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적 요소를 고려한 구강보건교육의 효과: 일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중심으로 Effects of Oral Health Education Considering Integrated Factors: Focused on Children in some Community Child Centers원문보기
본 연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과 교육의 융합적 요소를 고려한 구강보건교육 효과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조사기간은 2014년 5월 12일부터 8월 13일까지이며, 아동 124명이 연구대상이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분석은 SPSS 19.0으로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구강보건교육 후 회전법으로 이를 닦고, 잇몸과 혀도 닦았다(p<0.05). 둘째 치아에 식이조절 행의 및 자세가 변화되었다(p<0.05). 셋째, 충치예방법 행위 및 자세변화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넷째, 구강건강인식 행위 및 자세변화에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과 교육의 융합적 요소를 고려한 구강보건교육 효과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조사기간은 2014년 5월 12일부터 8월 13일까지이며, 아동 124명이 연구대상이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분석은 SPSS 19.0으로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구강보건교육 후 회전법으로 이를 닦고, 잇몸과 혀도 닦았다(p<0.05). 둘째 치아에 식이조절 행의 및 자세가 변화되었다(p<0.05). 셋째, 충치예방법 행위 및 자세변화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넷째, 구강건강인식 행위 및 자세변화에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oral health education effect considering the integrated factors of oral health and education for children in some community child center.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124 selected children, on whom a survey conducted from May 12 to August 13,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oral health education effect considering the integrated factors of oral health and education for children in some community child center.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124 selected children, on whom a survey conducted from May 12 to August 13, 2014.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9.0. The finding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change of rolling method and change toothbrushing in the gum and the tongue by after oral health education(p<0.05). Second, change of dietary control behavior and attitude(p<0.05). Third, change of method of preventing a dental caries behavior and attitude(p<0.05). Fourth, as for the level of oral health awareness and change of attitude were more aware than before oral health education(p<0.05). Given the findings of the study, the continuous oral health education and development of programs intending for children in some community child center seems necessar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oral health education effect considering the integrated factors of oral health and education for children in some community child center.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124 selected children, on whom a survey conducted from May 12 to August 13, 2014.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9.0. The finding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change of rolling method and change toothbrushing in the gum and the tongue by after oral health education(p<0.05). Second, change of dietary control behavior and attitude(p<0.05). Third, change of method of preventing a dental caries behavior and attitude(p<0.05). Fourth, as for the level of oral health awareness and change of attitude were more aware than before oral health education(p<0.05). Given the findings of the study, the continuous oral health education and development of programs intending for children in some community child center seems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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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 방과 후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과 교육의 융합적 요소를 고려한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여 그 효과를 분석한다. 그리고 이 결과 들에 의하여 향후 지역아동센터 등과 같은 소외 가능성이 높은 집단을 대상으로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구강보건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원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구강건강과 교육의 융합적 요소를 고려한 구강보건교육의 실시를 통해 아동 스스로 구강건강을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되었다. 연구방법은 일부지역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124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전과 교육 후에 설문지를 자기기입식으로 작성하되 시간적 차이(3개월)를 고려하여 실시한 다음 통계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과 교육의 융합적 요소를 고려한 구강보건교육의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아동 스스로 구강건강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 대한 연구 결과이므로 이를 일반화하기에는 한계성이 존재한다.
이에 본 연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였다. 그리고 구강건강증진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식, 태도.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 방과 후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과 교육의 융합적 요소를 고려한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여 그 효과를 분석한다. 그리고 이 결과 들에 의하여 향후 지역아동센터 등과 같은 소외 가능성이 높은 집단을 대상으로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구강보건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원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리고 구강건강증진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식, 태도. 행동 변화의 분석을 통해 교육의 지속성을 확인하여 향후 지속적 구강보건사업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설문의 조사 및 구강보건교육은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동의를 구하고 실시하였다. 1차 조사는 구강보건교육 전인 2014년 5월 12일에 실시 하였고 이후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교육의 지속성과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3개월 후 재방문하여 2차 조사를 진행하였다.
1차 조사는 구강보건교육 전인 2014년 5월 12일에 실시 하였고 이후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교육의 지속성과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3개월 후 재방문하여 2차 조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의 항목은 일반적 특성, 잇솔질, 식이조절 충치예방법, 구강건강인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잇솔질, 식이조절, 충치예방법, 구강건강인식은 Likert 방식에 의한 5점 척도이며, 본 도구의 신뢰도를 나타내는 Cronbach's α값은 0.845이었다.
본 연구는 구강건강과 교육의 융합적 요소를 고려한 구강보건교육의 실시를 통해 아동 스스로 구강건강을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되었다. 연구방법은 일부지역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124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전과 교육 후에 설문지를 자기기입식으로 작성하되 시간적 차이(3개월)를 고려하여 실시한 다음 통계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자료의 수집은 조사의 취지와 작성법을 설명하고 이에 응한 자들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연구자가 직접 나누어준 다음 자기기입식으로 작성하게 한 후 수거하는 형식을 취하였다. 자료수집에 총 135부의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이 중 자료처리에 부적합한 11부를 제외한 124부를 자료 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강원도 속초 및 양양 지역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며 표본의 선정은 편의 추출법에 의해 이루어졌다. 조사는 구강보건교육 전과 후의 2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설문의 조사 및 구강보건교육은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동의를 구하고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강원도 속초 및 양양 지역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며 표본의 선정은 편의 추출법에 의해 이루어졌다. 조사는 구강보건교육 전과 후의 2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연구자료의 수집은 조사의 취지와 작성법을 설명하고 이에 응한 자들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연구자가 직접 나누어준 다음 자기기입식으로 작성하게 한 후 수거하는 형식을 취하였다. 자료수집에 총 135부의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이 중 자료처리에 부적합한 11부를 제외한 124부를 자료 분석에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일반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고, 구강보건교육 전·후의 잇솔질, 식이 조절, 충치예방법, 구강건강인식은 대응표본 t-test를 하였다.
성능/효과
1. 구강보건교육 후 78명(62.9%)가 회전법으로 잇솔질을 하며, 잇솔질은 하루 3번한다고 응답한 아동이 88명(71.0%)로, 잇솔질 시기는 아침식사 후 109명 26.7%), 점심식사 후 106명(25.9%), 저녁식사 후 96명(23.5%)로 증가하였다.
2. 구강보건교육 후 잇솔질 방법에 대하여는 회전법으로 이를 닦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이를 닦을 때 잇몸과 혀도 닦아야 한다(p<0.05)도 유의한 변화를 나타났다.
3. 구강보건교육 후 식이조절에 대하여는 치아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구별할 수 있다(p<0.05), 과자, 케이크,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으려 노력해야 한다(p<0.05)에 구강보건교육 전과 교육 후에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4. 구강보건교육 후 충치예방법에 대하여는 야채와 과일은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p<0.05), 정기적인 구강검진은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p<0.05)에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5. 구강보건교육 후 구강건강인식은 올바른 잇솔질 방법, 충치예방법, 치아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정기적인 치과방문의 필요성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5), 구강보건교육의 흥미도 또한 구강건강교육이 나의 구강건강에 도움정도, 향후 구강건강교육의 재교육 의향정도에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구강보건 교육은 흥미도는 교육 전 2.78점에서 교육후 3.46점(p<0.001), 구강건강교육은 나의 구강건강에 도움이 된다에 교육 전 3.56점에서 3.89점으로(p<0.01), 향후 구강건강교육이 또 있다면 들을 것이다에 교육 전 3.11점에서 교육 후 3.89점으로(p<0.001) 구강보건교육 전과 교육 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구강보건교육 전·후 구강건강인식 변화는 올바른 잇솔질 방법을 알고 있다(p<0.01), 충치 예방법을 알고 있다(p<0.01), 치아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구별할수 있다(p<0.001)에 구강보건교육 전과 교육 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구강보건교육 전·후 식이조절에서는 치아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구별할 수 있다(p<0.001), 과자, 케이크, 요쿠르트,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으려 노력해야 한다(p<0.001)에 구강보건교육 전과 교육 후에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구강보건교육 전·후 잇솔질 행동 변화는 식사 후 반드시 잇솔질을 해야 한다(p<0.001), 밥을 먹고 난 후 바로 이를 닦아야 한다(p<0.001)에 구강보건교육 전과 교육후 변화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구강보건교육 전·후 충치예방법에 대하여는 야채와 과일은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 (p<0.01), 정기적인 구강검진은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 (p<0.01)에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구강보건교육은 흥미 있었다(p<0.001), 구강건강교육은 나의 구강건강에 도움이 된다(p<0.01), 향후 구강건강교육이 또 있다면 들을 것이다(p<0.001)에 구강보건교육 전과 교육 후에 유의한차이를 보였다.
9%)가 회전법으로 잇솔질을 한다고 하였다. 이는 정과 김[14]의 연구에서 구강보건교육 후 회전법으로 닦는다고 응답한 35.4%보다 높게나타났으며, 본 연구는 구강보건교육 후 3개월 후의 잇솔질변화를 연구한 것으로 기존의 선행 연구에서 구강보건 교육 직 후 잇솔질 방법을 연구한 것과는 차별화 되었으며, 실제로 아동들이 3개월이 지난 후에도 회전법으로 잇솔질을 한다고 응답하여 행위변화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잇솔질 횟수는 구강보건교육 전 56명(45.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17]의 연구와 비교하였을때, 2주경과 시 유지되고 있던 구강환경관리능력이 4주 경과시 구강보건교육 회귀현상이 나타났지만, 교육 전 조사와 비교하였을 때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였다. 또한 유[18]의 연구에서 사전조사 시점을 기준으로 12주후 실시한 추후조사에서 사후조사와 비교하여 구강환경관리능력과 건강증진행위의 감소가 나타났으나 사전조사와 비교하였을 때는 여전히 교육효과가 지속된다는 결과와 비슷하였다.
4%보다 높게나타났으며, 본 연구는 구강보건교육 후 3개월 후의 잇솔질변화를 연구한 것으로 기존의 선행 연구에서 구강보건 교육 직 후 잇솔질 방법을 연구한 것과는 차별화 되었으며, 실제로 아동들이 3개월이 지난 후에도 회전법으로 잇솔질을 한다고 응답하여 행위변화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잇솔질 횟수는 구강보건교육 전 56명(45.2%) 가 하루 3번 한다고 하였으나, 구강보건교육 후 88명 (71.0%)로 증가하였다. 잇솔질 시기는 구강보건교육 전 아침심사 후 90명(27.
9%)가 회전법으로 잇솔질을 한다고 하였다. 잇솔질 횟수는 구강보건교육 전 56명(45.2%)가 하루 3번 한다고하였으나 구강보건교육 후 88명(71.0)로 증가하였다. 잇솔질 시기는 구강보건교육 전 아침심사 후 90명(27.
잇솔질의 경우는 식사 후 반드시 잇솔질을 해야 한다에서 구강보건교육 전 3.77점에서 구강보건교육 후 4.18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01), 밥을 먹고 난 후 바로 이를 닦아야 한다에 구강보건교육 전3.31점에서 교육후 3.88점으로 변화가 유의하게 나타났다(p<0.001).
충치예방법에서는 야채와 과일은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에서 교육 전 3.59점에서 교육 후 3.92점으로(p<0.01), 정기적인 구강검진은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에서 교육 전 3.31점에서 4.66점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 였다(p<0.01).
후속연구
따라서 향후 본 연구의 한계성을 보완한 추가적인 연구들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아동을 연령별로 구별하여 아동의 행동과 태도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형태의 구강건강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분석집단의 차이는 있겠지만 1회의 교육만으로도 3개월 후에 교육효과가 지속된다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도 충분히 연구의 의의가 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 대한 연구 결과이므로 이를 일반화하기에는 한계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향후 보다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효과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뿐만 아니라 시간적 및 금전적 제약으로 인하여 구강보건교육의 효과를 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치 못함으로 인해 보다 깊이 있는 교육효과의 지속성 검증이 이루어지지 못한 점도 한계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구강보건교육 방법의 개인적 편차나 실험집단의 차이에 의한 한계도 존재할 것이다. 따라서 향후 본 연구의 한계성을 보완한 추가적인 연구들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아동을 연령별로 구별하여 아동의 행동과 태도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형태의 구강건강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뿐만 아니라 시간적 및 금전적 제약으로 인하여 구강보건교육의 효과를 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치 못함으로 인해 보다 깊이 있는 교육효과의 지속성 검증이 이루어지지 못한 점도 한계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구강보건교육 방법의 개인적 편차나 실험집단의 차이에 의한 한계도 존재할 것이다. 따라서 향후 본 연구의 한계성을 보완한 추가적인 연구들이 필요하다.
따라서 향후 보다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효과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뿐만 아니라 시간적 및 금전적 제약으로 인하여 구강보건교육의 효과를 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치 못함으로 인해 보다 깊이 있는 교육효과의 지속성 검증이 이루어지지 못한 점도 한계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구강보건교육 방법의 개인적 편차나 실험집단의 차이에 의한 한계도 존재할 것이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사회경제적으로 취약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 대한 연령별 맞춤 구강건강교육이 필요할 것이며, 향후 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가 연계가 되어 치위생전문가가 지속적으로 구강건강교육을 할 수있다면 그 효과는 더욱 증대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청소년기는 치아에 관하여 어떤 시기인가?
학령기에는 치아우식증 감수성이 예민해지는 시기로 치과에 자주 방문하여 가능한 예방처치를 해 주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다발성 우식증과 치은염등 치주병이 생기는 시기로 구강위생관리 습관을 계속적으로 지속하도록 부모 또한 관심 있는 지도가 필요한 시기이다[8].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 등[9]은 대부분의 학부모가 구강보건교육을 받을 기회가 쉽지 않은 현실에서 본인은 물론 자녀들에게도 올바를 구강건강관리와 예방이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학령기는 치아에 관하여 어떤 시기이며 어떤 관리를 필요로 하는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아동이 학령기에 해당된다. 이 시기에는 유치가 탈락하고 영구치가 맹출 하는 시기로 아동은 항 상 구강에 대해 불안함과 불편함을 느끼게 되며, 치아우식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이어서 치과에 자주 방문하여 가능한 예방처치를 해 주도록 하여야 한다[8]. 그러나 아동은 누군가 돌보아 주지 않으면 구강관리를 소홀히 할 수 있으며 빈곤가정의 아동은 부모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녀와의 상호작용이 부족할 수 있어 대부분의 응급상황이 아닌 구강건강문제는 등한 시 되기 쉽다[11].
본 연구에 활용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연령은 몇세가 가장 많은가?
행동 변화의 분석을 통해 교육의 지속성을 확인하여 향후 지속적 구강보건사업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 활용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연령은 8세(16.1%)와 12세(16.1)가 가장 많았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72명(56.1%)로 여자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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