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최근까지 이루어진 공항의 집중도 및 항공 유동성 자료를 바탕으로 한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항공 및 공항의 환경변화에 따라 변화되고 있는 아시아 주요공항의 화물 물동량 구조를 파악하였다. 또한, 아시아 지역에서의 화물 전이 현상을 분석하여, 경쟁공항들의 경쟁수준을 파악하여 향후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을 본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현재 동북아 권역의 과점화는 꾸준히 약화되고 있으나 이는 중국공항의 성장에 따른 결과이며 이 지역에서의 푸동공항은 지속적인 물동량 확대는 새로운 과점화 증대 현상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항공화물 변이 효과분석 결과에 의하면 인천공항의 항공화물은 약 42만 톤이, 나리타공항은 약 128만 톤이 동북아 권역의 다른 공항으로 전이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일부가 직접경쟁이 가능한 푸동공항으로 전이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어 향후 전이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원인과 이유에 대한 추후 연구도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최근까지 이루어진 공항의 집중도 및 항공 유동성 자료를 바탕으로 한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항공 및 공항의 환경변화에 따라 변화되고 있는 아시아 주요공항의 화물 물동량 구조를 파악하였다. 또한, 아시아 지역에서의 화물 전이 현상을 분석하여, 경쟁공항들의 경쟁수준을 파악하여 향후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을 본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현재 동북아 권역의 과점화는 꾸준히 약화되고 있으나 이는 중국공항의 성장에 따른 결과이며 이 지역에서의 푸동공항은 지속적인 물동량 확대는 새로운 과점화 증대 현상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항공화물 변이 효과분석 결과에 의하면 인천공항의 항공화물은 약 42만 톤이, 나리타공항은 약 128만 톤이 동북아 권역의 다른 공항으로 전이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일부가 직접경쟁이 가능한 푸동공항으로 전이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어 향후 전이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원인과 이유에 대한 추후 연구도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utline the strategic implications of a structure analysis and trends of transferred air cargoes for the main airports of the North Asian region for 13 years from 2000 to 2012. To do so, it analyses the concentration levels using a Gini coefficient and Hirschmann Herf...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utline the strategic implications of a structure analysis and trends of transferred air cargoes for the main airports of the North Asian region for 13 years from 2000 to 2012. To do so, it analyses the concentration levels using a Gini coefficient and Hirschmann Herfindahl index and represents the competitive positioning with regard to the main East Asian airports using the BCG framework and shift-share analysis. Currently, the concentration level is getting weaker in response to the emergence of Chinese airports in the north-east region. It is likely that the steady growth of air cargo of Shanghai airport (PVG) has caused the increase in concentration levels in the region. Seoul airport (ICN) may be directly in competition with PVG for air cargo in the region, giving consideration to reducing or maintaining an average increase ratio of air cargoes of ICN, NRT (Tokyo), and KIX (Osaka) for same period. In the same sense, the average increase in ratio for ICN for same period yields 1.3%, which is far behind the 6.2% and 5.2% of the north-east region and PVG respectively. Additionally, shift-share effect analysis indicates that ICN lost 422,180 tons in the north-east region during the same period, suggesting that transferred cargoes might have been forwarded to PV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utline the strategic implications of a structure analysis and trends of transferred air cargoes for the main airports of the North Asian region for 13 years from 2000 to 2012. To do so, it analyses the concentration levels using a Gini coefficient and Hirschmann Herfindahl index and represents the competitive positioning with regard to the main East Asian airports using the BCG framework and shift-share analysis. Currently, the concentration level is getting weaker in response to the emergence of Chinese airports in the north-east region. It is likely that the steady growth of air cargo of Shanghai airport (PVG) has caused the increase in concentration levels in the region. Seoul airport (ICN) may be directly in competition with PVG for air cargo in the region, giving consideration to reducing or maintaining an average increase ratio of air cargoes of ICN, NRT (Tokyo), and KIX (Osaka) for same period. In the same sense, the average increase in ratio for ICN for same period yields 1.3%, which is far behind the 6.2% and 5.2% of the north-east region and PVG respectively. Additionally, shift-share effect analysis indicates that ICN lost 422,180 tons in the north-east region during the same period, suggesting that transferred cargoes might have been forwarded to P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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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남영우, 이호상(2003, 2004)의 연구는 1992년과 2001년의 국제항공 유동자료를 이용하여 세계 도시시스템의 변화를 검토하고, 이를 그래프 이론법 , 인자분석법에 의하여 각각의 세계 도시가 상호작용하는 양상을 살펴보고, 시계열 분석을 통해서 세계 도시시스템의 변화양상을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이 연구에서는 관련 선행연구에서 도출된 전체도시들을 대상으로 83개 도시를 1차로 추출하고 이 도시들 중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출발도착별 수송 자료와 비교하여 항공화물 유동자료를 확보할 수 있는 70개 공항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다음으로는 동북아 지역, 동남아 지역의 공항별 변이효과를 비교분석하여 각 권역별 경쟁상황에 대한 고찰을 실시하고자 한다. 분석결과 푸동공항은 2000~2004년 동안 높은 성장률과 경쟁력 강화로 주변공항의 물동량을 흡수하였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최근까지 이루어진 공항의 집중도 및 항공 유동성 자료를 바탕으로 한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항공 및 공항의 환경변화에 따라 변화되고 있는 아시아 주요공항의 화물 물동량 구조를 파악하여, 아시아 지역에서의 화물 전이 현상을 분석하여, 경쟁공항들의 경쟁수준을 파악하고, 경쟁공항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향후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을 본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본 장에서는 아시아지역 공항과 동북아지역 공항의 집중도 분석을 통해 시장 과점화 여부를 판단하고, 경쟁공항의 경쟁적 입지와 공항간 물동량 전이현상을 분석하여 전반적인 경쟁구도의 분석방법을 설계하고자 한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본 연구에서는 집중도 분석, 포트폴리오 분석, 변이할당분석 등을 실시하고 더 나아가 경쟁공항으로 선정된 동아시아 주요공항들과의 비교분석을 통하여 아시아 지역 국제공항의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시사점을 발견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최근까지 이루어진 공항의 집중도 및 항공 유동성 자료를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의 주요공항의 네트워크 구조변화 및 화물 전이 현상을 분석하여, 경쟁공항들 간의 수준을 파악하고, 공항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을 본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제안 방법
공항의 집중도 분석에서는 지니계수(Gini Coefficient)가 주요 이용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지니계수를 이용하여 지역별 공항의 집중도를 분석하고 결과 값을 상호 비교하여 검증하였다.
동아시아 공항은 우리나라, 중국, 일본 공항이 포함된 “동북아 권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권역” 등 2개 권역으로 공항범위를 재분류하여 비교·분석하였다.
먼저, 본 연구에서는 아시아 공항은 우리나라, 일본, 중국의 주요공항이 포함된 "동북아 권역"으로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이 포함된 "동남아시아" 권역 등 2개 권역으로 재 분류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상기 절에서는 권역 전체적인 공항의 집중도 분석을 통해 과점화 수준을 파악하였다면 본 절에서는 과점화 정도에 따른 개별 공항의 경쟁적 포지셔닝을 분석하였다. 권역 내 개별 공항의 경쟁적 입지가 시간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공항간 경쟁구도 변화를 파악하는데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다.
아시아 전체 공항의 변이할당 분석을 이용하여 2000~2004년까지 5개년을 1단위로 하여 분석하였다. 아시아 전체의 변이할당 분석 또한 “동북아 권역”과 “동남아 권역”으로 구분하여 수행하였다.
아시아 전체의 변이할당 분석 또한 “동북아 권역”과 “동남아 권역”으로 구분하여 수행하였다.
BCG 분석에서는 개별 공항의 경쟁적 입지(Positioning)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였으나, 공항의 항공화물의 변화량을 파악할 수 없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권역내에서 개별 공항의 항공화물의 변화를 분석할 수 있는 변이할당 분석(Shift-Share Analysis)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인천공항이 권역내에서 경쟁으로 인해 얼마만큼의 물동량이 이전되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첫째, 집중도 계수(Gini Coefficient, Hirshmann Herfindahl Index)를 이용하여 아시아 및 동북아지역 공항의 집중도를 분석하였으며, 둘째, 포트폴리오 분석(BCG Matrix) 및 변이할당 분석(Shift Share Analysis)을 통해 동아시아 및 동북아지역 공항의 경쟁적 입지(Positioning)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파악하였다.
대상 데이터
“동남아 권역”에는 동남아시아를 배후권역으로 하며,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는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의 공항으로 총 7개 공항이 대상으로 포함되어 전체 14개 공항을 대상공항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자료는 2000년~2012년까지의 한국항공진흥협회 의 국제 화물 물동량 실적치를 활용하였다. 13년 동안 전 세계 화물실적처리 순위 80위권 공항 중 동아시아 지역 공항을 중심으로 물동량이 높은 순으로 14개 공항을 도출하였다.
분석대상 항만은 13년 동안 전 세계 화물실적 순위 80위권 공항 중 동아시아 지역 공항을 중심으로 14개 공항을 도출하였다. 동아시아 공항은 우리나라, 중국, 일본 공항이 포함된 “동북아 권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권역” 등 2개 권역으로 공항범위를 재분류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성능/효과
권역별 항공화물 변이효과 분석결과 2000~2004년 까지 “동북아 권역” 공항이 “동남아 권역” 공항의 항공화물 약 59만톤을 흡수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2005~2008년까지는 약 29만톤, 2009~2012년 까지는 약 3만톤을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시아 공항의 BCG 성장 메트릭스 결과를 살펴보면 2001~2008년까지의 동아시아 공항의 항공화물의 연평균 성장률은 비교적 완만하게 증가하였으나 2009~2012년 연평균 성장률은 높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동북아 지역은 중국의 공항의 약진에 힙 입어 물동량의 평균 성장률이 동남아 지역의 공항들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2000~2012년까지 인천공항의 연평균증가율은 1.3%이며 동북아 지역에서의 평균 연평균 증가율이 6.2%인 것을 감안하면 물동량의 규모가 크다는 것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매우 낮은 수치이며 특히 2008~2012년까지는 증가율이 1.4%로 거의 정체된 것처럼 보인다. 동북아 지역에서의 인천공항의 시장점유율은 2000년 12.
즉, 과거의 성장추이를 반영한다면 “동남아 권역”의 절대물동량이 약간 성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동북아, 동남아 지역의 항공화물 절대 성장치가 과거보다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 권역의 항공화물의 평균 증가율은 점차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다.
변이할당 효과의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전체 항공화물량 성장치(2008~2012)를 살펴보면 “동북아 권역”의 절대성장치가 “동남아 권역”보다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동북아권역과 동남아권역의 집중도는 반대 현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동북아는 감소현상이 동남아는 증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동북아는 인천공항, 나리타공항 등의 물동량은 감소한 반면 중국주요공항들의 약진으로 인한 집중도 감소현상이 나타나는 반면 동남아는 홍콩 공항의 지속적인 화물 증가현상이 집중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결과로 나타내었다.
다음으로는 동북아 지역, 동남아 지역의 공항별 변이효과를 비교분석하여 각 권역별 경쟁상황에 대한 고찰을 실시하고자 한다. 분석결과 푸동공항은 2000~2004년 동안 높은 성장률과 경쟁력 강화로 주변공항의 물동량을 흡수하였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일본공항과 인천공항의 물동량이 푸동공항으로 전이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호상(2008) 연구에서는 1991년과 2004년도의 국제항공네트워크성과 항공노선의 연결도를 분석하였으며 국제항공네트워크 2계층의 도시들이 국제항공네트워크 중심부를 형성하였으며 각 대륙의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2계층의 도시들은 1계층의 도시들과 연결되어 전 세계가 하나의 네트워크 화 되어 있다고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1992년에는 유럽도시의 하위네트워크가 매우 높은 위상을 가졌으나 2004년에는 아시아 도시의 하위네트워크가 매우 높은 위상을 나타내었음을 제시하였다.
동아시아 공항의 BCG 성장 메트릭스 결과를 살펴보면 2001~2008년까지의 동아시아 공항의 항공화물의 연평균 성장률은 비교적 완만하게 증가하였으나 2009~2012년 연평균 성장률은 높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동북아 지역은 중국의 공항의 약진에 힙 입어 물동량의 평균 성장률이 동남아 지역의 공항들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본, 한국공항들의 물동량 유지 또는 감소로 전체적으로는 동남아 지역의 공항에 비해 평균시장점유율은 낮게 나타나고 있다.
결론적으로 시사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동북아 권역의 과점화는 꾸준히 약화되고 있으나 이는 중국공항의 성장에 따른 결과이며 이 지역에서의 푸동공항의 지속적인 물동량 확대는 새로운 과점화 증대 현상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기존의 일본과 한국공항의 연평균 물동량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약화 또는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인천공항은 푸동공항과 화물경쟁관계에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할당효과(Share Effect)는 기존의 시장점유율이 유지되고, 해당 공항이 속한 지역 전체가 동일한 수준으로 성장한다고 가정한 상태에서 예상되는 물동량의 절대 성장치로 권역별(2008-2012) 항공화물 할당효과에서는 “동남아 권역”의 잠재물동량이 약 65만 톤으로 “동북아권역”의 약 57만 톤을 넘어설 것으로 분석되었다.
후속연구
마지막으로 항공화물 변이효과에서 나타났듯이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인천공항의 항공화물은 약 42만 톤의 화물이 나리타공항은 약 128만 톤의 화물이 동북아 권역의 다른 공항으로 전이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일부가 직접경쟁이 가능한 푸동공항으로 전이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어 향후 전이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원인과 이유에 대한추후 연구도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공항집중도 및 도시간 관계에 관련한 다양한 연구 수행의 한계점은?
선행연구 고찰로부터, 공항집중도 및 도시간 관계 관련하여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나, 본 연구는 아래와 같이 한계점 또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집중도(네트워크) 분석과 항공유동성 자료를 바탕으로 한 도시관계 분석으로 공항 및 도시의 구조와 특성 또는 패턴 등을 파악하는데 그쳤으며 둘째, 대부분의 연구가 세계 공항 또는 항만, 세계도시 등이 대상이었으며 일부 연구들이 아시아 공항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처럼 아시아 지역을 권역별로 나누어 접근한 사례는 아직 없었다. 셋째, 대부분이 여객을 대상을 하고 있으며 항공화물을 중심으로 제시된 연구도 일부 연구에 지나지 않았으며, 특히, 아시아지역 권역별 항공화물을 중심으로 분석한 사례는 없었다.
지니계수는 어디에 사용되고 있는가?
지니계수는 일반적으로 완전히 공평하게 분배하는 수준으로부터 이격되어 있는 비율을 측정하는데 사용되고 있으며, 0과 1사이의 값으로 표현된다. 0은 완전히 평등한 분배가 이루어지는 수준을 의미하며,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이 높아져 1은 완전불평등을 의미한다.
공항의 집중도 분석에서 집중도가 높은 권역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공항의 집중도 분석은 권역 전체 공항시스템의 집중화 정도 및 과점화 현황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도구이다. 즉, 집중도가 높은 권역은 소수의 대형공항에 의해 공항 물동량이 집중적으로 처리되어 과점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집중도가 낮은 지역은 다수의 공항이 물동량을 분산하여 처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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