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고욤잎, 감잎 및 뽕잎 복합추출물의 항아토피 효과

조병옥; 윤홍화; 신재영; 방숭주; 체 데니스 창; 장선일

doi:10.3746/jkfn.2016.45.4.501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복합추출물의 항아토피 효과
Anti-Atopic Effects of Mixed Extracts from Date Plum, Persimmon, and Mulberry Leaves 원문보기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v.45 no.4, 2016년, pp.501 - 509

조병옥 ((주)아토큐앤에이 부설연구소) , 윤홍화 ((주)아토큐앤에이 부설연구소) , 신재영 (전주대학교 보건관리학과) , 방숭주 (전주대학교 보건관리학과) , 체 데니스 창 (전주대학교 보건관리학과) , 장선일 ((주)아토큐앤에이 부설연구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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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욤잎, 감잎 및 뽕잎을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복합추출물이 아토피 피부염(AD) 증상을 억제하는지 효과를 밝히고, 항염 효능을 나타내는 기능성 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육안 평가를 통해 피부의 건조 상태, 스케일링, 미란, 찰과상 및 홍반 같은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AD 모델에서 증가하였지만, 고욤잎, 감잎 및 뽕잎 각각의 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투여하였을 경우 완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복합추출물이 고욤잎, 감잎 및 뽕잎 각각의 추출물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었다. 피부 두께와 염증세포 및 비만세포의 침윤은 AD 모델에서 크게 증가하였지만,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투여하였을 경우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복합추출물이 단독추출물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었다. 혈청중의 IgE와 IL-4의 수치를 측정한 결과 AD 모델에서 많이 증가하였으나,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투여하였을 경우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복합추출물이 단독추출물보다 더 뛰어나게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HMC-1 세포에 복합추출물을 처리하였을 경우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alpha}$와 IL-6의 생성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또한 RAW 264.7 세포에 복합추출물을 처리하였을 경우 염증 매개 인자인 $TNF-{\alpha}$, IL-6, $PGE_2$ 및 NO 생성량이 감소하였고, 이러한 염증 매개 인자 억제 효능은 복합추출물이 단독추출물보다 더 뛰어나게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볼 때 고욤잎, 감잎 및 뽕잎을 혼합한 복합추출물을 사용할 때 효능이 더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고, 아토피 피부염 증상 개선 및 염증관련 질환 치료를 위한 기능성 천연물 소재 및 제품 개발에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Abstract ▼ AI-Helper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anti-atopic effects of mixed extracts from date plum, persimmon, and mulberry leaves (DPME) on atopic dermatitis (AD)-like skin lesions in hairless mice. The in vivo results demonstrated that DPME treatment significantly reduced the dermatitis clinical score and epidermal thickness in AD-like skin lesions. Histological analyses showed that DPME treatment strongly inhibited dermal infiltration of inflammatory cells and activity of mast cells in AD-like skin lesions. DPME treatment inhibited production of serum IgE and interluekin (IL)-4 in hairless mice with AD. Moreover, DPME treatment significantly suppressed production of tumor necrosis factor $(TNF)-{\alpha}$ and IL-6 cytokines in phorbol 12-myristate 13-acetate plus calcium ionophore A23187-stimulated HMC-1 human mast cells. In addition, DPME treatment reduced production of pro-inflammatory mediators (nitric oxide, prostaglandin E2, $TNF-{\alpha}$, and IL-6) in lipopolysaccharide-stimulated RAW 264.7 macrophages. Therefore,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anti-atopic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DPME may be involved in the regulation of inflammatory responses, suggesting that DPME may be used as an anti-atopic dermatitis material and natural anti-inflammatory ingredient.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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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비록 고욤잎, 감잎 및 뽕잎 각각에 대한 생물학적 효능은 다양하게 연구되었으나 세 가지 천연소재를 활용한 복합추출물에 대한 효능은 연구된 바가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욤잎, 감잎 및 뽕잎을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복합추출물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억제하는지를 밝히고, 항염 효능을 나타내는 기능성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고욤잎, 감잎 및 뽕잎을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복합추출물이 아토피 피부염(AD) 증상을 억제하는지 효과를 밝히고, 항염효능을 나타내는 기능성 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육안 평가를 통해 피부의 건조 상태, 스케일링, 미란, 찰과상 및 홍반 같은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AD 모델에서 증가하였지만, 고욤잎, 감잎 및 뽕잎 각각의 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투여하였을 경우 완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복합추출물이 고욤잎, 감잎 및 뽕잎 각각의 추출물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었다.

제안 방법

24시간 후 EZ-Cytox 시약 10 μL를 넣고 3시간 동안 배양한 다음 microplate reader(Tecan Group Ltd., Mannedorf, Switzerland)를 이용하여 45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고, 세포생존율은 대조군에 대한 생존율로 나타내었다.
Experimental design. Atopic dermatitis (AD)-like lesions were evoked by repetitive painting of 0.15% DNFB (acetone : olive oil, 3:1) on dorsal skin of hairless mice once daily on days 1 and 4, then further challenge with 0.2% DNFB on days 7, 10, 13, and 16. On days 4, DLE, PLE, MLE, and DMPE were administered orally every day for 13 days.
HMC-1 세포를 6 well plate에 최종농도가 5×105 cells/mL가 되도록 분주한 뒤 37℃, 5% CO2 인큐베이터에서 24시간 배양한 후 50 μg/mL의 고욤잎, 감잎, 뽕잎 각각의 추출물 및 복합추출물을 처리하고 30 nM의 phorbol 12-myristate 13-acetate(PMA, Sigma-Aldrich Co.)와 1 μM의 calcium ionophore A23187(Sigma-Aldrich Co.)로 동시에 자극한 다음 16시간 후에 세포 상층액을 회수하여 TNFα와 IL-6에 대한 ELISA kit을 사용하여 R&D systems사가 제공하는 방법에 따라서 측정하고 정량하였다.
NO 측정은 세포배양액 100 μL와 Griess reagent(Sigma-Aldrich Co.) 100 μL를 혼합하여 실온에서 15분 동안 반응시킨 후 microplate reader(Tecan Group Ltd.)를 이용하여 54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고, sodium nitrate로 표준곡선을 작성하여 NO 생성량을 정량하였다.
RAW 264.7 세포를 6 well plate에 최종농도가 2×105 cells/mL가 되도록 분주한 뒤 37°C, 5% CO2 인큐베이터에서 24시간 배양한 후 100 μg/mL의 고욤잎, 감잎, 뽕잎 각각의 추출물 및 복합추출물을 1시간 전처리하고 1 μg/mL의 LPS(Sigma-Aldrich Co.)를 처리하여 16시간 후에 세포 상층액을 회수하였다.
RAW 264.7 세포에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처리할 경우 PGE2 및 NO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100 μg/mL의 고욤잎, 감잎,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처리하고 1시간 후에 LPS로 자극하여 16시간 배양한 다음 PGE2 및 NO 생성량을 측정하였다.
건조된 각각의 고욤잎, 감잎 및 뽕잎(180 g)과 혼합물(고욤잎 60g, 감잎 60g, 뽕잎 60g씩 총 180g)에 70% 에탄올 4L를 넣고 실온에서 5일 동안 추출하였다.
아토피 마커인 IgE와 IL-4를 비롯하여 IL-5, IL-13 같은 Th2 사이토카인을 억제하는 효능에 관한 많은 연구들이 천연물 및 천연물 유래 화합물에서 보고되고 있다(29-31). 그리하여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의 항아토피 효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아토피 피부염의 면역학적 지표라 알려진 IgE와 염증 유발 사이토카인 IL-4의 함량을 측정하여 Fig. 4에 나타내었다. 혈청을 대상으로 아토피 바이오 마커인 IgE와 IL-4의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DNFB를 처리한 AD 유발군은 정상군보다 IgE와 IL-4의 함량이 뚜렷하게 증가하였으나,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처리한 군의 경우 AD 유발군에 비해 혈청 내 IgE와 IL-4의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복합추출물 투여군이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prednisolone 투여군보다 더 우수하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Lim 등(36)의 보고에 의하면 뽕잎은 고식이에 의해 유발된 비만쥐에서 TNF-α와 IL-1β, iNOS 같은 염증성 매개 인자들을 억제하고 산화적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항비만 효능을 나타낸다고 발표하였다. 그리하여 고욤잎, 감잎 및 뽕잎을 혼합하여 추출한 복합추출물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단독추출물보다 효과적으로 억제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HMC-1 세포에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처리한 다음 PMA와 A23187을 동시에 처리하여 자극한 후 사이토카인 생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Fig. 5). 그 결과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α와 IL-6 생성량은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처리하였을 경우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보다 복합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억제 효능이 더욱 우수하였다.
Louis, MO, USA)을 제조하여 1일과 4일에 각각 등쪽 피부에 100 μL씩 도포하여 감작(sensitization)하였다. 두 번째 감작일인 4일부터 대조군과 AD 유도군은 생리식염수를 경구 투여하였고, 각각의 추출물 투여군과 복합추출물 투여군은 하루에 한 번 실험 종료일까지 경구 투여하였다. 또한 염증질환 치료 약물인 prednisolone을 표준물질로 사용하여 하루에 한 번 실험 종료일까지 경구 투여하였다.
또한 prostaglandin E2(PGE2) 및 TNF-α와 IL-6사이토카인에 대한 ELISA kit을 사용하여 R&D systems사가 제공하는 방법에 따라서 측정하고 정량하였다.
두 번째 감작일인 4일부터 대조군과 AD 유도군은 생리식염수를 경구 투여하였고, 각각의 추출물 투여군과 복합추출물 투여군은 하루에 한 번 실험 종료일까지 경구 투여하였다. 또한 염증질환 치료 약물인 prednisolone을 표준물질로 사용하여 하루에 한 번 실험 종료일까지 경구 투여하였다. 첫 번째 감작일로부터 7일, 10일, 13일과 16일에 3일 간격으로 0.
마지막 공격 5시간 후에 마우스의 간문맥으로부터 혈액을 채취하여 실온에 30분간 방치한 후 2,000 rpm에서 원심분리 하여 혈청을 얻었고, 등 피부조직의 두께는 디지털 캘리퍼(Mitutoyo, Tokyo, Japan)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먼저 96 well plate에 RAW 264.7 세포는 최종 농도가 2×105 cells/mL가 되도록 분주하고, HMC-1 세포는 5×105 cells/mL가 되도록 분주하여 37°C, 5% CO2 인큐베이터에서 배양한 후 고욤잎, 감잎, 뽕잎 각각의 추출물 및 복합추출물을 여러 가지 농도로 처리하여 24시간 배양하였다.
삭정한 조직 절편은 탈파라핀과 함수 과정을 거쳐 H&E 또는 toluidine blue로 염색하여 현미경(×100, Olympus, Tokyo, Japan)으로 관찰하였다.
상등액을 Advantec filter paper No. 2(Toyo Roshi Kaisha, Tokyo, Japan)를 사용하여 여과하고 감압농축기(EYELA, Tokyo, Japan)에서 농축한 다음 동결건조기(EYELA FDU2100, EYELA)에서 건조하여 회수한 후 -20°C에 보관하면서 본 실험에 사용하였으며, 고욤잎 추출물은 DLE(extracts from date plum leaves), 감잎 추출물은 PLE(extracts from persimmon leaves), 뽕잎 추출물은 MLE(extracts from mulberry leaves),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복합추출물은 DPME(mixed extracts from date plum, persimmon, and mulberry leaves)로 표기하였다.
아토피 피부염 모델 마우스의 IgE 및 IL-4 사이토카인 측정은 추출물 투여 종료 후 5시간에 혈액을 취하고 혈청을 분리하여 IgE와 IL-4를 측정하였다. 혈청 IgE 사이토카인의 측정은 Shibayagi사(Hyogo, Japan)에서 구입한 ELISA kit을 사용하여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실험 방법에 따라 측정하였으며, IL-4 사이토카인은 R&D systems사(Minneapolis, MN, USA)가 제공하는 방법에 따라서 측정하고 정량하였다.
피부 상태는 실험 종료 후 사진을 찍어 이중맹검법으로 조사하였다. 아토피 피부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임상적 육안 평가 방법(8)인 피부의 건조 상태(dryness), 스케일링(scaling), 미란(erosion), 찰과상(excoriation) 및 홍반(erythema) 등의 항목을 측정하여 병변이 없는 상태를 0점(none), 가벼운 상태를 1점(mild), 중간 상태를 2점(moderate), 심한 상태를 3점(severe)을 주어 단계별로 총점수를 부여하여 평가하였다.
또한 염증질환 치료 약물인 prednisolone을 표준물질로 사용하여 하루에 한 번 실험 종료일까지 경구 투여하였다. 첫 번째 감작일로부터 7일, 10일, 13일과 16일에 3일 간격으로 0.2% DNFB를 도포하여 공격(challenge)하였다.
피부 상태는 실험 종료 후 사진을 찍어 이중맹검법으로 조사하였다. 아토피 피부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임상적 육안 평가 방법(8)인 피부의 건조 상태(dryness), 스케일링(scaling), 미란(erosion), 찰과상(excoriation) 및 홍반(erythema) 등의 항목을 측정하여 병변이 없는 상태를 0점(none), 가벼운 상태를 1점(mild), 중간 상태를 2점(moderate), 심한 상태를 3점(severe)을 주어 단계별로 총점수를 부여하여 평가하였다.
피부조직 약 5×5 mm를 적출하여 4% paraformaldehyde(pH 7.4, Sigma-Aldrich Co.)로 고정하고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파라핀 블록을 제작한 후 5 μm 두께로 삭정하였다.
화학 항원유도 아토피 피부염 모델 동물을 유도하기 위해서 아세톤과 올리브 오일을 3:1로 제조된 용매에 0.15% 1-fluoro-2, 4-dinitrobenzene(DNFB; Sigma-Aldrich Co., St. Louis, MO, USA)을 제조하여 1일과 4일에 각각 등쪽 피부에 100 μL씩 도포하여 감작(sensitization)하였다.

대상 데이터

10% FBS(fetal bovine serum, Life Technology, Carlsbad, CA, USA)와 100 units/mL 페니실린, 100 μg/mL 스트렙토마이신을 첨가한 DMEM(Dulbecco's modified Eagle's medium, Life Technology) 배지를 사용하여 37°C, 5% CO2 인큐베이터에서 배양하였으며, human mast cell lines(HMC-1) 세포는 10% FBS와 glutamax가 첨가된 IMDM(Iscove's modified Dulbecco's medium, Life Technology) 배지를 사용하여 37°C, 5% CO2 인큐베이터에서 배양하였다.
무균환경에서 사육된 7주령의 수컷 hairless 마우스는 중앙실험동물(주)(Seoul, Korea)에서 구입하여 전주대학교 동물사육실에서 사료와 물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낮과 밤의 주기를 12시간씩 하였고, 온도 21±2°C와 습도 50±5%의 조건에서 1주일간 순화시킨 후 실험에 사용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된 고욤잎, 감잎 및 뽕잎은 전북 진안군 정천면 및 부귀면에서 2015년 6월에 채취하였다. 채취된 각 잎은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방제학교실의 김홍준 교수에게 의뢰하여 동정하였고, 동정된 고욤잎(#2015-06-30), 감잎(#2015-06-29), 뽕잎(#2015-06-28) 각 표본은 전주대학교 벤처창업관 (주)아토큐앤에이 부설연구소 표본 보관실에 보관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된 세포는 마우스 유래 대식세포주인 RAW 264.7 세포로 American Type Culture Collection(ATCC), Manassas, VA, USA)에서 구입하였다. 10% FBS(fetal bovine serum, Life Technology, Carlsbad, CA, USA)와 100 units/mL 페니실린, 100 μg/mL 스트렙토마이신을 첨가한 DMEM(Dulbecco's modified Eagle's medium, Life Technology) 배지를 사용하여 37°C, 5% CO₂ 인큐베이터에서 배양하였으며, human mast cell lines(HMC-1) 세포는 10% FBS와 glutamax가 첨가된 IMDM(Iscove's modified Dulbecco's medium, Life Technology) 배지를 사용하여 37°C, 5% CO₂ 인큐베이터에서 배양하였다.

데이터처리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Student's two tailed t-test with a significance level of **P<0.01 and ***P<0.001.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Student's two tailed t-test with a significance level of *P<0.05 and **P<0.01.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Student's two tailed t-test with a significance level of *P<0.05, **P<0.01, and ***P<0.001.
모든 실험 결과는 평균±표준편차로 나타내었으며, 대조군과 실험군 간의 통계적 유의성에 대한 검증은 Microsoft Excel program의 Student's t-test를 사용하여 실시하였으며, 조사 항목 간의 유의성 검정은 P<0.05 수준에서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세포독성은 EZ-Cytox cell viability assay kit(DaeilLab, Seoul, Korea)을 사용하여 제조사가 권장하는 방법에 따라 측정하였다. 먼저 96 well plate에 RAW 264.
혈청 IgE 사이토카인의 측정은 Shibayagi사(Hyogo, Japan)에서 구입한 ELISA kit을 사용하여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실험 방법에 따라 측정하였으며, IL-4 사이토카인은 R&D systems사(Minneapolis, MN, USA)가 제공하는 방법에 따라서 측정하고 정량하였다.

성능/효과

HMC-1 세포에 복합추출물을 처리하였을 경우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α와 IL-6의 생성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또한 RAW 264.7 세포에 복합추출물을 처리하였을 경우 염증 매개 인자인 TNF-α, IL-6, PGE2 및 NO 생성량이 감소하였고, 이러한 염증 매개 인자 억제효능은 복합추출물이 단독추출물보다 더 뛰어나게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정상군에서는 피부의 형태학적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DNFB 처리된 AD 유발군에서는 피부의 건조 상태, 스케일링, 미란, 찰과상 및 홍반 같은 아토피성 피부변화가 심하게 나타났다. 고욤잎, 감잎 및 뽕잎 각각의 추출물과 복합추출물 또는 표준물질인 prednisolone을 투여한 군에서는 이러한 변화들이 개선되는 효과를 나타내었고, 복합추출물 투여군이 고욤잎, 감잎 및 뽕잎 각각의 추출물과 prednisolone보다 더 낮은 점수를 나타내어 아토피 피부염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Fig. 2A, B). 또한 아토피 피부염 유발 부위의 피부두께를 측정한 결과, AD 유발군에 비해 복합추출물 처리시 고욤잎, 감잎 및 뽕잎 각각의 추출물과 prednisolone보다 더 낮은 두께를 나타내어 병변 상태가 더 양호함을 확인하였다(Fig.
3에 나타내었다. 그 결과 DNFB로 공격한 AD 유발군에서는 피부 두께 및 염증세포의 침윤과 더불어 비만세포의 활성 및 탈과립 현상이 뚜렷하게 증가하였으나,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 또는 표준물질인 prednisolone을 투여한 군에서는 피부 두께 및 염증세포의 침윤과 비만세포의 활성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복합추출물 투여군이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prednisolone보다 더 뛰어난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고욤잎, 감잎 및 뽕잎을 혼합한 복합추출물 투여가 피부 두께 및 백혈구 침윤과 비만세포의 활성과 같은 아토피 피부염의 조직학적인 증상들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7 세포에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처리할 경우 PGE₂ 및 NO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100 μg/mL의 고욤잎, 감잎,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처리하고 1시간 후에 LPS로 자극하여 16시간 배양한 다음 PGE₂ 및 NO 생성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LPS를 처리한 군에서는 PGE₂ 및 NO 생성량이 무처리군과 비교하여 많이 증가하였지만,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처리하였을 경우 LPS 처리군과 비교하여 PGE₂ 및 NO 생성량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복합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단독추출물 처리 시보다 억제효능이 더욱 우수하였다(Fig. 6C, D). 또한 HMC -1 세포와 RAW 264.
그 결과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α와 IL-6 생성량은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처리하였을 경우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보다 복합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억제 효능이 더욱 우수하였다.
본 연구는 고욤잎, 감잎 및 뽕잎을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복합추출물이 아토피 피부염(AD) 증상을 억제하는지 효과를 밝히고, 항염효능을 나타내는 기능성 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육안 평가를 통해 피부의 건조 상태, 스케일링, 미란, 찰과상 및 홍반 같은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AD 모델에서 증가하였지만, 고욤잎, 감잎 및 뽕잎 각각의 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투여하였을 경우 완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복합추출물이 고욤잎, 감잎 및 뽕잎 각각의 추출물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었다. 피부 두께와 염증세포 및 비만세포의 침윤은 AD 모델에서 크게 증가하였지만,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투여하였을 경우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복합추출물이 단독추출물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었다.
2에 나타내었다. 그 결과 정상군에서는 피부의 형태학적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DNFB 처리된 AD 유발군에서는 피부의 건조 상태, 스케일링, 미란, 찰과상 및 홍반 같은 아토피성 피부변화가 심하게 나타났다. 고욤잎, 감잎 및 뽕잎 각각의 추출물과 복합추출물 또는 표준물질인 prednisolone을 투여한 군에서는 이러한 변화들이 개선되는 효과를 나타내었고, 복합추출물 투여군이 고욤잎, 감잎 및 뽕잎 각각의 추출물과 prednisolone보다 더 낮은 점수를 나타내어 아토피 피부염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Fig.
2C).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고욤잎, 감잎 및 뽕잎을 혼합한 복합추출물 투여가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그 결과 DNFB로 공격한 AD 유발군에서는 피부 두께 및 염증세포의 침윤과 더불어 비만세포의 활성 및 탈과립 현상이 뚜렷하게 증가하였으나,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 또는 표준물질인 prednisolone을 투여한 군에서는 피부 두께 및 염증세포의 침윤과 비만세포의 활성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복합추출물 투여군이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prednisolone보다 더 뛰어난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고욤잎, 감잎 및 뽕잎을 혼합한 복합추출물 투여가 피부 두께 및 백혈구 침윤과 비만세포의 활성과 같은 아토피 피부염의 조직학적인 증상들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혈청을 대상으로 아토피 바이오 마커인 IgE와 IL-4의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DNFB를 처리한 AD 유발군은 정상군보다 IgE와 IL-4의 함량이 뚜렷하게 증가하였으나,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처리한 군의 경우 AD 유발군에 비해 혈청 내 IgE와 IL-4의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복합추출물 투여군이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prednisolone 투여군보다 더 우수하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아토피 피부염이 유발된 hairless mice에서 혈청 내 IgE 함량과 IL-4 사이토카인의 감소 효과는 고욤잎, 감잎 및 뽕잎을 혼합한 복합추출물 투여가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6B).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고욤잎, 감잎 및 뽕잎을 혼합한 복합추출물을 사용하는 것이 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 억제에 더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HMC -1 세포와 RAW 264.7 세포에서 세포독성을 측정한 결과,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 모두 100 μg/mL의 농도에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data not shown).
또한 RAW 264.7 세포에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처리한 다음 LPS를 처리하여 자극하고 사이토카인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TNF-α의 경우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복합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단독추출물 처리 시보다 억제 효능이 더욱 우수하였다(Fig. 6A).
2A, B). 또한 아토피 피부염 유발 부위의 피부두께를 측정한 결과, AD 유발군에 비해 복합추출물 처리시 고욤잎, 감잎 및 뽕잎 각각의 추출물과 prednisolone보다 더 낮은 두께를 나타내어 병변 상태가 더 양호함을 확인하였다(Fig. 2C).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고욤잎, 감잎 및 뽕잎을 혼합한 복합추출물 투여가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그 결과 육안 평가를 통해 피부의 건조 상태, 스케일링, 미란, 찰과상 및 홍반 같은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AD 모델에서 증가하였지만, 고욤잎, 감잎 및 뽕잎 각각의 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투여하였을 경우 완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복합추출물이 고욤잎, 감잎 및 뽕잎 각각의 추출물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었다. 피부 두께와 염증세포 및 비만세포의 침윤은 AD 모델에서 크게 증가하였지만,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투여하였을 경우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복합추출물이 단독추출물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었다. 혈청중의 IgE와 IL-4의 수치를 측정한 결과 AD 모델에서 많이 증가하였으나,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투여하였을 경우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복합추출물이 단독추출물보다 더 뛰어나게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4에 나타내었다. 혈청을 대상으로 아토피 바이오 마커인 IgE와 IL-4의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DNFB를 처리한 AD 유발군은 정상군보다 IgE와 IL-4의 함량이 뚜렷하게 증가하였으나,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처리한 군의 경우 AD 유발군에 비해 혈청 내 IgE와 IL-4의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복합추출물 투여군이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prednisolone 투여군보다 더 우수하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아토피 피부염이 유발된 hairless mice에서 혈청 내 IgE 함량과 IL-4 사이토카인의 감소 효과는 고욤잎, 감잎 및 뽕잎을 혼합한 복합추출물 투여가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피부 두께와 염증세포 및 비만세포의 침윤은 AD 모델에서 크게 증가하였지만,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투여하였을 경우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복합추출물이 단독추출물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었다. 혈청중의 IgE와 IL-4의 수치를 측정한 결과 AD 모델에서 많이 증가하였으나,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단독추출물과 복합추출물을 투여하였을 경우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복합추출물이 단독추출물보다 더 뛰어나게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HMC-1 세포에 복합추출물을 처리하였을 경우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α와 IL-6의 생성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또한 RAW 264.

후속연구

이전연구들에 의하면 한약을 비롯한 생약복합추출물들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어 항산화 및 항염증 효능을 비롯한 생리활성 기능을 상승시킬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40-43). 따라서 고욤잎, 감잎 및 뽕잎 복합추출물에 의한 항아토피 및 항염증 효능은 단독추출물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하고 소재 간의 혼합 비율을 비롯한 더 다양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기능성 천연 소재로서 염증성 질환 예방 및 치료제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적 활용이 기대된다.
7 세포에 복합추출물을 처리하였을 경우 염증 매개 인자인 TNF-α, IL-6, PGE₂ 및 NO 생성량이 감소하였고, 이러한 염증 매개 인자 억제효능은 복합추출물이 단독추출물보다 더 뛰어나게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볼 때 고욤잎, 감잎 및 뽕잎을 혼합한 복합추출물을 사용할 때 효능이 더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고, 아토피 피부염 증상 개선 및 염증관련 질환 치료를 위한 기능성 천연물 소재 및 제품 개발에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아토피 피부염은 무엇인가?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 AD)은 만성 피부염증과 함께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피부질환으로 산업화한국가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유아와 소아에서 흔히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이다(1-3). 또한 아토피 피부염은 유전, 환경 및 식품 등 다양한 자극원에 의해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일시적인 완화와 재발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만성 피부질환이다(4).
	전통의학에서 고욤은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가?	고욤나무(Diospyros lotus, date plum)는 우리나라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자생하는 낙엽성 식물로서 성숙한 과일을 고욤이라 하여 직접 섭취하거나 잎을 차로 가공하여 먹을 수 있다(9). 고욤은 전통의학에서 진정제(sedative), 수렴제(astringent), 방부제(anti-septic), 항암(anti-tumor), 항당뇨(anti-diabetic), 해열제(febrifuge), 변비완화제(laxative), 설사(diarrhea) 및 고혈압(hypertension) 치료제 등으로 사용됐으며, 최근에는 고욤잎이 동물모델에서 항염증(anti-inflammatory), 진통제(analgesic) 및 간 기능 보호 활성을 나타내는 보고가 있다(10).
	T helper(Th) 세포 중에서 Th2 세포의 과반응은 어떤 특징을 갖는가?	아토피 피부염은 면역학적 이상 반응과 관련되어 있으며, 이러한 면역학적 이상 반응은 면역계 발달 과정 중에 T helper(Th) 세포의 비정상적인 성숙으로 인해 Th1 및 Th2 세포의 균형이 깨어지고 Th2 세포의 과반응과 관련되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5). Th2 세포의 과반응은 혈청 총 면역글로불린 E(IgE)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피부의 비만세포에서 히스타민, 류코트리엔 등의 화합물질의 탈과립(degranulation)을 촉진하여 피부에 붉은 반점 및 부종, 가려움증 등을 유발하여 아토피 피부염을 더욱 악화시킨다(6). IgE 매개성 아토피 피부염은 interleukin(IL)-4, IL-5, IL-13 등을 분비하는 Th2 세포의 국소침윤과 관련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Th17에 의해 생성되는 IL-17 사이토카인과도 연관되어 있다고 보고되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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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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