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유헬스와 관련된 용어의 이해를 돕고, 의사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한 유헬스 표준용어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유헬스 표준용어를 개발하고, 이를 위한 용어 표준화 절차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유헬스 관한 보고서, 용어집 및 정보통신기술협회 표준을 대상으로 자료수집, 용어추출, 용어정제, 용어선정 및 용어관리 절차를 통해 최종 187개의 유헬스 표준용어를 개발하였다. 연구결과, 국내 실정에 부합하는 유헬스 용어 표준화를 위한 지침을 제시하였으며, 이는 유헬스 표준용어의 정의, 분류, 구성요소, 절차에 따른 방법 및 원칙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포함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유헬스 표준용어 및 용어 표준화 가이드라인은 개별 용어 도입 및 관리를 위한 비용을 절감하고, 정보교환을 용이하도록 도움으로써 유헬스 산업 전반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유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유헬스와 관련된 용어의 이해를 돕고, 의사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한 유헬스 표준용어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유헬스 표준용어를 개발하고, 이를 위한 용어 표준화 절차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유헬스 관한 보고서, 용어집 및 정보통신기술협회 표준을 대상으로 자료수집, 용어추출, 용어정제, 용어선정 및 용어관리 절차를 통해 최종 187개의 유헬스 표준용어를 개발하였다. 연구결과, 국내 실정에 부합하는 유헬스 용어 표준화를 위한 지침을 제시하였으며, 이는 유헬스 표준용어의 정의, 분류, 구성요소, 절차에 따른 방법 및 원칙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포함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유헬스 표준용어 및 용어 표준화 가이드라인은 개별 용어 도입 및 관리를 위한 비용을 절감하고, 정보교환을 용이하도록 도움으로써 유헬스 산업 전반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For understanding of terminology related to u-Health and activating u-Health industry, it is required to develop u-Health standard terminology for communi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u-Health standard terminology and provides guidelines for terminology standardization in order to ...
For understanding of terminology related to u-Health and activating u-Health industry, it is required to develop u-Health standard terminology for communi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u-Health standard terminology and provides guidelines for terminology standardization in order to develop the u-Health standard terminology. We finally developed the 187 u-Health standard terminology through the process of data acquisition, term extraction, term refinement, term selection and term management based on reports, glossary and 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 (TTA) standards about u-Health. As a result, the standard terminology and guidelines of u-Health optimized to the domestic environment were suggested. They included details of definition, classification, components, the methods and principles of the process for u-Health standard terminology. Presented in this study, u-Health standard terminology and guidelines for terminology standardization would assist the cost-reducing of employing terminology and management of it, while making information transfer easy. This would make possible promoting efficient development of u-Health industry in general.
For understanding of terminology related to u-Health and activating u-Health industry, it is required to develop u-Health standard terminology for communi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u-Health standard terminology and provides guidelines for terminology standardization in order to develop the u-Health standard terminology. We finally developed the 187 u-Health standard terminology through the process of data acquisition, term extraction, term refinement, term selection and term management based on reports, glossary and 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 (TTA) standards about u-Health. As a result, the standard terminology and guidelines of u-Health optimized to the domestic environment were suggested. They included details of definition, classification, components, the methods and principles of the process for u-Health standard terminology. Presented in this study, u-Health standard terminology and guidelines for terminology standardization would assist the cost-reducing of employing terminology and management of it, while making information transfer easy. This would make possible promoting efficient development of u-Health industry in general.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u-Health 용어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기존의 보건의료 용어가 u-Health 용어를 모두 수용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u-Health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실정에 적합한 u-Health 표준용어를 개발하기 위한 표준화 절차 가이드라인을 최초로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u-Health에 관한 보고서 및 TTA표준, 관련 용어집을 중심으로 u-Health 용어 표준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으며, u-Health 용어 표준화 절차와 방법에 대한 상세 내용을 포함하였다. u-Health 용어 표준화 절차는 자료 수집, 용어 추출, 용어 정제, 용어 선정, 용어 관리 과정이 반복되는 순환 구조를 가지며, 제시되는 각각의 단계별 과정 중에서 ‘*’기호로 표시한 것은 필수적인 과정이며, 그 외의 항목은 선택적으로 시행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본 연구에서는 유헬스 용어 표준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에 따라 유헬스 표준용어를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유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유헬스와 관련된 용어의 이해를 돕고, 의사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유헬스 표준용어를 개발하고 이를 위한 용어 표준화 절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안하는 것이다.
용어 정제 과정은 u-Health 표준용어 선정을 위한 후보 목록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용어 추출 작업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정제 원칙에 따라 정제한다.
용어 관리 과정은 u-Health 표준용어를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수행하는 모든 활동에 대한 원칙을 제시한다. 이 과정은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환경 변화를 신속하게 수용하여 u-Health 표준용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안 방법
u-Health 용어의 범위를 u-Health 핵심 용어이면서 u-Health 공급자 용어를 우선순위 대상으로 전산처리가 가능한 파일형태의 문서들을 수집하였다.
u-Health 표준용어 개발을 위해서 전산처리가 가능한 파일형태의 문서들을 수집하였으며, 텍스트 분석기를 활용하여 어휘 세트(Vocabulary Set)를 우선 구축한 후에 15,478개의 용어를 추출하였다. 용어 정제 과정을 통해 최종 2,025개의 후보 용어를 제시하였으며, 용어 정의 확인 및 내용 타당도(Content Validity) 검증을 통해 최종 187개의 u-Health 표준용어를 선정하였다.
u-Health 표준용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최종 개발된 u-Health 표준용어 Database를 활용하여 용어 사전(Data Dictionary)을 시범적으로 구축하였다.
구조화된 4점 척도 설문지를 이용하여 각 문항이 타당한지 여부에 대해 ‘매우 타당하다’는 4점, ‘타당하다’는 3점, ‘타당하지 않다’는 2점, ‘매우 타당하지 않다’는 1점으로 응답하게 하였으며, 필요한 경우 각 문항에 대한 의견을 진술하도록 하였다.
용어 정제 과정을 통해 최종 2,025개의 후보 용어를 제시하였으며, 용어 정의 확인 및 내용 타당도(Content Validity) 검증을 통해 최종 187개의 u-Health 표준용어를 선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용어 관리 과정에서는 u-Health 표준용어를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활동 및 원칙을 제시하였다.
전산화된 형태의 수집 자료를 대상으로 선정된 텍스트 분석기인 BiKE Text Analyzer (BTA)[11]를 활용하였으며, 용어 추출을 위한 어휘 세트(Vocabulary Set)를우선 구축한 후에 이를 통해 대상 용어를 추출하였다[Fig. 2].
구조화된 4점 척도 설문지를 이용하여 각 문항이 타당한지 여부에 대해 ‘매우 타당하다’는 4점, ‘타당하다’는 3점, ‘타당하지 않다’는 2점, ‘매우 타당하지 않다’는 1점으로 응답하게 하였으며, 필요한 경우 각 문항에 대한 의견을 진술하도록 하였다. 조사 항목에 대하여 타당도 지수 (Content Validity Index, CVI)를 구하여 0.8이하인 문항은 삭제하였다.
대상 데이터
u-Health 표준용어의 개발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기초 데이터 수집의 대상을 선정한다. 대상 선정과 자료 수집 원칙은 아래와 같다.
u-Health에 관한 보고서 및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 TTA) 표준문서, u-Health관련 용어집을 대상으로 수집하였다[Table 3].
● 유관기관(한국u헬스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에서 작성된 자료를 수집한다(*).
어휘 세트(Vocabulary Set)는 보건의료표준용어 (KOrean Standard Terminology Of Medicine, KOSTOM) 2010년 Q4 Version 목록 595,664개와 TTA 정보통신 용어사전의 목록 63,007개로 구성된 총 658,671개의 용어로 구성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추출된 용어는 총 15,478개였으며, 빈도수는 1~1,296회를 나타내었다.
u-Health 표준용어 개발을 위해서 전산처리가 가능한 파일형태의 문서들을 수집하였으며, 텍스트 분석기를 활용하여 어휘 세트(Vocabulary Set)를 우선 구축한 후에 15,478개의 용어를 추출하였다. 용어 정제 과정을 통해 최종 2,025개의 후보 용어를 제시하였으며, 용어 정의 확인 및 내용 타당도(Content Validity) 검증을 통해 최종 187개의 u-Health 표준용어를 선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용어 관리 과정에서는 u-Health 표준용어를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활동 및 원칙을 제시하였다.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총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조화된 4점 척도 설문지를 이용하여 각 문항이 타당한지 여부에 대해 ‘매우 타당하다’는 4점, ‘타당하다’는 3점, ‘타당하지 않다’는 2점, ‘매우 타당하지 않다’는 1점으로 응답하게 하였으며, 필요한 경우 각 문항에 대한 의견을 진술하도록 하였다.
정제된 최종 2,025개의 용어를 대상으로 교수 2인, 연구원 2인, 현장 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총 6명의 검토를 통해 용어 정의 등 확인 작업 및 회의를 거쳐 330개의 용어를 1차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187개의 u-Health 표준용어 목록은 용어 사전(Data Dictionary) 구축을 통하여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URL: http://www.khidi.or.kr/ mit/dictionary)[12]에 게시하였다. 또한 검색이 가능하며, 검색 결과로써 u-Health 표준용어의 구성요소 전체를 상세하게 보여주도록 하였다[Fig.
성능/효과
1차와 2차 선정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총 187개의 u-Health 표준용어는 공급자(전문가) 대상의 용어로 핵심용어 90개와 지원용어 97개로 구분되었으며, 또한 용도에 의해 공통 3개, 보건의료 117개, 정보통신 64개, 기타관리 3개의 용어로 분류되었다. 최종 선정된 표준용어의 구성 및 예시는 다음과 같다[Table 6].
어휘 세트(Vocabulary Set)는 보건의료표준용어 (KOrean Standard Terminology Of Medicine, KOSTOM) 2010년 Q4 Version 목록 595,664개와 TTA 정보통신 용어사전의 목록 63,007개로 구성된 총 658,671개의 용어로 구성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추출된 용어는 총 15,478개였으며, 빈도수는 1~1,296회를 나타내었다. 추출된 용어의 빈도수와 예시는 다음과 같다[Table 4].
정제된 최종 2,025개의 용어들은 1~1,516회의 빈도를 나타내었다. 정제된 용어의 빈도수와 예시는 다음과 같다[Table 5].
후속연구
u-Health 서비스가 현재까지 매우 광범위하고 다양하게 시행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은 향후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 작업이 수반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본 가이드라인은 참고 자료로서의 역할이 크고 u-Health 서비스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사람 들이 이해하고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u-Health 용어 표준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 하고 시도될 수 있겠으나, 현재까지는 연구 측면에서 시작 단계에 불과하기에 u-Health 용어 표준화 방법에 대한 초기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국내 실정에 맞는 최적화된 방법론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u-Health 표준용어의 탄생을 알리는 출발점에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u-Health 표준용 어의 발전을 더욱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u-Health 표준용어의 선정과정에서 선정 제외된 용어들 중에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갑상선 질환, 피부염, 관절염 등 질병명이 포함되었는데, 이는 u-Health 시범 사업 서비스에서의 대상 질환으로 향후 u-Health 지원용어 및 u-Health 사용자 용어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 즉, 질병명의 범위와 설명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u-Health 표준용어로 추가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기존의 의료용어체계와의 연계를 통해 다른 시스템과의 연동 및 상호 운용성을 고려하여 개발할 필요가 있다[18].
본 연구의 산출물인 u-Health 표준용어는 직접적으로 u-Health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용어집(Glossary) 또는 용어사전(Data Dictionary) 형태로 제공되어 사용될 수 있으며, 간접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또한 u-Health 서비스의 현황 파악을 위한 통계작성을 위한 기준용어로 제시될 수 있으며, u-Health 표준용어로 저장된 u-Health 서비스 자료의 재활용을 가능하게 하여 향후 의사결정 지원시스템(Decision Support System, DSS) 개발을 돕고, u-Health 표준용어의 고도화를 통해 향후 개인건강기록(Personal Health Record, PHR) 작성에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제외된 블루투스, 홈게이트웨이 등과 같은 정보통신 용어들도 향후 u-Health 용어로 추가하기 위한 작업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u-Health 표준용어의 관리과정에서 향후에는 u-Health 용어에 대해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기능을 추가할 필요가 있으며, 더불어 표준용어의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향후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 하여 수시 또는 정기모임의 개최 일정 및 내용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여야 한다.
즉, 질병명의 범위와 설명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u-Health 표준용어로 추가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제외된 블루투스, 홈게이트웨이 등과 같은 정보통신 용어들도 향후 u-Health 용어로 추가하기 위한 작업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u-Health 표준용어의 관리과정에서 향후에는 u-Health 용어에 대해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기능을 추가할 필요가 있으며, 더불어 표준용어의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향후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 하여 수시 또는 정기모임의 개최 일정 및 내용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여야 한다.
u-Health 용어 표준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 하고 시도될 수 있겠으나, 현재까지는 연구 측면에서 시작 단계에 불과하기에 u-Health 용어 표준화 방법에 대한 초기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국내 실정에 맞는 최적화된 방법론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u-Health 표준용어의 탄생을 알리는 출발점에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u-Health 표준용 어의 발전을 더욱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u-Health 용어 표준화 범위를 핵심용 어이면서 공급자 용어로 한정하였으나 추후 지원용어 및 사용자 용어로 확장해나갈 필요가 있다. 향후 u-Health 용어 표준화 범위는 u-Health 선행연구 과제 결과물로 제출된 각종 보고서 및 u-Health 포털 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확장하여 핵심 용어이면서 공급자 용어를 포괄적으로 표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본 연구의 산출물인 u-Health 표준용어는 직접적으로 u-Health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용어집(Glossary) 또는 용어사전(Data Dictionary) 형태로 제공되어 사용될 수 있으며, 간접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또한 u-Health 서비스의 현황 파악을 위한 통계작성을 위한 기준용어로 제시될 수 있으며, u-Health 표준용어로 저장된 u-Health 서비스 자료의 재활용을 가능하게 하여 향후 의사결정 지원시스템(Decision Support System, DSS) 개발을 돕고, u-Health 표준용어의 고도화를 통해 향후 개인건강기록(Personal Health Record, PHR) 작성에 활용될 수 있다.
u-Health 표준용어의 활용을 통해 u-Health 산업 전반의 효율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직접적인 비용 절감 및 재투자를 통해 선순환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u-Health를 기반으로 확장 가능한 새로운 산업 분야에도 기준을 제공함으로써 국가 산업 발전과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국내 u-Health 관련 인프라 수준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국내 표준을 통해 국제 표준화를 선도할 수 있는 표준화 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해야 할 것이다.
향후 u-Health 용어 표준화 범위는 u-Health 선행연구 과제 결과물로 제출된 각종 보고서 및 u-Health 포털 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확장하여 핵심 용어이면서 공급자 용어를 포괄적으로 표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이후 지원용어 및 사용자 용어로 확장하고, u-Health 서비스 환경에서 당뇨, 고혈압, 퇴행성관절염 등의 만성 질환을 중심으로 사 용되는 용어 및 운동, 영양 등의 건강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사용되는 용어를 u-Health 용어 표준화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표준화하고, 이를 통해 u-Health 지원용어 및 사용자 용어를 포괄적으로 표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하여야 할 것이다.
u-Health 용어의 정의와 목적을 고려하였을 때 u-Health 사용자 용어를 지향해야 하겠으나, 우선 필요한 영역이면서 접근성이 용이한 u-Health 공급자 용어부터 표준화를 적용 하여 서비스 공급자간 명확한 의사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u-Health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도와야 한다. 이후에 u-Health 사용자 용어로 표준화 범위를 확장하여 u-Health 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인 u-Health 표준용어를 개발하여야 한다.
첫째, 현재의 단순한 목록과 정의를 포함하는 단순한 구조의 용어를 의미기반으로 구조화함으로써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 이는 용어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보다 체계적인 계층과 분류, 관계, 개념, 속성 등을 포함하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u-Health 용어 표준화 범위를 핵심용 어이면서 공급자 용어로 한정하였으나 추후 지원용어 및 사용자 용어로 확장해나갈 필요가 있다. 향후 u-Health 용어 표준화 범위는 u-Health 선행연구 과제 결과물로 제출된 각종 보고서 및 u-Health 포털 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확장하여 핵심 용어이면서 공급자 용어를 포괄적으로 표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이후 지원용어 및 사용자 용어로 확장하고, u-Health 서비스 환경에서 당뇨, 고혈압, 퇴행성관절염 등의 만성 질환을 중심으로 사 용되는 용어 및 운동, 영양 등의 건강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사용되는 용어를 u-Health 용어 표준화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표준화하고, 이를 통해 u-Health 지원용어 및 사용자 용어를 포괄적으로 표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다루려고 하는 u-Health 용어의 범위는 u-Health 핵심용어이면서 u-Health 공급자 용어로 한정한다. 향후 u-Health 지원용어 및 u-Health 사용자 용어로 확장해나갈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u-Health 관련 주요 개념들의 추이는 어떻게 구분되는가?
지난 20년간 u-Health 관련 주요 개념들의 추이를 살펴보면 정보기술의 도입, 제반 인프라 구축, 소비자의 참여 대두, 서비스 제공 및 기반 강화, 적용 대상 및 기술의 확장으로 구분되어진다[5]. u-Health 용어란 보건의료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통해 의료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예방, 상태파악, 예후, 건강관리의 개인 맞춤형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 환경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말한다[1, 6].
u-Health 표준용어 선정을 위한 용어 정제 단계의 상세과정은 어떻게 되는가?
● 추출된 용어 중 의미와 표현이 일치하는 용어의 중복을 제거한다(*).
● 약어의 경우 전체어(Full Term)를 확인한다(*).
● 영어로 표현된 용어의 경우 대소문자 수준의 차이만 나는 것은 동일어로 처리할 수 있다.
● 띄어쓰기 등 표현의 차이만 있고 의미가 같을 때는 동일 용어로 처리할 수 있다.
● 단수 및 복수의 표현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단수형과 복수형의 두 용어를 동일하게 간주할 수 있다.
● 용어 형태는 국문을 원칙으로 하되, 영문과 약어가 있는 경우 함께 제시한다(*).
● 용어 정의가 있는 경우를 원칙으로 하되, 영문인 경우 번역하여 제시할 수 있다.
● 용어의 출처는 원 출처를 원칙으로 하되, 재인용 출처의 경우는 별도 표시할 수 있다.
● 일반적인 성명이나 지명 등은 제외한다(*).
● u-Health 서비스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적인 내용의 용어는 제외한다(*).
● 추출된 용어를 각각 개별적으로 확인하면서 표준 용어 후보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 용어의 빈도수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며 참고하여 후보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 후보 대상 목록과 후보 제외 목록을 별도로 정리할 수 있다.
● 후보 대상 목록을 점검 대조표(Checklist) 형식으로 작성한다(*).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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