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구강관리행태와의 연관성과 설태지수, 치석, 스케일링 전후의 구강환경에 따른 구취변화를 알아보고자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K대학교 치위생학과에 스케일링 실습을 위해 내방한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설태지수와 구취를 조사하여 조사하였다. 모든 조사대상자에 대하여 설문조사, 설태지수와 치면세균막과 치석정도를 측정한 구강검사, 구취측정 등을 하였다. 그 결과 설태가 구취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러한 설태지수는 흡연과 혀 닦기와 관련이 높았다. 또한 구취는 잇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낮은 수치를 보였고 비외과적 치료인 스케일링을 통해 구취감소의 효과가 나타났으며, 나이와 설태지수가 관련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에 적절한 구강관리를 실천하여 치태과 설태의 양을 줄이고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받음으로써 구강건강증진은 물론 구취감소의 효과를 얻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구강관리행태와의 연관성과 설태지수, 치석, 스케일링 전후의 구강환경에 따른 구취변화를 알아보고자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K대학교 치위생학과에 스케일링 실습을 위해 내방한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설태지수와 구취를 조사하여 조사하였다. 모든 조사대상자에 대하여 설문조사, 설태지수와 치면세균막과 치석정도를 측정한 구강검사, 구취측정 등을 하였다. 그 결과 설태가 구취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러한 설태지수는 흡연과 혀 닦기와 관련이 높았다. 또한 구취는 잇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낮은 수치를 보였고 비외과적 치료인 스케일링을 통해 구취감소의 효과가 나타났으며, 나이와 설태지수가 관련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에 적절한 구강관리를 실천하여 치태과 설태의 양을 줄이고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받음으로써 구강건강증진은 물론 구취감소의 효과를 얻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examined the tongue coating index and halitosis to determine the association with the oral care behavior and variation in halitosis according to the tongue coating index, dental calculus, and the oral environment before and after scaling among 130 participants in scaling practices of the ...
This study examined the tongue coating index and halitosis to determine the association with the oral care behavior and variation in halitosis according to the tongue coating index, dental calculus, and the oral environment before and after scaling among 130 participants in scaling practices of the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at K University in Daejeon. The subjects were asked to participate in a survey, in an oral examination for the tongue coating index, dental plaque, and dental calculus status, and in halitosis measurement. The tongue coating most significantly affected halitosis and the tongue coating index was strongly correlated with smoking and tongue washing. More frequent toothbrushing, a lower level of halitosis; and nonsurgical treatment of scaling were effective in reducing halitosis; age was associated with the tongue coating index. Therefore, it will be necessary to perform good oral care and reduce the amount of dental plaque and tongue coating and undergo regular scaling with the objective of improving oral health and reducing halitosis.
This study examined the tongue coating index and halitosis to determine the association with the oral care behavior and variation in halitosis according to the tongue coating index, dental calculus, and the oral environment before and after scaling among 130 participants in scaling practices of the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at K University in Daejeon. The subjects were asked to participate in a survey, in an oral examination for the tongue coating index, dental plaque, and dental calculus status, and in halitosis measurement. The tongue coating most significantly affected halitosis and the tongue coating index was strongly correlated with smoking and tongue washing. More frequent toothbrushing, a lower level of halitosis; and nonsurgical treatment of scaling were effective in reducing halitosis; age was associated with the tongue coating index. Therefore, it will be necessary to perform good oral care and reduce the amount of dental plaque and tongue coating and undergo regular scaling with the objective of improving oral health and reducing halitosis.
이에 저자는 K대학교 치위생학과의 스케일링 실습을 위해 내방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취발생의 구강 내 원인의 주가 되는 설태를 조사하고 구취를 측정하여, 구강 위생관리행태에 따른 설태와 구취 정도를 알아보고 설태와 치석정도 및 스케일링 전후의 구강환경에 따른 구취를 조사 분석함으로써 향후 구취환자 개개인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구취제거 방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구취의 원인이 되는 설태와 BB cheker를 이용한 구강내 가스를 측정하여 설문을 통한 구강관리 행태에 따른 영향을 조사하고 현대인들에게 구강관리행태의 필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또한 구취 유발 미생물이 많은 설태와 치은연하치태의 저장고인 치석정도에 따른 구취가스 정도를 알아보고 비외과적 치주치료인 스켈링 전, 후 구취를 측정 비교하여 구강환경 정도에 따른 구취변화를 분석 및 구취관련요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조사자는 훈련된 조사요원으로서, 구강검사자 1인과 설문조사 및 구취측정을 위한 조사자 2인으로 하였다. 모든 조사대상자에 대하여 설문조사, 설태지수와 치면세균막과 치석정도를 측정한 구강검사, 구취측정 등을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Eom과 Jung[1], Cho와 Han[12]의 연구를 참고로 수정·보완하여 일반적 특성과 구강건강관리행태로 구성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5문항, 구강건강관리행태 7문항으로 총 1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3년 6월 1일부터 2013년 11월 6일까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K대학교 치위생학과 스케일링 실습을 위해 내방한 참여자 중 구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신질환이 있거나 약물복용을 하지 않고 치아우식과 치주질환이 심하지 않은 자로 본 실험 목적과 취지에 찬성한 135명을 연구대상자로 하였으며, 이 중 응답이 불충분한 설문지 5부를 제외한 130부를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일반적 특성과 구강관리행태에 따른 설태지수와 구취, 구강환경에 따른 구취는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고 사후검정은 S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설태지수와 구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일반적 특성과 구강관리행태는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구강관리행태에 따른 설태지수와 구취, 구강환경에 따른 구취는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고 사후검정은 S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일반적 특성과 구강관리행태는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구강관리행태에 따른 설태지수와 구취, 구강환경에 따른 구취는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고 사후검정은 S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설태지수와 구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설태지수는 설진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13]. 혀 전체를 뿌리부분부터 혀 끝까지 가로 세로를 각각 3등분하여 9부분으로 구분 한 후 각 부위에 존재하는 설태 유무에 따라 설태가 있는 경우에 1점, 없는 경우를 0점으로 점수를 부과 하였다[Fig.
치면세마 난이도에 따른 분류[14]를 참고로 하여 치면세균막과 치석의 부착위치와 양의 정도를 기준으로 A 등급은 14개 이상 치아에 치은연상치석과 심한 치은연하치석이 부착되어 있으며 다량의 착색과 치면세균막이 있는 경우, B등급은 8개 이상 14개 미만 치아에 치은연상치석과 치은연하치석이 부착되어 있으며 중등도의 치면착색 및 치면세균막이 부착되어 있는 경우, C등급은 7 개 이하의 치아에 치은연상치석이 부착되어 있거나 가벼운 착색 및 치면세균막이 있는 경우로 등급을 책정하였다. 기준을 좀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치아의 개수도 함께 명시하였으며, 5mm 이상의 깊은 치주낭이 있거나 치주질환이 심한 자는 검사 대상에서 제외 하였다.
성능/효과
총괄적으로 설태가 구취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러한 설태지수는 흡연과 혀 닦기와 관련이 높았다. 또한 구취는 잇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낮은 수치를 보였고 비외과적 치료인 스케일링을 통해 구취감소의 효과가 나타났으며, 나이와 설태지수가 관련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에 적절한 구강관리를 실천하여 치태과 설태의 양을 줄이고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받음으로써 구강건강증진은 물론 구취감소의 효과를 얻어야 할 것이다.
4. 설태지수와 관련요인은 흡연과 혀닦기, 구취의 관련요인으로는 설태지수와 나이였다.
총괄적으로 설태가 구취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러한 설태지수는 흡연과 혀 닦기와 관련이 높았다. 또한 구취는 잇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낮은 수치를 보였고 비외과적 치료인 스케일링을 통해 구취감소의 효과가 나타났으며, 나이와 설태지수가 관련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제한적인 인원을 대상으로 시행하였고, 치아우식이나 치주질환 등의 변수 등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구취를 측정하기 위해 한 장비만을 사용하였다. 향후 제한점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연령대별로 나누고 다양한 방법의 구취 농도검사를 병행하여 종류별 가스 농도를 비교분석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제한적인 인원을 대상으로 시행하였고, 치아우식이나 치주질환 등의 변수 등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구취를 측정하기 위해 한 장비만을 사용하였다. 향후 제한점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연령대별로 나누고 다양한 방법의 구취 농도검사를 병행하여 종류별 가스 농도를 비교분석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설태를 비롯한 구강 내 구취 원인요소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
섵태를 비롯한 구강 내 구취 원인요소로는 치태, 치석 등의 세균막(plaque)과 관련된 요소가 있으며, 그 외에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구강연조직 감염, 구강암, 구강 캔디다증, 불량 의치 및 보철물, 혀질환, 구강건조증 등이 원인 요소로 알려져 있다[4]. 이 중 설태가 가장 큰비중을 차지한다고 보고되고 있다[7].
구취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기기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각각의 특징은?
구취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기기들이 다수 개발되어 있다. Halimeter(Interscan Co.USA)는 methyl mercaptan과 hydrogen sulfide의 복합물을 ppb 단위까지 측정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기이며, Oralchroma(CHM-1,Abilit,Japan)는 hydrogen sulfide, methyl mercaptan, dimethyl sulfide를 각각 분리하여 상대적인 양을 ppb단위까지 측정토록 만들어진 기기이다.그리고 어테인(Attain,TM mBA-4,TAIYO,Japan)은 구취 중 암모니아만을 ppm 단위로 측정토록 고안되었으며, B&B checker(TAIYO,Japan)는 구강 내 구취뿐 만아니라 호흡기 내부의 상대적인 가스 성분과 양을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기이다[19]. 이 중 BB checker가사용이 간편하여 최근 임상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구취란?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구취는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공통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1]. 구취는 호기를 통해서 구강으로 나오는 불쾌한 냄새를 말하며, 구취의 성분에 따라 다양한 냄새들이 복합적으로 혼합되어 느끼게 된다[2]. 구취의 원인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지만 구강 내 원인이 80% 이상을 차지하며[3,4], 구취는 특정 세균에 의해 단백질이 분해되어 발생되는 휘발성 황화합물 (VSC : Volatile Sulfur Compounds)에 의해 주로 유발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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