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1차 의료기관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진단용 방사선 검사 시 방사선피폭 인식에 대한 관련요인을 분석하여 방사선피폭 인식의 변화를 위한 교육 자료를 만드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방사선 장치 중 가장 방사선 피폭을 가장 많이 받는 검사에 대해서는 전체 66.7%로 CT가 가장 높았으며, 방사선 검사 시 피폭에 가장 민감한 부위에 대해서는 생식선 56.2% 가장 많았고, 방사선에 대한 정보 파악은 전체 25.9%가 TV나 신문을 통해 습득하는 것이 가장 많았다. 방사선 인식도, 방사선 유해성, 방사선 검사 시 심리상태, 방사선 피폭방지, 방사선 필요성에 대해서는 성 별간 남자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서 환자들로 하여금 방사선피폭에 대하여 올바르게 인식을 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하며, 방사선사들에게는 환자의 피폭선량을 경감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또한 환자들은 방사선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촬영 시 불안감과 방사선피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1차 의료기관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진단용 방사선 검사 시 방사선피폭 인식에 대한 관련요인을 분석하여 방사선피폭 인식의 변화를 위한 교육 자료를 만드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방사선 장치 중 가장 방사선 피폭을 가장 많이 받는 검사에 대해서는 전체 66.7%로 CT가 가장 높았으며, 방사선 검사 시 피폭에 가장 민감한 부위에 대해서는 생식선 56.2% 가장 많았고, 방사선에 대한 정보 파악은 전체 25.9%가 TV나 신문을 통해 습득하는 것이 가장 많았다. 방사선 인식도, 방사선 유해성, 방사선 검사 시 심리상태, 방사선 피폭방지, 방사선 필요성에 대해서는 성 별간 남자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서 환자들로 하여금 방사선피폭에 대하여 올바르게 인식을 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하며, 방사선사들에게는 환자의 피폭선량을 경감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또한 환자들은 방사선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촬영 시 불안감과 방사선피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ctors of perception by inpatients of the Primary Health Care institutions about exposure to radioactivity at the time of radioactive examination, providing basic information for making educational materials aimed to change their perception. Most of tho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ctors of perception by inpatients of the Primary Health Care institutions about exposure to radioactivity at the time of radioactive examination, providing basic information for making educational materials aimed to change their perception. Most of those patients, 65.5% responded that CT was a type of radioactive examination bringing highest exposure to radiosensitivity. Most of the subjects, 56.1% said that a body part most vulnerable to exposure to radiosensitivity was the genital gland at the time of radiosensitivity examination. And most of the participants, or 26.3% responded that they obtained information about radiation from TVs or newspapers. Among the surveyed patients, men were higher in scores for factors of the perception of radiation such as recognition of radiation, harmfulness of radiation, psychological state at the time of radioactive examination, prevention of exposure to radioactivity and necessity of radiation that women were, with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it is urgently needed to develop an education program which helps patients better perceive exposure to radioactivity and that radiologists should be very careful to reduce the does of that exposure. If patients better perceive radiation, they would be less anxious and less exposed to radioactivity when receiving the radioactive examin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ctors of perception by inpatients of the Primary Health Care institutions about exposure to radioactivity at the time of radioactive examination, providing basic information for making educational materials aimed to change their perception. Most of those patients, 65.5% responded that CT was a type of radioactive examination bringing highest exposure to radiosensitivity. Most of the subjects, 56.1% said that a body part most vulnerable to exposure to radiosensitivity was the genital gland at the time of radiosensitivity examination. And most of the participants, or 26.3% responded that they obtained information about radiation from TVs or newspapers. Among the surveyed patients, men were higher in scores for factors of the perception of radiation such as recognition of radiation, harmfulness of radiation, psychological state at the time of radioactive examination, prevention of exposure to radioactivity and necessity of radiation that women were, with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it is urgently needed to develop an education program which helps patients better perceive exposure to radioactivity and that radiologists should be very careful to reduce the does of that exposure. If patients better perceive radiation, they would be less anxious and less exposed to radioactivity when receiving the radioactive exa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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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둘째, 방사선 피폭 인식에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방사선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1차 의료기관에 내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인지도를 조사하여 이들의 의식을 먼저 파악하여 분석함으로써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환자들의 방사선피폭 인지도 관련 요인을 조사 하여 환자의 피폭방지에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1차 의료기관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진단용 방사선 검사 시 방사선피폭 인식에 대한 관련 요인을 분석하여 방사선피폭 인식의 변화를 위한 교육 자료를 만드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진단용 방사선을 이용하여 검사를 받는 환자들의 방사선 피폭에 관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파악함으로써 방사선사들로 하여금 환자의 피폭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Cronbach's alpha 계수의 경우는 신뢰성 분석의 개념인 내적 일관성에 대한 것으로 하나의 개념에 대하여 여러 개의 항목으로 구성되는 척도에 이용하는 방법으로 해당문항들로 할 수 모든 가능한 반분 신뢰도를 구하고 이의 평균치를 산출한 것이 alpha 계수 값이 되는데, 일반적으로 0.6이상이 되어 본 설문도구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넷째, 1차 의료기관에 내원 환자들의 방사선에 대한 유해성 및 정보파악 특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다섯째, 진단용 방사선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를 분석하고자 한다.
설문지 내용은 일반적 특성에 관한 항목 12문항, 방사선의 인지정도 5문항, 방사선의 유해성 4문항, 방사선 검사 시 심리상태 4문항, 방사선 피폭방지 4문항, 진단용 방사선 필요성 3문항, 방사선의 지식정도 2문항, 방사선 피폭의 정보파악 등의 내용이 포함된 1문항 총 34문항으로 측정하였고, 사용된 전체 문항은 5점 척도( ①=‘전혀 그렇지 않다’ ②=‘매우 그렇다’)로 구성하였다.
셋째, 방사선 검사 시 내원환자들의 심리상태와 피폭방지에 대한 인식도를 분석한다.
이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1차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들이 방사선 피폭에 대한 인지도에 관련된 요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문헌 고찰을 통하여 방사선 인지도에 관련된 내용을 도출하고 연구의 목적과 대상자에 맞게 설문도구를 수정·보완하였다.
첫째, 환자들의 방사선에 대한 인지도를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데이터
2015년 6월 1일부터 6월 20일에 걸쳐 경주시내 소재하고 있는 1차 의료기관 5개 의원에 내원한 환자 201을 조사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이에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대상기관인 경주시내 소재하고 있는 1차 의료기관 5개 의원으로 2015년 6월 1일부터 6월 20까지 1차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 중에서 면담이 가능한 환자 201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의사표현이 불가능한 환자를 제외한 환자 중에서 설문조사에 응답할 수 있는 20세 이상의 환자로 제한하였다.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통하여 자기기입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조사된 자료 중 응답내용이 불충분하거나 설문에 끝까지 응답 하지 않는 5명을 제외한 201명의 설문자료를 본 연구의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기관인 경주시내 소재하고 있는 1차 의료기관 5개 의원으로 2015년 6월 1일부터 6월 20까지 1차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 중에서 면담이 가능한 환자 201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의사표현이 불가능한 환자를 제외한 환자 중에서 설문조사에 응답할 수 있는 20세 이상의 환자로 제한하였다.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통하여 자기기입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조사된 자료 중 응답내용이 불충분하거나 설문에 끝까지 응답 하지 않는 5명을 제외한 201명의 설문자료를 본 연구의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데이터처리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분석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2) 대상자들의 성별에 따라 방사선에 대한 인식도, 방사선의 유해성, 방사선 검사 시 심리적 상태, 방사선의 피폭방지 인식, 진단용 방사선의 필요성, 방사선의 지식정도, 방사선의 피폭 정보파악 정도의 차이는 t-test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3) 각 요인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4) 방사선 인지도, 유해성 인지도, 방사선 검사 시 심리상대, 방사선 피폭방지, 진단용 방사선의 필요성 인지도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다음은 방사선피폭 인지도 요인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이다. 다음은 방사선피폭 인지도 요인의 상관관계를 보면, 인식도, 유해성 심리상태, 피폭방지 요인은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식도에 따른 상관관계를 보면 유해성 심리상태, 피폭방지, 방사선필요성 요인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다(Table 6).
방사선 검사 시 피폭에 가장 민감한 부위에 대해서는 생식선이 5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생식선은 인체조직중 방사선에 의해 손상받기 쉬운 장기이고 나이가 어릴수록 방사선에 민감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소아의 방사선 검사와 치료 시는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방사선 인식도에 미치는 영향은 ‘진단용 방사선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 하는가’에 대해서는 남자는 평균 3.63±1.210, 여자는 3.11± 1.065로 나타났고, ‘진단용 방사선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 하는가’에 대해서 남자는 평균 4.12± .802, 여자는 3.31± 1.214, ‘방사선 검사를 하게 되면 방사선 피폭을 받는다고 생각 하는가’ 남자가 4.12±.897, 여자가 3.45± .887로 나타났으며, ‘일상생활 중에도 방사선에 노출되었다고 생각 하는가’에 대해서 남자는 3.83±1.066, 여자는 3.39±1.209로 나타나 성 별간 남자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방사선 인식도에 미치는 영향은 ‘진단용 방사선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 하는가’에 대해서 남자는 평균 4.12± .802, 여자는 3.31± 1.214로 나타나 대부분 영상의학과 내원환자들은 진단용 방사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 장치 중 가장 방사선 피폭을 가장 많이 받는 검사에 대해서는 CT가 66.7%로 가장 높았으며, 일반촬영 및 특수촬영 22.4%, MRI 및 초음파가 10.9%순으로 분석되어 CT가 가장 유해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박[10], 이[14]의 결과와 일치하였고, 이러한 결과는 대중매체에서도 CT검사로 인한 발암 가능성에 대하여 보도가 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방사선 장치 중 가장 방사선 피폭을 가장 많이 받는 검사에 대해서는 CT가 66.7%로 가장 높았으며, 일반촬영 및 특수촬영 22.4%, MRI 및 초음파가 10.9%순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방사선 검사 시 피폭에 가장 민감한 부위에 대해서는 생식선 56.2% 가장 많았으며, 갑상선 25.9%, 뇌 10.9%순으로 나타났다.
방사선 피폭방지에 대해서는 ‘방사선사가 환자나 보호자에게 불필요한 방사선 피폭을 줄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하는가’에 대해서는 남자가 3.61±1.070, 여자가 2.77± .904, ‘방사선 방어 복을 착용하면 방사선 피폭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는 남자가 3.87± .768, 여자가 3.57± .802, ‘방사선 검사 시문을 닫고 검사하면 문밖에서 방사선 피폭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에 대해서는 남자는 3.81± .987, 여자는 3.51± .960,로 나타나 성 별간 남자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방사선 필요성에 대해서는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 방사선 검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 하는가’ 남자는 4.01± .640, 여자는 3.97±1.123, ‘방사선 검사 시 받게 되는 방사선 피폭에 비해 질병의 진단으로 얻게 되는 이익이 더 많다고 생각 하는가’ 남자가 4.12± .765, 여자가 3.73±1.185, ‘진단을 위하여 추가로 다른 진단용 방사선 검사를 받기 원 하는가’에 대해서는 남자는 3.92±1.025, 여자는 3.67± .809로 성 별간 남자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Table 4).
방사선사 직업의식에 대해서는 ‘방사선사 직업은 앞으로 계속 발전할 것이다’ ‘사회적으로 좋은 명성을 갖고 있다’ 직업의식에 대해서는 성 별간 남자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즉 방사선사는 국민건강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사명감이나 소명의식이 있으며 직업은 사회적으로 좋은 명성을 갖고 있고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방사선유해성에 대해서는 ‘핵의학과나 종양학과에서 사용되는 방사선은 진단용 방사선보다 유해하다고 생각 하는가’에 대해서 남자가 3.76±1.056, 여자가 3.39± .902로 성 별간 남자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진단용 방사선의 안전성에서 사람의 유전적 신체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 하는가’는 남자는 3.36±1.280, 여자는 3.43±1.156로 나타나 성 별간 여자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방사선유해성에 대해서는 진단용 방사선의 안전성에서 사람의 유전적 신체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 하는가‘는 남자는 3.36±1.280, 여자는 3.43±2.158로 성별 간 여자가 더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본 연구에서 산부인과 진료환자들이 방사선에 민감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방사선 검사 시 환자 자신에 대한 피폭보다는 태아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값은 81%로 조사되었다. 방사선피폭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에서 방사선유해성, 방사선 심리상태, 방사선피폭방지, 방사선필요성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피폭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에서 유해성, 심리상태, 피폭방지, 방사선필요성은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피폭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별 회귀분석을 위하여 방사선유해성, 방사선 심리상태, 방사선 피폭방지, 방사선필요성을 독립변수로 하고 인식도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분석결과 F분포를 통해 고려할 때 이 회귀방정식의 유의도 수준은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R2 값은 81%로 조사되었다. 방사선피폭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에서 방사선유해성, 방사선 심리상태, 방사선피폭방지, 방사선필요성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피폭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별 회귀분석을 위하여 유해성, 심리상태, 피폭방지, 방사선필요성을 독립변수로 하고 인식도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7)과 같다. 분석결과 F분포를 통해 고려할 때 이 회귀방정식의 유의도 수준은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R2 값은 81%로 조사되었다.
후속연구
본 연구를 통해서 환자들로 하여금 방사선피폭에 대하여 올바르게 인식을 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하며, 방사선사들에게는 환자의 피폭선량을 경감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또한 환자들은 방사선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촬영 시 불안감과 방사선피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서 환자들로 하여금 방사선피폭에 대하여 올바르게 인식을 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하며, 방사선사들에게는 환자의 피폭선량을 경감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또한 환자들은 방사선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촬영 시 불안감과 방사선피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방사선에 대한 지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방사선의 위해성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통해 이해를 높여야 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방사선피폭을 줄여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종사자에게 건강상의 불이익을 미연에 방지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향후 환자뿐만 아니라 방사선종사자 및 국민의 피폭선량이 경감되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향후 방사선피폭과 관련하여 보다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방사선피폭을 줄여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종사자에게 건강상의 불이익을 미연에 방지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향후 환자뿐만 아니라 방사선종사자 및 국민의 피폭선량이 경감되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향후 방사선피폭과 관련하여 보다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방사선 장치 중 가장 방사선 피폭을 많이 받는 검사는 무엇인가?
방사선 장치 중 가장 방사선 피폭을 가장 많이 받는 검사에 대해서는 CT가 66.7%로 가장 높았으며, 일반촬영 및 특수촬영 22.4%, MRI 및 초음파가 10.
의료분야에서 방사선이용이 갖는 양면성이란 무엇인가?
의료분야에서 방사선이용은 진단 및 치료에 중대한 이득을 제공하고 있는 반면 방사선의 피폭으로 장해 요인이 발생되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5]. 방사선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 적절하게 관리될 때는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관리에 소홀하거나 방심하게 되면 방사선을 취급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방사선을 이용하는 환자나 보호자 등에게까지 방사선 피폭에 영향을 주고 그 정도에 따라 심각한 장해가 발생할 수 있다[6].
환자의 기준에서 일반 방사선 피폭선량 준위가 점점 높아져가는 까닭은?
환자의 기준에서 방사선의 피폭은 우리나라 의료제도 및 의료행위 질병의 복잡성 검사의 의존성 때문에 증가하는 방사선 검사의 수요에 따라 일반 방사선 피폭선량 준위는 매우 높아져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의료기관에서 방사선을 이용한 방사선 검사의 연평균 증가율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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