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다시 구분하였다. 그리고 각 논문에 대하여 연구 목적과 방법 및 연구 결과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발표된 설진기를 이용한 인간 대상연구들을조사하여, 최근 설진기에 대한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설진기 연구의 나가갈 방향을 찾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2명의 독립적인 평가자는 참가자 설태를 육안으로 관찰하여 WTCI 평가방법에 따라 0점에서 12점까지 점수를 부여하였으며, 설진기를 촬영된 사진을 보고 다시 WTCI 점수를 부여하였으며, 설진기의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설태분포도도 계산하였다. 평가자가 직접 설태를 관찰한 WTCI 점수와 설태분포도 사이의 상관관계는 높았으며(평가자 1: r=0.
- 5명의 숙련된 한의사에게 설태의 후박감별 기준을 교육을 한 후, 촬영된 혀 사진을 보고 설태의 후박을 소태, 박태, 후태 중에 하나로 판정하게 하였다. 2주 후 동일한 한의사에게 동일한 혀 사진을 무작위 순서로 순서를 바꾸어 다시 판정하게 하였다. 설진기가 분류한 설태의 후박 분류 결과와 한의사가 평가한 설태의 후박 분류 결과 사이의 일치도는 weighted kappa 값이 0.
- 51% 이상인 경우를 후태(厚苔)로 분류하였다 촬영 후 참가자의 혀의 설태를 긁어내어 설태의 무게를 측정하였다. 5명의 숙련된 한의사에게 설태의 후박감별 기준을 교육을 한 후, 촬영된 혀 사진을 보고 설태의 후박을 소태, 박태, 후태 중에 하나로 판정하게 하였다. 2주 후 동일한 한의사에게 동일한 혀 사진을 무작위 순서로 순서를 바꾸어 다시 판정하게 하였다.
- 60명의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들을 '로마기준Ⅲ’에 따라 소화불량 유형을 3집단으로 분류하고, 에 따라 한의학적으로 5그룹으로 나눴다.
- 설태의 차이를 연구하였다. 65명의 피험자를 TYM Breath analyzer (휴대용 Gas chromatogra- pyh기기)를 이용해 반도체 gas sensor 로 구강 중의 H2S, CH3SH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H2S의 값이 1.
- 65명의 피험자를 TYM Breath analyzer (휴대용 Gas chromatogra- pyh기기)를 이용해 반도체 gas sensor 로 구강 중의 H2S, CH3SH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H2S의 값이 1.5ng 이상, 또는 CH3SH값이 0.5ng 이상인 환자를 구취 군으로 H2S 의 값이 1.5ng 미만 그리고 CH3SH 값이 0.5ng 미만인 환자를 비구취군으로 분류했다. 디지털 설진기를 활용하여 WTCI 방법에 따라 혀의 영역을 설첨부에서 설근부까지 2등분, 횡으로 3등분하여 총 6구역으로 나누었다.
- 디지털 설진기를 활용하여 WTCI 방법에 따라 혀의 영역을 설첨부에서 설근부까지 2등분, 횡으로 3등분하여 총 6구역으로 나누었다. 각 영역의 설태 정도를 0=설태가 없는 경우, 1=설태가 약간 있는 경우 2=설태가 많은 경우로 점수를 매긴 후 합산하여각 구역에 대한 설태의 백분율을 계산하였다. TYM Breath analyzer 로 구취군과 비구취군을 나눈 결과와 설진기를 활용하여 설태의 양으로 나눈 결과, 구취 군이 36.
- 혀 영상을 획득할 때 색상과 조도가 일정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한 뒤 디지털 카메라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개인의 혀 영상을 찍었다. 그 뒤 각 개인의 템플릿 혀영상을 전통 한의학 이론에 기반을 두어 미리 정의된 관심영역에 정합하여 추출했다. 혀의 위치 변화에 의한 혀의 특징 변화를 줄이기 위해 영상을 5번 획득한 평균을 취하여 사용한다.
- 그 뒤 혀 사진을 한방병원 전공의 15명에게 주고 어떤 기준도 제시하지 않고 설태의 후박을 소태, 박태, 후태 중에 하나로 판정하게 하였다. 그 뒤 설태의 후박감별 기준을 교육을 하고 다시 판정하게 하였다. 교육 후 판정 이설 진기와 우수한 일치도를 나타내는 한의사의 수가 교육 전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음을 확인하였다.
- 소태, 박태, 후태로 분류하였다. 그 뒤 혀 사진을 한방병원 전공의 15명에게 주고 어떤 기준도 제시하지 않고 설태의 후박을 소태, 박태, 후태 중에 하나로 판정하게 하였다. 그 뒤 설태의 후박감별 기준을 교육을 하고 다시 판정하게 하였다.
- 기능성 소화불량을 가진 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30분 간격으로 설진기로 혀 사진을 찍어 설태의 분포도를 측정하고, 김 등의 연구결과에 따라 혀 영역 대비 설태분포도가 29.06% 미만인 경우를 소태(少苔), 29.06% 이상 63.51% 미만인 경우를 박태(薄苔), 63.51% 이상인 경우를 후태(厚苔)로 분류하였다 촬영 후 참가자의 혀의 설태를 긁어내어 설태의 무게를 측정하였다. 5명의 숙련된 한의사에게 설태의 후박감별 기준을 교육을 한 후, 촬영된 혀 사진을 보고 설태의 후박을 소태, 박태, 후태 중에 하나로 판정하게 하였다.
- 5ng 미만인 환자를 비구취군으로 분류했다. 디지털 설진기를 활용하여 WTCI 방법에 따라 혀의 영역을 설첨부에서 설근부까지 2등분, 횡으로 3등분하여 총 6구역으로 나누었다. 각 영역의 설태 정도를 0=설태가 없는 경우, 1=설태가 약간 있는 경우 2=설태가 많은 경우로 점수를 매긴 후 합산하여각 구역에 대한 설태의 백분율을 계산하였다.
- 일정한 설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반사경과 LED 조명을 사용하였고 빛 반사를 억제하기 위해 확산아크릴, 편광필터를 이용하였다. 또 조명영향에 따른 색 보정을 위해칼라차트를 혀와 동시에 촬영할 수 있게 하였고 피험자의 편안함을 위해 얼굴 접안부를 설계하였다. 개발한 설진 시스템의 신뢰도 평가를 위해 1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칼라 차트와 함께 혀 영상 촬영을 실시하고, 칼라 차트의 CIE-Lab 값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해 이를 이용하고 변이계수(coefficient of variance, CV) 를 계산하였다.
- 노인 96명의 구강건조증의 정도는 VAS (visual analogue scale) 와 dry mouth symptom questionnaire (DMSQ) 를 이용하여, 타액분비상태는 비자극시 타액 분비율을, 음허상태는 음허증 설문지를, 설태의 양은 WTCI (Winkel tongue coating index) 를 각각 이용해 평가하였다. 또 피험자 중 48명에 대 해설 진기를 통해 혀를 촬영하고 설태의 분포도를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구강건조증 환자는 설진소견상 소태의 경향을 보인다고 보고하였다.
- 추출된 입력 영상의 관심 영역에서 색상과 설태와 같은 특징들을 저장된 건강 상태의 혀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했다. 비교기준은 색조, 채도, 명도로 하며, 차이 값을 DHRC (Difference with reference health condition) 라고 했다. 실험에선 “기상후”, “식사후”, “식간”, “음주 후”, “운동후” 5가지의 상황에서 혀 사진을 찍고 “기상 후”를 건강상태로 기준으로 삼았다.
- 설진기 사용 시 연구자는 먼저 표준화된 광원과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하여 정확한 혀 영상을 얻고, 혀 영상을 얻는 촬영과정에서 또는 촬영 후 얻어진 혀 영상의 색이 실제 색과 최대한 동일하도록 이미지의 색을 보정한다. 이후 설태영역과 설질 영역을 구분하여 진단에 필요한 객관적이고 정량화된 혀 영상정보를 구한다.
- 수행하였다. 설진기로 촬영된 연구참가자 50명의 혀 사진으로부터 혀 영역에 대비 설태 분포영역의 분포도를 계산하고, 동일한 사진을 60명의 한의사에게 모니터를 통해 보여주어, 소태(少苔), 박태(薄苔), 후태(厚苔) 중 하나로 진단하게 하였다. 각 혀 사진에 대한 한의사의 설태후박 진단결과에서 가장 많은 나온 설태후박 결과를 그 혀 사진의 설태후박 소견의 기준값으로 설정하고, 기준값과 80% 이상의 일치도를 보인 한의사 24명을 신뢰할 수 있는 평가자로 선정하였다.
- 피험자 457명을 대상으로 설영상과 환자정보, 표리한열정보를 설문지와 디지털 설진 시스템을 활용하여 정보를 얻었다. 설질과 설태를 구분하여 피험자를 표한과 표열, 이한과 이열로 구분하였다. 표한과 표열을 구분하는 중요변수는 설질과 설태의 색조(hue) 값으로 표 한의 설질 hue 값은 1.
- 수집된 15편의 논문을 먼저 연구목적에 따라 설진 기를 이용한 임상논문과 설진기의 신뢰도 향상을 연구한 논문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논문을 연구 주제별로 다시 구분하였다. 그리고 각 논문에 대하여 연구 목적과 방법 및 연구 결과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 비교기준은 색조, 채도, 명도로 하며, 차이 값을 DHRC (Difference with reference health condition) 라고 했다. 실험에선 “기상후”, “식사후”, “식간”, “음주 후”, “운동후” 5가지의 상황에서 혀 사진을 찍고 “기상 후”를 건강상태로 기준으로 삼았다. 비교결과 “운동 후” 상황에서 큰 DRHC 를 가지며 혀 부위별로 DHRC 값이 다르게 나타남을 확인하고, 이는 몸의 상태가 혀 영상에 반영되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제안한 방법이 혀 영상을 이용한 건강 모니터링에 사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하였다.
- 색을 보정한다. 이후 설태영역과 설질 영역을 구분하여 진단에 필요한 객관적이고 정량화된 혀 영상정보를 구한다. 연구자는 주어진 혀 영상으로부터 구해진 평가지표에 따라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게 된다.
- 각 혀 사진에 대한 한의사의 설태후박 진단결과에서 가장 많은 나온 설태후박 결과를 그 혀 사진의 설태후박 소견의 기준값으로 설정하고, 기준값과 80% 이상의 일치도를 보인 한의사 24명을 신뢰할 수 있는 평가자로 선정하였다. 이후 혀 영역 대비 설태분포도를 독립변수로 하고 설태후박 진단결과를 종속변수로 한 비례오즈로직모형 (proportional odds logit model) 을 만들어 소태, 박태, 후태의 설진기 진단기준을 도출하였으며, 24명의 평가자간 진단결과의 일치도(kappa 값) 는 0.56 이었다.
- 한국어판 Nepean dyspepsia index (NDI-K) 설문지를 시행하였고, 설진기를 이용하여 설태의 분포비율을 측정하였다. 정밀저울을 사용하여 정확한 설태의 양을 측정하고, 흉골각, BMI (body mass index), 이환 기간을 측정하였다.<기능성소화불량변증도구>의 5 그룹 중 설태의 분포비율에 큰 차이를 보였다.
- 혀 사진의 변화의 원칙을 연구하였다. 총 207명의 폐암 환자를 변증결과에 따라 4그룹으로 분류하였다. 분류결과 4가지 그룹은 폐신허증이 72명, 비허담습이 57명, 폐의 담열정체가 36명, 음허내열이 42명이었다.
- 혀의 위치 변화에 의한 혀의 특징 변화를 줄이기 위해 영상을 5번 획득한 평균을 취하여 사용한다. 추출된 입력 영상의 관심 영역에서 색상과 설태와 같은 특징들을 저장된 건강 상태의 혀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했다. 비교기준은 색조, 채도, 명도로 하며, 차이 값을 DHRC (Difference with reference health condition) 라고 했다.
- 평가하도록 하였다. 평가 6주 후, 그 혀의 이미지는 상호맹검으로 처리된 동일한 평가자에게 무작위순서로 다시 재평가하도록 하였다. 방법 간 신뢰도의 경우, 설질과 설태의 색에 대한 kappa 값은 평가자 1은 각각 0.
- 차이인 상대적인 혀 특징을 이용한다. 혀 영상을 획득할 때 색상과 조도가 일정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한 뒤 디지털 카메라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개인의 혀 영상을 찍었다. 그 뒤 각 개인의 템플릿 혀영상을 전통 한의학 이론에 기반을 두어 미리 정의된 관심영역에 정합하여 추출했다.
대상 데이터
- 자료는 2014년 11월에 검색을 수행하여 2005년 이후에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국내 자료는 전통의학 포털 오아시스(http://oasis.kiom.re.kr/) 에서 “설 진기'' 또는 “digital tongue diagnosis system” 을 검색어로 조사한 결과, 총 11개의 논문이 검색되었다. 이 중 설진기 개발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기초연구와 같이 설진기 개발을 위해 수행된 연구논문들은 제외하였고, 설진기를 활용한 임상 논문으로 2개의 논문만을 연구대상으로 선택하였다.
- 2005년부터 2014년까지 발표된 설진기의 활용현황에 대한 연구 논문을 수집한 결과, 국내외 논문 15편이 수집되었다. 설진기를 활용한 논문들을 연구주제별로 살펴보면, 15편의 논문 중 5편은 개발된 설진 기의 신뢰도를 평가하거나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에 관한 것이었으며, 2편은 설진기를 이용하여 설진의 진단지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관한 것이었고, 설진기의 임상적 적응증을 탐색하기 위한 연구논문이 8편으로 가장 많이 보고된 것을 알 수 있었다.
- 대해 연구하였다. 327명의 노인 피험자를 한의사 2명의 판단으로 명확한 정상군 95명과 명확히 대변장애를 가진 군 23명으로 나눴다.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209명은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 설진기로 촬영된 연구참가자 50명의 혀 사진으로부터 혀 영역에 대비 설태 분포영역의 분포도를 계산하고, 동일한 사진을 60명의 한의사에게 모니터를 통해 보여주어, 소태(少苔), 박태(薄苔), 후태(厚苔) 중 하나로 진단하게 하였다. 각 혀 사진에 대한 한의사의 설태후박 진단결과에서 가장 많은 나온 설태후박 결과를 그 혀 사진의 설태후박 소견의 기준값으로 설정하고, 기준값과 80% 이상의 일치도를 보인 한의사 24명을 신뢰할 수 있는 평가자로 선정하였다. 이후 혀 영역 대비 설태분포도를 독립변수로 하고 설태후박 진단결과를 종속변수로 한 비례오즈로직모형 (proportional odds logit model) 을 만들어 소태, 박태, 후태의 설진기 진단기준을 도출하였으며, 24명의 평가자간 진단결과의 일치도(kappa 값) 는 0.
- 보조선이 없는 1 그룹, 전면 보조선만 있는 2 그룹, 그리고 전면과 측면의 보조선이 모두 있는 3 그룹 각각 5장씩을 촬영했다. 반복성을 평가하기 위해, 각 그룹별로 촬영된 혀 영상으로부터 혀 영역의 CIE-Lab 히스토그램 피팅 파라미터, 측면각, 그리고 4개의 혀 윤곽부위의 혀 영역 비율 등을 구하고, 각 지표들의 급내상관계不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ICC) 를 계산하였다.
- 본 연구는 국내외에서 설진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수행되거나 설진기의 임상적 적응증을 찾기 위해 수행된 임상연구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2014년 11월에 검색을 수행하여 2005년 이후에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2005년 이후 발표된 설진기의 활용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인간 대상 연구논문 총 15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설진기를 이용하여 설진의 진단지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 설진기의 신뢰도를 평가하거나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 설진 기의 임상적 적응증을 탐색하기 위한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자료는 전통의학포털 오아시스와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를 통해, 국외 자료는 pubmed 를 통해 설진기를 활용한 임상연구의 최신동향을 조사였다. 그러나 중국처럼 설진기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영어가 아닌 타 언어로 발표된 연구 자료는 본 연구에서 제외되었다.
- kr/) 에서 “설 진기'' 또는 “digital tongue diagnosis system” 을 검색어로 조사한 결과, 총 11개의 논문이 검색되었다. 이 중 설진기 개발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기초연구와 같이 설진기 개발을 위해 수행된 연구논문들은 제외하였고, 설진기를 활용한 임상 논문으로 2개의 논문만을 연구대상으로 선택하였다. 또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 (http://schol- ar.
- 위해 평가를 실시하였다. 일정한 설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반사경과 LED 조명을 사용하였고 빛 반사를 억제하기 위해 확산아크릴, 편광필터를 이용하였다. 또 조명영향에 따른 색 보정을 위해칼라차트를 혀와 동시에 촬영할 수 있게 하였고 피험자의 편안함을 위해 얼굴 접안부를 설계하였다.
- 자료는 2014년 11월에 검색을 수행하여 2005년 이후에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국내 자료는 전통의학 포털 오아시스(http://oasis.
- gov/pubmed) 에서 “digital tongue diagnosis system” 를 검색어로 하여 총 32편의 논문이 검색되었으며, 이 중 설진 기와 관련이 없는 논문이나 설진기의 제작을 연구목적으로 한 논문을 제외하고 임상논문은 7편이었다. 총 16편 중 임상시험 protocol 논문 1편은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여, 최종적으로 총 15편의 연구논문을 살펴보았다.
- 관계를 연구하였다. 피험자 457명을 대상으로 설영상과 환자정보, 표리한열정보를 설문지와 디지털 설진 시스템을 활용하여 정보를 얻었다. 설질과 설태를 구분하여 피험자를 표한과 표열, 이한과 이열로 구분하였다.
데이터처리
- 또 조명영향에 따른 색 보정을 위해칼라차트를 혀와 동시에 촬영할 수 있게 하였고 피험자의 편안함을 위해 얼굴 접안부를 설계하였다. 개발한 설진 시스템의 신뢰도 평가를 위해 1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칼라 차트와 함께 혀 영상 촬영을 실시하고, 칼라 차트의 CIE-Lab 값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해 이를 이용하고 변이계수(coefficient of variance, CV) 를 계산하였다. 설진 시스템에 사용된 카메라와 렌즈를 외부에서 동일한 촬영거리에칼라차트를 위치시키고 촬영한 후, 같은 변수를 계산하고 설진시스템을 사용해서 나온 변이계수와 비교하여, 설진 시스템에서 측정한 칼라 차트의 신뢰도가 더 높음을 확인하였다.
- 보조선이 없는 1 그룹, 전면 보조선만 있는 2 그룹, 그리고 전면과 측면의 보조선이 모두 있는 3 그룹 각각 5장씩을 촬영했다. 반복성을 평가하기 위해, 각 그룹별로 촬영된 혀 영상으로부터 혀 영역의 CIE-Lab 히스토그램 피팅 파라미터, 측면각, 그리고 4개의 혀 윤곽부위의 혀 영역 비율 등을 구하고, 각 지표들의 급내상관계不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ICC) 를 계산하였다. 그룹 1의 색상 특성에 관한 ICC 는 그룹 2의 색상특성에 대한 ICC 보다 낮았고, 형태 특성에 관한 ICC 는 색상 특성에 대한 ICC 보다 낮았다.
- 혀 사진은 컴퓨터 설진 시스템으로 찍고, 혀 영역의 색은 CIE-Lab 색상모델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혀 사진에서 혀 영역을 설근부 방향과 설첨부 방향으로 수평선을 따라 2부분으로 나누고, 혀의 색 특성을 추정하기 위해 혀의 색 히스토그램은 설근부에서 CIE-Lab 를 기준으로 계산하고 색 히스토그램의 차이는 Mann-Whitney U test 를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L* 이 32-374 a* 가 9~15인 구역의 색상 빈도가 대변장애군에서 정상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p=0.
이론/모형
- 차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노인 96명의 구강건조증의 정도는 VAS (visual analogue scale) 와 dry mouth symptom questionnaire (DMSQ) 를 이용하여, 타액분비상태는 비자극시 타액 분비율을, 음허상태는 음허증 설문지를, 설태의 양은 WTCI (Winkel tongue coating index) 를 각각 이용해 평가하였다. 또 피험자 중 48명에 대 해설 진기를 통해 혀를 촬영하고 설태의 분포도를 분석하였다.
- 분류결과 4가지 그룹은 폐신허증이 72명, 비허담습이 57명, 폐의 담열정체가 36명, 음허내열이 42명이었다. 설진기를 이용하여 연구참가자들 혀를 촬영하고, 촬영된 혀 영상으로부터 설질과 설태의 색, 설태의 두께를 정성적 방법과 정량적 방법으로 평가하였으며, 정량적인 색 평가에는 CIE-Lab 색상 모델이 사용하였다. 정성적 평가에서 각각의 변증 그룹들 사이에서 설색과 설태의 색, 설태의 두께 (p<0.
- 60명의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들을 ‘로마기준Ⅲ’에 따라 소화불량 유형을 3집단으로 분류하고, <기능성소화불량변증도구> 에 따라 한의학적으로 5그룹으로 나눴다. 한국어판 Nepean dyspepsia index (NDI-K) 설문지를 시행하였고, 설진기를 이용하여 설태의 분포비율을 측정하였다. 정밀저울을 사용하여 정확한 설태의 양을 측정하고, 흉골각, BMI (body mass index), 이환 기간을 측정하였다.
-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209명은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혀 사진은 컴퓨터 설진 시스템으로 찍고, 혀 영역의 색은 CIE-Lab 색상모델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혀 사진에서 혀 영역을 설근부 방향과 설첨부 방향으로 수평선을 따라 2부분으로 나누고, 혀의 색 특성을 추정하기 위해 혀의 색 히스토그램은 설근부에서 CIE-Lab 를 기준으로 계산하고 색 히스토그램의 차이는 Mann-Whitney U test 를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성능/효과
- 된다.1) 기존의 설진은 관찰자의 주관적 감각과 경험에 의존하기 때문에 설진을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도구와 기준이 필요하다. 따라서 한의학계에서는 효율적이고 표준화된 측정 도구의 개발이 필요해왔으며 그 결과 설진기가 개발되었다.
- 각 영역의 설태 정도를 0=설태가 없는 경우, 1=설태가 약간 있는 경우 2=설태가 많은 경우로 점수를 매긴 후 합산하여각 구역에 대한 설태의 백분율을 계산하였다. TYM Breath analyzer 로 구취군과 비구취군을 나눈 결과와 설진기를 활용하여 설태의 양으로 나눈 결과, 구취 군이 36.27±10.12, 비구취군은 31.40±7.81로 구취 군의 유의성 있게 두꺼운 것으로 나타났다 (p=0.033). 설진기로 전방과 후방의 설태를 나누어 평가한 결과 혀 전방의 설태 차이는 유의성이 없었으나, 혀 후방의 설태 평균은 구취군은 59.
- 그 뒤 설태의 후박감별 기준을 교육을 하고 다시 판정하게 하였다. 교육 후 판정 이설 진기와 우수한 일치도를 나타내는 한의사의 수가 교육 전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손등은 이 연구결과를 통해, 설태의 후박에 대한 표준화된 감별진단 기준에 대한 교육이 평가자간의 일치도와 평가자와 설진기 간의 일치도를 높이는데 기여하며, 설진의 객관성과 재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진단기준의 표준화가 필요함을 주장하였다.
-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설진기를 이용하여 설진의 진단지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 설진기의 신뢰도를 평가하거나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 설진 기의 임상적 적응증을 탐색하기 위한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설진기에 대한 표준조작 절차나 설태 후박을 제외한 다른 진단지표의 개발은 아직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 설진기의 임상적 활용도 다양한 임상분야로 넓게 파급되지는 못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설진의 각종 진단기준과 표준화된 조작절차를 조속하게 마련하고, 이를 통해 설진기의 임상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반복성을 평가하기 위해, 각 그룹별로 촬영된 혀 영상으로부터 혀 영역의 CIE-Lab 히스토그램 피팅 파라미터, 측면각, 그리고 4개의 혀 윤곽부위의 혀 영역 비율 등을 구하고, 각 지표들의 급내상관계不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ICC) 를 계산하였다. 그룹 1의 색상 특성에 관한 ICC 는 그룹 2의 색상특성에 대한 ICC 보다 낮았고, 형태 특성에 관한 ICC 는 색상 특성에 대한 ICC 보다 낮았다. 그룹 2의 혀 영역 비율 ICC 보다 그룹 3의 혀 영역 비율 ICC 가 낮았다.
- 003). 따라서 혀 후방부의 설태가 구취의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하며, 구취군과 비구취군의 설태 양의 차이는후방부 설태의 차이임을 알 수 있었다.
- 이 연구들을 통해 설진기를 이용한 설진이 피험자의 혀의 모양을 객관적으로 묘사하고 높은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13)과 폐암의 변증유형에 따라 혀 색상의 차이 있음18)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설진 기를 이용한 설진이 질병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진찰을 하는데 한의사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신뢰할만한 설진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으며, 설진기는 외부환경 요소의 영향을 줄이는데 효과적이었음을 확인하였다.13) 그러나 아직 한의학의 독특한 진단요소인 변증결과와 설진소견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한 연구는 아직 초보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 설진 시스템에 사용된 카메라와 렌즈를 외부에서 동일한 촬영거리에칼라차트를 위치시키고 촬영한 후, 같은 변수를 계산하고 설진시스템을 사용해서 나온 변이계수와 비교하여, 설진 시스템에서 측정한 칼라 차트의 신뢰도가 더 높음을 확인하였다. 또 설진 시스템에서 촬영된 칼라 차트의 변이계수가 0.19~0.59%로서, 설진 시스템을 통해 얻은 영상의 색이 높은 신뢰도를 가짐을 확인하였다.
- 실험결과 구강건조증 환자는 설진소견상 소태의 경향을 보인다고 보고하였다. 또 음허점수가높은 군에서 설태분포도가 낮아 음허 경향이 높은 환자에서 소태의 영향성이 나타냈으나, 이 결과는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 총 207명의 폐암 환자를 변증결과에 따라 4그룹으로 분류하였다. 분류결과 4가지 그룹은 폐신허증이 72명, 비허담습이 57명, 폐의 담열정체가 36명, 음허내열이 42명이었다. 설진기를 이용하여 연구참가자들 혀를 촬영하고, 촬영된 혀 영상으로부터 설질과 설태의 색, 설태의 두께를 정성적 방법과 정량적 방법으로 평가하였으며, 정량적인 색 평가에는 CIE-Lab 색상 모델이 사용하였다.
- 실험에선 “기상후”, “식사후”, “식간”, “음주 후”, “운동후” 5가지의 상황에서 혀 사진을 찍고 “기상 후”를 건강상태로 기준으로 삼았다. 비교결과 “운동 후” 상황에서 큰 DRHC 를 가지며 혀 부위별로 DHRC 값이 다르게 나타남을 확인하고, 이는 몸의 상태가 혀 영상에 반영되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제안한 방법이 혀 영상을 이용한 건강 모니터링에 사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하였다.
- 개발한 설진 시스템의 신뢰도 평가를 위해 1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칼라 차트와 함께 혀 영상 촬영을 실시하고, 칼라 차트의 CIE-Lab 값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해 이를 이용하고 변이계수(coefficient of variance, CV) 를 계산하였다. 설진 시스템에 사용된 카메라와 렌즈를 외부에서 동일한 촬영거리에칼라차트를 위치시키고 촬영한 후, 같은 변수를 계산하고 설진시스템을 사용해서 나온 변이계수와 비교하여, 설진 시스템에서 측정한 칼라 차트의 신뢰도가 더 높음을 확인하였다. 또 설진 시스템에서 촬영된 칼라 차트의 변이계수가 0.
- 2주 후 동일한 한의사에게 동일한 혀 사진을 무작위 순서로 순서를 바꾸어 다시 판정하게 하였다. 설진기가 분류한 설태의 후박 분류 결과와 한의사가 평가한 설태의 후박 분류 결과 사이의 일치도는 weighted kappa 값이 0.840, 설 진기의 재현성은 weighted kappa 값이 0.851, 평가자 내 일치도는 wighted kappa 값이 0.777~0.923, 평가 자간 일치도는 Fleiss' kappa 값이 0.563이었다. 설진기에 의하여 측정된 설태의 분포도는 설태의 무게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0.
- 033). 설진기로 전방과 후방의 설태를 나누어 평가한 결과 혀 전방의 설태 차이는 유의성이 없었으나, 혀 후방의 설태 평균은 구취군은 59.73± 14.73, 비구취군은 49.40±11.84로 구취군가 혀 후방 설태가 유의성 있게 많음을 나타냈다(p=0.003). 따라서 혀 후방부의 설태가 구취의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하며, 구취군과 비구취군의 설태 양의 차이는후방부 설태의 차이임을 알 수 있었다.
- 563이었다. 설진기에 의하여 측정된 설태의 분포도는 설태의 무게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0.442, p<0.001).
- 설진기의 신뢰도는 0.84~1.00으로 한의사 내 신뢰도 0.39~0.83보다 높았으며, 설진 기와 한의사 설진결과 사이의 일치도는 0.26~0.79, 한의사 간의 일치도는 0.16~0.62로서 모두 보통 정도의 수준이었다. 결론적으로 Lo 등은 설진기의 높은 일치성이 특정한 질병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관찰을 하는데 의사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신뢰할만한 혀의 모양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외부환경 요소의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더 좋다는 방법이라고 보고하였다.
- 설진기 초기 시제품이 제작되면서 2000년대 후반부터는 설진기의 기구설계에 대한 선행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상용화가 가능한 형태로 설진기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10)와 함께 설진기의 임상적 적응증을 탐색하기 위한 연구들도 함께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생활습관상태16), 표리한열변증8), 구취16), 폐암 18), 구강건조증19), 대변장애20), 기능성 소화불량21) 등과 설진 소견과의 관계가 연구되었다. 이 연구들을 통해 설진기를 이용한 설진이 피험자의 혀의 모양을 객관적으로 묘사하고 높은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13)과 폐암의 변증유형에 따라 혀 색상의 차이 있음18)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설진 기를 이용한 설진이 질병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진찰을 하는데 한의사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신뢰할만한 설진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으며, 설진기는 외부환경 요소의 영향을 줄이는데 효과적이었음을 확인하였다.
- 99 로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한과 이열의 구분에서는 설질과 설태 비율이 유의미한 변수로 분석 했는데, 이한 그룹이 이열 그룹보다 혀에서 설태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고 이열 그룹은 혀에서 설태보다 설질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다. 한증과 열증 구분에는 설질의 hue 값이 한증과 열증 구분에 유의미한 값을 가졌다.
- 설진기를 이용하여 연구참가자들 혀를 촬영하고, 촬영된 혀 영상으로부터 설질과 설태의 색, 설태의 두께를 정성적 방법과 정량적 방법으로 평가하였으며, 정량적인 색 평가에는 CIE-Lab 색상 모델이 사용하였다. 정성적 평가에서 각각의 변증 그룹들 사이에서 설색과 설태의 색, 설태의 두께 (p<0.01) 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정량적 평가에서도 설질와 설태의 색값에 통계적으로 유의한차이 (p<0.05) 가 나타났다. 평가지표를 이용해 도출한 판별 함수의 정확도는 65.
- 설태의 분포비율과 설태의 무게가 NDI-K 점수에 일치하였다. 흉골각은 BMI 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과체중과 과체중이 아닌 그룹에서 큰 차이가 있었다. 설태의 두터운 정도가 기능성 소화불량에 새로운 양적 진단 지표로 가능성 있고 흉골각은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고하였다.
후속연구
- 그러나 중국처럼 설진기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영어가 아닌 타 언어로 발표된 연구 자료는 본 연구에서 제외되었다. 국외연구성과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를 위해서 비영어권 국가의 자료에 대한 조사가 빠진 점은 본 연구의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겠다.
- 그 결과 설진기를 이용하여 설진의 진단지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 설진기의 신뢰도를 평가하거나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 설진 기의 임상적 적응증을 탐색하기 위한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설진기에 대한 표준조작 절차나 설태 후박을 제외한 다른 진단지표의 개발은 아직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 설진기의 임상적 활용도 다양한 임상분야로 넓게 파급되지는 못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설진의 각종 진단기준과 표준화된 조작절차를 조속하게 마련하고, 이를 통해 설진기의 임상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또 현재 설진 평가지표들 중 설태의 후박에 대해서만 분류기준이 제안되어진 상태이다. 따라서 향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설태의 색과 설질의 색과 같이 설진에 다용되는진단지표들 뿐만 아니라 혀 배면부의 패턴과 열문, 설변부 치흔, 설체의 모양, 습윤도 등의 진단지표에 대한 분류기준도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 연구단계에 머물러있다. 설진이 한의학 임상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과 역할을 고려했을 때,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설진기 표준조작절차의 확립, 각종 설진 평가지표들의 진단기준 마련이 시급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한의 임상 분야에 대한 설진기의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13) 그러나 아직 한의학의 독특한 진단요소인 변증결과와 설진소견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한 연구는 아직 초보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한의 임상에서 설진기가 보다 폭넓게 사용되기 위해서는 향후 다양한 한의 변증결과와설진의 진단지표들과의 관계에 대한 보다 다각적인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