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안 굴절이상 차이에 의한 안광학상수 변화도 분석을 통한 양안 굴절이상 차이의 특성을 이해 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20-59세의 건강한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KR-8800을 이용하여 등가구면 굴절력과 각막곡률 반경을, IOL Master를 사용하여 안축장길이와 전방깊이를 측정하였으며, 측정값의 차이는 우안 측정값-좌안 측정값의 차이값에 절대 값을 구하여 사용하였다. 전체 대상자의 등가구면 굴절력은 $-1.83{\pm}2.17D$이고, 안축장길이는 23.00~24.99mm, 각막곡률반경은 7.50~7.89mm, 전방깊이는 3.60~4.09mm의 범위에서 가장 많았다. 양안 등가구면 굴절력 차이에 따른 양안 안축장길이 차이와 양안 전방깊이의 차이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양안 굴절력 차이에 의한 양안 안축장 길이 차이가 가장 크고, 가장 높은 상관성이 있었다. 양안 굴절력 차이는 안광학 상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양안 굴절력 차이에 의하여 여러 가지 시기능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양안 굴절이상 차이에 따른 요인별 분류를 통한 융복합 연구가 필요하다.
양안 굴절이상 차이에 의한 안광학상수 변화도 분석을 통한 양안 굴절이상 차이의 특성을 이해 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20-59세의 건강한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KR-8800을 이용하여 등가구면 굴절력과 각막곡률 반경을, IOL Master를 사용하여 안축장길이와 전방깊이를 측정하였으며, 측정값의 차이는 우안 측정값-좌안 측정값의 차이값에 절대 값을 구하여 사용하였다. 전체 대상자의 등가구면 굴절력은 $-1.83{\pm}2.17D$이고, 안축장길이는 23.00~24.99mm, 각막곡률반경은 7.50~7.89mm, 전방깊이는 3.60~4.09mm의 범위에서 가장 많았다. 양안 등가구면 굴절력 차이에 따른 양안 안축장길이 차이와 양안 전방깊이의 차이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양안 굴절력 차이에 의한 양안 안축장 길이 차이가 가장 크고, 가장 높은 상관성이 있었다. 양안 굴절력 차이는 안광학 상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양안 굴절력 차이에 의하여 여러 가지 시기능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양안 굴절이상 차이에 따른 요인별 분류를 통한 융복합 연구가 필요하다.
The aim of study was to provide the preliminary data to find out characteristics of the difference between both refractive errors through analysis of ocular components variation. We measured spherical equivalent power and corneal radius with KR-8800, and axial length and anterior chamber depth with ...
The aim of study was to provide the preliminary data to find out characteristics of the difference between both refractive errors through analysis of ocular components variation. We measured spherical equivalent power and corneal radius with KR-8800, and axial length and anterior chamber depth with IOL Master, and the difference of measuring values between the right eye and left eye was applied as the absolute values in 100 adults aged 20~59 years. In all participants, the most common results showed that spherical equivalent power was $-1.83{\pm}2.17D$, axial length was 23.00~24.99mm, corneal radius was 7.50~7.89mm, and anterior chamber depth was 3.60~4.09mm. There a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both eyes in axial length and anterior chamber depth with the difference of both spherical equivalent power. The difference of both axial lengths was the biggest with the difference of both refractive errors, and shown the highest correlation. The convergence complex study through classification by aspects is needed since the difference of both refractive errors is closely related with ocular components variation, and poor visual function would be caused by the difference of both refractive errors.
The aim of study was to provide the preliminary data to find out characteristics of the difference between both refractive errors through analysis of ocular components variation. We measured spherical equivalent power and corneal radius with KR-8800, and axial length and anterior chamber depth with IOL Master, and the difference of measuring values between the right eye and left eye was applied as the absolute values in 100 adults aged 20~59 years. In all participants, the most common results showed that spherical equivalent power was $-1.83{\pm}2.17D$, axial length was 23.00~24.99mm, corneal radius was 7.50~7.89mm, and anterior chamber depth was 3.60~4.09mm. There a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both eyes in axial length and anterior chamber depth with the difference of both spherical equivalent power. The difference of both axial lengths was the biggest with the difference of both refractive errors, and shown the highest correlation. The convergence complex study through classification by aspects is needed since the difference of both refractive errors is closely related with ocular components variation, and poor visual function would be caused by the difference of both refractive error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에서는 양안 안축장 길이 차이, 각막곡률반경의 차이, 전방 깊이의 차이 및 굴절이상도 차이에 따른 안축장길이, 각막곡률반경, 전방 깊이와의 상관성 분석을 통하여 양안 굴절이상 차이에 의한 안광학 상수와의 상관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또한 양안 굴절이상 차이의 원인을 파악하여 양안 굴절이상 차이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지금까지 굴절이상과 안광학상수의 상관관계 분석, 부등시가 양안 시기능에 미치는 영향 및 부등시 처방에 관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와는 다르게 양안굴절이상 차이에 따른 안광학상수 변화도 분석에 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양안 안축장 길이 차이, 각막곡률반경의 차이, 전방 깊이의 차이 및 굴절이상도 차이에 따른 안축장길이, 각막곡률반경, 전방 깊이와의 상관성 분석을 통하여 양안 굴절이상 차이에 의한 안광학 상수와의 상관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또한 양안 굴절이상 차이의 원인을 파악하여 양안 굴절이상 차이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굴절이상과 각막 곡률반경은 조절마비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동굴절검사기 (Topcon KR-8800)를 사용하여 굴절이상도와 각막곡률반경을 3회 측정하여 구한 평균 등가구면 굴절력과 각막곡률반경을 사용하였다. 조절마비제의 사용유무에 따른 검사 결과를 비교한 연구에서 조절마비하의 굴절검사 결과가 더 높은 (+) 굴절력의 결과를 보였지만 조절마비 전과 후에 유의한 차이는 없다고 보고되어 있어[13], 조절마비제를 사용하지 않은 검사값을 사용하였다.
양안굴절이상 차이와 안축장 길이 차이, 각막곡률반경차이 및 전방깊이의 차이는 우안 측정값-좌안측정값의 차이 값에 절대 값을 구하여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16년 1월부터 6월까지 본 연구 취지에 동의한 20-59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시력에 영향을 주는 안질환이 없고 시력 교정술을 시행하지 않은 건강한 성인 100명(남자 36명, 여자 64명), 200안을 대상으로 측정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9.
데이터처리
모든 자료의 통계처리는 Origin 8.5를 사용하여, 빈도 분석과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 선형회귀분석(linear regression analysis),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95% 신뢰구간으로, p< 0.05일 경우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판정하였다.
안축장의 길이와 전방깊이는 IOL Master를 사용하여 3회 측정한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각막곡률반경은 7.10∼8.49mm이고, 7.50∼7.89mm가 51%로 가장 많이 분포하였으며 양안 각막곡률반경 차이는 8.30∼8.49mm가 0.08±0.05mm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양안 굴절력 차이에 의한 양안 안축장 길이 차이, 양안 각막곡률반경 차이, 양안 전방깊이 차이 중양안 안축장 길이 차이가 가장 크고, 가장 높은 상관성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양안 굴절력 차이는 안광학 상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양안 굴절력 차이는 여러 가지 시기능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양안 굴절이상 차이에 따른 요인별 분류를 통한 융복합 연구가 필요하다.
13mm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양안 등가구면 굴절력 차이에 따른 양안 안축장 길이의 차이와 양안 전방깊이의 차이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양안 안축장 길이의 차이가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에서 등가구면 굴절력은 – 1.83±2.17D이고, 양안 등가구면 굴절력 차이에 따른 양안 안축장길이차이와 양안 각막곡률반경 차이, 양안전방깊이의 차이는 양안 등가구면 굴절력 차이가 증가할수록 양안 안축장길이 차이, 양안 각막곡률반경 차이, 양안전방깊이 차이가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양안 굴절력 차이에 의한 양안 안축장 길이 차이, 양안 각막곡률반경 차이, 양안 전방깊이 차이 중양안 안축장 길이 차이가 가장 크고, 가장 높은 상관성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양안 굴절력 차이는 안광학 상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양안 등가구면 굴절력 차이와 양안 각막곡률반경 차이의 상관성을 나타낸 그래프로[Fig. 2], 양안 등가구면 굴절력 차이와 양안 각막곡률반경의 차이는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안 등가구면 굴절력 차이와 양안 안축장길이 차이의 상관성을 나타낸 그래프로[Fig. 1], 양안 등가구면 굴절력 차이와 양안 안축장길이의 차이는 양의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0.762, p<0.0001).
양안 등가구면 굴절력 차이와 양안 전방깊이 차이의 상관성을 나타낸 그래프로[Fig. 3], 양안 등가구면굴절력 차이와 양안 전방깊이 차이는 양의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0.287, p=0.004).
전체대상안의 등가구면 굴절력은 –1.83±2.17D (남자 –1.65±1.97D, 여자 –1.94±2.33D)로 여자의 등가구면 굴절력이 크게 나타났으나, 남·여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후속연구
또한 양안 굴절력 차이는 안광학 상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양안 굴절력 차이는 여러 가지 시기능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양안 굴절이상 차이에 따른 요인별 분류를 통한 융복합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양안 굴절이상 차이의 원인은?
우리 눈의 굴절력은 각막과 수정체 굴절력, 안축장의길이, 전방깊이, 유리체 길이, 안축장의길이/각막곡률반경의 비, 각막곡률 반경, 각막두께 등의 안광학 상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1.2], 양안 굴절이상 차이는 각막이나 수정체 변화로 인한 구면굴절력과 원주굴절력의 변화,축방향의 변화, 양안의 백내장 진행 속도차이 등이 원인이었다[3,4].
부등시를 안경으로 굴절 교정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은?
부등시를 안경으로 굴절 교정 할 경우 양안 굴절이상 차이에 의하여 양안 망막상의 크기차이 뿐 아니라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하여 부등상시가 발생할 수 있으며[8], 이러한 부등상시에 의하여 두통, 안정피로, 복시,입체시 저하, 시기능 발달 등이 저하된다고 보고되어 있다[9,10]. 부등시 발생 비율은 전체 조사 대상자의 4.
등가구면 굴절력과 양안굴절이상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본 연구 결과에서 등가구면 굴절력은 –1.83±2.17D이고, 양안 등가구면 굴절력 차이에 따른 양안 안축장길이차이와 양안 각막곡률반경 차이, 양안전방깊이의 차이는 양안 등가구면 굴절력 차이가 증가할수록 양안 안축장길이 차이, 양안 각막곡률반경 차이, 양안전방깊이 차이가 증가하였다. 또한, 양안등가구면 굴절력 차이에 따른 안 광학 상수의 차이는 양안 안축장길이 차이가 가장 큰 차이를 보여 굴절이상과 안광학상수 사이의 높은 상관성 관계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15].
참고문헌 (15)
N. Shimiuzu, H. Nomura, F. Ando, N. Niino, Y. Miyake, H. Shimokata, "Refractive error and factors associated with myopia in an adult Japanese population." Jpn J. Ophthalmol, Vol. 47, No. 1, pp. 6-12, 2003.
H.J. Lee, H.J. Oh, M.A. Jung, "Study on the Analysis of Corneal Variation by Refractive Error."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2, No. 12, pp. 48-490, 2014.
G. Haegerstrom-Portnoy, M.E. Schneck, L.A. Lott. S.E. Heweltt, J.A. Brabyn, " Longitudinal Increase in Anisometropia in Older Adults." Optometry & Vision Science, Vol. 91, No,1, pp.60-67, 2014.
M.A. Jung, H.J. Lee, "The Clinical Study of Difference of Refractive Errors between Both Eyes by Age." Korean J. Vis. Sci., Vol. 16, No.4, pp. 485-492, 2014.
P.J. Sung, "Optometry." 8th ed., Seoul, Daihaks, pp. 257-269, 2014.
S.A. Jung, H.J. Kim, "Comparsion of Induced Aniseikonia with Influential Factors." J. Korean Oph Opt Soc., Vol. 18, No.1, pp.45-51, 2013.
P.J. Sung, "Introduction to Optometry." 2nd ed., Seoul, Daihaks, pp. 183-186, 2003.
J.Y. Choi, J.M. Kim, H.J. Kim, "Changes of stereoacuity with correction in induced anisometropia." J. Korean Oph Opt Soc., Vol. 13, No.4, pp. 121-126, 2008.
S.J. Kim, J.G. Kang, H.S. Leem. "The Effects of Spectacle Correction On Steroacuity in Anisometropia." Korean J. Vis. Sci.", Vol. 16, No.3, pp. 319-327, 2014.
Y.S. Kwon, K.H Kim, H.M. Lee, B.S. Chu, Y.K. Kwon, "A Study on the Prescription of Size Lens for Myopic Aniseikonia." Korean J. Vis. Sci., Vol. 18, No4, pp. 555-560, 2013.
J. D. Vries, "Anisometropia in children;: analysis of a hospital population." Br. J. Ophthalmol, Vol. 69, No7, pp. 504-507, 1985.
H.J. Choi, K.H. Chen, J.W. Cha, "A study of the epidemiology of refractive error in adult "Korean. J. Korean Oph Opt Soc., Vol. 2, No.1, pp. 133-143, 1997.
YY Chun, SJ Park, WJ Song, SJ Lee, "A Stdy on Usefulness of Static Retinoscopy in Eyes Opened for Hyperopic School-aged Children." J. Korean Oph. Opt. Soc, Vol 17, No. 13, pp. 293-298, 2012.
M.A, Jung, H.J. Lee, S.J. Jung, I.S. Kang, Y.Y. Song, "Analysis of Variation Between Ocular Components and Refractive Error with Age." J. Korean Oph. Opt. Soc., Vol 10, No. 4, pp. 291-302, 2008.
E.A. Mallen, Y. Gammoh, M Al-Bdour, F.N. Sayegh, "Refractive error and ocular biometry in Jordian adults." Ophthalmic Physiological Optics, Vol 25, No. 4, pp. 302-309, 2005.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