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환자들의 진단용 방사선피폭 인식에 대한 관련 요인을 분석하여, 환자들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위한 교육 자료를 만드는데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함이다. 1. 방사선에 대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방사선 유해성 인지도, 방사선 피폭방지 인지도, 학력, 방사선검사 경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경험, 방사선 지식도로 나타났다. 2. 방사선의 유해성에 대한 인지도에 영상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방사선의 인지도, 성별, 직업, 방사선 검사 경험, 방사선 검사의 종류, 방사선 피폭의 두려움 정도와 방사선 검사 후 향후 이상의 걱정으로 나타났다. 3. 방사선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방사선 유해성 인지도, 방사선 피폭방지 인지도, 성별, 직업, 가구 월 소득, 방사선 검사의 종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경험, 방사선 지식도, 방사선 검사 후 향후 이상의 걱정으로 나타났다. 4. 방사선 피폭방지에 대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방사선 인지도, 방사선의 필요성 인지도, 성별, 나이, 직업, 가구 월 소득, 방사선 검사의 종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경험, 방사선 지식도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본 결과 환자들은 방사선 피폭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그 원인이 방사선에 대한 무지에 있음이 드러났다. 그러므로 환자들로 하여금 진단용 방사선 피폭에 대하여 올바르게 인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하며, 방사선사들에게는 환자의 피폭선량 경감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환자들 또한 진단용 방사선에 대하여 올바로 인식하는 것이 촬영 시 정신적인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방사선 피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환자들의 진단용 방사선피폭 인식에 대한 관련 요인을 분석하여, 환자들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위한 교육 자료를 만드는데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함이다. 1. 방사선에 대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방사선 유해성 인지도, 방사선 피폭방지 인지도, 학력, 방사선검사 경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경험, 방사선 지식도로 나타났다. 2. 방사선의 유해성에 대한 인지도에 영상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방사선의 인지도, 성별, 직업, 방사선 검사 경험, 방사선 검사의 종류, 방사선 피폭의 두려움 정도와 방사선 검사 후 향후 이상의 걱정으로 나타났다. 3. 방사선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방사선 유해성 인지도, 방사선 피폭방지 인지도, 성별, 직업, 가구 월 소득, 방사선 검사의 종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경험, 방사선 지식도, 방사선 검사 후 향후 이상의 걱정으로 나타났다. 4. 방사선 피폭방지에 대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방사선 인지도, 방사선의 필요성 인지도, 성별, 나이, 직업, 가구 월 소득, 방사선 검사의 종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경험, 방사선 지식도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본 결과 환자들은 방사선 피폭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그 원인이 방사선에 대한 무지에 있음이 드러났다. 그러므로 환자들로 하여금 진단용 방사선 피폭에 대하여 올바르게 인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하며, 방사선사들에게는 환자의 피폭선량 경감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환자들 또한 진단용 방사선에 대하여 올바로 인식하는 것이 촬영 시 정신적인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방사선 피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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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진단용 방사선피폭에 대한 환자의 방사선 인지도, 방사선피폭의 유해성 인지도, 방사선의 지식정도, 진단방사선의 필요성 인지도, 방사선의 피폭방지, 정보파악의 유무 및 파악경로, 방사선 검사시 심리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자 단면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설문지는 김종현(2001), 김태선(2006), 박정규 (2008) 등의 설문을 바탕으로 관련 문헌을 참고하여 작성한 후 15명에 대한 사전조사를 통해 문항을 수정 보완하였다.
조사방법에 이용된 설문지는 자기기입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연구자가 직접 내원환자들에게 배포하고 회수하는 방법으로 이용하였으며, 소아과 환자인 경우 보호자가 대신 기입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09년 11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 대전광역시 소재 일개 대학병원 영상의학과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총 4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는데 그중 360부가 회수되어 90%의 회수율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무성의한 설문지 2부를 제외한 358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2009년 11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 대전광역시 소재 일개 대학병원 영상의학과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총 4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는데 그중 360부가 회수되어 90%의 회수율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무성의한 설문지 2부를 제외한 358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검사 종류에 따라서는 CT검사가 2.9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MRI검사, 초음파가 2.73점, 일반 X-선, 특수촬영이 2.68점 순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검사 종류에 따라서는 CT검사가 2.9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MRI검사, 초음파가 2.73점, 일반 X-선, 특수촬영이 2.68점 순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차이를 보였다. 한준구 등(2005)의 연구에 의하면 CT검사는 전체 검사 건수의 1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의료 피폭의 30%는 CT검사 때문인 것으로 보고 하고 있다[13].
방사선 검사 경험에 따른 진단용 방사선의 피폭방지 인지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검사 종류에 따라 CT검사, MRI검사, 초음파가 2.61점으로 같게 나타났고, 일반 X-선, 특수촬영이 2.49 점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1).
방사선 지식의 정답 수에 따른 방사 선의 인지도는 정답 수 0~1점에서 2.11점, 2~3점에서 2.51점으로 정답 율이 높은 경우에 방사선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1).
방사선 지식의 정답 수에 따른 방사선의 인지도는 정답 수 0〜1점에서 2.47점, 2〜3점에서 2.72점으로 정답 율이 높은 경우에 진단용 방사선의 피폭방지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표7).
65 점으로 남자와 고학력자가 방사선 유해성에 대한 인지도가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9]. 산부인과 환자의 방사선피폭에 관한 인식도 연구에 의하면 일반적 특성에 따라 진단용 방사선의 유해성에 대한 유의성은 없었으나, 본 연구보다 유해성의 인식도가 높았다. 이것은 영상의학과 전체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본 연구에 비해 산부인과라는 방사선에 민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진단용 방사선의 필요성 인지도는 방사선 검사 경험에 따라 경험이 있는 경우가 2.77점, 없는 경우가 2.65점으로 나타나 방사선 검사 경험이 있는 경우가 진단용 방사선에 대한 필요성 인지 점수가 높게 나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대전광역시의 일개 의료 기관으로 한정하였기에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제한이 있으며 사용된 설문지는 연구자가 여러 선행연구자의 설문지를 참고로 작성하였기에 표준화되지 않은 한계성이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표준화된 설문지의 개발이되어야 하겠으며 전국적인 환자의 연구로 확대 연구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대전광역시의 일개 의료 기관으로 한정하였기에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제한이 있으며 사용된 설문지는 연구자가 여러 선행연구자의 설문지를 참고로 작성하였기에 표준화되지 않은 한계성이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표준화된 설문지의 개발이되어야 하겠으며 전국적인 환자의 연구로 확대 연구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의료기관에서의 방사선검사는 어떤 증가 추세를 갖는가?
피검자의 기준에서 진단방사선의 피폭은 우리나라 의료제도 및 의료행태, 질병의 복잡성, 검사의 의존성 때문에 증가하는 방사선 검사의 수요에 따라 일반인의 방사선 피폭선량 준위는 매우 높아져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의료기관에서 방사선을 이용한 방사선검사의 연평균 증가율은 8.5%로 나타나고 있어[7], 피검자에 대한 방사선피폭선량을 최소화 최적화하는 중요성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방사선 검사 시 받게 되는 피폭에 대하여 환자들의 너무 민감한 과민 반응과 또는 너무 무지하여 받게 되는 피폭사례들이 허다한 현실이다.
만성적인 방사선 피폭은 어떤 신체적 장해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는가?
1배 높았다고 하였다 [3]. 방사선의 만성피폭은 유전적 장해를 가져올 수 있고 신체적 장해는 피부암, 백혈병, 백내장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최소한의 선량이라도 방사선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4].
현대의학에서 의료용 방사선은 어떤 역할을 했는가?
현대 의학에 있어서 의료용 방사선은 인간의 질병 진단과 치료 및 연구에 활용되어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의학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해 왔으며, 근래에는 방사선 의료 장비가 인체의 생리학적, 병리학적 상태를 진단, 치료하는 가장 핵심 적인 의료 장비로 활용되고 있다[1]. 진단용 X선이 저준위 방사선이며, 가시적인 피해가 없는 등의 이유로 지금까지 안전관리에 관한 많은 부분들이 간과되어 왔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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