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칫솔의 마모도와 마모율을 평가하고 관련요인을 파악하여 대학생 구강보건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5년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573개의 칫솔을 수거한 뒤 칫솔 마모도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칫솔 마모도는 조사 대상 칫솔 중 46.9%가 0.400 이상의 마모도를 보였고, 평균 마모도는 $0.403{\pm}0.20$로 조사되어, 전체적으로 높은 칫솔 마모도를 보였다. 칫솔 마모율은 1점과 2점이 차지하는 비율이 70.4%였으며, 평균 마모율은 $1.620{\pm}0.74$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높은 칫솔 마모율을 보였다. 성별에 따른 칫솔 마모도 및 마모율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으며, 칫솔교체주기가 길수록 칫솔 마모도와 마모율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 대학생들의 칫솔교체 주기 및 칫솔 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올바른 칫솔관리에 대한 효율적인 구강보건교육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칫솔의 마모도와 마모율을 평가하고 관련요인을 파악하여 대학생 구강보건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5년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573개의 칫솔을 수거한 뒤 칫솔 마모도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칫솔 마모도는 조사 대상 칫솔 중 46.9%가 0.400 이상의 마모도를 보였고, 평균 마모도는 $0.403{\pm}0.20$로 조사되어, 전체적으로 높은 칫솔 마모도를 보였다. 칫솔 마모율은 1점과 2점이 차지하는 비율이 70.4%였으며, 평균 마모율은 $1.620{\pm}0.74$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높은 칫솔 마모율을 보였다. 성별에 따른 칫솔 마모도 및 마모율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으며, 칫솔교체주기가 길수록 칫솔 마모도와 마모율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 대학생들의 칫솔교체 주기 및 칫솔 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올바른 칫솔관리에 대한 효율적인 구강보건교육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wear index of toothbrush and related factors in the university student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573 university students from March 16 to April 10, 2015.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e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wear index of toothbrush and related factors in the university student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573 university students from March 16 to April 10, 2015.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ear index, and wear rate of the toothbrush. The wear index of 46.9 percent was above 0.400, and the average wear index was $0.403{\pm}0.20$. Overall, the wear index of the toothbrushes was high. 2. As a result of measuring the wear rate of the toothbrushes, the wear rate of 70.4 percent stood at 1 and 2. The average wear rate stood at $1.620{\pm}0.74$. Overall, the wear rate of the toothbrushes was high. 3. As for wear index and wear rate by gender, the wear index and wear rate of the toothbrushes used by the male students were larger than those of the toothbrushes used by the female students. The wear index and wear rate were significantly higher when the toothbrush replacement period was longer. Given the findings of the study, efficient oral health education on the right toothbrush management should be provided for college students to manage their toothbrushes proper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wear index of toothbrush and related factors in the university student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573 university students from March 16 to April 10, 2015.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ear index, and wear rate of the toothbrush. The wear index of 46.9 percent was above 0.400, and the average wear index was $0.403{\pm}0.20$. Overall, the wear index of the toothbrushes was high. 2. As a result of measuring the wear rate of the toothbrushes, the wear rate of 70.4 percent stood at 1 and 2. The average wear rate stood at $1.620{\pm}0.74$. Overall, the wear rate of the toothbrushes was high. 3. As for wear index and wear rate by gender, the wear index and wear rate of the toothbrushes used by the male students were larger than those of the toothbrushes used by the female students. The wear index and wear rate were significantly higher when the toothbrush replacement period was longer. Given the findings of the study, efficient oral health education on the right toothbrush management should be provided for college students to manage their toothbrushes prop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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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우리나라는 현재 일반적인 칫솔 교환주기에 대한 권고는 있으나 그 주기에 대한 근거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칫솔의 마모율과 마모도를 조사한 연구는 미비한 상태이다[12]. 따라서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사용 중인 칫솔의 마모도를 평가하고 칫솔관리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칫솔 교체시기에 대한 적절한 기준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고 대학생 구강보건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칫솔의 마모도를 평가하고 관련요인을 파악함으로써 대학생 구강보건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이에 대학생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칫솔을 직접 수거하여 칫솔모의 마모도와 관련 요인을 확인하고,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칫솔교체 및 칫솔관리에 대한 기준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1]. 수거한 칫솔은 칫솔 사이 이물질을 제거하고 건조시킨 뒤 Digital vernier calipers (CD-15CP, Mitutoyo Corp, Japan)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Fig. 2], 측정된 수치가 클수록 칫솔 마모 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충북 소재 1개 대학교를 편의 추출한 후, 연구 취지를 설명하고 칫솔 교환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학생 601명을 대상으로 하여 2015년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현재 사용 중인 칫솔을 새 제품 으로 교환하여 준 뒤 설문을 작성하게 하고 현장에서 수거하였다. 칫솔 관리 실태에 대한 설문 조사는 1일 평균 칫솔질 횟수, 칫솔 교체주기, 칫솔 교체 이유, 칫솔보관에 대한 4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칫솔 교체 시 직접 작성하게 하였다. 수거된 칫솔은 총 601개였으나 측정이 부적절한 칫솔 1개와 설문작성을 하지 않은 27명의 칫솔이 제외되어, 총 573개의 칫솔과 573부의 설문지가 최종 연구에 사용되었다.
칫솔모 마모율 평가는 Rawls 등[5]에 의해 제안 된 Toothbrush wear rating을 사용하여 치과위생사 2인과 치위생학과 교수 1인이 육안으로 칫솔모를 관찰한 뒤 마모율을 평가하였다. 칫솔 마모율 평가 지표는 전체 0점에서 3점까지이며, ‘0점=미사용이거나 거의 벌어지지 않은 칫솔’, ‘1점=강모 일부가 강모다발 안에서 벌어져 있음’, ‘2점=강모다발 안에서 강모가 모두 벌여져 있고 다른 강모들도 서로 다수 겹쳐 있음’, ‘3점=대부분의 강모가 서로 겹쳐 있거나 엉켜 있으며 많이 경사져 있음’으로 구성되어 있다[Table 1][Fig 3].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충북 소재 1개 대학교를 편의 추출한 후, 연구 취지를 설명하고 칫솔 교환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학생 601명을 대상으로 하여 2015년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현재 사용 중인 칫솔을 새 제품 으로 교환하여 준 뒤 설문을 작성하게 하고 현장에서 수거하였다.
칫솔 관리 실태에 대한 설문 조사는 1일 평균 칫솔질 횟수, 칫솔 교체주기, 칫솔 교체 이유, 칫솔보관에 대한 4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칫솔 교체 시 직접 작성하게 하였다. 수거된 칫솔은 총 601개였으나 측정이 부적절한 칫솔 1개와 설문작성을 하지 않은 27명의 칫솔이 제외되어, 총 573개의 칫솔과 573부의 설문지가 최종 연구에 사용되었다.
데이터처리
The data were analysed by one-way ANOVA. ***p<0.
Values are presented as mean±standard deviation, * p-value was calculated by t-test.
조사대상자 특성에 따른 칫솔 마모도 및 마모율은 t-test와 One-way ANOVA를 시행하여 군 간의 차이검정을 하였으며, 분산분석에서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수는 sheffe‘s test로 사후검정을 시행하였다.
, Armonk, NY, USA)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칫솔의 마모도 및 마모율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구하였으며, 성별에 따른 칫솔질 횟수와 칫솔교체 시기는 Chi-square 검정을 하였다. 조사대상자 특성에 따른 칫솔 마모도 및 마모율은 t-test와 One-way ANOVA를 시행하여 군 간의 차이검정을 하였으며, 분산분석에서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수는 sheffe‘s test로 사후검정을 시행하였다.
이론/모형
칫솔 마모도는 Rawls 등[5]에 의해 제시 된 Toothbrush wear index에 의해 칫솔모 5부분의 길이를 측정 후 평가하였다. FLL(Free long length)은 칫솔강모의 벌어진 정도를 말하며 칫솔 측면의 최대너비이다.
그동안 칫솔의 규격, 칫솔모의 형태, 강모 다발, 강모의 수 등의 다양한 연구들이 이루어졌으나, 칫솔강모의 마모도 및 마모율에 대해 측정하고 칫솔교체 시기에 대해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연구는 그동안 매우 미비하였다. 본 연구 결과, 대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칫솔의 마모는 일반적으로 권장되고 있는 칫솔 교체주기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칫솔모의 마모는 개인의 칫솔질 횟수나 방법, 사용하는 치약 및 칫솔의 종류 등과 같은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3].
칫솔 교체주기에 따른 칫솔 마모도와 마모율도 교체 주기가 길수록 모두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 칫솔교체 기간은 남자의 경우 3~4개월 마다 교체한다는 응답이 많았으며, 성별로 보았을 때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칫솔교체주기가 길었다. 칫솔은 특별한 처방전이 필요 없이 마트나 시장에서 간편하게 살 수 있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칫솔 구매 시 어떠한 칫솔을 선택하고 또 언제 교체하는것이 좋은지에 대한 지도가 시행되지 않는다[2].
620으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높은 칫솔 마모율을 보였다. 성별에 따른 칫솔 마모도 및 마모율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으며, 칫솔교체주기가 길수록 칫솔 마모도와 마모율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 대학생들의 칫솔교체 주기 및 칫솔 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올바른 칫솔관리에 대한 효율적인 구강보건교육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성별에 따른 칫솔 마모도 및 칫솔 마모율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마모도와 마모율 모두 유의하게 높았으며, 1일 평균 칫솔질 횟수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많으나 그에 비해 칫솔 교체주기는 여학생이 짧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칫솔질 압력별 탄력손실도를 측정한 임선아 등[19]의 연구에서 칫솔 사용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탄력 손실도가 높았으며 칫솔질 압력이 높을수록 탄력손실도가 높다고 보고한 것처럼 일반적으로 칫솔질 시 가해지는 힘이 남자가 여자보다 강하고 칫솔교체 주기도 더 길므로 남학생의 칫솔 마모도와 마모율이 여학생에 비교해 더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 대상 칫솔의 마모도를 측정한 결과, 칫솔 마모도 0.200 이하 15.0%, 0.200~0.399 38.0%, 0.400~0.599 27.7%, 0.600 이상 19.2%로 조사되어, 0.400 이상의 마모도를 보이는 칫솔이 전체 조사대상 칫솔 중 46.9%를 차지하였다[Table 4][Fig 4]
조사자간 측정 신뢰도를 파악하기 위해 30개 칫솔을 대상으로 급내상관계수(Intra-Class Correlation)를 확인한 결과, 조사자간의 내적 일치도는 칫솔 마모도는 single measure값 0.907로 조사되었고, 칫솔 마모율은 0.921이었다. 측정값이 0.
칫솔 교체주기에 따른 칫솔 마모도와 마모율도 교체 주기가 길수록 모두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 칫솔교체 기간은 남자의 경우 3~4개월 마다 교체한다는 응답이 많았으며, 성별로 보았을 때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칫솔교체주기가 길었다.
403으로 전체적으로 높았다. 칫솔 마모율은 1점과 2점이 차지하는 비율이 70.4%였으며, 평균 마모율은 1.620으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높은 칫솔 마모율을 보였다. 성별에 따른 칫솔 마모도 및 마모율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으며, 칫솔교체주기가 길수록 칫솔 마모도와 마모율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
칫솔 마모율의 경우 1개월 이하 1.492±0.72, 1~2개월 1.473±0.79, 2~3 개월 1.571±0.63, 3~4개월 1.766±0.72, 4개월 이상 1.962±0.77로 조사되어 칫솔 교체주기가 길수록 칫솔 마모도와 마모율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Table 8].
평균 칫솔 마모율은 1.620점으로 조사되어 칫솔 마모 도와 마찬가지로 측정 대상 칫솔의 칫솔 마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칫솔 가운데 52.
후속연구
본인에게 적합한 칫솔의 선택과 올바른 칫솔질교육을 통해 적절한 칫솔질 방법을 시행함으로써 칫솔모의 조기 마모를 막을 수 있고 구강위생을 보다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 강모의 재질 등도 칫솔모의 마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향후 지속적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여러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칫솔모의 개발과 제작이 필요하다.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칫솔 교환주기 및 관리에 대한 보다 확대 된 연구가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대상자별 올바른 칫솔 기준안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와 더불어 적절한 구강위생용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구강보건 교육 방안도 요구되는 바이다.
신선정 등[12]은 칫솔 마모율이 증가함에 따라 질적 또는 양적 치면세균막관리 능력이 급속히 감소한다고 보고하였고, Goldsmith 등[18]은 칫솔 마모도가 진행될수록 구강 내 미생물 부착이 증가한다고 하였다. 본 연구 결과 조사 대상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마모율이 높은 칫솔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향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칫솔 교체시기 및 관리에 관한 적절한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칫솔 마모도와 마모율을 측정한 연구로써 조사대상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반화된 결과로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직접적인 측정 방법을 통해 사용 중인 칫솔모의 마모정도를 측정하고 칫솔질 횟수와 칫솔교체주기에 따른 마모 상관성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칫솔 교체시기에 대한 지도 뿐 만아니라 본인에게 적합한 칫솔을 고를 수 있도록 대상자의 연령, 직업, 구강병의 유무, 보철물 장착여부 등을 고려하여 칫솔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22]. 본인에게 적합한 칫솔의 선택과 올바른 칫솔질교육을 통해 적절한 칫솔질 방법을 시행함으로써 칫솔모의 조기 마모를 막을 수 있고 구강위생을 보다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 강모의 재질 등도 칫솔모의 마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향후 지속적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여러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칫솔모의 개발과 제작이 필요하다.
그러나 직접적인 측정 방법을 통해 사용 중인 칫솔모의 마모정도를 측정하고 칫솔질 횟수와 칫솔교체주기에 따른 마모 상관성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칫솔 교환주기 및 관리에 대한 보다 확대 된 연구가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대상자별 올바른 칫솔 기준안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와 더불어 적절한 구강위생용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구강보건 교육 방안도 요구되는 바이다.
그러나 Tan과 Daly[21]는 사용하지 않은 새 칫솔과 3개월 사용한 칫솔의 치면세균막제거 비교 연구에서, 두 칫솔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보고하기도 하였다. 향후 칫솔마모도와 치면세균막제거와의 상관성에 대해 보다 개선된 방법을 통한 지속적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칫솔이란?
중대 구강병인 치아우식증과 치주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기본적인 방법은 칫솔질이다. 칫솔은 가장 대표적인 구강위생용품으로써 칫솔질을 통하여 치면세균막을 제거함으로써 깨끗한 구강위생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1]. 칫솔의 구비조건으로는 구강내에서 손쉽게 사용될 수 있으며, 두부가 전체 치면에 도달할 수 있어야 하고 일정한 탄력을 가져야 한다[2][3].
칫솔의 구비조건은 무엇인가?
칫솔은 가장 대표적인 구강위생용품으로써 칫솔질을 통하여 치면세균막을 제거함으로써 깨끗한 구강위생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1]. 칫솔의 구비조건으로는 구강내에서 손쉽게 사용될 수 있으며, 두부가 전체 치면에 도달할 수 있어야 하고 일정한 탄력을 가져야 한다[2][3]. 또한, 칫솔의 크기가 각 개인에 적합하고 칫솔질이 용이하며, 내구성이 있고 가격이 저렴해야 한다고 하였다.
칫솔 마모도를 측정하는데 사용된 파라미터는 무엇인가?
칫솔 마모도는 Rawls 등[5]에 의해 제시 된 Toothbrush wear index에 의해 칫솔모 5부분의 길이를 측정 후 평가하였다. FLL(Free long length)은 칫솔강모의 벌어진 정도를 말하며 칫솔 측면의 최대너비이다. BLL(Base long length)은 칫솔에 식립된 부위로서 칫솔 측면에서의 너비이며, FFL(Front free length)은 칫솔의 강모가 벌어진 정도로서 칫솔 정면에서의 최대 너비이다. BFL(Base free length)은 칫솔에 식립 된 고정부위로서 칫솔정면에서의 너비이며, BRL(Bristles' length)은 칫솔 강모의 최대 길이이다[Fig. 1].
참고문헌 (23)
유자혜, 남용옥, "일부 중학생의 보건교육경험에 따른 칫솔질과 손 씻기 실천의 연관성," 한국치위생학회지, 제15권, 제1호, pp.171-177, 2015.
P. S. Tangade, A. F. Shah, T. L. Ravishankar, A. Tirth, and S. Pal, "Is plaque removal efficacy of toothbrush related to bristle flaring? A 3-month prospective parallel experimental study," Ethiop J Health Sci., Vol.23, No.3, pp.255-264, 2013.
M. Muller-Bolla, L. Lupi-Pegurier, M. F. Bertrand, and A. M. Velly, "Manual toothbrush wear and consequences on plaque removal," J Clin Dent, Vol.18, No.3, pp.73-78, 2007.
J. L. Fleiss and J. Cohen, "The equivalence of weighted kappa and the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as measures of reliability," Educational and Psychological Measurements, Vol.33, pp.613-619, 1973.
R. N. Goldsmith, Z. Shey, M. I. Houpt, D. Fine, H. Schreiner, and B. Greenberg, "Toothbrush bristle wear and adherence of Streptococcus mutans," Pediatr Dent, Vol.29, No.3, pp.243-24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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