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factors that influence suicidal ideation and suicidal attempts of adolescents who had been bullied. Methods: This study used data extracted from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of 2014. The data of 1,926 adolescents, in total, who ha...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factors that influence suicidal ideation and suicidal attempts of adolescents who had been bullied. Methods: This study used data extracted from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of 2014. The data of 1,926 adolescents, in total, who had experienced violence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The analysis was done using SPSS/WIN. Results: The adolescents with an experience of being bullied were more likely to engage in suicidal ideation and suicidal attempts than the average teenagers in Korea. In addition, suicidal thoughts were affected by gender, experience of habitual drug use, subjective happiness, as well as sadness and despair. Suicidal attempts were influenced by gender, grade, smoking experience, experience of habitual drug use, size of the city of residence, subjective happiness, sadness and hopelessness, existence of people to get counseling, and habit of walking for 10 minutes every day. Conclusion: More attention should be given to the suicidal risk of adolescents having experienced violence.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develop an intervention program for suicide prevention targeting adolescents who have experienced violence and assess the program's effectivenes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factors that influence suicidal ideation and suicidal attempts of adolescents who had been bullied. Methods: This study used data extracted from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of 2014. The data of 1,926 adolescents, in total, who had experienced violence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The analysis was done using SPSS/WIN. Results: The adolescents with an experience of being bullied were more likely to engage in suicidal ideation and suicidal attempts than the average teenagers in Korea. In addition, suicidal thoughts were affected by gender, experience of habitual drug use, subjective happiness, as well as sadness and despair. Suicidal attempts were influenced by gender, grade, smoking experience, experience of habitual drug use, size of the city of residence, subjective happiness, sadness and hopelessness, existence of people to get counseling, and habit of walking for 10 minutes every day. Conclusion: More attention should be given to the suicidal risk of adolescents having experienced violence.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develop an intervention program for suicide prevention targeting adolescents who have experienced violence and assess the program's effec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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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제10차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자료를 활용하여 폭력 경험 청소년의 자살생각 및 자살 시도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제10차(2014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자료를 활용하여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중 폭력(신체적 폭행, 협박, 따돌림 등)을 당한 경험이 있는 학생의 자살 생각 및 자살 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단면연구(cross-sectional study)이다.
본 연구는 제10차(2014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자료를 활용하여 폭력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자살생각 및 자살 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자료를 이용하여 폭력을 경험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살 생각과 자살 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폭력을 경험한 청소년의 자살예방을 위한 상담 및 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대상자 특성은 성별, 학년, 학교 유형, 학업성적, BMI (Body Mass Index, 체질량지수), 흡연, 음주, 약물, 경제상태, 거주지 도시규모, 주관적 행복함, 스트레스, 슬픔 및 절망감, 고민상담상대, 주당 하루 총합 60분 이상의 신체활동 일수, 주당 20분 이상의 격렬한 신체활동 일수, 매일 10분 이상 걷기의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학교 유형은 남녀공학, 남학교, 여학교로 분류하였다.
거주지 도시규모는 대도시, 중소도시, 군 지역으로, 주관적으로 느끼는 행복감은 행복한 편(매우 행복하거나 행복한 편), 보통, 불행한 편(약간 불행하거나 매우 불행한 편)으로 분류하였다. 스트레스는 많이 느낌(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낌), 보통, 느끼지 않음(별로 또는 전혀 느끼지 않음)으로 분류하였고, 슬픔 및 절망감은 최근 12개월 동안 2주 내내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적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로 분류하였으며, 고민상담상대는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매, 친구, 학교 선생님, 기타, 없음으로 분류하였다. 주당 하루 총합 60분 이상의 신체활동 일수는 최근 7일 동안 심장박동이 평상시보다 증가하거나, 숨이 찬 정도의 신체활동(종류에 상관없이)을 하루 총합이 60분 이상 한 날이 없음, 1~4일, 5일 이상으로 분류하고, 주당 20분 이상의 격렬한 신체활동 일수는 최근 7일 동안 숨이 많이 차거나 몸에 땀이 날 정도의 격렬한 신체활동을 20분 이상 한 날이 없음, 1~2일, 3일 이상으로 분류하였으며, 매일 10분 이상 걷기는 최근 7일 동안 한 번에 적어도 10분 이상을 걸은 날이 7일인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분류하였다.
제10차(2014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는 13개 영역, 103개 지표로 구성된 자료로, 본 연구에서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비만, 정신건강, 약물항목을 활용하였다. 모든 문항은 자가보고 형식으로 조사되었다.
스트레스는 많이 느낌(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낌), 보통, 느끼지 않음(별로 또는 전혀 느끼지 않음)으로 분류하였고, 슬픔 및 절망감은 최근 12개월 동안 2주 내내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적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로 분류하였으며, 고민상담상대는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매, 친구, 학교 선생님, 기타, 없음으로 분류하였다. 주당 하루 총합 60분 이상의 신체활동 일수는 최근 7일 동안 심장박동이 평상시보다 증가하거나, 숨이 찬 정도의 신체활동(종류에 상관없이)을 하루 총합이 60분 이상 한 날이 없음, 1~4일, 5일 이상으로 분류하고, 주당 20분 이상의 격렬한 신체활동 일수는 최근 7일 동안 숨이 많이 차거나 몸에 땀이 날 정도의 격렬한 신체활동을 20분 이상 한 날이 없음, 1~2일, 3일 이상으로 분류하였으며, 매일 10분 이상 걷기는 최근 7일 동안 한 번에 적어도 10분 이상을 걸은 날이 7일인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분류하였다. 신체활동 항목의 분류는 신체활동의 항목들은 세계보건기구(WHO) 신체활동 권장지침 및 제10차(2014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통계를 참고하였다.
9 kg/m2, 비만은 25 kg/m2 이상으로 하였다. 평생 흡연 경험은 지금까지 담배를 한 두 모금이라도 피워본 적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로, 평생 음주 경험은 지금까지 1잔 이상 술을 마셔본 적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로, 습관적 약물경험은 지금까지 습관적으로 또는 일부러 약물을 먹거나 부탄가스, 본드 등을 마신 적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로 분류하였다. 거주지 도시규모는 대도시, 중소도시, 군 지역으로, 주관적으로 느끼는 행복감은 행복한 편(매우 행복하거나 행복한 편), 보통, 불행한 편(약간 불행하거나 매우 불행한 편)으로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대상자는 최근 12개월 동안 친구, 선배, 성인에게 폭력(신체적 폭행, 협박, 따돌림 등)을 당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1,926명으로, 조사에 참여한 전체 학생 72,060명 중 2.67%였다. 이 중 자살 생각을 했다고 한 경우는 37.
본 연구는 제10차(2014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의 원시자료를 활용한 것으로,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원시자료 이용에 관한 승인 절차를 거친 후 제공받았다.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는 2014년에 질병관리본부에서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심의를 받아(2014-06EXP-02-P-A) 우리나라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중 표본추출된 800개교의 74,1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최종 799개교 72,060명이 조사에 참여하였다.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는 2014년에 질병관리본부에서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심의를 받아(2014-06EXP-02-P-A) 우리나라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중 표본추출된 800개교의 74,1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최종 799개교 72,060명이 조사에 참여하였다. 본 연구는 조사에 참여한 학생 72,060명 중 최근 12개월 동안 친구, 선배, 성인에게 폭력(신체적 폭행, 협박, 따돌림 등)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선정된 총 조사대상은 1,926명으로 이를 모두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으며, 본 연구는 C대학교 생명윤리심의(1044348-20150605-HR-007-01)를 받아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조사에 참여한 학생 72,060명 중 최근 12개월 동안 친구, 선배, 성인에게 폭력(신체적 폭행, 협박, 따돌림 등)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선정된 총 조사대상은 1,926명으로 이를 모두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으며, 본 연구는 C대학교 생명윤리심의(1044348-20150605-HR-007-01)를 받아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제10차(2014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의 원시자료를 활용한 것으로,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원시자료 이용에 관한 승인 절차를 거친 후 제공받았다.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는 2014년에 질병관리본부에서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심의를 받아(2014-06EXP-02-P-A) 우리나라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중 표본추출된 800개교의 74,1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최종 799개교 72,060명이 조사에 참여하였다. 본 연구는 조사에 참여한 학생 72,060명 중 최근 12개월 동안 친구, 선배, 성인에게 폭력(신체적 폭행, 협박, 따돌림 등)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자살 생각 및 자살 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05로 하였다. 대상자의 특성, 자살 생각 및 자살 시도는 실수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자살 생각 및 자살 시도는 카이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각 특성이 자살 생각 및 자살 시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분석은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고,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양측검정 p<.05로 하였다.
이론/모형
주당 하루 총합 60분 이상의 신체활동 일수는 최근 7일 동안 심장박동이 평상시보다 증가하거나, 숨이 찬 정도의 신체활동(종류에 상관없이)을 하루 총합이 60분 이상 한 날이 없음, 1~4일, 5일 이상으로 분류하고, 주당 20분 이상의 격렬한 신체활동 일수는 최근 7일 동안 숨이 많이 차거나 몸에 땀이 날 정도의 격렬한 신체활동을 20분 이상 한 날이 없음, 1~2일, 3일 이상으로 분류하였으며, 매일 10분 이상 걷기는 최근 7일 동안 한 번에 적어도 10분 이상을 걸은 날이 7일인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분류하였다. 신체활동 항목의 분류는 신체활동의 항목들은 세계보건기구(WHO) 신체활동 권장지침 및 제10차(2014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통계를 참고하였다.
성능/효과
거주지 도시 규모별 자살 시도는 군 지역에 비해 대도시 2.23배, 중소도시 2.11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도시와 중소도시의 경우 군 지역보다 유해매체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입시와 사교육의 관심이 비교적 높은 것을 고려할 때 여러 가지 요인이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여 자살 시도를 높인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자살 시도 예방 프로그램 계획 시 지역별 환경별 차이를 고려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연구 결과 폭력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자살 생각 및 자살 시도는 우리나라 전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경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살 생각에는 성별, 습관적 약물 경험, 주관적 행복감, 슬픔과 절망감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살 시도는 성별, 학년, 평생 흡연 경험, 습관적 약물 경험, 거주지 도시 규모, 주관적 행복감, 슬픔과 절망감, 고민상담상대, 매일 10분 이상 걷기 실천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습관적 약물 경험이 있는 경우는 경험이 없는 경우보다 자살 생각은 1.88배, 자살 시도는 2.52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Wu 등(2004)의 연구에서도 약물 남용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경험이 없는 청소년보다 5배 더 높은 자살 시도를 보였다고 하였는데, 폭력을 경험한 청소년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타나 청소년에게 약물 경험을 방지할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 결과 폭력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자살 생각 및 자살 시도는 우리나라 전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경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살 생각에는 성별, 습관적 약물 경험, 주관적 행복감, 슬픔과 절망감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살 시도는 성별, 학년, 평생 흡연 경험, 습관적 약물 경험, 거주지 도시 규모, 주관적 행복감, 슬픔과 절망감, 고민상담상대, 매일 10분 이상 걷기 실천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 생각에는 성별, 습관적 약물 경험, 주관적 행복감, 스트레스, 슬픔과 절망감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1.
자살 생각은 성별, 학교 유형, 평생 흡연 경험, 평생 음주 경험, 습관적 약물 경험, 경제상태, 주관적 행복감, 스트레스, 슬픔과 절망감, 고민상담상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여학생의 경우가 46.
자살 시도는 성별, 학년, 평생 흡연 경험, 습관적 약물 경험, 거주지 도시 규모, 주관적 행복감, 슬픔과 절망감, 고민상담상대, 매일 10분 이상 걷기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1.
자살 시도는 성별, 학업성적, BMI, 평생 흡연 경험, 평생 음주 경험, 습관적 약물경험, 경제상태, 주관적 행복감, 스트레스, 슬픔과 절망감, 고민상담상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여자가 27.
주관적 행복감은 불행한 편이라고 하는 경우가 행복하다고 하는 경우보다 자살 생각은 2.46배, 자살 시도는 2.05배 더 많았으며, 슬픔과 절망감을 느낀 경우가 느끼지 않은 경우보다 자살 생각은 8.43배, 자살 시도는 4.85배 더 많았다. Yoo 등 (2008)의 연구에서도 청소년의 자살 생각에 절망감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는데, 폭력을 경험한 청소년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모든 특성 중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며, 절망감의 수준에 따른 맞춤형 중재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5%로 가장 많았다. 주당 하루 총합 60분 이상의 신체활동 일수는 1~4일이 54.2%로 가장 많았고, 주당 20분 이상의 격렬한 신체활동 일수는 3일 이상이 50.7%로 가장 많았으며, 매일 10분 이상 걷기를 하고 있지 않은 학생이 55.3%로 하고 있는 학생 44.7%보다 많았다[Table 1].
폭력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자살 생각에는 성별, 습관적 약물경험, 주관적 행복감, 스트레스, 슬픔과 절망감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살 시도는 성별, 학년, 평생 흡연 경험, 습관적 약물 경험, 거주지 도시 규모, 주관적 행복감, 슬픔과 절망감, 고민상담상대, 매일 10분이상 걷기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별, 습관적 약물 경험, 주관적 행복감, 슬픔과 절망감은 자살 생각과 자살 시도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나 보다 중요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후속연구
둘째, 청소년의 자살 생각과 자살 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고려하여 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자살예방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셋째, 향후 개발된 중재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학교급, 절망감, 고민상담상대, 신체활동 등의 적용 내용에 따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첫째, 일반 청소년 및 폭력 경험 청소년의 자살 생각 및 자살 시도의 차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자살시도란 무엇인가요?
자살시도(suicide attempt)는 죽으려는 명백한 의도를 가진 자기 파괴적 행동으로 자살을 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하지만 사망하지 않은 경우이다(Evans, Farberow, & Kennedey Associates, 2003). 자살시도는 자살생각을 경험한 집단에서 30배 이상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Park, 2008) 자살생각과 함께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필요가 있지만 많은 연구에서 자살생각에만 초점을 두고 있어(Park, 2010) 자살생각과 자살시도의 문제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청소년의 자살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이 있나요?
자살 생각에는 성별, 습관적 약물경험, 주관적 행복감, 스트레스, 슬픔과 절망감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1.
본 연구에서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도출한 청소년의 자살 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무엇이 있는가?
자살 시도는 성별, 학년, 평생 흡연 경험, 습관적 약물 경험, 거주지 도시 규모, 주관적 행복감, 슬픔과 절망감, 고민 상담 상대, 매일 10분 이상 걷기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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