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전공의들의 장시간 근무와 우울증상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Association between Long Working Hours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Interns and Residents in South Korea-2014 Korea Interns & Residents Survey원문보기
Objectives: This study sought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long working hours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interns and residents in South Korea. Methods: We analyzed a cross-sectional survey of 1,661 interns and residents from the 2014 Korean Interns & Residents Survey. Total working hours du...
Objectives: This study sought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long working hours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interns and residents in South Korea. Methods: We analyzed a cross-sectional survey of 1,661 interns and residents from the 2014 Korean Interns & Residents Survey. Total working hours during the preceding week was assessed and classified into five categories(i.e. less than 60 hours, 60-79 hours, 80-99 hours, 100-119 hours, and 120-168 hours). Depressive symptoms during the previous week were measured by using ten items from 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 questionnaire. Multivariate negative binomial regression was applied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long working hours and depressive symptoms after adjusting for potential confounders, including medical specialty and training year. All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STATA/SE version 13.0. Results: 86%(N=1,429) of interns and residents worked 60 hours or more per week. Compared to the "less than 60 hours" group, long working hours for interns and resident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depressive symptoms: "60-79 hours"(PR: 1.56, 95% CI: 1.05, 2.32), "80-99 hours"(PR: 2.27, 95% CI: 1.54, 3.33), "100-119 hours"(PR: 2.62, 95% CI: 1.76, 3.89), and "120-168 hours"(PR: 3.28, 95% CI: 2.21, 4.86). Conclusions: This study found that long working hours were prevalent among interns and residents in South Korea, and it was associated with depressive symptoms.
Objectives: This study sought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long working hours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interns and residents in South Korea. Methods: We analyzed a cross-sectional survey of 1,661 interns and residents from the 2014 Korean Interns & Residents Survey. Total working hours during the preceding week was assessed and classified into five categories(i.e. less than 60 hours, 60-79 hours, 80-99 hours, 100-119 hours, and 120-168 hours). Depressive symptoms during the previous week were measured by using ten items from 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 questionnaire. Multivariate negative binomial regression was applied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long working hours and depressive symptoms after adjusting for potential confounders, including medical specialty and training year. All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STATA/SE version 13.0. Results: 86%(N=1,429) of interns and residents worked 60 hours or more per week. Compared to the "less than 60 hours" group, long working hours for interns and resident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depressive symptoms: "60-79 hours"(PR: 1.56, 95% CI: 1.05, 2.32), "80-99 hours"(PR: 2.27, 95% CI: 1.54, 3.33), "100-119 hours"(PR: 2.62, 95% CI: 1.76, 3.89), and "120-168 hours"(PR: 3.28, 95% CI: 2.21, 4.86). Conclusions: This study found that long working hours were prevalent among interns and residents in South Korea, and it was associated with depressive symp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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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2014), 이로 인해 정신건강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보고된 바 없다. 본 연구는 이러한 기존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4년에 전국의 25개 수련과목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를 분석하여 전공의들의 근무시간현황을 보고하고, 장시간 근무가 우울증상과 가지는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국내 전공의들의 장시간 근무의 분포가 본 연구를 통해 제시되었다. 본 연구에 포함된 전공의들은 평균적으로 주당 92.
본 연구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국 25개 수련과목의 레지던트와 인턴 1,661명을 대상으로 근무시간과 우울증상의 연관성을 살펴본 국내 첫 연구이다. 기존 한국에서 진행된 의사집단의 근무시간에 대한 연구는 응급의학과 의사와 같은 특정 전공과목의 의사들을 상대로 수행되었다(Chung et al.
제안 방법
5%)이 설문에 응답하였다. 조사에 사용된 설문지는 인구사회학적 변수, 근로환경관련 변수, 근로자건강관련 변수, 그리고 환자안전관련 변수의 네 가지 범주로 총 72개의 문항을 포함하도록 구성되었다.
먼저, 인구학적 변수와 사회경제적 변수가 통계분석에 포함되었다. 인구학적 변수는 성별, 연령, 혼인상태를 포함하였다. 연령은 29세 이하, 30세~34세, 35세~39세, 40세 이상의 4개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기준들은 주당 120시간 이상의 극단적인 장시간 근무가 만연한 국내 전공의들의 근무환경을 반영할 수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60시간 이상의 장시간 근무를 80시간 이상, 100시간 이상, 120시간 이상으로 세분화하고 그러한 장시간 근무가 우울증상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와 같은 극단적인 장시간 근무가 우울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의사집단에서 살펴본 연구는 세계적으로 찾을 수 없었다(Amagasa & Nakayama, 2013).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전국 전공의들의 근로환경과 건강, 그리고 환자안전을 조사한 2014 전공의 근무환경조사(2014 Korean Interns & Residents Survey, KIRS)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전국 전공의들의 근로환경과 건강, 그리고 환자안전을 조사한 2014 전공의 근무환경조사(2014 Korean Interns & Residents Survey, KIRS)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확보하고 있는 11,564명의 연락처를 사용하여 2014년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이메일과 문자를 통한 자기기입식 온라인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다. 조사가 실시된 2014년에 근무 중인 전체 전공의 약 17,000명의 약 11%에 해당하는 1,912명(응답률 16.
대한전공의협의회가 확보하고 있는 11,564명의 연락처를 사용하여 2014년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이메일과 문자를 통한 자기기입식 온라인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다. 조사가 실시된 2014년에 근무 중인 전체 전공의 약 17,000명의 약 11%에 해당하는 1,912명(응답률 16.5%)이 설문에 응답하였다. 조사에 사용된 설문지는 인구사회학적 변수, 근로환경관련 변수, 근로자건강관련 변수, 그리고 환자안전관련 변수의 네 가지 범주로 총 72개의 문항을 포함하도록 구성되었다.
다음의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는 경우를 제외한 총 1,661명이 분석에 포함되었다. 먼저, 본인 자료의 학술적 활용에 동의하지 않은 5명이 제외되었다.
또한 전공의들의 극단적인 장시간 근무가 우울증상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고, 이러한 결과는 인구사회학적, 사회경제적 변수들과 병원관련변수들을 포함한 잠재적 교란변수를 통제한 다음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특히 본 연구는 전국의 25개 수련과목 전공의 1,661명을 포함하여 진행된 조사를 분석하였다. 이는 한국 전공의들의 극단적인 장시간 근무가 우울증상을 유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국내 첫 연구이다.
데이터처리
국내전공의들의 긴 근무시간이 우울증상과 가지는 연관성을 검증하기 위해 음이항회귀분석(Negative binomial regression)이 실시되었다(Thompson et al., 1998; UCLA, 2015). 모든 교란변수들은 범주형 변수로 분석에 포함되었고, 유병비(Prevalence Ratios, PR)와 95% 신뢰구간(Confidence Interval)으로 분석결과가 제시되었다.
이론/모형
지난 1주일 사이의 우울증상이 CES-D(Centers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의 10개 문항을 사용하여 측정되었다(Cho & Kim, 1998).
성능/효과
, 1998; UCLA, 2015). 모든 교란변수들은 범주형 변수로 분석에 포함되었고, 유병비(Prevalence Ratios, PR)와 95% 신뢰구간(Confidence Interval)으로 분석결과가 제시되었다. 모든 분석은 STATA/SE version 13.
주요 보정변수에 따른 지난 1주일 동안의 우울증상 유병률과 주당 근무시간의 분포를 Table 1에 제시하였다. 전공의들의 우울증상 유병률은 여성이거나, 대학병원 또는 500병상 이상의 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있거나, 인턴과정일수록 높게 나타났다. 주당 근무시간은 남성이거나, 연령이 낮거나, 대학병원 또는 500병상 이상의 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있거나, 수련과정연차가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전공의들의 우울증상 유병률은 여성이거나, 대학병원 또는 500병상 이상의 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있거나, 인턴과정일수록 높게 나타났다. 주당 근무시간은 남성이거나, 연령이 낮거나, 대학병원 또는 500병상 이상의 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있거나, 수련과정연차가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수련연차와 전공과목을 포함한 병원관련변수가 추가적으로 통제된 Model 2에서도 전공의들의 장시간 근무는 우울증상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주당 근무시간이 60시간 미만인 집단에 비해 60시간~79시간인 집단에서 우울증상의 유병률이 1.56배(95% CI: 1.05, 2.32) 높게 나타났다. 또한 우울증상의 유병률이 주당 근무시간이 80시간~99시간인 집단에서 2.
32) 높게 나타났다. 또한 우울증상의 유병률이 주당 근무시간이 80시간~99시간인 집단에서 2.27배(95% CI: 1.54, 3.33), 100시간~119시간인 집단에서 2.62배(95% CI: 1.76, 3.89), 120시간~168시간인 집단에서 3.28배(95% CI: 2.21, 4.86) 높게 나타나 장시간 근무를 할수록 우울증상을 보일 확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연구최종모형인 Model 2의 ‘McFadden's pseudo R-squared’는 0.
국내 전공의들의 장시간 근무의 분포가 본 연구를 통해 제시되었다. 본 연구에 포함된 전공의들은 평균적으로 주당 92.8시간 일하고 있으며, 주당 60시간 이상의 근무를 하고 있는 전공의의 비율은 86%(N=1,429)로 나타났다. 또한 전공의들의 극단적인 장시간 근무가 우울증상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고, 이러한 결과는 인구사회학적, 사회경제적 변수들과 병원관련변수들을 포함한 잠재적 교란변수를 통제한 다음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8시간 일하고 있으며, 주당 60시간 이상의 근무를 하고 있는 전공의의 비율은 86%(N=1,429)로 나타났다. 또한 전공의들의 극단적인 장시간 근무가 우울증상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고, 이러한 결과는 인구사회학적, 사회경제적 변수들과 병원관련변수들을 포함한 잠재적 교란변수를 통제한 다음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특히 본 연구는 전국의 25개 수련과목 전공의 1,661명을 포함하여 진행된 조사를 분석하였다.
전공의들의 장시간 근무와 우울증상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2). 인구사회학적 변수와 사회경제적 변수를 통제한 Model 1에서, 전공의들의 근무시간과 우울증상 유병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련연차와 전공과목을 포함한 병원관련변수가 추가적으로 통제된 Model 2에서도 전공의들의 장시간 근무는 우울증상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후속연구
또한, 장시간 근무로 인한 의사들의 수면 부족이나 피로감이 환자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근거는 지속적으로 제시되어왔다(Gaba & Howard, 2002; Taylor, 2007). 이를 고려하면 향후에는 국내 전공의들의 극단적 장시간 근무가 환자안전과 가지는 연관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단면연구의 특성상 전공의들의 주당 근무시간이 우울증상보다 먼저 발생하였는가에 대한 정보를 제시할 수 없다는 점이 본 연구의 한계가 될 수 있다. 전공의들의 주당 근무시간과 우울증상은 지난 1주일을 기준으로 조사되었기 때문에 우울증상을 가진 전공의들이 업무효율이 떨어져 장시간 근무를 하였다는 역-인과관계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압도적인 업무량을 처리하고 스스로 근무시간을 조절하기 어려운 한국 전공의들의 근무환경을 고려하면 역-인과관계의 가능성은 낮을 수 있다. 이와 같은 단면연구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장시간 근무가 전공의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전향적 코호트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본 연구가 지금까지 한국에서 진행된 전공의 관련 연구 중 가장 많은 연구대상자가 참여했음에도, 본 연구에는 2014년 기준으로 전체 전공의 중 11%만 포함되었고 무작위표본추출을 하지 못했기에 직장 내 폭력의 분포와 우울증상의 유병률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자료의 대표성에 관련해 주의해야 한다.
이와 같은 단면연구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장시간 근무가 전공의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전향적 코호트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본 연구가 지금까지 한국에서 진행된 전공의 관련 연구 중 가장 많은 연구대상자가 참여했음에도, 본 연구에는 2014년 기준으로 전체 전공의 중 11%만 포함되었고 무작위표본추출을 하지 못했기에 직장 내 폭력의 분포와 우울증상의 유병률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자료의 대표성에 관련해 주의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향후 연구는 자료의 대표성 문제를 고려하기 위해 전국 전공의 집단에서 무작위표본추출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가 지금까지 한국에서 진행된 전공의 관련 연구 중 가장 많은 연구대상자가 참여했음에도, 본 연구에는 2014년 기준으로 전체 전공의 중 11%만 포함되었고 무작위표본추출을 하지 못했기에 직장 내 폭력의 분포와 우울증상의 유병률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자료의 대표성에 관련해 주의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향후 연구는 자료의 대표성 문제를 고려하기 위해 전국 전공의 집단에서 무작위표본추출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전공의의 근무시간 분포가 본 연구를 통해 보고되었고, 극단적인 장시간 근무가 전공의들의 정신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제시되었다. 전공의들이 수련기간에 경험하는 장시간 근무에 대해 증대되고 있는 사회적인 관심을 고려할 때, 본 연구의 결과가 전공의들의 수련환경을 개선하고 그들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수립의 과학적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의사집단을 대상으로 장시간 근무가 정신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의 내용은 무엇인가?
, 2006; Rosta & Gerber, 2007). 예를 들어, 사우디아라비아의 레지던트 171명을 대상으로 수면부족과 우울증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한 연구는 주당 40~76시간 근무한 집단에서는 13.4%, 77~90시간 근무한 집단에서는 28.4%가 우울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했다(Al-Maddah et al., 2015). 또한 중국 공공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2,64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주당 44시간 이하 근무자들에 비해 60~69시간 근무자들은 1.56배, 70시간 이상 근무자들은 1.90배 높게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보고 했다(Gong et al., 2014). 일본에서 706명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1주일 동안 70시간 이상 근무한 사람은 54시간보다 적게 근무한 사람에 비해 우울증을 경험할 위험이 1.9배 높다고 보고했다 (Tomioka et al., 2011).
다양한 논문에 따르면 장시간 근무의 건강영향은 어떻게 되는가?
,2012). 장시간 근무의 건강영향에 대한 17편의 논문을 검토한 연구에 따르면, 장시간 근무는 순환계질환과 건강행동뿐만 아니라 불안, 우울증 등의 정신건강과도 유의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annai & Tamakoshi, 2014). 그리고 영국공무원 2,123명을 대상으로 장시간 근무와 우울증의 연관성을 8년 동안 추적 조사한 논문에 따르면, 하루 근무시간이 11~12시간인 집단이 7~8시간인 집단에 비해 우울증 위험비가 2.
2012년 기준 한국근로자의 연평균 근무시간은 어떻게 되는가?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의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기준 한국근로자의 연평균 근무시간은 2,163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OECD, 2014). 이는 OECD 가입국들의 연간 근무시간인 1,773시간보다 390시간, OECD국가 중 근무시간이 가장 적은 네덜란드보다 780시간 높은 수치로, OECD 국가 중 2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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