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보호관찰 청소년의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불안이 인터넷중독 위험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dverse Childhood Experiences, Anxiety on Internet Addiction Risk of the Probation Youth원문보기
본 연구는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과정에서의 부정적 경험과 불안이 인터넷중독 위험성에 미치는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였다. 서울소재 보호관찰소 1개 곳의 협조를 받아 보호관찰소를 방문한 청소년 200명에게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을 실시하였고, 19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성장기 부정적 경험, 불안, 인터넷중독의 구조적 관계검증을 위해 경로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성장기 부정적 경험이 인터넷중독에 미치는 영향은 ${\beta}=.284$(p<.01)이었고, 불안이 인터넷중독에 미치는 영향은 ${\beta}=.396$(p<.05)로 성장기 부정적 경험이 많을수록, 불안수준이 높을수록 인터넷중독 위험성이 높아짐을 확인하였다. 또한 성장기 부정적 경험이 불안에 미치는 영향은 ${\beta}=.131$(p<.01)이었으며,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인터넷중독의 관계에서 불안의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본 연구는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과정에서의 부정적 경험과 불안이 인터넷중독에 미치는 구조적 관계를 확인함으로써 인터넷중독 예방 및 보호관찰제도에 대한 실천적 정책적 제언을 하였다.
본 연구는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과정에서의 부정적 경험과 불안이 인터넷중독 위험성에 미치는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였다. 서울소재 보호관찰소 1개 곳의 협조를 받아 보호관찰소를 방문한 청소년 200명에게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을 실시하였고, 19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성장기 부정적 경험, 불안, 인터넷중독의 구조적 관계검증을 위해 경로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성장기 부정적 경험이 인터넷중독에 미치는 영향은 ${\beta}=.284$(p<.01)이었고, 불안이 인터넷중독에 미치는 영향은 ${\beta}=.396$(p<.05)로 성장기 부정적 경험이 많을수록, 불안수준이 높을수록 인터넷중독 위험성이 높아짐을 확인하였다. 또한 성장기 부정적 경험이 불안에 미치는 영향은 ${\beta}=.131$(p<.01)이었으며,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인터넷중독의 관계에서 불안의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본 연구는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과정에서의 부정적 경험과 불안이 인터넷중독에 미치는 구조적 관계를 확인함으로써 인터넷중독 예방 및 보호관찰제도에 대한 실천적 정책적 제언을 하였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adverse childhood experience, anxiety, and internet addiction among youth probationers. The sample included 200 young probationers in Seoul probations office who were asked to fill out a self-administered survey questionnaire. Results fr...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adverse childhood experience, anxiety, and internet addiction among youth probationers. The sample included 200 young probationers in Seoul probations office who were asked to fill out a self-administered survey questionnaire. Results from path analysis showed that adverse childhood experience positively influenced the risk for internet addiction (${\beta}=.396$, p<.05), and higher anxiety also predicted the internet addiction (${\beta}=.131$, p<.01). Mediating effect of anxiety between the adverse childhood experience and internet addiction was also confirmed. The study results indicated that prevention efforts for internet addiction is needed for this vulnerable population, and also implied the need to focus on dealing with childhood experience and anxiety in order to prevent problems related to internet addiction.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adverse childhood experience, anxiety, and internet addiction among youth probationers. The sample included 200 young probationers in Seoul probations office who were asked to fill out a self-administered survey questionnaire. Results from path analysis showed that adverse childhood experience positively influenced the risk for internet addiction (${\beta}=.396$, p<.05), and higher anxiety also predicted the internet addiction (${\beta}=.131$, p<.01). Mediating effect of anxiety between the adverse childhood experience and internet addiction was also confirmed. The study results indicated that prevention efforts for internet addiction is needed for this vulnerable population, and also implied the need to focus on dealing with childhood experience and anxiety in order to prevent problems related to internet add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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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는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과정의 부정적 경험과 불안이 인터넷중독에 미치는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고 인터넷중독 예방 및 보호관찰제도에 대한 실천적·정책적 함의를 구하고자 한다.
첫째, 보호관찰 청소년의 성장기 부정적 경험이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보호관찰 청소년이 경험하는 불안이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보호관찰 청소년이 경험하는 불안이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인터넷 중독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갖는가?
뿐만 아니라 최태산과 안재영도 부모와의 친밀도, 부모의 이해 정도, 부모의 칭찬수준이 높을수록 인터넷게임중독을 감소할 수 있는 요인으로 밝히고 있어[35],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성장과정에서 가족요인에 의한 부정적 사건들에 대한 경험이 많을수록 인터넷중독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예측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첫 번째 연구문제로써 부정적 경험이 인터넷중독 위험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한다.
즉, 불안과 인터넷사용, 중독의 상관관계를 예측할 수 있고, 부모 및 가족관계가 원활하지 못하거나 성장기의 부정적 경험을 갖고 있을수록 불안으로 인해 인터넷중독의 위험은 증가됨을 가정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연구목적에 따라 두 번째 연구문제로 불안과 인터넷중독위험성의 관계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마지막 연구문제로써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불안이 인터넷중독의 위험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과 동시에 불안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보호관찰 청소년의 인터넷중독 예방과 치료, 청소년 보호관찰제도에 개선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마지막 연구문제로써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불안이 인터넷중독의 위험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과 동시에 불안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보호관찰 청소년의 인터넷중독 예방과 치료, 청소년 보호관찰제도에 개선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는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가 성장기 부정적 경험이 많을수록 불안의 정도가 높아지고, 인터넷중독의 위험성이 커지게 됨을 의미한다. 이러한 경로모형에서 마지막 연구문제는 불안이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인터넷중독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앞선 결과에서 알 수 있듯,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인터넷중독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어, 불안은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을 예측해볼 수 있다.
본 연구는 보호관찰 청소년이 인터넷중독에 취약한 사회구조와 환경에 처해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 이론과 선행연구고찰에 따라 심리정서적 요인과 인터넷중독 위험성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보호관찰 청소년의 사회적응이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관련성이 클 것으로 예측하여 성장과정에서의 부정적 경험이 인터넷중독의 위험성에 미치는 영향과 선행연구에서 청소년의 인터넷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불안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보호관찰 청소년이 인터넷중독에 취약한 사회구조와 환경에 처해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 이론과 선행연구고찰에 따라 심리정서적 요인과 인터넷중독 위험성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보호관찰 청소년의 사회적응이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관련성이 클 것으로 예측하여 성장과정에서의 부정적 경험이 인터넷중독의 위험성에 미치는 영향과 선행연구에서 청소년의 인터넷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불안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보호관찰 청소년의 성장기 부정적 경험은 인터넷중독 위험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불안 역시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기 부정적 경험, 불안, 인터넷중독 위험성의 관계를 탐색하였다. 서울시 보호관찰소 1개소만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표집의 한계가 있고, 조사환경의 어려움으로 인해 조사내용이 제한된 부분이 있어 더 풍부한 결과를 산출하지 못한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가설 설정
첫째, 보호관찰 청소년의 성장기 부정적 경험이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보호관찰 청소년이 경험하는 불안이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보호관찰 청소년이 경험하는 불안이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인터넷 중독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갖는가?
제안 방법
BSI는 임상현장에서 정신적 증상과 정서장애 증상을 포함한 전반적인 정신건강상태를 측정하는 도구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척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김광일 외(1984)가 표준화하였다[44]. 신체화, 강박증, 대인예민성, 우울, 적대감, 공포증, 편집증, 정신증, 불안 등 9개 증상을 측정할 수 있고, 응답자는 검사 당일 포함하여 지난 7일 동안 심리적 상태를 정도에 따라 리커트형 5점 척도에 응답한다. 본 연구에서는 불안을 측정하는 문항만을 사용하였고, 심영숙의 연구[45]와 같이 본 연구에서의 문항의 내적 일치도(Cronbach ‘α)는 .
보호관찰 청소년의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불안이 인터넷중독 위험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인터넷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관계에서 불안의 매개효과에 대한 연구모형의 검증결과는 다음과 같다.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먼저, 모형의 적합도를 확인하였다. 모형이 자료에 잘 부합하는지 평가하기 위해 모델의 전반적인 적합도를 평가하는 절대적합도지수는 X2=10.
앞선 결과에서 알 수 있듯,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인터넷중독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어, 불안은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을 예측해볼 수 있다. 이에 불안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Sobel 검증은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 검증을 위한 분석방법으로 분석결과 Sobel 통계량은 3.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보호관찰 청소년이다. 조사를 위해 전국 보호관찰소 중 서울시 소재 보호관찰소 1곳을 편의표집 하였고, 보호관찰소의 협조를 받아 2013년 10월부터 11월까지 1개월간 보호관찰 처분으로 보호관찰소를 방문한 청소년에게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보호관찰 청소년이다. 조사를 위해 전국 보호관찰소 중 서울시 소재 보호관찰소 1곳을 편의표집 하였고, 보호관찰소의 협조를 받아 2013년 10월부터 11월까지 1개월간 보호관찰 처분으로 보호관찰소를 방문한 청소년에게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은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조사참여에 동의한 청소년에게만 보호관찰관의 안내에 따라 설문이 이루어졌으며, 200부를 배포하여 197부(98.
조사를 위해 전국 보호관찰소 중 서울시 소재 보호관찰소 1곳을 편의표집 하였고, 보호관찰소의 협조를 받아 2013년 10월부터 11월까지 1개월간 보호관찰 처분으로 보호관찰소를 방문한 청소년에게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은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조사참여에 동의한 청소년에게만 보호관찰관의 안내에 따라 설문이 이루어졌으며, 200부를 배포하여 197부(98.5%)를 회수하여 이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한 자료분석은 통계프로그램인 SPSS 18.0과 AMOS 18.0을 사용하였다. 활용한 자료분석방법은 첫째, 일반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둘째, 주요변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주요 변인들 간의 관계 및 다중공선성을 진단하였다.
0을 사용하였다. 활용한 자료분석방법은 첫째, 일반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둘째, 주요변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주요 변인들 간의 관계 및 다중공선성을 진단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경로분석(path analysis)을 실시하여 부정적 경험, 불안, 인터넷중독 위험성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였다.
활용한 자료분석방법은 첫째, 일반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둘째, 주요변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주요 변인들 간의 관계 및 다중공선성을 진단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경로분석(path analysis)을 실시하여 부정적 경험, 불안, 인터넷중독 위험성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측정하고자 하는 주요 변수들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표 3]과 같이 보호관찰 청소년의 인터넷중독은 성장기 부정적 경험(r=.
이론/모형
보호관찰 대상자 청소년의 인터넷중독 위험성은 Young(1996)의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38]. 이 척도는 김혜원이 번안하였으며, 2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터넷중독 여부를 가리기 위해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39].
성장기 부정적 경험은 Dube 외(2002)의 ACE(Adverse Childhood Experiences) 척도를 사용하였다[40]. 이는 성인의 알코올 사용과 어린 시절 스트레스 유발 경험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개발된 도구로 언어/정서학대, 신체적 학대, 성학대, 어머니에 대한 폭력 노출, 가족 내 정신질환, 부모의 별거/이혼 등 청소년기의 부정적 경험과 관련한 총 6개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성인의 알코올 사용과 어린 시절 스트레스 유발 경험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개발된 도구로 언어/정서학대, 신체적 학대, 성학대, 어머니에 대한 폭력 노출, 가족 내 정신질환, 부모의 별거/이혼 등 청소년기의 부정적 경험과 관련한 총 6개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 이중 언어, 신체학대와 어머니에 대한 아버지의 가정폭력 노출에 대한 3개 항목은 갈등전략척도(Conflict Tactics Scale, [41])를 사용한다. 이 척도는 5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되어 있고, 총 14문항이며, 경험여부를 코딩 하여 각 문항별로 점수가 2-5점 이상이면 부정적 경험이 있는 것으로 측정한다.
보호관찰 청소년의 불안은 BSI(Brief Symptom Inventory)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BSI[42][43]는 간이 정신진단검사(SCL-90-R)의 단축형으로 총 5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이러한 연구들을 종합해 볼 때 보호관찰 청소년은 청소년 중에서도 인터넷중독의 위험이 높으며 이들이 경험한 성장기 부정적 사건과 불안은 인터넷중독과 관련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보호관찰 청소년의 인터넷중독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첫째, 보호관찰 청소년의 성장기 부정적 경험이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보호관찰 청소년이 경험하는 불안이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보호관찰 청소년이 경험하는 불안이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인터넷 중독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갖는가?
부모와의 관계형성이 잘 되지 않은 청소년은 발달과업 중 정서발달이 지연됨을 경험하게 되고[11], 조직화된 감정을 경험하지 못한 상태에서 느끼는 불쾌한 감정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터넷사용의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즉, 불안과 인터넷사용, 중독의 상관관계를 예측할 수 있고, 부모 및 가족관계가 원활하지 못하거나 성장기의 부정적 경험을 갖고 있을수록 불안으로 인해 인터넷중독의 위험은 증가됨을 가정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연구목적에 따라 두 번째 연구문제로 불안과 인터넷중독위험성의 관계를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비율척도로 사용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성장기 부정적 경험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측정하였고, 문항의 내적 일치도(Cronbach‘α)는 .85로 안정적이었다.
1%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참여자 중 50% 이상은 2회 이상의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보호관찰 청소년의 높은 재범률을 보여주었다.
보호관찰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과 성장기 부정적 경험, 불안에 대한 기술통계 분석결과는 [표 2]와 같다. 먼저 인터넷중독은 총 80점의 범위에서 최소값 0점, 최대값 48점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평균은 8.14(SD=10.95)이었다. 인터넷중독의 선별이 40점 이상을 기준으로 할때, 본 연구에서 조사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은 인터넷중독을 의심할만한 대상이 많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보호관찰 청소년의 성장기 부정적 경험에 대한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총 56점의 범위에서 최소값은 0점, 최대값은 29점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은 3.38점(SD±4.80)이었다.
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으며, 정적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성장기 부정적 경험을 할수록, 불안의 정도가 높을수록 인터넷중독의 위험성은 증가하고, 성장기 부정적 경험을 할수록 불안정도 역시 증가함을 알수 있다. 상관관계분석결과 피어슨 상관관계계수가 .
즉, 성장기 부정적 경험을 할수록, 불안의 정도가 높을수록 인터넷중독의 위험성은 증가하고, 성장기 부정적 경험을 할수록 불안정도 역시 증가함을 알수 있다. 상관관계분석결과 피어슨 상관관계계수가 .9를 넘지 않아 다중공선성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08속하였다. 다음으로 증분적합지수로 TLI, CFI, NFI를 확인하였는데, 각각의 값이 1에 가까울 때 모형이 적합함을 의미한다. TLI=.
다음으로 증분적합지수로 TLI, CFI, NFI를 확인하였는데, 각각의 값이 1에 가까울 때 모형이 적합함을 의미한다. TLI=.776, CFI=.936, NFI=.886이었고, TLI와 NFI 지수가 다소 낫지만 CFI가 기준을 만족하고 있어 절대적합지수와 함께 고려했을때, 연구모형은 분석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불안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성장기 부정적 경험이 불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경로는 β=.131로 유의수준 p<.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Sobel 검증은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 검증을 위한 분석방법으로 분석결과 Sobel 통계량은 3.335로 유의수준 p<.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불안이 갖는 매개효과의 검증으로 불안은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인터넷중독 사이에서 정적인 매개효과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보호관찰 청소년의 성장기 부정적 경험은 불안에 영향을 미치고, 불안은 다시 인터넷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관계를 알 수 있다. 즉, 보호관찰 청소년의 인터넷중독은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불안으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물론, 성장기에 경험하는 부정적 사건의 영향이 불안을 매개로 인터넷중독의 위험성에 영향을 미치게 됨을 알 수 있다.
특히 본 연구는 보호관찰 청소년의 사회적응이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관련성이 클 것으로 예측하여 성장과정에서의 부정적 경험이 인터넷중독의 위험성에 미치는 영향과 선행연구에서 청소년의 인터넷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불안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보호관찰 청소년의 성장기 부정적 경험은 인터넷중독 위험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불안 역시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성장기 부정적 경험은 불안수준을 높이며, 인터넷중독 위험성에 직접효과 뿐 아니라 간접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한 부정적 경험과 불안에 대한 심리사회적, 정신적 건강에 대한 접근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보호관찰 청소년의 성장기 부정적 경험은 인터넷중독 위험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불안 역시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성장기 부정적 경험은 불안수준을 높이며, 인터넷중독 위험성에 직접효과 뿐 아니라 간접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한 부정적 경험과 불안에 대한 심리사회적, 정신적 건강에 대한 접근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보호관찰 청소년의 인터넷중독 위험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의하고자 한다. 첫째, 보호관찰 청소년의 성장기 부정적 경험은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아동기, 청소년기의 부정적 가족생활사건으로부터 발생된 정신적 충격은 만성 우울증 및 스트레스로 발전할 수 있으며, 이는 다양한 행위적 문제와도 연관되어 있다[46-48].
이러한 연구결과는 청소년들의 성장기 부정적 경험이 정신건강 및 음주 등과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고, 종속변수가 일치하지 않지만 본 연구에서 검증하고자 한 인터넷중독의 위험성에 미치는 영향에서도 확인한 부분이다. 즉, 본 연구에서 확인하였듯이 보호관찰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정신적, 사회적 취약성을 고려할때, 이들이 경험하는 언어/정서학대, 신체적 학대, 성학대, 어머니에 대한 폭력 노출, 가족 내 정신질환, 부모의 별거/이혼과 같은 성장기 부정적 경험은 인터넷중독을 예방하고 치료함에 있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변인임을 알 수 있다. 이는 청소년에게 건강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러한 권리의 보장은 비행 및 범죄행위에 대한 법적 보호조치로만 관리될 것이 아니라 가족을 중심으로한 인권과 복지차원에서의 접근도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보호관찰 청소년은 불안을 경험하고 있고, 불안은 인터넷중독의 위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불안과 인터넷중독의 관계는 선행연구를 통해 검토한 강희양과 손정락(2007), 최은미 외(2014)의 연구와 일치한다[4][49].
또 다른 연구에서는 불안이 인터넷중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다른 매개변수(연구에서는 ADHD의 매개효과를 검증)를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긴 하지만[15], 전문계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본 연구의 결과와 비교할 때, 일반적인 불안 또는, 애착 등 관계에서 오는 불안에 대한 검토를 통해 인터넷중독과의 관계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불안과 인터넷중독의 관계를 재확인한 것으로 보호관찰 청소년의 경우, 불안이 인터넷중독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즉, 보호관찰 청소년이 경험하는 불안은 가족요인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 및 정신건강문제와 연관되는 것을 알 수 있고 이에 대한 접근이 학교 및 교정기관에서 모색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성장기 부정적 경험이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고, 불안은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인터넷중독 위험성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성장기 부정적 경험이라는 사회적 요인과 이러한 경험이 불안이라는 심리정서적 요인을 자극하여 인터넷중독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됨을 확인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성장기 부정적 경험이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고, 불안은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인터넷중독 위험성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성장기 부정적 경험이라는 사회적 요인과 이러한 경험이 불안이라는 심리정서적 요인을 자극하여 인터넷중독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됨을 확인한 것이다. 따라서 성장기 부정적 경험의 영향, 불안의 매개효과는 인터넷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이해와 접근의 시도를 모색할 때, 사회환경과 개인의 심리정서적 요인 모두에 대한 균형있는 접근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보호관찰 청소년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취약성이 인터넷중독의 위험성을 높이게 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불안이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보호관찰 청소년은 인터넷 중독의 위험성에 더 많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었다.
본 연구는 보호관찰 청소년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취약성이 인터넷중독의 위험성을 높이게 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불안이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보호관찰 청소년은 인터넷 중독의 위험성에 더 많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었다. 보호관찰 청소년은 보호관찰이라는 법적인 테두리 내에 있다는 점에서 인터넷중독 및 범죄예방을 위한 정신건강서비스 및 예방프로그램에 대한 물리적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집단이다.
연구문제에 따라 보호관찰 청소년의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불안이 인터넷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성장기 부정적 경험에서 인터넷중독의 경로는 표준화된 회귀계수 β=.284이었고, 유의확률은 .000으로 유의수준 p<.01보다 작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함을 알 수 있다.
80)이었다. 마지막으로 지난 7일 동안 경험한 정신증상 중 불안에 대한 분석결과는 총 4점의 범위에서 최소값 0점, 최대값 4점이었으며, 평균은 .69(SD=.68)점이었다.
후속연구
이 연구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연구라는 점에서 본 연구결과와 직접적으로 연결하기 어렵지만, 보호관찰 청소년의 성장기 부정적 경험요인을 고려할 때, 부모와 잘 형성되지 않은 애착으로 인해 불안을 느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보호관찰 청소년이 갖는 불안의 내용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고, 추후 연구를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이 경험하는 불안과 인터넷중독의 관계를 확인해야할 것이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불안이 인터넷중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다른 매개변수(연구에서는 ADHD의 매개효과를 검증)를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긴 하지만[15], 전문계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본 연구의 결과와 비교할 때, 일반적인 불안 또는, 애착 등 관계에서 오는 불안에 대한 검토를 통해 인터넷중독과의 관계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보호관찰 청소년은 보호관찰이라는 법적인 테두리 내에 있다는 점에서 인터넷중독 및 범죄예방을 위한 정신건강서비스 및 예방프로그램에 대한 물리적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집단이다. 다시 말해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도화 한다면 인터넷중독 및 다른 심리정서적, 정신과적 문제들의 선별과 진단을 통해 예방과 치료적 접근을 시도할 수 있고, 재범예방 및 재사회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중독 예방은 보호관찰 청소년의 재범방지 및 다양한 정신건강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 이에 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한 보호관찰 내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고, 처벌의 대상이 아닌 치료와 재사회화의 대상으로써 예방을 위한 노력이 가능하다면 인터넷 중독 및 비행, 범죄, 문제행동을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이러한 사회문제로 인한 사회경제적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나아가 청소년의 인터넷중독 예방과 감소를 위한 인터넷규제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며, 바람직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협력이 요구된다[53].
본 연구는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기 부정적 경험, 불안, 인터넷중독 위험성의 관계를 탐색하였다. 서울시 보호관찰소 1개소만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표집의 한계가 있고, 조사환경의 어려움으로 인해 조사내용이 제한된 부분이 있어 더 풍부한 결과를 산출하지 못한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국내 청소년의 인터넷중독에 대한 연구에서 거의 주목받지 못했던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이들의 경험하는 성장기 부정적 경험과 불안, 인터넷중독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보호관찰 청소년이란?
보호관찰 청소년은 소년부 판사의 심리결과 보호처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어 소년원에 송치된 10세 이상 19세 미만 소년이다[22]. 보호관찰은 청소년의 지위로 인해 규정되는 지위비행을 포함하여 법으로 금지된 범죄 등의 행위에 의한 법적 처분 등 일탈행위에 따른 결과이다.
보호관찰은 어떤 행위에 대한 결과인가?
보호관찰 청소년은 소년부 판사의 심리결과 보호처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어 소년원에 송치된 10세 이상 19세 미만 소년이다[22]. 보호관찰은 청소년의 지위로 인해 규정되는 지위비행을 포함하여 법으로 금지된 범죄 등의 행위에 의한 법적 처분 등 일탈행위에 따른 결과이다. 청소년의 비행 및 범죄행위는 많은 원인이 있으나 사회통제이론에 따르면 청소년이 사회와 맺은 애착관계가 약해질 때 사회적 규범의 도덕적 타당함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고, 비행 및 범죄가 발생하는 것으로 설명한다[23].
청소년의 과도한 인터넷 사용이 끼치는 영향은?
이에 따라 충동적이며 공격적 행동을 유발하며, 특별히 인터넷을 통한 폭력적 게임에 노출될 수록 범죄발생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한다[7]. 과도한 인터넷의 사용과 이로 인한 중독의 경험은 청소년시기에 수행해야 할 발달과업의 성취를 어렵게 하고, 삶의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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