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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디지털융복합연구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13 no.5, 2015년, pp.289 - 296
This convergence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difference of risk behaviors and injury incidence between younger(under 65 years) and elderly(over 65 years). For this analysis we used law data of nation-wide community health survey data during August to October 2010. Data of drink-driving, seat b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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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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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인구의 고령화는 사회경제 뿐만 아니라 어디에도 영향을 주는가? | 이런 고령화 양상은 점차 가속화되어 2018년에는 전체 인구의 14%를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통계청은 예측하고 있다. 노인인구의 증가는 사회경제 뿐 아니라 의료현실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쳐 질병양상의 변화도 초래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급성감염성질환으로 인류의 건강이 위협받았으나 수명연장으로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만성퇴행성 질환이 주요한 이환과 사망의 원인이 되고 있다[2]. 노령인구의 증가와 비례하여 만성퇴행성질환은 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높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한 의료비 부담은 최근의 심각한 사회경제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3]. 만성퇴행성질환은 그 자체로도 심각한 의료문제를 발생시키지만 생리적인 노화에 의한 지각능력과 운동능력의 저하를 가속화하여 노인에서의 손상을 더 증폭시키는 주요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4]. | |
만성퇴행성질환이 노인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무엇인가? | 노령인구의 증가와 비례하여 만성퇴행성질환은 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높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한 의료비 부담은 최근의 심각한 사회경제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3]. 만성퇴행성질환은 그 자체로도 심각한 의료문제를 발생시키지만 생리적인 노화에 의한 지각능력과 운동능력의 저하를 가속화하여 노인에서의 손상을 더 증폭시키는 주요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4]. 특히 골관절염과 당뇨 등의 질환은 노인에서 제일 많이 발생하는 낙상의 주요 선행원인으로 알려져 있다[5]. | |
고령화 양상에 대한 통계청의 예측은 어떠한가? | 1%포인트 증가하여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다[1]. 이런 고령화 양상은 점차 가속화되어 2018년에는 전체 인구의 14%를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통계청은 예측하고 있다. 노인인구의 증가는 사회경제 뿐 아니라 의료현실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쳐 질병양상의 변화도 초래하고 있다. |
e-naraindex, Statistics Korea home page, http://www.index.go.kr/potal/enaraIdx/idxField/userPageCh.do (March 11, 2015)
급속한 인구의 고령화를 경험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10년 전체 인구의 11.3%로 2000년 7.2%에 비해 3.1%포인트 증가하여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다[1].
e-naraindex, Statistics Korea home page,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 ail.do?idx_cd1012#quick_02; (March 11, 2015)
과거에는 주로 급성감염성질환으로 인류의 건강이 위협받았으나 수명연장으로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만성퇴행성 질환이 주요한 이환과 사망의 원인이 되고 있다[2].
National health insurance statistical yearbook(2006),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http://www.hira.or.kr/ebook/c8ee2fd8-89c4-4069-b87f- 4fe28d78241c/75.html (March 11, 2015)
노령인구의 증가와 비례하여 만성퇴행성질환은 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높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한 의료비 부담은 최근의 심각한 사회경제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3].
J. M. Kim, M. S. Lee, Risk factors for falls in the elderly population in Korea: an analysis of the third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Korean journal of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Vol. 24, No. 4, pp. 23-39, 2004.
만성퇴행성질환은 그 자체로도 심각한 의료문제를 발생시키지만 생리적인 노화에 의한 지각능력과 운동능력의 저하를 가속화하여 노인에서의 손상을 더 증폭시키는 주요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4].
DOI: http://dx.doi.org/10.5393/JAMCH.2014.39.1.001
특히 골관절염과 당뇨 등의 질환은 노인에서 제일 많이 발생하는 낙상의 주요 선행원인으로 알려져 있다[5].
퇴원환자심층조사 등 일부 손상통계에서 노인층의 손상관련 통계를 생산하고 있고, 2008년부터 시작된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노인들의 손상 경험 및 손상 관련 안전의식과 위험행동에 대한 문항을 포함하고 있으나, 일부 연구자가 노인들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시도를 한 이외에는 그 규모와 특성이 파악되지 못하고 있다[5,21].
200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 중 65세 이상 노인의 손상 관련 자료를 분석한 권 등의 연구에서 우리나라 노인의 1년간 손상발생 경험률은 5.1%, 제일 많은 사고의 종류는 추락과 미끄러짐이고 동거가족과 현재 음주 여부, 주관적 건강상태, 우울감, 뇌졸중과 골다공증이 손상발생에 영항을 준다고 보고하였다[5].
National Statistical Office, Deaths and causes of Statistics in 2012. Statistics Korea home page, http://kosis.kr/ups/ups_01List.jsp?pubcodeYD(March 11, 2015)
손상과 관련된 의료문제는 주로 소아나 청장년층의 문제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으나 최근 통계에 의하면 노인에서 손상으로 인한 사망이 1990년 159.7명에서 2000년 193.1명으로 증가하여 점차 그 비중이 커지고 있다[6].
Y. M. Yang, E. S. Kim, The status of incidence and the prognostic factors in geriatric trauma patients.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Traumatology, Vol. 17, No. 1, pp. 37-48, 2004.
또한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노인에서의 손상과 그로 인한 후유장애는 노인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신체활동을 위축시킴으로써 추가적인 의료문제를 발생하게 하는 악순환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7].
더불어 노인외상 환자는 청장년층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회복기간도 더 많이 필요하며 사망 등 심각한 합병증의 비율도 훨씬 높다고 보고되고 있다[7,9,16,17].
H. S. Jeon, An exploratory study on the predictors of cognitive improvement among older adults: using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ing(KLoSA). Health and Social Welfare, Vol. 33, No. 2, pp. 461-488, 2013.
노화는 모든 사람들이 겪는 일반적인 과정이지만 노화로 인한 인체생리의 변화는 청장년층과는 또 다른 질병양상과 경과를 초래한다[8].
J. W. Jin, Y. S. Jung, J. P. Cho, C. J. Lee, Major trauma in elderly and younger patients. Factors affecting outcom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Traumatology, Vol. 11, No. 2, pp. 243-254, 1998.
이러한 후유장애는 만성질환만큼 큰 의료부담을 초래하여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9].
더불어 노인외상 환자는 청장년층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회복기간도 더 많이 필요하며 사망 등 심각한 합병증의 비율도 훨씬 높다고 보고되고 있다[7,9,16,17].
M. H. Cha, K. Y. Jung, J. H. Jung, A study on the current state and support plan on risk behavior of the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Korean Journal of Youth Studies, Vol. 17, No. 3, pp. 233-252, 2010.
청소년의 경우 손상의 특성 뿐 아니라 교육학에서 주로 사용되는 위험행동(risk behavior) 개념[10,11]을 건강을 위협하거나 손상 등을 유발하는 행태에 접목하여 질병과 손상을 예방하는 융복합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다양한 손상예방대책과 손상예방지침이 마련되고 있으나[12,13,14,15], 노인집단에 대해서는 이러한 대책이 전무한 실정이다.
M. J. Yeon, K. Y. Kim, M. S. Lee, J. Y. Hong, S. H. Bae, H. J. Hwang, A comparison study on the internet addiction and health problems of middle school students between urban and rural area.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Vol. 1, No. 1, pp. 41-47, 2011
청소년의 경우 손상의 특성 뿐 아니라 교육학에서 주로 사용되는 위험행동(risk behavior) 개념[10,11]을 건강을 위협하거나 손상 등을 유발하는 행태에 접목하여 질병과 손상을 예방하는 융복합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다양한 손상예방대책과 손상예방지침이 마련되고 있으나[12,13,14,15], 노인집단에 대해서는 이러한 대책이 전무한 실정이다.
S. S. Park, C. H. Lee, Influenc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safety consciousness upon risk recognition of accidental type. Journal of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 Vol. 11, No. 6, pp. 2152-2160, 2010.
T. S. Kim, K. H. Lee, T. H. Kim, O H. Kim, Y. S. Cha, K. C. Cha, S. O. Hwang,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prognostic factors of geriatric patients involved in traffic accidents.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Vol. 27, No. 4, pp. 101-107, 2014.
특히 국가 차원의 손상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특정 집단의 손상 규모와 손상환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우선 되는 과제인데 대부분의 노인손상과 관련된 연구는 일부 병원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들이 대부분이며[16,17], 노인들의 손상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나 행태와 관련된 연구는 건강위험행동과 정신건강과의 연관성을 보는 연구[18]나 노인들의 안전의식[19]이나 위험행동에 관한 일부 연구[20] 이외에는 전무한 실정이다.
더불어 노인외상 환자는 청장년층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회복기간도 더 많이 필요하며 사망 등 심각한 합병증의 비율도 훨씬 높다고 보고되고 있다[7,9,16,17].
J. H. Jin, B. S. Do, S. B. Lee, S. H. Lee, O. R. Kim, J. Y. Chung, Analysis of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incidence and the severity of geriatric trauma patients and correlation between the factors.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the Emergency Medicine, Vol. 17, No. 2, pp. 180-189, 2006.
특히 국가 차원의 손상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특정 집단의 손상 규모와 손상환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우선 되는 과제인데 대부분의 노인손상과 관련된 연구는 일부 병원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들이 대부분이며[16,17], 노인들의 손상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나 행태와 관련된 연구는 건강위험행동과 정신건강과의 연관성을 보는 연구[18]나 노인들의 안전의식[19]이나 위험행동에 관한 일부 연구[20] 이외에는 전무한 실정이다.
더불어 노인외상 환자는 청장년층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회복기간도 더 많이 필요하며 사망 등 심각한 합병증의 비율도 훨씬 높다고 보고되고 있다[7,9,16,17].
DOI: http://dx.doi.org/10.4235/jkgs.2012.16.2.66.
특히 국가 차원의 손상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특정 집단의 손상 규모와 손상환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우선 되는 과제인데 대부분의 노인손상과 관련된 연구는 일부 병원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들이 대부분이며[16,17], 노인들의 손상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나 행태와 관련된 연구는 건강위험행동과 정신건강과의 연관성을 보는 연구[18]나 노인들의 안전의식[19]이나 위험행동에 관한 일부 연구[20] 이외에는 전무한 실정이다.
노인들의 위험행동과 관련해서는 위험음주, 흡연, 약물남용, 자살 등이 주로 관심의 대상이 되어 일부 연구자들이 이러한 행동특성과 위험인자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불안이나 우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18,20].
S. Chung, E. C. Oh, G. E. Kim, Age differences in safety perception: A comparison of baby boomer, pre-elderly, and the elderly.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Hazard Mitigation, Vol. 11, No. 3, pp. 75-81, 2011.
특히 국가 차원의 손상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특정 집단의 손상 규모와 손상환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우선 되는 과제인데 대부분의 노인손상과 관련된 연구는 일부 병원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들이 대부분이며[16,17], 노인들의 손상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나 행태와 관련된 연구는 건강위험행동과 정신건강과의 연관성을 보는 연구[18]나 노인들의 안전의식[19]이나 위험행동에 관한 일부 연구[20] 이외에는 전무한 실정이다.
2011년 정 등의 연구에서는 노인들의 안전의식이 예비노인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19], 이 등이 노인들의 안전의식과 안전사고 발생과의 연관성을 연구한 자료에 의하면 노인들의 안전의식은 높았으나 이들이 안전사고발생과는 유의한 연관성이 없었다고 하였다[23].
J. Bae, H. Park, An exploratory study on the elderly risk behaviors. Journal of the Korean Gerontology Society, Vol. 26, No. 4, pp. 785-800, 2006.
특히 국가 차원의 손상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특정 집단의 손상 규모와 손상환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우선 되는 과제인데 대부분의 노인손상과 관련된 연구는 일부 병원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들이 대부분이며[16,17], 노인들의 손상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나 행태와 관련된 연구는 건강위험행동과 정신건강과의 연관성을 보는 연구[18]나 노인들의 안전의식[19]이나 위험행동에 관한 일부 연구[20] 이외에는 전무한 실정이다.
노인들의 위험행동과 관련해서는 위험음주, 흡연, 약물남용, 자살 등이 주로 관심의 대상이 되어 일부 연구자들이 이러한 행동특성과 위험인자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불안이나 우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18,20].
H. J. Jeon, Y. E. Choi, Analysis of risk factors and injury patterns in geriatric trauma patients: based on the in-depth injury patient surveilance system data. Journal of Korean Gerontological Nursing, Vol. 14, No. 3, pp. 151-161, 2012.
퇴원환자심층조사 등 일부 손상통계에서 노인층의 손상관련 통계를 생산하고 있고, 2008년부터 시작된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노인들의 손상 경험 및 손상 관련 안전의식과 위험행동에 대한 문항을 포함하고 있으나, 일부 연구자가 노인들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시도를 한 이외에는 그 규모와 특성이 파악되지 못하고 있다[5,21].
2006~2008년 퇴원환자심층조사자료 중 65세 이상의 자료를 분석한 2012년 전과 최의 연구에서는 노인대상자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손상 후 중증도 점수가 높았다고 보고하였다[21].
K. J. Lee, M. R. Lee, Y. H. Cho, A study on safety awareness and accidents in elders. Journal of Korean Gerontological Nursing, Vol. 10, No. 1, pp. 48-57, 2008.
2011년 정 등의 연구에서는 노인들의 안전의식이 예비노인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19], 이 등이 노인들의 안전의식과 안전사고 발생과의 연관성을 연구한 자료에 의하면 노인들의 안전의식은 높았으나 이들이 안전사고발생과는 유의한 연관성이 없었다고 하였다[23].
특히 노인의 경우 안전의식과 안전사고 발생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이 없다는 보고도 있어[23], 향후 노인들의 안전과 관련된 실제 행동을 관찰하여 이들의 유형적 특성을 밝히는 연구들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H. Y. Rim, H. S. Kim, K. S. Lee, S. H. Chang, M. F. Hovell, Y. T. Kim, Y. Kim, G. W. Kang, Y. J. Tak, J. H. Im, Validity of self-reported healthcare utilization data in the Community health survey in Korea.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Vol. 26, No. 11, pp. 1409-14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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