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범죄가 그러하듯 사이버 범죄도 진화되고 있다. 단순히 가상현실 상에서의 경제적 범죄와 같은 물리적 손해를 넘어 사이버 왕따, 사이버 괴롭힘과 같은 심리적 영향을 주는 형태로 발전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범죄가 가시적 범죄를 넘어 범죄 두려움까지 고려되고 있다는 것은 범죄로 인한 심리적 영향을 고려한 대책을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심리적 손상을 야기하는 사이버 불링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사이버 범죄의 특성이 현실범죄와 다른 특성에 기인하고 있기 때문에 대책 또한 다른 측면에서 접근되어야 하며, 전통적 사이버 범죄의 유형인 물리적 손상을 넘어 심리적 손상을 준다는 점에서 가해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특정할 필요가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어디서든 가상현실에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 상황에서 일반적 사이버 범죄의 원인을 모두 고려하여 대책을 세우기란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이버 범죄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회유대 이론 중 개인화된 신념에 초점을 맞춰 사이버 불링 가해행동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하여 측정함으로써 영향관계를 검증하였다. 결과적으로 자기 통제적 신념은 사이버 불링 가해행동에 부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검증되어 개인화된 환경에서 신념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개인적 신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이버 특성과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점을 정책적으로 제언하였다.
모든 범죄가 그러하듯 사이버 범죄도 진화되고 있다. 단순히 가상현실 상에서의 경제적 범죄와 같은 물리적 손해를 넘어 사이버 왕따, 사이버 괴롭힘과 같은 심리적 영향을 주는 형태로 발전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범죄가 가시적 범죄를 넘어 범죄 두려움까지 고려되고 있다는 것은 범죄로 인한 심리적 영향을 고려한 대책을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심리적 손상을 야기하는 사이버 불링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사이버 범죄의 특성이 현실범죄와 다른 특성에 기인하고 있기 때문에 대책 또한 다른 측면에서 접근되어야 하며, 전통적 사이버 범죄의 유형인 물리적 손상을 넘어 심리적 손상을 준다는 점에서 가해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특정할 필요가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어디서든 가상현실에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 상황에서 일반적 사이버 범죄의 원인을 모두 고려하여 대책을 세우기란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이버 범죄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회유대 이론 중 개인화된 신념에 초점을 맞춰 사이버 불링 가해행동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하여 측정함으로써 영향관계를 검증하였다. 결과적으로 자기 통제적 신념은 사이버 불링 가해행동에 부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검증되어 개인화된 환경에서 신념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개인적 신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이버 특성과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점을 정책적으로 제언하였다.
A cyber crime has been evolving, as other crimes have. Beyond physical damages such as financial crimes in the cyber world, it has evolved into psychological forms like cyber-bullying. In today's crimes, measures that consider psychological effects of crimes are highly regarded in that fear of crime...
A cyber crime has been evolving, as other crimes have. Beyond physical damages such as financial crimes in the cyber world, it has evolved into psychological forms like cyber-bullying. In today's crimes, measures that consider psychological effects of crimes are highly regarded in that fear of crime is considered as well as visible crimes. Accordingly, cyber bullying, which causes psychological damages, needs to be treated very importantly. Because the characteristics of cyber crime is caused by different circumstances from the real world, measures should be taken in different aspects. Rather than physical damages, which can be found in the conventional crimes, cyber crimes cause psychological damages, so the effect that has on inflicting should be specified. Especially, in the environment that virtual reality is ubiquitous through smart phones, it is very difficult to establish measures by considering all the causes of general cyber crimes. Therefore, this study estimated what affects cyber bullying by focusing on personalized faith factor among social bond theory, which can control cyber crimes. As a result, self-controling faith was verified to have a negative effect on cyber bullying, so faith is a very important factor in personalized environment. Thus, it is suggested that the characteristics of cyber space and education of humanism, which can affect individuals' faith should be emphasized.
A cyber crime has been evolving, as other crimes have. Beyond physical damages such as financial crimes in the cyber world, it has evolved into psychological forms like cyber-bullying. In today's crimes, measures that consider psychological effects of crimes are highly regarded in that fear of crime is considered as well as visible crimes. Accordingly, cyber bullying, which causes psychological damages, needs to be treated very importantly. Because the characteristics of cyber crime is caused by different circumstances from the real world, measures should be taken in different aspects. Rather than physical damages, which can be found in the conventional crimes, cyber crimes cause psychological damages, so the effect that has on inflicting should be specified. Especially, in the environment that virtual reality is ubiquitous through smart phones, it is very difficult to establish measures by considering all the causes of general cyber crimes. Therefore, this study estimated what affects cyber bullying by focusing on personalized faith factor among social bond theory, which can control cyber crimes. As a result, self-controling faith was verified to have a negative effect on cyber bullying, so faith is a very important factor in personalized environment. Thus, it is suggested that the characteristics of cyber space and education of humanism, which can affect individuals' faith should be emphas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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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대학생의 사회적 유대와 사이버 범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문헌연구와 실증연구를 병행하였다. 먼저 문헌연구를 통해 선행연구들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가설을 도출하였다.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이영식(2014)의 “사이버 범죄에 대한 연구-대학생들의 사회유대가 사이버범죄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에서 설명한 사회유대와 사이버 범죄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기술함으로써 사이버 불링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결과적으로 사이버 공간에서의 행위들은 주위 사람들로 인한 영향의 통제보다 행위자 자신의 개인가치와 판단이 더 작용된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2]. 본 연구는 이에 따라 사회유대의 자기신념이 사이버 불링이 사이버 범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을 시도하였다.
결과적으로 사이버 공간에서의 행위들은 주위 사람들로 인한 영향의 통제보다 행위자 자신의 개인가치와 판단이 더 작용된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8]. 본 연구는 이에 따라 사회유대이론이 사이버 불링 가해와 같은 사이버 범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을 시도하였다[12].
따라서 기존 사이버 범죄 원인론에 대한 확정적 요인의 직접적 원인 규명을 토대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서 개인화된 환경에서 사실상 범죄 심리적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사회유대이론 중 자기 신념화에 중점을 두어 사이버 불링과의 관계를 검증함으로써 선택과 집중에 따른 대책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가설 : 대학생들의 사회유대 요인 중 신념은 사이버 불링가해 행동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신념요인은 사이버 불링 가해의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채택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라 개인 성향이 반영되는 사회유대 요인 중 신념이 사이버 불링 가해행위에 보다 낮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을 여러 선행 연구를 토대로 예상할 수 있어 다음과 같은 가설을 가정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는 이영식(2014)의 “사이버 범죄에 대한 연구 -대학생들의 사회유대가 사이버 범죄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의 표본을 활용하였다.
제안 방법
각 변수의 관계들은 하부 요인으로 분석되지 않았기 때문에 요인 분석이 필요하지 않아 신뢰도 분석결과만을 제시하였다.
구체적인 설문 내용으로는 ‘다른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기 위해서 온라인에 어떤 사람에 대한 글을 써서 올린 적이 있는가’, ‘다른 사람의 사진을 찍은 다음에 그 사람의 허락 없이 온라인에 게시한 적이 있는가’ 등으로 사이버 불링 가해 경험을 구체적으로 묻는 척도를 사용하였다[10].
대학생의 사회적 유대와 사이버 범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문헌연구와 실증연구를 병행하였다. 먼저 문헌연구를 통해 선행연구들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가설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 문항들은 모두 ‘전혀 그렇지 않다’를 1점으로 하고, ‘그렇지 않은 편이다’를 2점, ‘보통이다’를 3점, ‘그런 편이다’를 4점, ‘매우 그렇다’를 5점으로 측정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사회적 유대의 4가지 요인 중 신념의 중요성에 따라 신념에 초점을 맞춰 연구가 이루어졌다.
대상 데이터
설문조사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4년 10월 0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하였다. 총 400부를 배포하여 311부를 회수하고 이 중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하여 총 256부를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설문조사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4년 10월 0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하였다. 총 400부를 배포하여 311부를 회수하고 이 중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하여 총 256부를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은 통계프로그램 SPSS 21.
데이터처리
먼저 문헌연구를 통해 선행연구들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가설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그리고 본 연구는 이영식(2014)의 “사이버 범죄에 대한 연구 -대학생들의 사회유대가 사이버 범죄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의 표본을 활용하였다.
허쉬가 주장한 바와 같이 신념은 “인습적인 가치를 얼마나 스스로 지키려고 노력하고 법을 지키겠다고 믿는 정도”로 정의하였다. 본 정의에 따른 측정은 강익희(1986)과 최부용(2008)이 사용한 척도를 활용하였다[9][11].
종속변수인 사이버 불링 경험은 김은경(2012)의 설문지를 토대로 측정되었다. 본 측정 설문은 최초 청소년들의 사이버 불링 가해경험을 측정하기 위해 Hinduja와 Patchin(2009)의 연구에서 사용된 6문항과 심진숙(2008), 이성식(2010)의 연구를 토대로 구성된 것이다. 최초 구성된 설문의 경우, 요인 값이 떨어짐에 따라 제외시켜 실질적으로 김은경의 설문만이 남아 그대로 분석을 시도하였다.
종속변수인 사이버 불링 경험은 김은경(2012)의 설문지를 토대로 측정되었다. 본 측정 설문은 최초 청소년들의 사이버 불링 가해경험을 측정하기 위해 Hinduja와 Patchin(2009)의 연구에서 사용된 6문항과 심진숙(2008), 이성식(2010)의 연구를 토대로 구성된 것이다.
성능/효과
결과적으로 자기 통제적 신념은 사이버 불링 가해 행동에 부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검증되어 개인화된 환경에서 신념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개인적 신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이버 특성과 인성 교육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념요인은 사이버 불링 가해에 -.340 만큼의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학생들의 신념요인이 높을수록 사이버 불링 가해 행동이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정부의 4대악 척결은 대대적인 홍보와 노력 끝에 많은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그 중 경찰과 관련된 중점적 정책인 학교폭력근절활동은 해가 거듭될수록 다양한 대책들을 보여주었고 결과 또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 불링 가해경험과 사회유대의 신념의 회귀분석의 결과를 살펴보면, R2값이 .115로 사이버 불링 가해 경험의 각 요인들은 사이버 범죄를 11.5% 정도 설명하고 있으며, 사이버 불링 경험 가해 경험은 유의 수준 0.01에서 사이버 범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40 만큼의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학생들의 신념요인이 높을수록 사이버 불링 가해 행동이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6%) 순이었다. 피해 응답 건수는 1차 때의 129,000건에서 10만 건으로 줄어 구체적인 유형에서도 전체적인 감소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학교폭력 피해를 피해 유형별로 나열하면?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35.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집단따돌림(16.8%), 폭행(11.8%), 스토킹(10.1%), 사이버 괴롭힘(9.9%), 금품 갈취(7.6%) 순이었다. 피해 응답 건수는 1차 때의 129,000건에서 10만 건으로 줄어 구체적인 유형에서도 전체적인 감소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 따돌림이란 무엇인가?
이와 관련해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1의 3에서도 사이버 불링에 대한 정의를 하고 있는데, “사이버 따돌림”이란 인터넷,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하여 학생들이 특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 반복적으로 심리적 공격을 가하거나 특정 학생과 관련된 개인정보 또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도록 하는 일체의 행위로 정의하고 있다[4].
사이버 불링은 어떠한 특징을 가지는가?
‘사이버 불링’의 가장 큰 특징은 익명성, 신속성, 광범위한 확산, 시각적 충격 등으로 사이버 범죄와 비슷한 특성을 가진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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