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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2기 24년의 세부 시기 구분을 위해서 이번에는 CTJ에 투고된 논문의 주제명이 급격하게 변화된 시점을 변화의 기준 시기로 삼고자한 것이다. 투고된 논문의 주제명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서 매 연도마다 이전 5년과 이후 5년 동안 발표된 논문의 주제명이 얼마나 중복되는가를 분석해보았다.
- 또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는 개혁신학의 신조와 신앙고백을 제시함으로써 개혁적 특성을 명시적으로 보여주고 있지만, 칼빈 신학교 홈페이지에서는 개혁신학의 신조와 신앙고백에 대한 내용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CTJ에 실린 논문의 주제명을 계량서지학적으로 분석해서 CTS의 신학적 경향을 밝히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 2013). 이 논문은 4개의 국내 장로교단에서 발행하는 학술지의 색인어를 중점적으로 분석했는데, 장로교단 신학자들의 연구 경향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밝혀내었다. 신학적 경향에 따라서 국내 4개의 장로교단 신학교를 두 학교씩 두 개의 군집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 이 연구에서는 분석 기간을 나눌 수 있는 기준으로서 저자 집단의 변화와 주제명의 변화를 활용하는 새로운 방안을 고찰해보았다. 저자와 주제명은 계량서지학에서 연구 동향을 분석하는 핵심 단위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서로 연관되기 마련이다.
- 그리고 Murai(2012)는 기독교와 천주교 신학자들이 저술한 문헌에서 인용한 성경구절을 분석해서 그들의 신학적 입장의 차이를 밝혀내었다. 이를 바탕으로 신학자들이 인용한 성경 구절간의 관계 구조도 제시하였다. Murai의 연구와 유사한 국내의 연구로는 국내외 하이델베르크 8개 판본들의 성경구절을 계량서지학적으로 분석한 연구(유영준, 이재윤 2015)도 있다.
- 핵심 저자 패스파인더 네트워크에서 연구 주제를 해석하기 위해 연결선(link) 양쪽에 연결된 두 저자가 가장 많이 공유하는 주제명을 표시하였다. 예를 들어 패스파인더 네트워크의 오른쪽 끝에 위치한 Stek와 Bandstra의 논문에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주제명은 성경적 가르침이다.
제안 방법
- 예를 들어 70-71 저자 중복도는 1966년부터 1970년까지 CTJ에 투고한 저자들과, 1971년부터 1975년까지 CTJ에 투고한 저자들이 겹치는 정도를 측정한 것이다. 5년 전후 저자 중복도는 정보학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코사인 유사도 공식을 응용하여 다음과 같이 산출하였다.
- 각 시기별로 Kullback-Leibler 다이버전스 값 상위 주제명 5개를 선정하여 시기별 핵심 차별어로 삼았다. 1기의 핵심 차별어 5개는 칼빈, 교회사, WCC, 도르트신조, 동시대인이다.
- 45년의 분석 기간 동안 칼빈 신학 학술지에 논문을 5편 이상 발표한 18명을 핵심 저자로 선정하고, 핵심 저자 18명의 연구 주제 유사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각 논문의 주제명을 단서로 활용하였다. 각 저자가 발표한 논문의 주제명이 서로 중복되는 정도를 코사인(cosine) 유사도로 측정하여 18명 사이의 유사도 행렬을 산출하였으며, 이 행렬로부터 가중네트워크 분석 프로그램인 WNet(이재윤 2015)을 이용하여 패스파인더 네트워크와 PNNC 군집(이재윤 2006a)을 도출하였다. 또한 동일한 논문에 부여된 LCSH 주제명은 관련이 있다고 가정하여 주제명 동시 출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분석하여 핵심 연구 주제를 살펴보았다.
- 이 연구에서는 A&HCI의 동시인용 데이터를 활용하여, 계층적 군집분석과 MDS(다차원척도)로 학술지들을 7개의 군집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군집간의 유사한 정도를 거리로 표시하였으며, 군집내의 학술지들 간의 결합정도를 분석하였다(Scrimgeour 1996). 인용분석을 이용해서 1923, 1948, 1971, 1981년의 4년 동안 성경연구(Biblical Studies)와 고대근동연구(Ancient Near-East Studies) 분야 논문들의 인용문헌을 각각 9,566개와 5,242개 분석하였다.
- 그러나 <그림 1>을 살펴보면 1987년 이후 2기 24년 중에는 5년 전후 저자 중복도가 뚜렷하게 낮아지는 시기가 없다. 따라서 분석 기간의 분할 시기를 정하는 보조 방법으로 연구 내용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단서인 논문의 주제명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 즉, 연구자 집단의 변화가 패러다임의 변화를 완성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저자 집단의 변화를 살펴보는 방법을 시기 구분의 기본 방법으로 사용하였고, 키워드의 변화를 살펴보는 방법을 보조 방법으로 사용하였다. 사전 조사에서 저자 집단의 변화와 주제명의 변화를 전 기간에 걸쳐 살펴본 결과, 저자 집단의 변화 지표가 훨씬 더 뚜렷하게 포착되었다는 점도 이런 판단의 이유가 되었다.
- 각 저자가 발표한 논문의 주제명이 서로 중복되는 정도를 코사인(cosine) 유사도로 측정하여 18명 사이의 유사도 행렬을 산출하였으며, 이 행렬로부터 가중네트워크 분석 프로그램인 WNet(이재윤 2015)을 이용하여 패스파인더 네트워크와 PNNC 군집(이재윤 2006a)을 도출하였다. 또한 동일한 논문에 부여된 LCSH 주제명은 관련이 있다고 가정하여 주제명 동시 출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분석하여 핵심 연구 주제를 살펴보았다.
- 우선 분석 기간을 분할하는 시기를 정하는 기본 방법으로 연구 활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 단서인 투고 저자 집단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CTJ에 투고한 저자 집단이 이전과 확연히 달라지는 시기가 있다면 그때를 변화의 기준 시기로 삼고자 한 것이다.
- 핵심 저자 18명 사이의 연구 주제 유사성 네트워크는 연구자들 사이의 연결이 주제적 관계이며, 주제 유사도라는 강도를 가지는 가중 네트워크(weighted network)이다. 이 네트워크에서 각 연구자가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정도를 가중 네트워크 중심성 지수로 측정해보았다.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중심성은 전반적인 영향력을 반영하는 전역 중심성(global centrality)과 국지적인 영향력을 반영하는 지역 중심성(local centrality)으로 구분할 수 있다(손동원 2005).
- 이 연구에서는 A&HCI의 동시인용 데이터를 활용하여, 계층적 군집분석과 MDS(다차원척도)로 학술지들을 7개의 군집으로 분석하였다.
- 이 연구에서는 신학학술지를 계량서지학으로 분석하여 주요 저자와 연구 주제를 파악할 수 있었다. 특히 저자의 변화와 주제명의 변화를 분석하여 45년의 분석 기간을 세 시기로 성공적으로 분할하여 살펴볼 수 있었다.
- 인용분석을 이용해서 1923, 1948, 1971, 1981년의 4년 동안 성경연구(Biblical Studies)와 고대근동연구(Ancient Near-East Studies) 분야 논문들의 인용문헌을 각각 9,566개와 5,242개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인용문헌 분석을 통해서 학문영역과 주제 분야를 밝혀내었으며, 두 개의 주제분야 내에서의 인용문헌의 비율을 밝혀내었다. 두 분야 모두 인용문헌의 75%를 해당 분야의 문헌을 인용하여, 각 분야의 충족성(self-sufficient) 정도를 밝혀내었다.
- CTJ에 투고한 저자 집단이 이전과 확연히 달라지는 시기가 있다면 그때를 변화의 기준 시기로 삼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매 연도마다 직전 5년 동안 논문을 발표한 저자 집단과 이후 5년 동안 논문을 발표한 저자 집단이 얼마나 중복되는가를 분석해보았다. 예를 들어 70-71 저자 중복도는 1966년부터 1970년까지 CTJ에 투고한 저자들과, 1971년부터 1975년까지 CTJ에 투고한 저자들이 겹치는 정도를 측정한 것이다.
- 이상과 같이 저자 중복도를 기준으로 1기와 2기로 구분한 후, 주제명 중복도를 기준으로 2기를 다시 2-1기와 2-2기로 구분하였다. 구분된 세 시기의 논문 수, 저자 수, 주제명 수는 <표 1>과 같다.
- 예를 들어 91-92 주제명 중복도는 1987년부터 1991년까지 CTJ에 투고된 논문의 주제명과, 1992년부터 1996년까지 CTJ에 투고된 논문의 주제명이 겹치는 정도를 측정한 것이다. 주제명 k가 i년도 논문에 출현한 건수를 tk,i라고 할 때, y년도와 y+1년도 사이의 5년 전후 주제명 중복도는 앞서와 마찬가지로 정보학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코사인 유사도 공식을 응용하여 다음과 같이 산출하였다.
- 크기가 18 × 362인 핵심 저자 - 주제명 행렬을 작성한 후 각자 발표한 논문의 주제명이 서로 중복되는 정도를 cosine 유사도로 산출하였다.
- 2기 24년의 세부 시기 구분을 위해서 이번에는 CTJ에 투고된 논문의 주제명이 급격하게 변화된 시점을 변화의 기준 시기로 삼고자한 것이다. 투고된 논문의 주제명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서 매 연도마다 이전 5년과 이후 5년 동안 발표된 논문의 주제명이 얼마나 중복되는가를 분석해보았다. 예를 들어 91-92 주제명 중복도는 1987년부터 1991년까지 CTJ에 투고된 논문의 주제명과, 1992년부터 1996년까지 CTJ에 투고된 논문의 주제명이 겹치는 정도를 측정한 것이다.
- 이 연구에서는 신학학술지를 계량서지학으로 분석하여 주요 저자와 연구 주제를 파악할 수 있었다. 특히 저자의 변화와 주제명의 변화를 분석하여 45년의 분석 기간을 세 시기로 성공적으로 분할하여 살펴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계량적인 분석 결과는 질적 연구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1기 21년 동안 발표된 논문에서 5번 이상 사용된 주제명 22건의 동시출현 행렬을 생성한 후 피어슨 상관계수 행렬을 생성하고 PNNC 군집분석(이재윤 2006a)을 수행한 결과는 <표 2>와 같고, 이로부터 도출한 패스파인더 네트워크는 <그림 6>과 같다. 패스파인더 네트워크에서 도형의 크기는 주제명의 출현빈도에 비례하도록 설정하였고, 도형의 모양과 색상은 군집에 따라 구분되도록 표현하였다.
대상 데이터
- 이 연구에서는 투고된 논문의 저자와 LSCH 주제명을 주요 데이터로 활용하였다. 45년의 분석 기간 동안 칼빈 신학 학술지에 논문을 5편 이상 발표한 18명을 핵심 저자로 선정하고, 핵심 저자 18명의 연구 주제 유사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각 논문의 주제명을 단서로 활용하였다. 각 저자가 발표한 논문의 주제명이 서로 중복되는 정도를 코사인(cosine) 유사도로 측정하여 18명 사이의 유사도 행렬을 산출하였으며, 이 행렬로부터 가중네트워크 분석 프로그램인 WNet(이재윤 2015)을 이용하여 패스파인더 네트워크와 PNNC 군집(이재윤 2006a)을 도출하였다.
- 이 연구에서는 1966년부터 2010개까지 45년동안 칼빈 신학 학술지에 260명의 저자가 투고한 512편의 연구 논문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논문의 주제적 내용을 분석하기 위해서 미국신학도서관협회(American Theological Library Associations; ATLA) 정기간행물 데이터베이스에서 미국의회도서관주제명(Library of Congress Subject Headings; LCSH) 949개를 수집하였다.
- 이 연구에서는 1966년부터 2010개까지 45년동안 칼빈 신학 학술지에 260명의 저자가 투고한 512편의 연구 논문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논문의 주제적 내용을 분석하기 위해서 미국신학도서관협회(American Theological Library Associations; ATLA) 정기간행물 데이터베이스에서 미국의회도서관주제명(Library of Congress Subject Headings; LCSH) 949개를 수집하였다.
- 이 연구에서는 투고된 논문의 저자와 LSCH 주제명을 주요 데이터로 활용하였다. 45년의 분석 기간 동안 칼빈 신학 학술지에 논문을 5편 이상 발표한 18명을 핵심 저자로 선정하고, 핵심 저자 18명의 연구 주제 유사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각 논문의 주제명을 단서로 활용하였다.
- 그리고 군집간의 유사한 정도를 거리로 표시하였으며, 군집내의 학술지들 간의 결합정도를 분석하였다(Scrimgeour 1996). 인용분석을 이용해서 1923, 1948, 1971, 1981년의 4년 동안 성경연구(Biblical Studies)와 고대근동연구(Ancient Near-East Studies) 분야 논문들의 인용문헌을 각각 9,566개와 5,242개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인용문헌 분석을 통해서 학문영역과 주제 분야를 밝혀내었으며, 두 개의 주제분야 내에서의 인용문헌의 비율을 밝혀내었다.
- 전체 45년의 분석 기간 동안 CTJ에 논문을 5편 이상 발표한 18명을 핵심 저자로 선정하였다. 두드러지게 많은 논문을 발표한 저자는 Bolt로서 24편이었으며, Stek이 13편, Bandstra가 12편, Muller가 11편으로 그 뒤를 이었다.
- 핵심 저자 18명의 연구 주제 유사성을 파악하기 위해 발표한 논문의 주제명을 단서로 활용하였다. 핵심 저자들이 발표한 논문은 총 146편이었으며, 여기에 출현한 주제명은 362종이었고 주제명 빈도의 합계는 751회로서 한 주제명이 평균 2.
이론/모형
- 각 시기에 5회 이상 사용된 주요 주제명 중에서 다른 시기에는 상대적으로 적게 등장한 주제명은 해당 시기를 특징짓는 차별어로 간주할 수 있다. 차별어의 통계적인 분석은 다이버전스(divergence) 개념을 사용한다(김하수 외 2013). 대표적인 다이버전스 산출 공식인 KullbackLeibler 다이버전스(Kullback and Leibler 1951)는 확률 분포의 차이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성능/효과
- 45년간의 CTJ를 분석한 결과 개혁신학과 성경, 특히 구약성경이 주요한 주제로 드러났다. 그리고 2-2기에서 Bavinck가 차별어로 분석된 것도 개혁신학적 특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인다.
- 앞의 두 시기에 비해서 칼빈의 빈도가 많이 줄었으며,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서 10개의 소군집과 3개의 대군집을 형성하였다. 먼저, 소군집에서는 성경적 가르침과 기독교, 개혁교회, 성경, 구약성경, 개혁신앙 등이 빈도가 높았으며, 예수 그리스도가 별개의 군집을 형성하였지만 빈도가 낮았으며, 다른 소군집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신약성경과 교리사의 빈도도 낮게 나타났다. 개혁신앙 소군집에서는 개혁신학자인 Bavinck의 이름이 처음으로 나타났지만, 문학 비평이 독립된 소군집으로 나타났으며, 해석비평은 1기와 2-1기, 2-2기에 모두 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에 1기 핵심 저자들은 발표한 논문 편수가 많지 않았으며, 특정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경우도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일하게 1기와 2기에 각각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여 전환기의 핵심 저자였던 Stek의 경우는 전역 중심성인 삼각매개 중심성이 1위로 나타났다. 1기와 2기에 걸쳐 활동한 Stek은 특정 주제에 깊이 천착하지는 않았지만 두 시기에 걸쳐서 가장 다양한 연구 주제를 다루었던 것으로 보인다.
- Murai의 연구와 유사한 국내의 연구로는 국내외 하이델베르크 8개 판본들의 성경구절을 계량서지학적으로 분석한 연구(유영준, 이재윤 2015)도 있다. 이 논문에서는 레위기와 인용구절 수가 각 판본의 차이를 결정한 것으로 보이며, 부별 분석에서는 십계명과 주기도와 같은 표준적인 신앙 내용이 포함된 부분의 유사도가 높았다. 그리고 주제별 분석에서는 중보자 주제의 유사도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결과적으로 8개 판본 중에서 두 판본씩 군집을 형성하였다.
- 먼저, 신학학술지의 주제명을 계량서지학적으로 분석한 연구로는 73년동안의 웨스트민스터 신학학술지(Westminster Theological Journal)를 분석한 연구(유영준, 이재윤 2016)가 있다. 주제명 분석에서는 성경 중심의 개혁신학이 핵심 주제로 나타났으며, 시계열분석에서도 성경과 개혁교회가 포함된 대군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 분석에서는 개혁신학 군집이 가장 컸으며, 개혁신학 소군집이 중앙에 위치하였다.
- 주제명을 3시기별로 분석한 결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칼빈의 빈도는 낮아지고 중심적인 역할도 약화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개혁 신학과 구약성경의 빈도는 3시기 모두에서 높았지만, 중심성 분석에서는 주변으로 밀려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패스파인더 네트워크에서는 대군집의 결과 유사하지만 중심성 관점에서 보면, 구약성경과 성경적 가르침이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며, 개혁교회와 개혁신학 군집은 주제명 기독교를 중심으로 두 개의 군집으로 분리되어서, 여러 다양한 주제와 함께 분산된 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중심성이 위의 두 군집보다는 약한 것으로 보인다.
- 패스파인더 네트워크에서는 대군집의 결과와 유사하지만 중심성 관점에서 보면, 구약성경과 성경적 가르침이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며, 개혁교회와 개혁신학 군집은 주제명 기독교를 중심으로 두 개의 군집으로 분리된 것으로 보여서 다양한 주제로 분산되었으며, 중심성이 위의 두 군집보다는 약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2기에서는 구약성경과 성경적 가르침이 칼빈신학 학술지의 주요한 주제로 보인다.
후속연구
-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계량서지학적 연구의 한계는 반드시 질적 연구로 보완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국 장로교와 미국 장로교 신학 학술지를 비교하는 연구가 수행되어서, 한국 장로교회에 복음을 전해준 미국 장로교회의 신학과 한국 장로교회의 신학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분석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해 보인다.
- 그리고 제자들을 양육하고, 교회들을 새롭게 할 신뢰할만한 하고 창의적이면서 공감하는 기독교 지도자들을 교육시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더불어 CTS의 신학교육에서의 개혁적 접근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목회의 복잡한 상황들에 대처하도록 신학생들을 준비시키며, 창조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 권리에 대한 기쁨에 찬 반응으로 지체가 함께 연합하는 경험을 통해서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선언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적 토대를 바탕으로한 CTS의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길러낼 수 있는 교회의 지도자들을 교육하며, 개혁적인 기독교 전통 안에서 배우는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http://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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