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nursing professionalism, satisfaction with major, and self-leadership on nursing student career preparation behavior.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1 to August 31, 2014. Participants were 400 students who completed self-rep...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nursing professionalism, satisfaction with major, and self-leadership on nursing student career preparation behavior.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1 to August 31, 2014. Participants were 400 students who completed self-report questionnaires coveri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 nursing professionalism, satisfaction with major and self-leadership. The SPSS/WIN/PC 21.0 program was used for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al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average scores for career preparation behavior, nursing professionalism, satisfaction with major, and self-leadership were 2.51, 3.80, 3,89, and 3.51 respectively.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amo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 nursing professionalism, satisfaction with major, and self-leadership. Age, academic year, nursing professionalism, self-leadership, general satisfaction in satisfaction with major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provide career educational programs considering according to the academic year of nursing students and to develop educational programs to improve the nursing professionalism of nursing student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nursing professionalism, satisfaction with major, and self-leadership on nursing student career preparation behavior.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1 to August 31, 2014. Participants were 400 students who completed self-report questionnaires coveri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 nursing professionalism, satisfaction with major and self-leadership. The SPSS/WIN/PC 21.0 program was used for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al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average scores for career preparation behavior, nursing professionalism, satisfaction with major, and self-leadership were 2.51, 3.80, 3,89, and 3.51 respectively.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amo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 nursing professionalism, satisfaction with major, and self-leadership. Age, academic year, nursing professionalism, self-leadership, general satisfaction in satisfaction with major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provide career educational programs considering according to the academic year of nursing students and to develop educational programs to improve the nursing professionalism of nursing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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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특성, 및 간호전문직관, 전공만족도, 셀프리더십을 확인하고, 이러한 변인들이 진로준비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여,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 전공만족도, 셀프리더십 및 진로준비행동의 수준을 파악하고 간호전문직관, 전공만족도, 셀프리더십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본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간호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진로준비행동은 나이, 학년, 취업유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전문직관과 셀프리더십 수준 및 전공에 대한 일반적인 만족도가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간호전문직관, 전공만족도, 셀프리더십의 수준을 파악하고,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 전공만족도, 셀프리더십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 전공만족도, 셀프리더십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그러나,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는 단순히 변수들 사이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는 등 단편적으로 다루고 있어 세 변수를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본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된 변인 중에서도 간호교육을 통해 향상될 수 있는 간호전문직관, 전공만족도, 셀프리더십을 확인하고, 이러한 요인들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들의 진로준비행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도구는 일반적 특성 10문항, 진로준비행동 16문항, 간호전문직관 18문항, 전공만족도 18문항, 셀프리더십 18문항을 포함한 총 80문항으로 구성된 구조화된 설문지이다.
연구자는 대상 학생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모든 절차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고, 익명성과 비밀 보장을 원칙으로 함을 충분히 설명 한 후 설문참여에 동의를 구하였다. 설문 응답 허락을 받은 후 수업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준비된 설문지를 연구자가 직접 배부하였다. 설문지 응답에 소요되는 시간은 한 사람당 약 10~15분 정도 소요되었고, 설문 응답 후 감사의 표시로 대상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였다.
회귀분석을 위한 독립변수는 대상자의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나이, 학년, 종교유무와 진로준비행동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낸 간호전문직관과 전공만족도 하위요인 중 일반만족, 셀프리더십을 가능한 영향요인으로 선정하였다. 이때 학년과 종교유무는 더미화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더미변수 삽입 시, 학년은 ‘1학년’, 종교는 ‘무’를 기준변수로 설정하였다.
각 대학으로부터 자료수집에 대한 승인을 얻기 위해 연구자가 해당 간호대학의 학과장에게 전화나 전자메일로 연구목적과 진행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동의를 받아 진행하였다. 이후 해당 학교 학과장의 도움으로 하계방학 중 특강이나 방학 중 실습, 개강 전 오리엔테이션으로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한 날 연구자가 각 간호대학에 직접 방문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연구자는 대상 학생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모든 절차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고, 익명성과 비밀 보장을 원칙으로 함을 충분히 설명 한 후 설문참여에 동의를 구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회귀분석을 위한 독립변수는 대상자의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나이, 학년, 종교유무와 진로준비행동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낸 간호전문직관과 전공만족도 하위요인 중 일반만족, 셀프리더십을 가능한 영향요인으로 선정하였다. 이때 학년과 종교유무는 더미화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95, 예측변인 13개로 하였을 때, 다중회귀분석에 필요한 최소표본 수인 189명을 충족하였다. D시와 K도에 위치한 25개의 간호대학 중 표본크기와 학생 수를 고려하여 편의 표출된 6개의 학교 중 자료수집을 허락한 4개 학교에서 100명씩 총 4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D시와 K도에 소재한 4년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1~4학년 간호대학생 중 신체적·정신적으로 장애가 없고, 의사소통이 가능하되,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할 것을 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D시와 K도에 소재한 4년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1~4학년 간호대학생 중 신체적·정신적으로 장애가 없고, 의사소통이 가능하되,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할 것을 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표본의 수는 설문지 문항의 5배수인 총 400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는데, 이는 G*Power 3.1.7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효과크기=0.15 유의수준=.05, 검정력=.95, 예측변인 13개로 하였을 때, 다중회귀분석에 필요한 최소표본 수인 189명을 충족하였다. D시와 K도에 위치한 25개의 간호대학 중 표본크기와 학생 수를 고려하여 편의 표출된 6개의 학교 중 자료수집을 허락한 4개 학교에서 100명씩 총 4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준비행동은 독립 t-test 와 ANOVA를 이용하고, 사후 검정은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진로준비행동과 간호전문직관, 전공만족도, 셀프리더십 간의 관련성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간호전문직관은 윤은자 등[13]이 개발한 29문항을 한상숙 등[21]이 요인분석을 통한 구성타당도 검증으로 축소한 18개 문항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도구는 ‘전문직 자아개념’ 6문항, ‘사회적 인식’ 5문항, ‘간호의 전문성’ 3문항, ‘간호계의 역할’ 2문항, ‘간호의 독자성’ 2문항의 5개의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간호전문직관이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Manz[23]가 개발한 설문지를 기초로 김한성[24]이 수정·보완한 총 18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행위차원인 진로준비행동은 김봉환과 김계현[1]이 개발한 도구로 16개 문항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해당 도구는 ‘매우 그렇다’ 4점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인 4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전공만족도는 미국 Illinois 대학에서 개발한 프로그램평가 조사(program evaluation survey)를 수정·보완하여 김계현과 하혜숙[15]이 작성한 학과만족 도구 34문항 중 이동재[22]가 전공만족 관련된 18문항을 추출하여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간호전문직관, 전공만족도, 셀프리더십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진로준비행동은 간호전문직관(r=.18, p<.001), 전공만족도(r=.26, p<.001), 셀프리더십(r=.44,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간호전문직관, 전공만족도 및 셀프리더십이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진로준비행동은 나이, 학년, 취업유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전문직관과 셀프리더십 수준 및 전공에 대한 일반적인 만족도가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이 지각하는 간호전문직관과 셀프리더십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공만족도는 진로준비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 간호교육기관에서는 학년을 고려한 체계적인 진로교육과 더불어 간호전문직관과 셀프리더십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과정 내 개설 및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전공만족도가 진로준비행동과 상관관계는 있으나 실제 회귀모형에서는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전공만족도의 하부요인들을 고려하여 분석한 결과 하부요인 중 일반 만족도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공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나 교과 과정 또는 교수와의 관계보다 간호학이라는 자신의 전공에 스스로 만족하는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직업에 대한 정보와 자신에 관한 정보를 탐색하고 진로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어떠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 결과, 나이, 학년, 취업유무, 간호전문직관과 셀프리더십 및 전공만족도 하부요인 중 일반만족도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보여주듯이 여러 연구에서 나이, 학년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논의되었으며, 본 연구도 같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본 연구에서는 다루지 않았으나 이러한 변수들이 하위영역 변화에 있어도 차이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어 이러한 것을 고려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전공만족도는 5점 만점에 3.89점으로 중간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한 타 전공을 가진 학생들의 전공만족도 2.
더욱이 간호전문직관과 셀프리더십은 간호대학시간 동안 학습과 훈련을 통해 강화될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 간호전문직관과 셀프리더십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전공만족도가 진로준비행동과 상관관계는 있으나 실제 회귀모형에서는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전공만족도의 하부요인들을 고려하여 분석한 결과 하부요인 중 일반 만족도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 전공만족도, 셀프리더십 및 진로준비행동의 수준을 파악하고 간호전문직관, 전공만족도, 셀프리더십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본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간호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진로준비행동은 나이, 학년, 취업유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전문직관과 셀프리더십 수준 및 전공에 대한 일반적인 만족도가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이 지각하는 간호전문직관과 셀프리더십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공만족도는 진로준비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간호대학생 전체 학년을 대상자로 한 본 연구의 진로준비행동 점수는 4점 만점에 평균 2.51점이고 총점의 평균은 40.16점이었다. 이는 일반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한 총점 평균 55.
이러한 결과는 졸업 후 취업을 할 수 있는 직업의 전문성을 지닌 학과의 경우 더 높은 경향을 보이는 결과와 일치한다[27]. 전공만족도의 하위요인별로 분석한 결과, 인식만족이 가장 높게, 관계만족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들이 간호학과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졸업 후의 진로나 사회생활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기고 있는 반면, 교수-학생과의 관계에서는 조언을 구하거나 원활히 의사소통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는 선행연구의 결과와 동일하게 나타났다[28].
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간호전문직관, 전공만족도 및 셀프리더십이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만족도의 하위 요인 중 일반만족(r=.
그러므로 간호전문직관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간호대학 재학기간동안 간호의 전문성과 실무에 대하여 올바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안이나 교과 외 여러 활동들에 간호전문직관을 포함시킨다면 진로준비행동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일 것이다. 특히, 셀프리더십은 진로준비행동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일반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셀프리더십이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최종인 외[2]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며, 이정선과 김경아[30]의 연구에서 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이 취업전략에 중요한 변수라는 연구결과와도 유사하여, 간호대학생에게도 셀프리더십이 진로준비행동에서 중요한 변수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후속연구
앞서 지적했듯이, 간호대학생들의 셀프리더십 점수는 일반대학생들에 비해 높지 않은 점을 고려한다면 간호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위해 셀프리더십은 필수적이며, 이와 관련된 교육이 간호대학시기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더욱이 간호전문직관과 셀프리더십은 간호대학시간 동안 학습과 훈련을 통해 강화될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 간호전문직관과 셀프리더십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전공만족도가 진로준비행동과 상관관계는 있으나 실제 회귀모형에서는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일 지역 간호대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확인하고,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간호전문직관, 전공만족도, 셀프리더십의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기존 연구에서 나이, 학년, 학제에 따라 전문직관의 차이를 보인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다루지 않았으나 이러한 변수들이 하위영역 변화에 있어도 차이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어 이러한 것을 고려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전공만족도는 5점 만점에 3.
간호대학생이 지각하는 간호전문직관과 셀프리더십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공만족도는 진로준비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 간호교육기관에서는 학년을 고려한 체계적인 진로교육과 더불어 간호전문직관과 셀프리더십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과정 내 개설 및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진로준비행동의 의미는?
진로준비행동이란 합리적이고 올바른 진로결정을 위해 개인이 수행해야 하는 행동이나 혹은 진로결정 이후 결정된 진로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실천하고 있는지에 관한 것을 의미한다[1]. 학교에서 일의 세계로 이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대학생 시기에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직업의 탐색을 통해 진로에 대하여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이러한 실질적인 준비행동을 실행하는 것은 성공적으로 직업세계에 입문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2].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준비행동의 부족으로 나타나는 문제는?
학교에서 일의 세계로 이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대학생 시기에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직업의 탐색을 통해 진로에 대하여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이러한 실질적인 준비행동을 실행하는 것은 성공적으로 직업세계에 입문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2]. 체계적인 진로준비의 부족으로 잘못된 진로선택을 하는 경우 잦은 이직, 전공불일치 및 적성에 맞지 않는 직업 등으로 인해 개인 뿐 아니라 사회전체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초래하는 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2].
대학생 시기에 성공적으로 직업세계에 입문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진로준비행동이란 합리적이고 올바른 진로결정을 위해 개인이 수행해야 하는 행동이나 혹은 진로결정 이후 결정된 진로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실천하고 있는지에 관한 것을 의미한다[1]. 학교에서 일의 세계로 이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대학생 시기에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직업의 탐색을 통해 진로에 대하여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이러한 실질적인 준비행동을 실행하는 것은 성공적으로 직업세계에 입문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2]. 체계적인 진로준비의 부족으로 잘못된 진로선택을 하는 경우 잦은 이직, 전공불일치 및 적성에 맞지 않는 직업 등으로 인해 개인 뿐 아니라 사회전체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초래하는 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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