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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대한지리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v.50 no.4, 2015년, pp.407 - 430
오인혜 (서울대학교 국토문제연구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e double faced heterotopiatic placeness of North Korea which can be highlighted to one aspect through priming test. Korean-Americans are found to have a perception of North Korea as a closed society where political leader cult is practiced, Pyongyang as a display ...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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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테로토피아적 장소성은 언제부터 사용된 개념인가? | 본 연구는 이러한 배경하에 북한의 헤테로토피아적 장소성(Heterotopiatic placeness)과 재미교포의 북한에 대한 장소성 점화(priming) 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헤테로토피아(hétéropie)는 푸코(Foucault)의 공간 개념에 대한 인식 가운데 하나로 대략 1960년대 중반 이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허경, 2011).1) 이 용어는 직역하면 ‘중첩된 장소’라는 의미이며 실재하는 물리적 3차원 공간이면서 주관적 의미 부여가 함께 투영된 공간이다(인성기, 2015). | |
통일은 어떻게 인식되어 왔는가? | 통일은 분단이 시작된 이후 줄곧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이해타산을 초월해 우리민족이 이루어야 할 당면 과제로 인식되어 왔다. 통일은 그 당위성만큼이나 체계적 준비가 중요하며 그 가운데 남북한 이질감 해소는 통일 과정뿐 아니라 통일 이후의 사회 통합을 위해서도 중요한 과제이다. | |
인본주의 지리학에서 장소는 어떻게 정의되는가? | 즉 통일과정에서 한반도 북부지역으로서의 북한의 다양한 장소들, 예컨대 역사수도로서의 평양이나 개성의 장소성을 발굴하고 부각하는 것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인본주의 지리학에서 장소란 인간의 심리적, 감정적, 인지적 부분이 결합되어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말한다. 통일의 당사자인 북한은 한반도 평화의 대상인 동시에 전시중인 주적이라는 모순을 갖고 있으며, 반만년의 동일한 역사를 공유하고 있지만 70년 가까이 편지나 전화 왕래조차 불가능한 매우 상이한 사회, 문화, 경제적 배경을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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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 학술지에 출판된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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