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편집숍의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일치성이 점포 속성과 소비자 반응에 미치는 영향

김가현; 박민정

doi:10.5850/jksct.2016.40.1.12

편집숍의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일치성이 점포 속성과 소비자 반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Congruity between Self-Image and Image of a Multi-Brand Store on Store Attributes and Consumer Responses 원문보기

한국의류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v.40 no.1, 2016년, pp.12 - 25

김가현 (이화여자대학교 의류학과) , 박민정 (이화여자대학교 의류학과)

Abstract ▼ AI-Helper

Based on the self-congruity theory, this study investigated how congruity between multi-brand store image and consumers' self-image affect store attributes and consumer responses. A total of 331 questionnaires were used to analyze data. The results of research were: 1) 'Sophistication' as the congruity factor between store image and consumers' self-image affected 'utility', 'atmosphere', and 'design' among store attribute factors. Also, 'sincerity' influenced 'utility' as the store attribute factor. 2) 'Atmosphere' as the store attribute factor positively influenced consumers' emotional responses, and 'utility' and 'design' factors positively influenced consumers' cognitive responses. 3) Consumers' emotional responses had a positive impact on consumers' cognitive responses; in addition, consumers' emotional and cognitive responses had positive impacts on consumers' behavioral responses. 4) A-Land indicated higher scores on 'sophistication', 'atmosphere', and 'design' factors than ABC Mart. ABC Mart had shown higher scores on 'ruggedness' and 'utility' factors than A-Land. This study provides practical implications to develop effective marketing strategies to manage multi-brand store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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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Park and Lee(2009)도 소비자가 패션 점포의 VMD 적합성을 보고 느끼는 긍정적 감정이 쇼핑 환경과 제품 품질 지각과 같은 인지적 반응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소비자의 구매 의도를 향상시킨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선행연구들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점포에서 느끼는 새롭거나 특별한 감정적 반응이 점포에 대한 이해나 정보에 대한 인지적 반응과 구매, 재방문 등과 같은 행동적 반응과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그러나 편집숍이 보여주는 점포의 개성과 소비자의 자아이미지의 일치성에 관한 연구는 거의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편집숍의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일치성에 초점을 두고, 이들이 점포속성과 소비자반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노력으로 편집숍의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 일치성의 측정이 점포 속성과 소비자 반응에 미치는 관계를 밝힘으로써 편집숍과 자아일치성에 관한 연구분야에 학문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편집숍의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 간의 일치성이 점포 속성 평과와 소비자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하였다. 따라서 자아일치성 이론을 바탕으로 편집숍의 점포 개성과 소비자의 자아이미지의 일치성을 측정하였고,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일치성이 점포 속성과 소비자 반응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사용되었던 문항들을 참고하여, 편집숍을 이용한 일반 소비자의 쇼핑 경험을 중심으로 소비자 행동을 분석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대상자 개인의 편집숍 구매 경험에 대한 5문항, 편집숍의 점포 개성과 소비자의 자아이미지의 일치성 측정 30문항, 점포 속성 평가 측정 13문항, 소비자의 감정, 인지, 행동 반응 측정 15문항, 마지막은 연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한 6문항들로 총 69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와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 간의 일치성이 점포 속성 평가와 소비자의 감정적, 인지적, 행동적 반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었다. 또한, 선행연구에서는 단일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점포 개성을 측정한 연구들이 주를 이루었으나, 본 연구는 편집숍을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하나의 점포의 개념으로 보았으며, 이를 점포 개성의 영역으로 자아일치성 이론을 확장한 데 학문적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편집숍을 중심으로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일치성이 점포 속성과 소비자 반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소비자의 점포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두 편집숍을 선정하여 이 두 편집숍을 비교, 분석하여 그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와 가설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는 편집숍의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 간의 일치성이 점포 속성 평과와 소비자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하였다. 따라서 자아일치성 이론을 바탕으로 편집숍의 점포 개성과 소비자의 자아이미지의 일치성을 측정하였고,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일치성이 점포 속성과 소비자 반응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또한, Park and Jung(2010)은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일치성이 점포 친밀성, 점포 만족에 영향을 주며 최종적으로 점포 충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들을 기반으로 Aaker(1997)의 개성척도를 이용하여 편집숍 점포를 하나의 컨셉을 가진 브랜드로 인지하고 점포 개성을 측정하며, 같은 방법으로 점포 개성과 소비자의 자아이미지를 측정하고 둘 간의 일치성이 점포 속성과 소비자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증해보고자 한다.
이처럼 점포 속성에 대하여 모든 연구자가 다차원적인 평가 기준을 제시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점포 선택에 있어서 다양한 점포속성이 소비자들에게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주요 차원들로 지각된 점포 속성이 소비자 반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편집숍을 여러 가지의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하나의 단일화된 개성을 가진 점포로 보고 점포 개성과 소비자의 자아이미지를 측정한다. 선행연구들은 브랜드 개성과 자아이미지 간의 일치성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주로 연구하였으며, 단일 브랜드로 구성된 브랜드 개성에 주로 초점을 맞추었다(Sirgy, 1982).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편집숍의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일치성에 초점을 두고, 이들이 점포속성과 소비자반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노력으로 편집숍의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 일치성의 측정이 점포 속성과 소비자 반응에 미치는 관계를 밝힘으로써 편집숍과 자아일치성에 관한 연구분야에 학문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 나아가 편집숍 업계에 여러 가지 마케팅 전략에 관한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적절한 마케팅 방향을 제시할 수 있으며 향후 다른 패션 관련 산업에 대한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가설 설정

H2는 편집숍의 점포 속성이 소비자의 감정적, 인지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에서 유의한 경로들의 회귀계수를 살펴보면, 점포속성평가의 ‘분위기’ 요인은 소비자의 감정적 반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β₂=0.
가장 근간이 되는 연구학자인 Meharabian and Russell(1974)은 점포 속성에 의한 소비자의 감정 반응으로 소비자의 행동적 반응이 나타난다고 하였으며, Bigné and Andreu(2004) 또한 소비자의 감정이 좋을수록 긍정적인 행동 의도가 발생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의 반응을 감정, 인지, 행동의 세 가지 차원으로 분류하고, 자아일치성에 의해 불러일으켜진 감정적 반응이 인지적 반응과 행동적 반응에 영향을 미치고 인지적 반응이 행동적 반응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정 하에 다음과 같은 연구가설을 세웠다.
H5. 편집숍에 따른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 일치성, 점포 속성, 소비자 반응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H1. 편집숍의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일치성이 높을수록 소비자의 점포 속성의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0을 사용하여 각 요인별 측정모형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CF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모형을 재구성하여 수렴성을 얻는 방법으로 적절하지 않은 지표를 제거하여 측정항목 간의 구성개념과 변수 간의 요인 적재량이 유의한지를 검토하였다. 최적의 측정모델을 확보하기 위하여 요인적재량 값이 0.
본 연구는 각 요인별 측정모형에 대한 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EFA: Exploratory 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모든 측정변수는 구성요인을 추출하기 위하여 주성분 분석(PCA: Principle Component Analysis)을 사용하였으며, 회전방법은 Kaiser 정규화가 있는 Varimax 방식을 채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지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활용하여 사용하였으며(Choe & Kwon, 2009; Kim, 2011; Lee, 1999; Lee et al., 2010; Lyu, 2013; Oh et al., 2007; Richins, 2011), 각 요인은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 ‘매우 그렇다(7점)’까지의 7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두 개의 편집숍을 선정하여 각 점포에 따른 차이를 측정한다. 점포에 따른 변수들의 차이를 알아본 선행연구들은 서로 다른 점포의 유형과 종류는 소비자의 점포 태도, 브랜드 태도, 소비 성향, 점포 만족도 등에 각기 다른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Shin & Kong, 2005).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사용되었던 문항들을 참고하여, 편집숍을 이용한 일반 소비자의 쇼핑 경험을 중심으로 소비자 행동을 분석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대상자 개인의 편집숍 구매 경험에 대한 5문항, 편집숍의 점포 개성과 소비자의 자아이미지의 일치성 측정 30문항, 점포 속성 평가 측정 13문항, 소비자의 감정, 인지, 행동 반응 측정 15문항, 마지막은 연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한 6문항들로 총 69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지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활용하여 사용하였으며(Choe & Kwon, 2009; Kim, 2011; Lee, 1999; Lee et al.
본 연구의 목적과 가설에 따라 다음과 같은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연구의 선행변수로 편집숍의 점포 개성 차원과 자아이미지의 일치성을 설정하고, 점포 속성 평가를 중개변수로, 소비자의 반응을 결과변수로 설정하였다. 연구모형은 [Fig.
H5에서는 편집숍 종류에 따라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 일치성, 점포 속성, 소비자 반응의 차이에 대해 검증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편집숍 종류는 A-Land와 ABC 마트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일치성에 있어 편집숍 별 차이를 살펴본 결과, A-Land는 세련됨 요인에 대해 일치도가 높게 나타났고(M_A-Land=0.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ABC 마트와 A-Land 두 곳의 편집숍에서 설문을 진행하였다. 편집숍 선정을 위해 우선 20~30대 남녀 소비자 30명을 대상으로 인지도가 높은 편집숍에 대해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는 편집숍과 패션 가두점이 주로 위치한 명동과 강남역 일대에서 ABC 마트와 A-Land 두 편집숍을 방문하고 구매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설문기간 동안 연구자는 점포를 방문하고 나오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참여의사를 물었으며, 참여에 동의한 소비자에 한해 설문에 응하도록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3년 4월 27일부터 5월 19일에 걸쳐 총 46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그 중 383부를 회수하였고, 이중응답이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한 331부를 최종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설문조사는 편집숍과 패션 가두점이 주로 위치한 명동과 강남역 일대에서 ABC 마트와 A-Land 두 편집숍을 방문하고 구매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설문기간 동안 연구자는 점포를 방문하고 나오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참여의사를 물었으며, 참여에 동의한 소비자에 한해 설문에 응하도록 하였다.
편집숍 선정을 위해 우선 20~30대 남녀 소비자 30명을 대상으로 인지도가 높은 편집숍에 대해 조사하였다. 슈즈 전문 편집숍인 ABC 마트와 레스모아, 의류, 잡화 전문 편집숍인 A-Land, 10 꼬르소꼬모, 플랫폼으로 총 5개의 편집숍이 일차적으로 선정되었다. 최종적으로 두 개의 편집숍을 선정하기 위해 편집숍의 복종별 매출 순위를 조사하여 슈즈 매장으로 ABC 마트, 의류 매장으로 A-Land가 1순위로 나타나 연구대상 점포로 선정하였다.
설문기간 동안 연구자는 점포를 방문하고 나오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참여의사를 물었으며, 참여에 동의한 소비자에 한해 설문에 응하도록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3년 4월 27일부터 5월 19일에 걸쳐 총 46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그 중 383부를 회수하였고, 이중응답이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한 331부를 최종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슈즈 전문 편집숍인 ABC 마트와 레스모아, 의류, 잡화 전문 편집숍인 A-Land, 10 꼬르소꼬모, 플랫폼으로 총 5개의 편집숍이 일차적으로 선정되었다. 최종적으로 두 개의 편집숍을 선정하기 위해 편집숍의 복종별 매출 순위를 조사하여 슈즈 매장으로 ABC 마트, 의류 매장으로 A-Land가 1순위로 나타나 연구대상 점포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ABC 마트와 A-Land 두 곳의 편집숍에서 설문을 진행하였다. 편집숍 선정을 위해 우선 20~30대 남녀 소비자 30명을 대상으로 인지도가 높은 편집숍에 대해 조사하였다. 슈즈 전문 편집숍인 ABC 마트와 레스모아, 의류, 잡화 전문 편집숍인 A-Land, 10 꼬르소꼬모, 플랫폼으로 총 5개의 편집숍이 일차적으로 선정되었다.

데이터처리

H1을 검증하기 위해 각 경로 간의 회귀계수를 산출하였다. 일치성은 점포 개성에서 자아이미지를 뺀 값에 절대값을 계산한 것이므로, 수치가 적을수록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일치성이 높은 것이다.
H5에서는 편집숍 종류에 따라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 일치성, 점포 속성, 소비자 반응의 차이에 대해 검증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편집숍 종류는 A-Land와 ABC 마트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또한 신뢰도(Reliability)를 검증하기 위해 알파계수(Cronbach's α)를 통해 분석하였다.
또한, 확인적 요인분석은 측정항목 간의 수렴타당성(Convergent Validity)을 통계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모든 구성개념을 동시에 포함시킨 후 측정변수 간의 요인 적재량이 유의한지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모든 지표들은 가설화된 요인에 유의하게 적재되었으므로 측정항목의 수렴타당성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가설과 모델을 검증하기 위해 H1에서 H4까지는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변수 간의 인과관계 검증을 실시하였고, H5는 두 편집숍 간의 종류에 따른 점포 개성, 소비자의 자아이미지, 점포 속성 평가, 소비자 반응의 차이 검증을 실시하였다. 측정모델의 타당도와 신뢰도 분석결과에 따라 결정되어진 연구모델의 모형 적합도 평가는 χ²(168)=374.
본 연구에서는 두 개의 편집숍(A-Land, ABC 마트)을 선정하여 조사하였으므로, 두 편집숍 간의 인지도 차이 검증을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편집숍 종류별 인지도 차이 분석 결과 A-Land(M=5.
본 연구에서는 탐색적 요인분석의 결과로 나타난 구성 개념의 타당성 검증을 위하여 AMOS 18.0을 사용하여 각 요인별 측정모형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CF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모형을 재구성하여 수렴성을 얻는 방법으로 적절하지 않은 지표를 제거하여 측정항목 간의 구성개념과 변수 간의 요인 적재량이 유의한지를 검토하였다.

이론/모형

또한 본 연구에서 모델을 검증하기 위해 편집숍의 점포개성과 자아이미지 일치성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Sirgy(1982)가 제안한 절대 차이 측정법(Absolute Difference Model)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자아일치성의 측정법은 점포 개성과 소비자의 자아이미지의 일치성 수치가 적을수록 일치도가 높은 것을 뜻한다.
본 연구는 각 요인별 측정모형에 대한 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EFA: Exploratory 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모든 측정변수는 구성요인을 추출하기 위하여 주성분 분석(PCA: Principle Component Analysis)을 사용하였으며, 회전방법은 Kaiser 정규화가 있는 Varimax 방식을 채택하였다.

성능/효과

구조방정식모형에서 유의한 경로들의 회귀계수를 살펴보면, 점포속성평가의 ‘분위기’ 요인은 소비자의 감정적 반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β2=0.73, p<.001), 점포 속성 평가의 ‘실리성’ 요인은 소비자의 인지적 반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β4=0.16, p<.009), 마지막으로 점포 속성 평가의 ‘디자인’ 요인은 소비자의 인지적 반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β6=0.48, p<.001).
또한, 확인적 요인분석은 측정항목 간의 수렴타당성(Convergent Validity)을 통계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모든 구성개념을 동시에 포함시킨 후 측정변수 간의 요인 적재량이 유의한지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모든 지표들은 가설화된 요인에 유의하게 적재되었으므로 측정항목의 수렴타당성이 확인되었다. 구성개념간의수렴타당성검증을 위한 측정모델의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는 [Table 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째, 편집숍에 따라 점포 개성, 소비자의 자아이미지, 점포 속성 평가, 소비자 반응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본 결과, A-Land는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일치성 요인 중 ‘세련됨’이 ABC 마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각된 점포 속성이 소비자의 반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 결과 점포 속성 중 ‘분위기’ 요인은 소비자의 감정적 반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실리성’과 ‘디자인’ 요인은 소비자의 인지적 반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05) 요인은 A-Land가 ABC 마트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 반응에서는 감정적(M_A-Land=4.70, M_ABCMart=3.61, t=9.74, p=.00), 인지적(M_A-Land=4.76, M_ABCMart=4.52, t=2.31, p=.02) 요인 모두 A-Land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이와 같은 결과는 선정한 각 편집숍으로 종류별 차이가 있음을 입증하였고, 점포별 각각의 요인들을 부각시켜 점포의 특성을 명확히 하였을 때 특정 점포 개성과 소비자 자아이미지의 일치성, 점포 속성평가, 소비자 반응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또한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진실됨’ 요인이 일치할수록 점포 속성 평가의 ‘실리성’ 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γ2-1=−0.17, p<.01).
또한 현실적인, 정직한, 건전한, 친근한, 믿음직한 개성으로 구성된 ‘진실됨’ 요인은 점포 속성의 ‘실리성’ 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선행연구에서는 단일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점포 개성을 측정한 연구들이 주를 이루었으나, 본 연구는 편집숍을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하나의 점포의 개념으로 보았으며, 이를 점포 개성의 영역으로 자아일치성 이론을 확장한 데 학문적 의의가 있다. 또한,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일치성을 측정하여, 일치성이 높을수록 소비자의 점포 속성과 소비자 반응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편집숍이 가져야 하는 고유의 개성과 타깃(표적계층) 소비자 설정의 중요도를 알 수 있었다. 위와 같은 의의들을 통해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마케팅적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활기찬, 외향적인, 강인한 이미지의 요인들이 하나로 묶여 ‘강인함’으로 명명하였다.
모든 구성개념을 포함한 측정모델의 분석결과 χ2(153)=260.12(p=.00), CFI=.93, AGFI=.90, IFI=.97, TLI=.96, RMSEA=.04으로 나타나 변인들에 대한측정 항목들의 적합도는 우수하고 변인과 측정항목 간의 관계가 잘 부합한다고 할 수 있으며, 좋은 모형의 적합도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ABC 마트는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일치성 요인 중 ‘강인함’이, 점포 속성 요인 중에서는 ‘실리성’ 요인이 A-Land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추출된 점포 개성의 3개의 요인은 ‘세련됨’, ‘진실됨’, ‘강인함’으로 명명하였다.
셋째, 대기업이나 백화점, 패션 업계의 실무자들에게 편집숍의 점포 개성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 반응 형성을 위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방향성을 제공할 수 있다. 패션 점포들은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데, 차별화된 점포 개성은 소비자에게 특정 점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의사결정과정을 유도할 수 있다.
셋째, 소비자 반응사이의 관계에 대해 알아본 결과, 편집숍을 방문한 소비자의 감정적 반응은 소비자의 인지적 반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비자의 감정적, 인지적 반응은 소비자의 행동적 반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지각된 감정과 인지적 반응들이 최종적으로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02) 요인 모두 A-Land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이와 같은 결과는 선정한 각 편집숍으로 종류별 차이가 있음을 입증하였고, 점포별 각각의 요인들을 부각시켜 점포의 특성을 명확히 하였을 때 특정 점포 개성과 소비자 자아이미지의 일치성, 점포 속성평가, 소비자 반응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 점포의 외관, 쇼윈도의 디스플레이, 실내 인테리어 같은 ‘분위기’ 요인이 소비자의 호의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가격 할인, 다양한서비스와 같은 ‘실리성’ 요인과 상품 구성, 디자인 만족과 같은 ‘디자인’ 요인이 소비자가 그 매장에서 느낄 수 있는 인지적인 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일치성에 있어 편집숍 별 차이를 살펴본 결과, A-Land는 세련됨 요인에 대해 일치도가 높게 나타났고(MA-Land=0.86, MABCMart=1.14, t=−3.00, p=.00), ABC 마트는 강인함 요인에 대해 일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MA-Land=1.05, MABCMart=0.86, t=2.22, p=.03).
점포 속성 요인 중에서는 ‘분위기’와 ‘디자인’이, 소비자 반응에 대해서는 감정적, 인지적 요인이 모두 ABC 마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 속성 중 실리성 요인은 ABC 마트가 A-Land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MA-Land=3.62, MABCMart=4.11, t=−3.66, p=.00), 분위기(MA-Land=4.95, MABCMart=3.97, t=7.80, p=.00)와 디자인(MA-Land=5.23, MABCMart=5.01, t=1.97, p=.05) 요인은 A-Land가 ABC 마트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소비자 반응사이의 관계에 대해 알아본 결과, 편집숍을 방문한 소비자의 감정적 반응은 소비자의 인지적 반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비자의 감정적, 인지적 반응은 소비자의 행동적 반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지각된 감정과 인지적 반응들이 최종적으로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첫째, A-Land와 ABC 마트의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 일치성, 점포 속성, 소비자 반응에 따른 차이를 이용하여 A-Land는 점포의 세련된 개성, 점포의 분위기와 디자인의 개발에 더욱 주력하였을 때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ABC 마트는 점포의 강인한 컨셉과 실리적인 속성들을 강조하였을 때 타 점포와 다른 차별화를 진행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다.
첫째,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실시한 결과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일치성 요인 중 전문적인, 성공적인, 매력적인, 세련된, 현대적인 개성으로 구성된 ‘세련됨’ 요인은 소비자가 점포 속성의 평가를 할 수 있는 ‘실리성’, ‘분위기’, ‘디자인’ 요인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모델의 타당도와 신뢰도 분석결과에 따라 결정되어진 연구모델의 모형 적합도 평가는 χ2(168)=374.46, RMSEA=.06, GFI=.93, AGFI=.90, TLI=.96, CFI=.97, IFI=.97로 나타났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경로계수를 살펴보면,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세련됨’ 요인이 일치할수록 점포 속성 평가의 ‘분위기’ 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γ1-2=−0.30, p<.001),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세련됨’ 요인이 일치할수록 점포 속성평가의 ‘디자인’ 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γ1-3=−0.14, p=.026).
본 연구에서는 두 개의 편집숍(A-Land, ABC 마트)을 선정하여 조사하였으므로, 두 편집숍 간의 인지도 차이 검증을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편집숍 종류별 인지도 차이 분석 결과 A-Land(M=5.43)와 ABC 마트(M=5.32)간에 평균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t=0.70, p=.43) 두 점포 간에 인지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집단 모두 인지도가 높게 측정되어 두 개의 편집숍이 모두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

이러한 연구노력으로 편집숍의 점포 개성과 자아이미지 일치성의 측정이 점포 속성과 소비자 반응에 미치는 관계를 밝힘으로써 편집숍과 자아일치성에 관한 연구분야에 학문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 나아가 편집숍 업계에 여러 가지 마케팅 전략에 관한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적절한 마케팅 방향을 제시할 수 있으며 향후 다른 패션 관련 산업에 대한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들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조사대상자의 연령과 직업, 거주지가 제한되어 이 결과를 일반화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성별, 연령, 직업, 거주지와 관련하여 표본을 확대시켜 연구해 본다면 소비자를 세분화하는데 더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둘째,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들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조사대상자의 연령과 직업, 거주지가 제한되어 이 결과를 일반화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성별, 연령, 직업, 거주지와 관련하여 표본을 확대시켜 연구해 본다면 소비자를 세분화하는데 더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사대상자의 남녀 비율을 동일하게 하거나 남성 중심으로 구성해 본다면 편집숍 쇼핑에 관한 남녀의 차이를 조사해볼 수 있어 좀 더 흥미로운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ABC 마트는 점포의 강인한 컨셉과 실리적인 속성들을 강조하였을 때 타 점포와 다른 차별화를 진행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A-land와 같은 의류, 잡화 관련 편집숍에서는 세련된 개성을 부각할 때, ABC 마트와 같은 슈즈 전문 편집숍에서는 강인한 개성을 부각하였을 때 소비자에게 더 효과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조사대상자의 남녀 비율을 동일하게 하거나 남성 중심으로 구성해 본다면 편집숍 쇼핑에 관한 남녀의 차이를 조사해볼 수 있어 좀 더 흥미로운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20~30대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지만 조사 대상자의 연령을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게 하여 조사를 한다면, 세대별 다른 특징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또한, 편집숍은 서울 외에도 주요 도시에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에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편집숍이 보유한 브랜드와 관련하여 이들 간의 개성 비교 연구도 가능할 것이며, 편집숍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SPA 브랜드나, 플래그쉽 스토어, 복합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 자아일치성 이론을 접목하여 연구하여도 새로운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성별, 연령, 직업, 거주지와 관련하여 표본을 확대시켜 연구해 본다면 소비자를 세분화하는데 더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사대상자의 남녀 비율을 동일하게 하거나 남성 중심으로 구성해 본다면 편집숍 쇼핑에 관한 남녀의 차이를 조사해볼 수 있어 좀 더 흥미로운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20~30대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지만 조사 대상자의 연령을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게 하여 조사를 한다면, 세대별 다른 특징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으로서 A-Land와 ABC 마트만을 선정하였기에 이에 따른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후속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토대로 연구자가 구성한 하이엔드, 스트릿,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유아복, 잡화 등 세부 복종별 편집숍 분류에 맞추어 보다 다양하고 세분화된 편집숍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비교,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이처럼 편집숍 관련 업계에서는 각 점포의 개성을 살려 그에 부합하는 자아이미지를 가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목적을 두어야 할 것이다. 편집숍은 점차 대기업과 백화점, 다양한 패션 업체들로 인해 발전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므로 시간이 지나 더 활성화된 후 다시 연구해 볼 여지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으로서 A-Land와 ABC 마트만을 선정하였기에 이에 따른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후속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토대로 연구자가 구성한 하이엔드, 스트릿,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유아복, 잡화 등 세부 복종별 편집숍 분류에 맞추어 보다 다양하고 세분화된 편집숍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비교,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편집숍은 무엇을 뜻하는가?	편집숍은 주로 가치 중심의 소비를 지향하는 소규모의 소비자 집단을 표적 소비자로 설정하여, 그 고객 집단의 취향에 맞게 서로 다른 브랜드나 디자이너의 제품을 일정한 컨셉 하에 선택적으로 구성하는 전문점을 뜻한다(Kim, 2008). 현재의 편집숍이란 용어는 패션 전문점(Specialty Store)이라는 용어로 처음 사용되었다(Achrol & Kotler, 1999).
	편집숍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가?	편집숍은 최근 몇 년 전부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성장기를 넘어 성숙기로 도약 중이다. 과거에는 고가의 해외 명품을 위주로 판매하는 하이엔드 편집숍이 지배적이었으나, 최근 대중을 타깃으로 하는 합리적 가격의 패션 캐주얼 의류 편집숍이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잡화, 스포츠웨어, 데님 등으로 세분화된 형태로 확장되고 있다.
	최근 어떤 패션 유통 채널의 등장으로 패션 유통 산업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는가?	최근 패션 유통 업계의 주요 이슈 중 하나는 다양한 패션 유통 채널의 등장이다. 편집숍, SPA 브랜드, 플래그쉽 스토어(Flagship Store), 엔터테인먼트 복합 쇼핑몰 등의 다양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이 등장하였으며, TV 홈쇼핑, 온라인 스토어, 카탈로그, 모바일 쇼핑 등의 다양한무점포쇼핑채널이성장하여패션유통산업내경쟁이 보다 심화되고 있다(Kim, 2008). 패션 유통 기업과 브랜드들은유통업계의변화에발맞추어변화하려는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경쟁 기업들과는 차별화된 개성 있고 참신한 기업 혹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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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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