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베이비부머들의 문화환경을 만들어 성공적인 노후를 맞을수 있도록 하며, 베이비부머세대에 적합한 문화도시형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대전,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베이버부머(1955년~1963년)세대를 대상으로 직접면접을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229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주요 변인인 문화활동태도, 문화활동 필요성 및 경험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각 변인의 상호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인 베이비부머세대들은 문화활동이 필요하다라는 부분에서는 깊은 공감을 표하였지만, 실제 참여경험은 전무했으며, 이는 문화활동태도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문화환경 및 시설을 확대하여 베이비부머세대들이 쉽게 어울릴 수 있는 곳, 대화를 나누고 취미나 오락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활동의 장을 만들 필요가 있겠다. 둘째, 베이비부머를 위한 문화공간은 지리적 접근성이 특히 중요하기 때문에 지리적 접근을 고려한 문화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아물러 친목도모, 여가활동, 취미생활, 휴식 등의 복합적인 장으로 활용가능한 장소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베이비부머세대들을 위한 문화자원 문화공간 조성 공간의 복합화 공간의 브랜드화로 베이비부머세대들의 문화욕구에 부합할 수 있는 문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들의 문화환경을 만들어 성공적인 노후를 맞을수 있도록 하며, 베이비부머세대에 적합한 문화도시형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대전,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베이버부머(1955년~1963년)세대를 대상으로 직접면접을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229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주요 변인인 문화활동태도, 문화활동 필요성 및 경험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각 변인의 상호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인 베이비부머세대들은 문화활동이 필요하다라는 부분에서는 깊은 공감을 표하였지만, 실제 참여경험은 전무했으며, 이는 문화활동태도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문화환경 및 시설을 확대하여 베이비부머세대들이 쉽게 어울릴 수 있는 곳, 대화를 나누고 취미나 오락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활동의 장을 만들 필요가 있겠다. 둘째, 베이비부머를 위한 문화공간은 지리적 접근성이 특히 중요하기 때문에 지리적 접근을 고려한 문화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아물러 친목도모, 여가활동, 취미생활, 휴식 등의 복합적인 장으로 활용가능한 장소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베이비부머세대들을 위한 문화자원 문화공간 조성 공간의 복합화 공간의 브랜드화로 베이비부머세대들의 문화욕구에 부합할 수 있는 문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the revitalization of the existing senior cultural activity centers as a new venue for the social and cultural activity of the baby-boom generation. Unlike the previous generation of seniors, the baby-boom generation (born in 1955-1963) has a strong desire to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the revitalization of the existing senior cultural activity centers as a new venue for the social and cultural activity of the baby-boom generation. Unlike the previous generation of seniors, the baby-boom generation (born in 1955-1963) has a strong desire to actively participate in various social activities, as well as working for their living. In order to meet their needs, it is proposed that the existing senior cultural activity centers be redesigned and transformed from an elderly welfare perspective.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including questions on the socio-economic background, need for cultural activities, social activities, and job-training programs. The data collected from a total of 229 baby-boomer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by cross-tabulation.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most of the baby-boom generation strongly agreed that they were very different from the previous elderly generation in terms of their education and social and economic environment. Therefore, a new system for the senior cultural activity centers which can integrate these various needs is suggested to encourage the baby-boomers to participate more actively, even after their retirement.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a new paradigm for the senior cultural activity centers is proposed in order to enhance their quality. The application and practice of our research results would be very important, because larger numbers of baby-boomers are gradually retiring from the workforce, and it is necessary to ensure their ongoing integration in society for the further development of society in general.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the revitalization of the existing senior cultural activity centers as a new venue for the social and cultural activity of the baby-boom generation. Unlike the previous generation of seniors, the baby-boom generation (born in 1955-1963) has a strong desire to actively participate in various social activities, as well as working for their living. In order to meet their needs, it is proposed that the existing senior cultural activity centers be redesigned and transformed from an elderly welfare perspective.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including questions on the socio-economic background, need for cultural activities, social activities, and job-training programs. The data collected from a total of 229 baby-boomer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by cross-tabulation.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most of the baby-boom generation strongly agreed that they were very different from the previous elderly generation in terms of their education and social and economic environment. Therefore, a new system for the senior cultural activity centers which can integrate these various needs is suggested to encourage the baby-boomers to participate more actively, even after their retirement.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a new paradigm for the senior cultural activity centers is proposed in order to enhance their quality. The application and practice of our research results would be very important, because larger numbers of baby-boomers are gradually retiring from the workforce, and it is necessary to ensure their ongoing integration in society for the further development of society in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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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들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일을 최우선시 하며 직장과 가정에 많은 에너지를 투입하였다, 그러나 베이비부머세대는 부모세대와 달리 스스로의 정신건강과 노후에 대해서도 노력을 기울이는 세대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최근 노년학 분야와 문화산업분야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베이비부머들의 문화환경을 만들어 성공적인 노후를 맞을수 있도록 하며, 신노년세대 즉 베이비부머세대에 적합한 문화도시형성을 위한 환경과 프로그램에 대한 정책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을 둔다.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베이비부머세대의 문화활동태도와 문화활동 필요성 및 경험은 어떠하며 이들의 상호관련성은 어떠한가이다.
본 연구는 최근 노년학과 문화산업 분야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베이비부머들의 문화환경을 만들어 성공적인 노후를 맞을수 있도록 하며, 신노년세대 즉 베이비부머세대에 적합한 문화도시형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설문지는 베이비부버 문화에 대한 국내 선행연구를 기초로하여 작성되었다. 사회인구학적 변수와 문화활동태도, 문화활동 필요성 및 경험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대전,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베이버부머 (1955년～1963년)세대를 대상으로 미리 작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직접면접을 실시하였다. 예비조사는 2015년 3월5일부터 2015년 3월29일까지 30명의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지는 베이비부버 문화에 대한 국내 선행연구를 기초로하여 작성되었다. 사회인구학적 변수와 문화활동태도, 문화활동 필요성 및 경험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는 spss23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예비조사는 2015년 3월5일부터 2015년 3월29일까지 30명의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예비조사를 분석한 결과 적합하지 못한 일부 문항을 수정하고 본 조사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본 조사는 2015년 5월3일부터 2015년 6월5일까지 실시되었다.
대상 데이터
예비조사를 분석한 결과 적합하지 못한 일부 문항을 수정하고 본 조사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본 조사는 2015년 5월3일부터 2015년 6월5일까지 실시되었다. 수집된 270부 중 응답이 부적절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229부를 분석하였다.
본 조사는 2015년 5월3일부터 2015년 6월5일까지 실시되었다. 수집된 270부 중 응답이 부적절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229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대전,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베이버부머 (1955년～1963년)세대를 대상으로 미리 작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직접면접을 실시하였다. 예비조사는 2015년 3월5일부터 2015년 3월29일까지 30명의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예비조사를 분석한 결과 적합하지 못한 일부 문항을 수정하고 본 조사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데이터처리
사회인구학적 변수와 문화활동태도, 문화활동 필요성 및 경험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는 spss23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주요 변인인 문화활동태도, 문화활동 필요성 및 경험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각 변인의 상호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spss23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주요 변인인 문화활동태도, 문화활동 필요성 및 경험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각 변인의 상호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문화활동이 필요하다’라고 응답한 베이비부머의 경우 문화활동태도가 긍정적이였으며, 문화활동경험이 없는 베이비부머보다 문화활동경험이 있는 베이비부머의 경우 문화활동태도가 더 긍정적으로 나타나 베이비부머의 문화활동태도와 문화활동 필요성 및 경험은 상호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베이비부머세대들의 문화활동의 경험을 살펴보면, ‘문화활동경험이 있다’가 36.7%, ‘문화활동경험이 없다’가 63.3%로 문화활동에 대한 실제적 구체적 참여는 낮았다.
둘째, 베이비부머세대들의 문화활동태도를 보면 ‘긍정적이다’가 45.4%, ‘부정적이다’가 54.6%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문화활동태도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력이 높은 베이비부머세대가 학력이 낮은 세대보다 문화활동태도가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문화활동태도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문화활동태도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력이 높은 베이비부머세대가 학력이 낮은 세대보다 문화활동태도가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문화활동태도에 긍정적이였다.
베이비부머들의 문화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필요성은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보다는 남성이 문화활동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일에 쫒겨 문화활동에는 소외되었던 남성들이 질높은 생산을 위한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하다는 변화로 보인다. 또한 학력과 건강상태는 문화활동의 필요성과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남은 다양한 문화경험을 접할수 있는 환경에 있었던 사람이 문화활동의 필요성을 더 느낀다는 것이며, 문화활동을 향유하기 위해서는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베이비 부머들의 문화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필요성은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보다는 남성이 문화활동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일에 쫒겨 문화활동에는 소외되었던 남성들이 질높은 생산을 위한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하다는 변화로 보인다. 또한 학력과 건강상태는 문화활동의 필요성과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남은 다양한 문화경험을 접할수 있는 환경에 있었던 사람이 문화활동의 필요성을 더 느낀다는 것이며, 문화활동을 향유하기 위해서는 건강이 뒷받침되어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베이비부머세대들의 문화활동태도와 문화활동 필요성 및 경험에 대한 상호관련성을 살펴보면, ‘문화활동이 필요하다’라고 응답한 베이비부머의 경우 문화활동태도가 긍정적이였으며, 문화활동경험이 없는 베이비부머보다 문화활동경험이 있는 베이비부머의 경우 문화활동태도가 더 긍정적으로 나타나 베이비부머의 문화활동태도와 문화활동 필요성 및 경험은 상호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화활동은 사치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문화활동태도는 성별, 교육수준, 건강 모두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성별에 따른 문화활동태도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력이 높은 베이비부머세대가 학력이 낮은 세대보다 문화활동태도가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부머세대들의 문화활동의 필요성을 살펴보면, Table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전체 응답자 중 ‘문화활동이 필요하다’가 66.9%, ‘문화활동은 필요하지 않다’가 33.2%로 문화활동이 필요하다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문화활동 경험은 여성보다 남성이 문화활동경험이 많았고, 학력이 높을수록, 건강할수록 문화 활동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많았다. 전반적인 문화활동경 험은 낮았는데, 특히나 여성의 문화적 활동경험이 낮다라는 것을 보았을 때, 베이비부머세대 여성들에게 필요한 문화활동프로그램을 제시하고 홍보하여 빈둥지시기를 겪는 여성들이 정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책적 대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성별에 따른 문화활동 경험은 여성보다 남성이 문화활동경험이 많았고, 학력이 높을수록, 건강할수록 문화 활동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많았다. 전반적인 문화활동경 험은 낮았는데, 특히나 여성의 문화적 활동경험이 낮다라는 것을 보았을 때, 베이비부머세대 여성들에게 필요한 문화활동프로그램을 제시하고 홍보하여 빈둥지시기를 겪는 여성들이 정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책적 대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문화활동은 사치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성별에 따른 문화활동태도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력이 높은 베이비부머세대가 학력이 낮은 세대보다 문화활동태도가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문화활동태도에 긍정적이였다.
셋째, 베이비부머세대들의 문화활동의 필요성을 살펴 보면, 전체 응답자 중 ‘문화활동이 필요하다’가 66.9%, ‘문화활동은 필요하지 않다’가 33.2%로 문화활동이 필요하다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2%로 문화활동이 필요하다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성별, 교육수준, 건강상태는 문화활동 필요성에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성별의 경우, 여성에 비해 남성이 문화활동이 필요하다라는 응답이 더 많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사회인 구학적 특성을 보면, 남성에 비해 여성이 많았고, 학력은 고둥학교 졸업이상이 가장 많았고, 대학원졸업, 대학교 졸업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태는 조사대상자의 많은 수는 건강한 편이였다.
이상의 연구내용을 종합하여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할수 있다. 첫째, 조사대상자인 베이비부머세대들은 문화 활동 필요하다라는 부분에서는 깊은 공감을 표하였지만, 실제 참여경험은 전무했으며, 이는 문화활동태도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문화환경 및 시설을 확대하여 베이비부머세대들이 쉽게 어울릴 수 있는 곳, 대화를 나누고 취미나 오락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활동의 장을 만들 필요가 있겠다.
후속연구
아물러 친목도모, 여가활동, 취미생활, 휴식 등의 복합적인 장으로 활용가능한 장소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베이비부머세대들을 위한 문화자원ㆍ문화공간 조성ㆍ공간의 복합화ㆍ공간의 브랜드화로 베이비부머세대들의 문화욕구에 부합할 수 있는 문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베이비부머세대가 겪은 기존 세대와는 다른 특수한 상황은?
우리나라의 베이비부머세대는 1955년부터 1963년에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베이비부머세대로 칭하고 있으며, 이들 베이비부머세대들은 기존 세대와는 다른 특수한 정치,문화, 경제적 상황에 영향을 받으며 삶을 보낸 세대이 다. 구체적으로 1950년대의 절대적 빈곤시대를 거쳐 정치적 민주화의 태동기를 겪었으며, 고등교육의 기회의 확대가 충분치 못해 격심한 경쟁을 해야 하는 시기를 살았다〔1〕. 이들이 사회에 진출했을때는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이끄는 주역이 되었으며 IMF라는 유래 없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으며, 대가족시대에서 핵가족화의 가족변화를 겪으며 대가족세대에서 행하던 의무적인 부모공양의 마지막세대로 스스로 노후를 책임져야 하는 첫 세대이기도 하다. 이처럼 부모봉양, 자신들의 노후준비, 전방위적 자녀부양에 베이비부머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관적인 삶의 질도 저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2,3,4〕. 특히 은퇴를 경험해야 할 시기에 당면한 베이비부버세대들은 향유할 사회문화적 환경도 부족하여 은퇴후 사회적 고립, 정서적 고립 등 부정적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따라서 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문화적 환경 조성이 필요하며 문화적 접근에 의한 연구가 시급하다 할수 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출생 년도는?
근래에 들어 점점 더 주목받기 시작한 신 노년 문화 현상은 이러한 후기산업사회의 고령사회의 위기와 가능성 이라는 커다란 흐름에 맞닿아 있다. 특히 노년기에 진입 하고 있는 베이비부머세대는 최근 신 노년 문화에 대한 관심을 두고 새로운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세대로 1955 년부터 1963년에 출생한 세대이다. 노년의 새로운 문화적 지형도에는 두드러지는 특징적 경향성은 신노년층은 점차 자신들만의 문화를 형성해 가고 있는 새로운 문화 세대의 주인공으로 부각되고 있다.
베이비부머세대가 부모세대와 다른 점은?
그러나 신노년층이 향유할 문화형성은 미비한 실정이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일을 최우선시 하며 직장과 가정에 많은 에너지를 투입하였다, 그러나 베이비부머세대는 부모세대와 달리 스스로의 정신건강과 노후에 대해서도 노력을 기울이는 세대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최근 노년학 분야와 문화산업분야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베이 비부머들의 문화환경을 만들어 성공적인 노후를 맞을수 있도록 하며, 신노년세대 즉 베이비부머세대에 적합한 문화도시형성을 위한 환경과 프로그램에 대한 정책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을 둔다.
참고문헌 (5)
Ji-Hye, Gang, A Study on Major Determinants of Leisure Activities among Baby-Boomer Generation, Graduate School of Soongsil University, 2013.
Soon-Dool, Chung, Hyun-Hee, Lee, "Life Satisfaction for Baby-boomers: Compare 1998 with 2008",Journal of Gerontological Social welfare, 55, pp. 105-131, 2012.
Young-Ho, Choi, Seong-Nam, Jeon,"Life design education, the aging of the baby boomers Study", Journal of th e Korea society of computer and information, 18(6), pp. 101-110, 2013.
Hyeong-Min Kim, Dong-Hyun, Kim,"The Effects of Social Network on the Quality of Life by Baby Bommers", Institute of Special Education & Rehabitation Science, Daegu University, 54(4), pp. 89-100, 2015. DOI: https://doi.org/10.15870/jsers.2015.12.54.4.89
Na-Rae Bae, "Study of an Effect of Korean Dance for Middle-Aged Womens as a Cultural Welfare", Journal of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17(12). pp. 186-19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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