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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경영학회지 = Korea journal of hospital management, v.21 no.1, 2016년, pp.62 -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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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국내병원에서 결핵 등 감염병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설치한 음압 격리병실의 개수는? | 하지만, 국내병원의 일반입원실과 응급실에 격리병실을 설치할 의무가 없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현재 국내병원에서 결핵 등 감염병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 설치한 음압 격리병실은 668개, 일반 격리병실이 1,131개가 공급되어 있지만, 공급 비율은 전국 병상수의 0.28% 수준이다. | |
| 병실 내 메르스가 확산된 주된 이유로 밀접된 입원실과 응급실이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음에 따라 무엇이 요구되고 있는가? | 그 동안 병실 내 메르스가 확산된 주된 이유로 밀집된 입원실과 응급실이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감염병 전문가들이 우려한 국내 다인실병상 (multi-beds room)의 전염병 감염 취약성이 그대로 노출되어 입원병실구조를 개선할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기존 외국의 연구결과에서도 병원의 다인실병상은 경제적인 요인 이외에는 장점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
| 병원에서 감염병 대응을 적시에 시행하지 못한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 | 참고적으로 병원에서 감염병 대응을 적시에 시행하지 못한 경우 주요 이유로서는 환자, 보호자들의 면회제한에 대한 인식부족, 실제적 출입통제의 어려움 및 가족들의 민원제기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따라서 병원에서는 입원병동의 감염예방을 위해서 일반인의 인식변화 유도, 환자 보호자 출입증 발급제 및 소아면회 제한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Hospital inpatient sympathy standards advice data. 2015 Nov 27.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MERS subsequent management plan press release. 2015 Jul 28.
Korean Institute of Hospital Management. Hospital ization environmental improvement issues of invest igation of the hospital room;2015.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ct, Law No.34(Dec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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