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of purpose was to to compare of Aerobic and Anaerobic Capacity between Sasang Constitutions and ACE Gene Polymorphism. Methods. 24 healthy males were participated in this experiment who were in their twenties and had no disease, then they were divided by ACE type and by Sasang co...
Purpose. This study of purpose was to to compare of Aerobic and Anaerobic Capacity between Sasang Constitutions and ACE Gene Polymorphism. Methods. 24 healthy males were participated in this experiment who were in their twenties and had no disease, then they were divided by ACE type and by Sasang constitutions with QSCC II. According to these group, the body compositon, Aerobic capacity including VO2max, Anaerobic Capacity were measured. Results. In this study, According to ACE type, ID type were 8, II were 8 and DD type were 8 persons. According to ACE typ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ype, especially, II, ID type more than DD. II type is more higher than any type and DD type is lower in the ratio of Blood Lactic recovery. DD type was more excellent than other type in Anaerobic power.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s, there were 8 SoYang, 5 Taeum, 11 Soeum and then no TaeYang constitution. In Aerobic capacity, Taeum constitution had significantly high means and Anaerobic threshold. In the ratio of Blood lactic recovery, Taeum constitution was excellent and SoYang had poor recovery capacity. SoYang had more excellent than other constitution significantly in Anaerobic capacity. Comparing ACE type with Sasang constitution, Soyang constitution included 4 ID types, Taeum inclued 2 II types and 2 ID types then Soeum included 6 DD types. Compared of Aerobic and Anaerobic capacity between Sasang constitutions and ACE type, Soyang constitutions were similar to ID type, Taeum similar to II type and ID type and then Soeum were DD type. Conclusions. This study had made it clear that there were similar feature between ACE type and Sasang constitutions. Also it's possible to predict the Aerobic capacity that may be foreseen by ACE type with Sasang questionnaire method but not Anaerobic capacity.
Purpose. This study of purpose was to to compare of Aerobic and Anaerobic Capacity between Sasang Constitutions and ACE Gene Polymorphism. Methods. 24 healthy males were participated in this experiment who were in their twenties and had no disease, then they were divided by ACE type and by Sasang constitutions with QSCC II. According to these group, the body compositon, Aerobic capacity including VO2max, Anaerobic Capacity were measured. Results. In this study, According to ACE type, ID type were 8, II were 8 and DD type were 8 persons. According to ACE typ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ype, especially, II, ID type more than DD. II type is more higher than any type and DD type is lower in the ratio of Blood Lactic recovery. DD type was more excellent than other type in Anaerobic power.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s, there were 8 SoYang, 5 Taeum, 11 Soeum and then no TaeYang constitution. In Aerobic capacity, Taeum constitution had significantly high means and Anaerobic threshold. In the ratio of Blood lactic recovery, Taeum constitution was excellent and SoYang had poor recovery capacity. SoYang had more excellent than other constitution significantly in Anaerobic capacity. Comparing ACE type with Sasang constitution, Soyang constitution included 4 ID types, Taeum inclued 2 II types and 2 ID types then Soeum included 6 DD types. Compared of Aerobic and Anaerobic capacity between Sasang constitutions and ACE type, Soyang constitutions were similar to ID type, Taeum similar to II type and ID type and then Soeum were DD type. Conclusions. This study had made it clear that there were similar feature between ACE type and Sasang constitutions. Also it's possible to predict the Aerobic capacity that may be foreseen by ACE type with Sasang questionnaire method but not Anaerobic capacity.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이러한 심폐지구력과 관련해 본 연구에서는 지구성 운동 중 젖산농도 변화 및 일정시간이 경과한 후 회복율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운동중과 운동 종료 회복기 혈중 젖산농도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에서는 II형질의 그룹이 운동종료 직후 가장 높은 젖산농도를 나타냈는데, 이러한 결과는 인체의 젖산에 대한 내성이 생겼으며 또한 운동지속시간의 연장으로 인한 근조직내 피로물질의 축척이 심한 결과로 사료된다. 또한 젖산 회복율에 있어서도 II형질의 그룹과 ID형질 그룹이 DD 형질 그룹보다 높은 회복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 또한 심장기능의 발달로 인해 인체 젖산분해 능력도 함께 발달된 결과로 생각된다.
이와 같은 점들을 고려해 볼 때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요인 관련 사상체질과 ACE 유전자 다형성간의 관계를 연구하고자 함에 있다.
최근 유전자 분석에 의한 체질의 객관화 연구는 체질이 유전된다는 측면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본 연구는 이러한 두 가지 분류법(사상체질에 의한 분류와 유전자형에 따른 분류) 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표를 이용하여 분류를 하였으며 또한 모든 그룹별 체력요인간의 비교를 실시하였다. 체질별 ACE 분포를 보면 소양인 8명중 ID형이 4명으로 나타났으며, II형이 3명, DD형이 1명인 것으로 나타나 ID형이 가장 많았다.
제안 방법
ACE 유전자형 판독은 PCR 산물 10㎕를 ethidium bromide가 첨가된 2% 아가로스 겔(agarose gel)에 전기영동(electrophoresis)하여band를 확인하였다. 525bp와 155bp에 band가 있으면 II, 237bp에 하나의 band가 있으면 DD, 525bp, 237bp, 155bp에서 모두 band가 나타나면 ID 형으로 판독하였다.
중합효소 연쇄반응은 2μl의 DNA 주형(template)과 ACE I/ACE primer 2μl, 1mM dNTP 2μl, 10배 반응 완층용액(reaction buffer solution) 2μl, lunit의 taq DNA Polymerase 1μl 그리고 DEPC water 11μl를 사용하였고, 총 용량은 20μl이다. DNA 주형과 반응액을 0.5ml E-tube에 넣어 잘 혼합시키고 Mineral oil을 한두 방울 넣어준 후 table-top micro-centrifuge로 spin-down을 하고 PCR을 수행하였다. 증폭은 TaKaRa PCR thermal cycler 480(Japna)에서 실시하였으며, 94℃에서 10분간 전처리(predenaturation)를 하고 94℃에서 54초간 변성(denaturation), 60℃에서 45초간 결합(annealing)시켰고, 70℃에서 확장(extension)시키는 과정을 35회 반복하고 최종적으로 72℃에서 5분간 확장(last extension)하였다.
DNA 추출은 ACE-PCR(Genotech, Korea)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채취한 혈액 200μl와 lysis buffer 200μl를 tube에 넣고 잘 혼합시킨 후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50℃에서 20분간 반응시켰다.
동무 이제마(1837-1900) 선생에 의하여 창안된 사상의학은 그의 저서 '동의수세보원'과 '격치고'에서 제시한 새롭고 독창적인 체질의학으로 각 개인의 외형적 특성과 정신적 특성 즉, 체격, 얼굴 생김새, 성격, 정서, 약물에 대한 반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람들을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등 4가지 형(形)으로 구분하였다.
모든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안정시 30ml 정도의 정맥혈을 주전정맥(antecubital vein)으로부터 1회용 주사기와 항응고제 EDTA로 처리된 vacutainer(becton dickinson ; USA) blood collection tube를 이용하여 채혈하며 채취된 혈액은 즉시 4℃냉장보관 하였으며, 혈청분리튜브에 담겨진 혈액은 1시간 정도 응고시킨 후, 고속(3,000 rpm)으로 15분간 원심분리 방법으로 혈청부분을 분리하여 성분분석 전까지 냉장 보관하였다.
본 연구에서 식생활 양식에 관한 특성은 고려되지 않았으나 실험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피험자는 실험전날 과도한 운동을 삼가 하도록 하였다. 운동량을 통제하기 위하여 준비운동은 하체 스트레칭과 5분간의 가벼운 러닝으로 구성하며 무산소성 파워 측정은 최대산소 섭취량 측정 이후 피험자들의 신체적 피로를 고려하여 1주일 후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동일한 피험자 24명을 대상으로 체질 구분에 의한 비교와 ACE 유전자 구분에 의한 비교를 실시하였으며 체질과 유전자 분류에 따른 분포를 알아보고자 교차표를 이용하여 분류한 결과는 Table 10과 같다.
측정된 호흡 변수들은 호기량(VE; 1/min), 이산화탄소 배출량(VCO2; 1/min), 상대적 산소 섭취량(VO2; ml/kg/min), 호흡교환율(respiratory exchange ratio : RER), 그리고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위한 등가환기(VE/VO2와, VE/VCO2)등이 있으며 개인별 최대운동능력은 최대산소섭취량 등에 의해 결정했다. 운동 종료 후 의자에 앉아 3분간 회복기 산소섭취량을 측정하였다. 실험실내 온도는 22℃~25℃를 유지시켰다.
본 연구에서 식생활 양식에 관한 특성은 고려되지 않았으나 실험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피험자는 실험전날 과도한 운동을 삼가 하도록 하였다. 운동량을 통제하기 위하여 준비운동은 하체 스트레칭과 5분간의 가벼운 러닝으로 구성하며 무산소성 파워 측정은 최대산소 섭취량 측정 이후 피험자들의 신체적 피로를 고려하여 1주일 후 측정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자는 등 사상체질별 체격 및 체력요인에 있어 특징적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이러한 원인으로 유․무산소 운동능력에도 유의한 상관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ACE 유전자형 그룹과 동일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QSCC II 설문지를 통해 사상체질을 분류하였으며 사상체질 분류에 따른 각 그룹별 운동수행 능력을 비교하였다. 체질 분류 결과에서 소양인 8명, 태음인 5명, 소음인 11명으로 구분이 되었으며 대상자 중 태양인으로 분류된 피험자는 없었다.
에 의해서 보고된 Wingate test 측정방법을 이용하였다. 자전거 에르고미터를 이용하여 피험자로 하여금 준비운동을 2분간 실시하였으며 이후 서서히 페달을 돌리게 한 후 일정한 속도가 되었을 때부터 시작이란 신호와 함께 30초간 전력으로 페달링 운동을 실시하였다. 측정변인으로는 최대 무산소성 파워(Peak-Anaerobic Power)와 총 일량(Total Work), 평균파워(Mean Power), 피로지수(Fatigue Index)를 분석하였다.
소음인의 경우 DD형이 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II형 3명, ID형이 2명으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는 소음인은 I형질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던 것으로 사료된다. 즉, 본 연구 대상자들의 유전자형과 사상체질간의 교차분석을 통해 소양인은 ID 유전자 형질, 태음인은 I형질의 지배를 받으며, 소음인은 DD 형질의 지배를 받는 것으로 사료되며 이러한 유사성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측정된 체력요인에 대해 체질그룹과 유전자그룹 간의 비교를 실시하였다. 최대산소섭취량에 있어 II 그룹이 제일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음인과 DD 그룹이 가장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5ml E-tube에 넣어 잘 혼합시키고 Mineral oil을 한두 방울 넣어준 후 table-top micro-centrifuge로 spin-down을 하고 PCR을 수행하였다. 증폭은 TaKaRa PCR thermal cycler 480(Japna)에서 실시하였으며, 94℃에서 10분간 전처리(predenaturation)를 하고 94℃에서 54초간 변성(denaturation), 60℃에서 45초간 결합(annealing)시켰고, 70℃에서 확장(extension)시키는 과정을 35회 반복하고 최종적으로 72℃에서 5분간 확장(last extension)하였다.
최대 무산소성 파워는 5초간의 최대 회전수/회전수×6m×부하량의 공식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05 이상, 산소섭취량 항정상태 유지) 대사적 자료는 자동적으로 30초마다 자동으로 기록되었다. 측정된 호흡 변수들은 호기량(VE; 1/min), 이산화탄소 배출량(VCO2; 1/min), 상대적 산소 섭취량(VO2; ml/kg/min), 호흡교환율(respiratory exchange ratio : RER), 그리고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위한 등가환기(VE/VO2와, VE/VCO2)등이 있으며 개인별 최대운동능력은 최대산소섭취량 등에 의해 결정했다. 운동 종료 후 의자에 앉아 3분간 회복기 산소섭취량을 측정하였다.
자전거 에르고미터를 이용하여 피험자로 하여금 준비운동을 2분간 실시하였으며 이후 서서히 페달을 돌리게 한 후 일정한 속도가 되었을 때부터 시작이란 신호와 함께 30초간 전력으로 페달링 운동을 실시하였다. 측정변인으로는 최대 무산소성 파워(Peak-Anaerobic Power)와 총 일량(Total Work), 평균파워(Mean Power), 피로지수(Fatigue Index)를 분석하였다. 최대 무산소성 파워는 5초간의 최대 회전수/회전수×6m×부하량의 공식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평균파워는 30초 동안의 전체 수행을 평균으로 나타났으며, 총 일량 역시 전체 수행한 일량으로 나타냈다. 피로지수는 최대 무산소성 파워에서 최저 파워로의 감소경향을 분석하여 측정하였다.
피험자들은 트레드밀 가스 분석기를 통한 최대산소섭취량 측정 중 운동전 안정시 1회 혈중 젖산농도를 측정하였으며 운동종료 직후와 회복기 3분 간격으로 피험자의 손가락 모세혈관으로부터 혈액을 소량 채취하여 혈중 젖산농도를 측정하였다.
피험자들을 조기 공복 상태로 트레드밀 (Quinton. U.S.A) 위에서 3.0mph의 속도로 5분간 준비운동을 실시한 후 Bruce Protocol을 이용한 점증부하의 방법으로 주행속도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을 때까지 지속하였으며(RPE Value : 19이상, 최대심박수 항정상태 유지, RER Value : 1.05 이상, 산소섭취량 항정상태 유지) 대사적 자료는 자동적으로 30초마다 자동으로 기록되었다. 측정된 호흡 변수들은 호기량(VE; 1/min), 이산화탄소 배출량(VCO2; 1/min), 상대적 산소 섭취량(VO2; ml/kg/min), 호흡교환율(respiratory exchange ratio : RER), 그리고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위한 등가환기(VE/VO2와, VE/VCO2)등이 있으며 개인별 최대운동능력은 최대산소섭취량 등에 의해 결정했다.
대상 데이터
ACE 유전자형은 ID, II, DD type 3가지이며, 본 연구에서는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20대 성인 남자 24명을 대상으로 ACE 유전자형별 신장, 체중, BMI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는 Table 2와 같다. ACE 유전자형을 구분한 결과 유전자형에 따라 모두 8명씩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유전자형에 따른 신체적 특징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에서는 신장, 체중, BMI에서 유전자형에 따른 그룹간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참가자는 K대학교 재학 중인 건강한 성인남성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들 참가자는 과거병력 및 심장 질환이 없는 건강한 학생으로서 연령 및 신체적 특성은 Table 1에 나타난 바와 같다. 이들은 실험에 참가하기 전 실험의 내용과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험 참가동의서(informed consent form)에 서명토록 하였다.
데이터처리
0(KR)version을 사용하였다. 모든 측정치는 그룹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사상체질에 따른 ACE 유전자형 분포 차이에는 교차분석을 이용하여 빈도분포를 알아보았으며 또한 사상체질별 집단과 유전자형 집단 간 체력요인들에 대한 비교를 위하여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결과 분석을 위한 통계적 처리방법은 SPSS 19.0(KR)version을 사용하였다. 모든 측정치는 그룹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모든 측정치는 그룹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사상체질에 따른 ACE 유전자형 분포 차이에는 교차분석을 이용하여 빈도분포를 알아보았으며 또한 사상체질별 집단과 유전자형 집단 간 체력요인들에 대한 비교를 위하여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5%로 하였다.
이론/모형
무산소성 파워를 측정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Bar(1978)6)에 의해서 보고된 Wingate test 측정방법을 이용하였다. 자전거 에르고미터를 이용하여 피험자로 하여금 준비운동을 2분간 실시하였으며 이후 서서히 페달을 돌리게 한 후 일정한 속도가 되었을 때부터 시작이란 신호와 함께 30초간 전력으로 페달링 운동을 실시하였다.
는 사상체질을 분류하는데 가장 타당도가 높은 설문지로 사상체질 분류검사지 QSCCⅡ라고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도 한국사상체질의학회(1996)에서 검증된 QSCCⅡ(Questionnaire of Sasang Constitution ClassificationⅡ)를 이용하여 체질을 분류하였다.
성능/효과
ACE 유전자형 그룹과 사상체질 그룹간 체력요인 비교에 있어 무산소성 파워 중 최고파워와 피로도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그룹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산소섭취량에 있어서는 II그룹(58.
유전자형에 따른 심폐지구력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트레드밀을 이용한 최대 운동부하 검사를 실시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ACE 유전자형에 따른 최대산소섭취량(VO2max)을 비교한 결과에서, 유전자 그룹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II 그룹의 VO2max가 58.41(ml/kg/min)로써 ID 그룹(51.46ml/kg/min)과 DD 그룹(50.71ml/kg/min)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무산소성 역치에 대한 비교에 있어서는 II 그룹이 61.
ACE 유전자형은 ID, II, DD type 3가지이며, 본 연구에서는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20대 성인 남자 24명을 대상으로 ACE 유전자형별 신장, 체중, BMI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는 Table 2와 같다. ACE 유전자형을 구분한 결과 유전자형에 따라 모두 8명씩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유전자형에 따른 신체적 특징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에서는 신장, 체중, BMI에서 유전자형에 따른 그룹간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신장에 있어 DD 그룹이 그룹들 중 가장 큰 평균 신장(177.
Table 8에서와 같이 체질분류에 따른 혈중 젖산회복율을 비교한 결과에서 소음인이 가장 낮은 회복률(22.81%)을 보인 반면, 태음인 그룹은 30.50%로 가장 높은 회복률을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그룹들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20대 성인 남자 24명을 대상으로 ACE 유전자형을 구분한 결과 ID형 8명, II형 8명, DD형이 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유전자형에 따른 최대산소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에서, II형과 ID형이 DD형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도 I형질이 최대산소 섭취량과 상관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체질 분류 결과에서 소양인 8명, 태음인 5명, 소음인 11명으로 구분이 되었으며 대상자 중 태양인으로 분류된 피험자는 없었다. 각 체질별 체격조건에 대한 비교에 있어서, 신장의 경우 소양인이 가장 높았으며, 체중은 소음인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BMI에 있어서는 태음인이 체질그룹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소음인의 BMI이 가장 낮았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사상체질과 ACE 유전자 그룹사이 심폐지구력과 관련된 유산소 능력에는 공통적으로 유의한 양상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양상은 ACE 유전자형에 의해 분류된 방법과 체질분류법에 의해 분류된 방법간 최대산소섭취량과 무산소역치점에 있어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즉 산소섭취량에 대한 예측에 있어서 ACE 유전자형에 의한 분류와 체질 분류간 유사점이 있으므로 유전자분석이 아닌 사상체질 분류법 중 설문지법을 통해서도 최대산소섭취량 수준의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사상체질과 ACE 유전자 그룹사이 심폐지구력과 관련된 유산소능력에는 공통적으로 유의한 양상이 나타났으며 이는 산소섭취량에 대한 예측에 있어서 ACE 유전자형에 의한 분류와 체질 분류간 유사점이 있으므로 유전자분석이 아닌 사상체질 분류법 중 설문지법을 통해서도 최대산소섭취량 수준의 예측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선행 연구들중 고서에 의한 체질별 신체적 특징과 일치하는 결과가 더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채한(2003)23)은 사상인에 대한 생리적 특성을 연구한 결과에서 태음인이 신장과 체중에서 가장 월등했으며 또한 BMI에서도 태음인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본 연구자는 등 사상체질별 체격 및 체력요인에 있어 특징적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이러한 원인으로 유․무산소 운동능력에도 유의한 상관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ACE 유전자형 그룹과 동일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QSCC II 설문지를 통해 사상체질을 분류하였으며 사상체질 분류에 따른 각 그룹별 운동수행 능력을 비교하였다.
동일성 검증에 있어서는 II그룹이 월등히 높게 평가된 반면, 태음인 그룹과 ID그룹이 동일 집단으로 또한 DD 그룹과 소양인, 그리고 소음인이 동일집단으로써 분류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최대산소섭취량에 있어 소음인과 소양인, DD 유전자 그룹간 동일한 특징을 나타내며 가장 낮은 유산소능력을 나타내는 특징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각 체질별 체격조건에 대한 비교에 있어서, 신장의 경우 소양인이 가장 높았으며, 체중은 소음인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BMI에 있어서는 태음인이 체질그룹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소음인의 BMI이 가장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채한(2003)23)의 연구결과 중 태음인이 신장과 체중이 가장 높았으며 BMI에 있어서도 태음인이 가장 높았으며 소음인이 가장 낮은 BMI를 나타냈다는 선행연구의 결과와도 일치했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도 I형질이 최대산소 섭취량과 상관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무산소 역치(%Peak)에 있어서도 I형질을 가진 ID그룹과 II그룹이 DD형질의 그룹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다소 높은 경향이 나타남도 최대 산소섭취량이 높게 나온 결과와 함께 I형질이 심장기능 및 체육에서는 지구성기능에 유리하게 작용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심폐지구력과 관련해 본 연구에서는 지구성 운동 중 젖산농도 변화 및 일정시간이 경과한 후 회복율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운동중과 운동 종료 회복기 혈중 젖산농도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에서는 II형질의 그룹이 운동종료 직후 가장 높은 젖산농도를 나타냈는데, 이러한 결과는 인체의 젖산에 대한 내성이 생겼으며 또한 운동지속시간의 연장으로 인한 근조직내 피로물질의 축척이 심한 결과로 사료된다. 또한 젖산 회복율에 있어서도 II형질의 그룹과 ID형질 그룹이 DD 형질 그룹보다 높은 회복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 또한 심장기능의 발달로 인해 인체 젖산분해 능력도 함께 발달된 결과로 생각된다. 이렇듯 본 연구에서는 I형질을 보유한 그룹에서 보다 발달된 유산소 능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앞선 선행연구의 I형질의 심장기능과의 상관관계의 결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즉 평균파워와 최고파워에 있어 DD형질의 그룹들이 I형질의 그룹보다 대체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었다. 또한 체질그룹 중에서는 소양인 그룹이 가장 뛰어난 능력을 보임으로써 본 연구에서는 무산소성 파워능력에 있어서는 동일한 특성(최고순위)을 보인다고 말할 수 있다.
43%로 가장 낮게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파워(Mean Power), 최고파워(Peak Power)에 있어서는 그룹간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체적인 평균 수준에 있어 DD그룹의 무산소 파워능력이 가장 우수한 성향을 나타내고 있었다.
62kpm/kg)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평균파워에 있어서도 DD그룹(8.36watt/kg)이 가장 높았지만 ID 그룹(7.92watt/kg)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무산소 운동능력 비교에 있어서는 전체적으로 유전자 그룹이 높은 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유전자 감별에 의한 구분이 체질 분류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4(kpm)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그룹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로도(Fatigue index)에 있어서는 ID그룹의 피로도가 41.43%로 가장 낮게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파워(Mean Power), 최고파워(Peak Power)에 있어서는 그룹간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체적인 평균 수준에 있어 DD그룹의 무산소 파워능력이 가장 우수한 성향을 나타내고 있었다.
81%로써 가장 낮은 회복률을 보였다. 무산소성 운동 중 총일량 비교에 있어서 DD그룹(19.03kpm/kg)과 소양인 그룹(19.47kpm/kg)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태음인 그룹(18.45kpm/kg)과 ID 그룹(18.62kpm/kg)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평균파워에 있어서도 DD그룹(8.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유산소 운동능력과 관련된 유전자 형질과 사상체질은 I형질과 태(太) 체질일 것으로 사료된다. 무산소성 파워의 비교에 있어서 요인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DD형질 그룹이 I형질의 그룹보다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즉 평균파워와 최고파워에 있어 DD형질의 그룹들이 I형질의 그룹보다 대체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20대 성인 남자 24명을 대상으로 ACE 유전자형을 구분한 결과 ID형 8명, II형 8명, DD형이 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유전자형에 따른 최대산소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에서, II형과 ID형이 DD형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태음인이 경우 총 5명 중 ID형과 II형이 각 각 2명으로 나타났으며 DD형이 1명인 것으로 나타나 I형 대립형질의 지배를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소음인의 경우 DD형이 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II형 3명, ID형이 2명으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는 소음인은 I형질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던 것으로 사료된다. 즉, 본 연구 대상자들의 유전자형과 사상체질간의 교차분석을 통해 소양인은 ID 유전자 형질, 태음인은 I형질의 지배를 받으며, 소음인은 DD 형질의 지배를 받는 것으로 사료되며 이러한 유사성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측정된 체력요인에 대해 체질그룹과 유전자그룹 간의 비교를 실시하였다.
심폐지구력과 관련해 지구성 운동수행 능력지표의 하나로서, 혈중 젖산농도 변화 및 회복율을 체질그룹간 비교한 결과에서는 소음인이 젖산 회복율에 있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태음인의 회복율이 운동종료 15분후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단론 중 태음인은 간이 크다고 지적하였으며 이것은 곧 간의 해독기능에서 인체 수소이온에 대한 완충기능이 활발하여 젖산에 대한 분해능력 또한 뛰어날 것으로 생각되며 본 연구의 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운동중 혈중 젖산농도와 운동종료 후 회복율에 대한 비교에서도 II형질 그룹이 가장 뛰어났으며 소음인그룹과 DD그룹이 가장 낮은 회복율을 나타냈다. 즉 혈중 젖산회복에 있어서는 II형질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결과는 채한(2003)23)의 연구결과 중 태음인이 신장과 체중이 가장 높았으며 BMI에 있어서도 태음인이 가장 높았으며 소음인이 가장 낮은 BMI를 나타냈다는 선행연구의 결과와도 일치했다. 유산소 능력과 관련하여 체질간 최대산소섭취량과 무산소 역치를 비교한 결과에서는 태음인이 최대산소섭취량과 무산소 역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음인 그룹이 가장 낮은 유산소 능력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오재근(1999)21)의 연구결과와는 일치하지 않았으며 사단론의 내용 중 간이 크고 폐가 작은 사람으로서 태음인을 정의한 내용과도 다르지만, 김성용(1999)22)의 결과와는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선행연구에서 아직 밝히지 않았던 무산소성 파워에 대한 비교에 있어서는 유산소능력과는 달리 유전자 형질간 일정한 유형을 발견하지는 못하였다. 즉 30초 동안의 최대 자전거 타기를 통한 평균파워에 있어서는 DD형질 그룹이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또한 Peak Power에 있어서도 DD형질 그룹이 가장 높았으며 피로도에 있어서는 II형질의 그룹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ACE 유전자형질 중 유산소 능력과 상관성을 보였던 I형질이 무산소성 파워에 있어서는 상관이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즉 ACE 유전자형질은 심장의 기능과 관련해 유산소능력과는 유의한 상관적 관계를 나타내지만, 무산소성 운동능력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체질간 무산소성 파워 변인들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체적으로 태음인의 무산소성 파워능력이 다른 체질그룹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소양인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즉 체중대비 총일량과 평균 파워 최고파워에 있어 태음인 그룹이 가장 낮은 평균( 총 일 량 : 1 8 . 4 5 k p m / k g , 평균 파워:7.96watt/kg, 최고파워:10.05watt/kg)을 나타냈지만 소양인 그룹이 최고파워(10.77watt/kg) 및 평균파워(8.29watt/kg)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냄으로써 무산소성 파워는 소양인 그룹이 뛰어난 반면 태음인 그룹이 낮음을 알 수 있다.
무산소성 파워의 비교에 있어서 요인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DD형질 그룹이 I형질의 그룹보다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즉 평균파워와 최고파워에 있어 DD형질의 그룹들이 I형질의 그룹보다 대체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었다. 또한 체질그룹 중에서는 소양인 그룹이 가장 뛰어난 능력을 보임으로써 본 연구에서는 무산소성 파워능력에 있어서는 동일한 특성(최고순위)을 보인다고 말할 수 있다.
13(kpm)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체질간 무산소성 파워 변인들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체적으로 태음인의 무산소성 파워능력이 다른 체질그룹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소양인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즉 체중대비 총일량과 평균 파워 최고파워에 있어 태음인 그룹이 가장 낮은 평균( 총 일 량 : 1 8 .
최근 유전자 분석에 의한 체질의 객관화 연구는 체질이 유전된다는 측면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본 연구는 이러한 두 가지 분류법(사상체질에 의한 분류와 유전자형에 따른 분류) 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표를 이용하여 분류를 하였으며 또한 모든 그룹별 체력요인간의 비교를 실시하였다. 체질별 ACE 분포를 보면 소양인 8명중 ID형이 4명으로 나타났으며, II형이 3명, DD형이 1명인 것으로 나타나 ID형이 가장 많았다. 태음인이 경우 총 5명 중 ID형과 II형이 각 각 2명으로 나타났으며 DD형이 1명인 것으로 나타나 I형 대립형질의 지배를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체질별 무산소성 파워에 대한 비교에 있어서는 아직 선행연구에서 다루지 않았던 요인으로써 본 연구에서는 체질간 무산소성 파워 요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다소 상이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총일량(Total Work/kg), 평균파워(Mean Power/kg), 최고파워(Peak Power/kg)에 있어서는 소양인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난 반면, 태음인의 무산소성 파워능력이 가장 낮았다.
10(kp)으로 가장 낮았다. 총일량(Total Work) 비교에 있어 DD그룹이 1366.54(kpm)으로써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II그룹이 1278.24(kpm)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그룹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로도(Fatigue index)에 있어서는 ID그룹의 피로도가 41.
체질별 무산소성 파워에 대한 비교에 있어서는 아직 선행연구에서 다루지 않았던 요인으로써 본 연구에서는 체질간 무산소성 파워 요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다소 상이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총일량(Total Work/kg), 평균파워(Mean Power/kg), 최고파워(Peak Power/kg)에 있어서는 소양인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난 반면, 태음인의 무산소성 파워능력이 가장 낮았다. 강인정(1998)24)의 연구에 의하면 소양인의 경우 순발력이 뛰어나고 판단력은 빠르나 쉽게 지치고 지구력이 떨어진다는 결과와 유사한 것으로 본 연구에서도 소양인의 무산소성 파워능력은 다른 체질그룹들보다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즉, 본 연구 대상자들의 유전자형과 사상체질간의 교차분석을 통해 소양인은 ID 유전자 형질, 태음인은 I형질의 지배를 받으며, 소음인은 DD 형질의 지배를 받는 것으로 사료되며 이러한 유사성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측정된 체력요인에 대해 체질그룹과 유전자그룹 간의 비교를 실시하였다. 최대산소섭취량에 있어 II 그룹이 제일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음인과 DD 그룹이 가장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동일성 검증에 있어서는 II그룹이 월등히 높게 평가된 반면, 태음인 그룹과 ID그룹이 동일 집단으로 또한 DD 그룹과 소양인, 그리고 소음인이 동일집단으로써 분류되었음을 알 수 있다.
71ml/kg/min)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무산소성 역치에 대한 비교에 있어서는 II 그룹이 61.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ID그룹과 DD그룹은 각 각 61%와 60.8%로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지만 그룹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CE 유전자형을 구분한 결과 유전자형에 따라 모두 8명씩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유전자형에 따른 신체적 특징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에서는 신장, 체중, BMI에서 유전자형에 따른 그룹간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신장에 있어 DD 그룹이 그룹들 중 가장 큰 평균 신장(177.40cm)을 나타났으며 체중에 있어서는 ID 그룹(72.50kg)이 가장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80%)은 최대산소섭취량과 함께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혈중 젖산농도를 이용한 회복률 비교에 있어서는 II 그룹이 운동종료 15분 후 31.21%의 회복율을 나타낸 반면 DD그룹과 소음인 그룹이 각각 21.21%와 22.81%로써 가장 낮은 회복률을 보였다. 무산소성 운동 중 총일량 비교에 있어서 DD그룹(19.
후속연구
이는 기존의 연구에서 보인 체질 및 ACE 유전형질과 체력의 구체적 요인들과의 연관성에 대한 이견들과 함께 앞으로 계속적인 연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체질의 분류를 위해 QSCC II 설문조사지에 의한 방법을 이용하였지만, 태양인으로 판별된 대상자가 없었으므로 태양인에 대한 ACE 유전자적 접근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선행 연구중 본 연구에 사용된 QSCC II 설문조사지에서의 태양인에 대한 평가는 앞으로 제고되어야 할 사항으로 생각되며, 설문지법에 의한 체질분류의 보다 객관화되며 높은 신뢰성확보에 대한 연구도 계속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체질의 분류를 위해 QSCC II 설문조사지에 의한 방법을 이용하였지만, 태양인으로 판별된 대상자가 없었으므로 태양인에 대한 ACE 유전자적 접근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선행 연구중 본 연구에 사용된 QSCC II 설문조사지에서의 태양인에 대한 평가는 앞으로 제고되어야 할 사항으로 생각되며, 설문지법에 의한 체질분류의 보다 객관화되며 높은 신뢰성확보에 대한 연구도 계속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무산소성 파워 능력에 있어서는 유의한 수준의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기존의 연구에서 보인 체질 및 ACE 유전형질과 체력의 구체적 요인들과의 연관성에 대한 이견들과 함께 앞으로 계속적인 연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체질의 분류를 위해 QSCC II 설문조사지에 의한 방법을 이용하였지만, 태양인으로 판별된 대상자가 없었으므로 태양인에 대한 ACE 유전자적 접근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사상체질과 ACE 유전자 그룹사이 심폐지구력과 관련된 유산소 능력에는 공통적으로 유의한 양상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양상은 ACE 유전자형에 의해 분류된 방법과 체질분류법에 의해 분류된 방법간 최대산소섭취량과 무산소역치점에 있어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즉 산소섭취량에 대한 예측에 있어서 ACE 유전자형에 의한 분류와 체질 분류간 유사점이 있으므로 유전자분석이 아닌 사상체질 분류법 중 설문지법을 통해서도 최대산소섭취량 수준의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무산소성 파워 능력에 있어서는 유의한 수준의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DNA 추출은 어떤 과정을 거치는가
DNA 추출은 ACE-PCR(Genotech, Korea)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채취한 혈액 200㎕와 lysis buffer 200㎕를 tube에 넣고 잘 혼합시킨 후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50℃에서 20분간 반응시켰다.
Chloroform 500㎕를 첨가하여 혼합시킨 후, 냉장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13,000rpm에서 10분간 원심 분리하였다. 층이 완전히 분리되면 상층액 200㎕를 새로운 tube에 옮긴 후 isopropanol이 200㎕를 첨가하여 가볍게 흔들어주었다. 다시 내장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13,000rpm에서 5분간 원심 분리한 후 상층액을 완전히 버리고 70% ethanol 1㎖를 첨가하여 13,000rpm에서 3분간 원심 분리하였다. 상층액을 완전히 버리고 60℃에서 1분간 반응시킨 후 DEPC water 30㎕를 첨가하였으며, 다시 전자레인지에서 10분에서 20분간 충분히 반응시킨 후 2㎕를 PCR에 사용하였다.
사상의학은 누구에 의해서 창안되었는가
동무 이제마(1837-1900) 선생에 의하여 창안된 사상의학은 그의 저서 '동의수세보원'과 '격치고'에서 제시한 새롭고 독창적인 체질의학으로 각 개인의 외형적 특성과 정신적 특성 즉, 체격, 얼굴 생김새, 성격, 정서, 약물에 대한 반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람들을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등 4가지 형(形)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각 체질에 따라 생리, 병리, 진단감별법 등에 일련의 특성이 있을 뿐 아니라 치료와 약물에 이르기까지 서로 연계를 갖고 이를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최근 사상체질에 따른 신체적 활동과 관련된 생리적, 임상학적 특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사상의학에서는 어떤 요인에 따라서 사람들을 구분하였는가
동무 이제마(1837-1900) 선생에 의하여 창안된 사상의학은 그의 저서 '동의수세보원'과 '격치고'에서 제시한 새롭고 독창적인 체질의학으로 각 개인의 외형적 특성과 정신적 특성 즉, 체격, 얼굴 생김새, 성격, 정서, 약물에 대한 반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람들을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등 4가지 형(形)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각 체질에 따라 생리, 병리, 진단감별법 등에 일련의 특성이 있을 뿐 아니라 치료와 약물에 이르기까지 서로 연계를 갖고 이를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최근 사상체질에 따른 신체적 활동과 관련된 생리적, 임상학적 특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참고문헌 (24)
Sunho,Kim. Standardization research of questionnaire of sasang constitution classification. Kyunghee University educational graduate school, 1996.
Hwichul,Lee. By DNA analysis method historically research on hereditarian distance between Sasang Constitutions. Kwonkook University educational graduate school, 1999.
Bonne-Tamir, B., M. J. Johnson, A. Natali, D. C. Wallace., & L. L. Cavalli-Sforza.. Human mitochondrial DNA types in two Israeli populations. A comparative study at the DNA level. Am. J. Hum. Genet,1986;. 38:341-351.
Cavalli-Sforza, L. L., & A. W. F. Edwards. Analysis of human evolution ; in proc. 11th Int. Congr. Genet.,1964; 923-933.
Nei, M., & A. K. Roychoudhury. Genetic relation-ship and evolution of human races. Evol. Biol, 1982; 14:1-59.
Bar,O. Anaerobic capacity test : characteristics and application, proceeding of 21st world congress in sports medicine, brasilia,1978.
Jaeho,Gil, Hyun,Park, Bongkyu,Cha. Cardiorespiratory endurance by ACE gene type. Journal of Exercise Nutrition, 2002;6(2), 77-84.
Jae-ho ,Kim. Relationships among Sasang, Constitution, Cardiopulmonary Endurance and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Polymorphism in Athletes. Journal of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2004;10(2), 283-290.
Malik, F.S., Lavie, C. J., Mehra, M. R., Milani, R. V., & Re, R. N. Renin-Angiotensin system: genes to bedside American Heart Journal, 1997; 134(3):514-526.
Nakai. K., Fusazaki, T., Xhang, T., Shiroto, T., Osawa, M., Kamata, J., Itoh, M., Nakai. K., Habano, W., Kiuchi, T., Yamamori, S., & Hiramori, K. Polymorphism of the apolipoprotein E and angiotensin I converting enzyme genes in Japanese patients with myocardial infarction. Coronary artery disease. 1998;. 9(6):329-334.
Vleming, L. J., Van Der Pijl., J W., Lemkes, H. H., Westendorp, R. G., Maassen, J. A., Daha, M. R., van Es, L. A., & van Kooten, C.The DD genotype of the ACE gene polymorphism is associated with progression of diabetic nephropathy to end stage renal failure in IDDM. Clinical Nephrology,1999; 51(3):133-140.
Jungsoo,Han. Correlation between ACE Genotype and Cardiopulmonary Endurance by Sasang Constitution Styles in Korean Middle-aged Women.Journal of Oriental Rehabilitation Medicine), 2002;2(2): 241-255.
Montgomery HE, Marshall R, Hemingway H, Myerson S, Clarkson P, Dollery C, Hayward M, Holliman DE, Jubb M, World M, Thomas EL, Brynes AE, Saeed N, Barnard M, Bell JD, Prasad K, Rayson M, Talmud PJ., & Humphries SE. Human gene for physical performance.Nature,1998; 21;393(6682):221-2.
Alvarez, R., Terrados, N., Ortolano, R., Iglesias-Cubero, G., Reguero, J. R., Batalla, A., Cortina, A., Fernandez-Garcia, B., Rodriguesz, C., Braga, S., Alvarez, V & Coto, E.Genetic variation in t he renin-angiotensin system and athletic performance. European J. Appl Physiol, 2000; 82(1-2):117-120.
Myerson, S., Hemingway, H., Budget, R., Martin, J., Humphries., S & Montgomery, H. Human angiotensin I-converting enzyme gene and endureance performance. Journal of applied physiology,1999; 87(4): 1313-1316.
Nagashima, J., Musha, H., Takata, H., Awaya, T., Oba, H., Mori, N., Ohmiya, K., Nobuoka, S. & Murayama, M.. Influeence of angiotensin-converting enzyme gene polymorphism on development of athlete's heart. Clinical Cardiology,2000; 23(8):621-624.
Myerson, S. G., Montgomery, H. E., Whittingham, M., Jubb, M., Wrold, M. J., Humphries, S. E., & Pennell, D. J. Left ventricular hypertrophy with Exercise and ACE gene insertion/Deletion Polymorphism :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with losartan. Circulation, 2001; 103(2): 226-230.
Hubacek, J. A., Pitha, J., Podrapska, I., Sochman, J., Adamkova, V., Lanska, V., & Poledne, R. Insertion/deletion polymorphism in the angiotensin-converting enzyme gene in myocardial infarction survivors. Medical science monitor,2000; 6(3): 503-506.
Rankinen, T., Wolfarth, B., Simoneau, J. A., Maier-Nenz, D., Rauramaa, R, Rivera, M. A., Boulay, M. R., Chagnon, Y. C., Perusse, L., Keul, J., & Bouchard, C. No association between the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D polymorphism and elite endurance athlete status. Journal of applied physiology,2000; 88(5):1571-1575.
Ilbyung,Song.Present condition about objective research of sasang constitution diagnostic and view. Journal of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1998;10(1), 1-9.
Yohgeo,Choi, Bokjoo,Kim, JaeKeun,Oh, JiYoun, Han. The 2000 Seoul International Sport Science Congress. The Korean Alliance for Health,Physical Education,2000; 2(1), 696-706 .
Sungyong,Kim.Comparative study of physique, cardiopulmonary function and physical fitness level in Sasang constitution styles, Dongkook University educational graduate school, 1999.
Han,Chae. The psychological, physical and genetic traits of Sasang typology, Kyunghee University educational graduate school,2003.
Injung,Kang.Constitutional Mannual. Book concern nexus,1998.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