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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건설관리 : 한국건설관리학회 학회지 =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v.16 no.5, 2015년, pp.13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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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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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자체를 특정한 한 두 개의 사업모델로 정의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 건설산업은 국내 대형산업들 중 가장 오래된 산업이라 할 수있으며, 경제성장의 근간산업이었다. 그러면 건설산업은 그 동안 어떤 사업모델이었을까? 물론 건설산업은 크게 토목, 건축, 플랜트로 나눌 수 있고, 더욱 세분화하면 토목은 도로, 교량, 지하철 등으로 건축은 주택, 오피스, 상업시설, 공장, 호텔 등으로 나누고 각각은 고유의 사업모델을 갖추고 있어 건설산업 자체를 특정한 한 두 개의 사업모델로 정의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 건설산업을 유지시켜온 큰 기조관점에서 굳이 사업모델을 요약해보면 경제성장을 위한 인프라건설과 인간 생활에 필요한 의식주의 하나인 주택건설 모델 두 가지 정도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 |
건설산업의 특징은 무엇인가? | 건설산업은 국내 대형산업들 중 가장 오래된 산업이라 할 수있으며, 경제성장의 근간산업이었다. 그러면 건설산업은 그 동안 어떤 사업모델이었을까? 물론 건설산업은 크게 토목, 건축, 플랜트로 나눌 수 있고, 더욱 세분화하면 토목은 도로, 교량, 지하철 등으로 건축은 주택, 오피스, 상업시설, 공장, 호텔 등으로 나누고 각각은 고유의 사업모델을 갖추고 있어 건설산업 자체를 특정한 한 두 개의 사업모델로 정의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 |
어떻게 하면 더 빨리, 더 많이, 더 화려하게 공급하느냐가 사업모델의 핵심이 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인가? | 이 두 가지의 사업모델을 앞서 언급했던 Needs, Value관점에서 살펴보면 인프라건설 부문은 국내경제성장을 위해 공장, 도로, 다리 등의 건설이 반드시 필요했고 여기에 투입되는 공사비보다는 산업발전이라는 Needs가 훨씬 큰 Value를 만들어 주 었다. 그래서 수많은 건설 물량이 있었고 건설기업들은 흔히들“우선권”이라는 명목 하에 공사를 나눠서 수행하였고 적정한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낙찰율을 잘 결정하는 것이 사업모델의 핵심이었다. 그리고 주택건설부문은 도시로 사람들이 집중하며 부족한 주택수요로 Needs가 충분하였고, 주택가격 자체보다는 상승하는 부동산가치때문에 Value가 형성되었다. 그래서 짓기만 해도 팔리고 어떻게 하면 더 빨리, 더 많이, 더 화려하게 공급하느냐가 사업모델의 핵심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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