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진로지도프로그램이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Career Preparation Program on Self-esteem, Self-efficacy related career decision-making and Career Development Readiness in University Students원문보기논문타임라인
본 연구는 대학생에게 자기이해를 기초로 하여 직업역량을 탐색하고 개발하는 진로지도프로그램이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2014년 9~12월, D시에 위치한 대학에 재학생 12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진로지도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SPSS 18.0으로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전에 비해 참여후에 자아존중감은 1.06점 감소하였으며(t=3.39. p=.00),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14.22점 더 상승되었고(t=-12.41, p=.00), 진로개발준비도는 17.36점 상승되었다(t=-13.85, p=.00). 자기이해에 기초하고 직업에 대한 자신의 역량을 탐색하며 취업모의훈련을 포함한 본 진로지도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을 제외한 두 변수에 효과적이었다. 세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을 때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간에 상호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대학생의 진로지도프로그램으로 확대 적용할 것과 진로지도와 자아존중감을 설명할 수 있는 후속연구를 제안한다.
본 연구는 대학생에게 자기이해를 기초로 하여 직업역량을 탐색하고 개발하는 진로지도프로그램이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2014년 9~12월, D시에 위치한 대학에 재학생 12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진로지도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SPSS 18.0으로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전에 비해 참여후에 자아존중감은 1.06점 감소하였으며(t=3.39. p=.00),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14.22점 더 상승되었고(t=-12.41, p=.00), 진로개발준비도는 17.36점 상승되었다(t=-13.85, p=.00). 자기이해에 기초하고 직업에 대한 자신의 역량을 탐색하며 취업모의훈련을 포함한 본 진로지도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을 제외한 두 변수에 효과적이었다. 세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을 때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간에 상호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대학생의 진로지도프로그램으로 확대 적용할 것과 진로지도와 자아존중감을 설명할 수 있는 후속연구를 제안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areer preparation program on self-esteem, self-efficacy related career decision-making and career development readiness in university students. The structured career development program was given in 124 participants, Sep.~Dec, 2014 in D ci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areer preparation program on self-esteem, self-efficacy related career decision-making and career development readiness in university students. The structured career development program was given in 124 participants, Sep.~Dec, 2014 in D city. SPSS/Win 18.0. was used. The 1.06 points were decreased in self-esteem(t=3.39, p=.00) than before. The 14.22 points, 17.36 points were increased in self-efficacy(t=-12.41, p=.00), and career development readiness(t=-13.85, p=.00) than before. It showed the program was effective. Three variables showed correlation with one another. We suggested this structured career preparation program would be applied and extended more in career development for the college students. And the follow-up studies about self esteem and relating factors will be need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areer preparation program on self-esteem, self-efficacy related career decision-making and career development readiness in university students. The structured career development program was given in 124 participants, Sep.~Dec, 2014 in D city. SPSS/Win 18.0. was used. The 1.06 points were decreased in self-esteem(t=3.39, p=.00) than before. The 14.22 points, 17.36 points were increased in self-efficacy(t=-12.41, p=.00), and career development readiness(t=-13.85, p=.00) than before. It showed the program was effective. Three variables showed correlation with one another. We suggested this structured career preparation program would be applied and extended more in career development for the college students. And the follow-up studies about self esteem and relating factors will b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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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대상자의 진로프로그램 참여전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자아존중감은 성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취업확정 여부, 진로개발준비도는 학년의 변수가 차이를 나타낸 변수였으므로 이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이자영 등[41]은 우리나라에서 자아존중감 측정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RSS(Rosenberg` Self-Esteem Scale)에 대한 문항수준 타당도를 분석한 결과, 번역상의 오류로 인해 자아존중감 척도 중 8번 문항은 자아존중감 전체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문항으로 판명하였으며 8번 문항을 제외하면 단일 요인이므로 도구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자아존중감 점수가 의도치 않게 반대의 결과로 낮게 나온 것에 대해 도구의 문제점에 대한 가능성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참여자의 자기성찰이나 도구의 문제 무엇이든 간에 향후에는 프로그램 적용시 구조화된 자아존중감 증진전략이 충분히 포함되도록 수정보완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지도프로그램을 적 용하여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 도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 관련요인을 탐색하여 효과 적인 진로지도 전략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한 연구이다.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지도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도한 단일그룹 사전사 후 설계연구이다.
본 연구는 일반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이해에 기초하고 직업에 대한 자신의 역량을 탐색하는 구조화된 진로 지도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 봄으로써 효과적인 대학생의 진로지도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진로지도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124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의 주요 3개변수를 사전조사한 후에 선행연구를 기초로 하여 구성된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매주 100 분씩 14회 진행하는 것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진로지도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하는 연구로서, 구체적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진로지도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124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의 주요 3개변수를 사전조사한 후에 선행연구를 기초로 하여 구성된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매주 100 분씩 14회 진행하는 것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적용을 마친 후 3개의 변수에 대한 사후 조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 전후의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를 SPSS 18.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하부영역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한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진로개발 준비도의 6개의 하부 영역인 자기이해, 전공 및 직업지식, 진로결정확신도, 의사결정효능감, 관계활용효능감, 구직기술의 차이를 분석 하였다. 차이를 보이는 변수로는 구직기술에 있어서 성별(t=2.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5가지 하부영역인 직업정보수집, 목표설정, 계획수립, 문제해결, 자기평가 등의 차이를 보이는 지를 분석하였다. 차이를 나타낸 변수로는 취업이 결정된 경우에 하부영역 중 자기평가영역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t=2.
본 연구에서 실시된 진로지도 프로그램은 진로지도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관한 선행연구를 기초로 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직업의 의미와 가치’, ‘직업에 필요한 역량’, ‘나에 대한 이해’, ‘직업과 직무적성’, ‘기업의 소개와 경력관리’, ‘ 나의 역량 알아보기’, ‘나의 역량보완하기’,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이력서 클리닉’, ‘자기소개서 클리닉’, ‘면접요령’, ‘모의면접 및 평가’ 등으로 구성하여 매주 100분씩 14회 진행하는 것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Table 1]
마찬가지로 25세 이상의 그룹은 타 연령군에 비해 자신이 진로개발을 위해 덜 준비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었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취업이 확정된 그룹, 남학생그룹에서, 전공이 기타( 교직이나 예술 등)인 경우 타 전공자에 비해 자신의 진로개발 준비도를 더 높이 평가하였으며, 취업에 관련된 강좌를 들었거나 취업이 확정된 경우 그리고 학점이 4.0이상인 경우 자신의 진로개발에 준비도를 더 높게 평가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4년 9-12월, D광역시에 위치한 H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중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학생을 대상하였다. 연구에 필요한 대상자의 수를 구하기 위하여 단일 그룹 사전사후 평균 값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한 표본크기는 G Power 3.
본 연구는 2014년 9-12월, D광역시에 위치한 H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중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학생을 대상하였다. 연구에 필요한 대상자의 수를 구하기 위하여 단일 그룹 사전사후 평균 값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한 표본크기는 G Power 3.1.5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계산한 결과, 양측검정, 유의 수준 .05, 효과크기 0.3, 검정력 0.95의 수준에서 총122명이 계산되었고 10% 탈락율을 예상하여 135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 하였다. 프로그램 참여에 포기한 대상자는 없었으며, 사전사후 조사에서 불성실하거나 짝이 맞지 않은 11부의 설문지를 제외하여 124명의 자료를 최종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95의 수준에서 총122명이 계산되었고 10% 탈락율을 예상하여 135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 하였다. 프로그램 참여에 포기한 대상자는 없었으며, 사전사후 조사에서 불성실하거나 짝이 맞지 않은 11부의 설문지를 제외하여 124명의 자료를 최종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는 익명으로 처리될 것임을 설명하였으며, 연구참여를 동의한 경우 서면으로 서명을 받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데이터처리
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성적, 취업관련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프로그램 참여전후의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의 차이는 paired t-test 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의 차이는 t-test 및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Scheffe test를 이용하여 사후분석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성적, 취업관련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프로그램 참여전후의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의 차이는 paired t-test 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의 차이는 t-test 및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Scheffe test를 이용하여 사후분석 하였다. 또한,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의 상관성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의 상관성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24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의 주요 3개변수를 사전조사한 후에 선행연구를 기초로 하여 구성된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매주 100 분씩 14회 진행하는 것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적용을 마친 후 3개의 변수에 대한 사후 조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 전후의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를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aired t-test 분석을 수행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자아존중감은 Rosenberg[12]가 개발한 ‘Self - Esteem Questionnaire'를 전병제[8]가 한국어로 번역한 것을 최승혜와 이해정[31]이 재인용하여 사용한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진로개발준비도는 임언과 윤형한[20]이 제작한 검사도구를 사용하였다. 자기이해, 전공 및 직업 지식, 진로결정확신도, 의사결정효능감, 관계활용효능감, 구직기술의 6개 하위 요소에 대한 35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로 Taylor와 Betz가 개발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척도 (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Scale : CDMSES)의 50문항을 1996년 Betz, Klein과 Talyor[28]가 재구성한 단축형 CDMSESSF(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Scale Short Form)도구를 이기학과 이학주[35]가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직업정보수집, 목표설정, 계획수립, 문제해결, 자기평가 등 5가지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25문항이다.
성능/효과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직업의 이해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직업에 필요한 자신의 역량보완에 대한 동기화, 그리고 구체적인 구직기술인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작성요령과 면접의 구체적인 기술을 포함한 진로 지도 프로그램은 참여한 대학생에게 진로결정에 대한 효능감을 높이고 진로에 대한 자신이 준비되었다고 생각하는 진로개발 준비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본 연구에서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제공한 후, 2 학년들은 118점에서 129점으로 상승하였고(t=-2.46, p=.02), 3학년들은 123점에서 136점으로 상승하였고(t=-3.58, p=.00), 4학년들은 110점에서 131점으로 큰 상승을 보였던 점 (t=-9.21, p=.00)을 볼 때, 본 진로지도 프로그램은 졸업을 앞둔 4학년은 물론 2, 3학년에서 제공되더라도 학생들의 진로개발준비도 상승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43,44].
대상 자의 자아존중감은 프로그램 참여 전 29.6±4.69점보다 참 여 후 28.5±2.48점으로 1.06점 감소하였다(t=3.39, p=.00).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은 프로그램 참여전 81.8±14.9점 보다 참여 후 96.1±14.2점으로 14.22점 상승되었으며 (t=-12.41, p=.00), 진로개발준비도 프로그램 참여 전 115.0±19.1점보다 참여 후 132.3±21.5점으로 17.36점 상승 되었다(t=-13.85, p=.00).
본 연구에서 성별에 따라 남학생들이 자아존중감은 30.6점으로 여학생 28.4점보다 높게 나타났다(t=2.59, p=.01). 564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백옥경[41]이 남학생 의 경우 자아존중감이 여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높았다고 보고하였으며, 전소연[13]이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부정적 자아존중감을 분리하여 긍정적 자아 존중감에 경우 남자 대학생이 여자대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한 것과 같은 결과이다.
연구 참여자들은 자기이해를 포함한 구조화된 진로 지도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전에 비해 프로그램 참여 후에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15.9점 상승되었으며(t=-10.43, p=.00), 진로개발준비도는 21.5점 상승되어(t=-9.21, p=.00), 본 연구에서 중재로 제공한 진로지도 프로그램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개발준비도를 높이는데 효과가 있었음 을 확인하였다.
자아존중감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양의 상관관계 를 보였으며(r=.48, p<.00), 진로개발준비도와 양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r=.51, p<.00).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경우 취업이 확정된 학생그룹에서 월등히 높은 수준의 자아효능감을 보였다(t=4.9, p=.02). 그밖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25 세 이상, 남학생, 3학년 학생, 사회과학 전공자에서 타 그룹보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02).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부영역인 직업정보수집, 목표설정, 계획수립, 문제해결, 자기평가의 5개영역을 분석해보았을 때 다른 하부영역은 차이가 없었고 자기평가영역에 있어서 취업이 확정된 그룹의 점수가 18.3점으로 12.1점이상 높게 나타났다(t=2.05, p=.04).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데 있어서 취업이 확정된 그룹을 논의하는 것은 의미 없는 것으로 생각될 수 있으나 그러나 본 연구 대상자들의 경우 취업이 확정된 그룹은 자아존중감이나 진로개발준비도에서는 타그룹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단지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 중 자기평가의 영역만이 두드러지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는 것은 의미있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프로그램 제공 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는 증가하였다. 다만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점수가 프 로그램 제공후 전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이에 대하여 프 로그램 중 진로탐색하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직업에 필요한 역량이 많이 차이가 있음을 주관적으로 자각한 이유인 것으로 파악하였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아존중감이 진로결정에 중요한 요인이므로 향후 프로그램에서 자아존중감을 유지하거나 증진하면서도 프로그램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함을 제시하였 다.
후속연구
논의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진로개발준비도가 학년에 상관없이 2, 3, 4학년 모두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냈으므로 향후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고학년으로만 적용할 것이 아니라 2학년에서도 적용할 것과 자아존중감에 대한 증진전략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적용하며, 대조군을 두어 외생변수를 통제한 연구가 진행될 것을 제안한다.
프로그램 제공 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는 증가하였다. 다만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점수가 프 로그램 제공후 전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이에 대하여 프 로그램 중 진로탐색하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직업에 필요한 역량이 많이 차이가 있음을 주관적으로 자각한 이유인 것으로 파악하였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아존중감이 진로결정에 중요한 요인이므로 향후 프로그램에서 자아존중감을 유지하거나 증진하면서도 프로그램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함을 제시하였 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대조군을 두지 않고 단일그룹만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이므로 성숙의 효과 등 외생변수가 개입될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으므로 연구결과의 일반화에 신중을 기하여야 할 것이다.
이는 강희순 [21]도 광주지역 262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년에 따른 진로개발 준비도는 1학년, 4학년, 3학년, 2학년의 순서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한 것을 볼 때, 진로개발 준비도에 대한 대학생 스스로의 주관적 평가는 학년에 따른 일관성을 보이지 않음을 볼 수 있다. 추후 다양한 대상자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진로지도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연구를 진행했을 때 구체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확인한다.
2) 진로지도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의 자아존중감, 진로 결정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 점수를 확인하고 그 점수의 차이를 파악한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에 차이가 있는지 파악한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하부영역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한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진로개발준비도의 하부영역에 차이가 있는지 파악한다.
6)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개발 준비도의 상관관계를 확인한다.
진로지도 프로그램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본 연구에서 진로지도 프로그램이란 대학생에게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직업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고 직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파악하도록 도와주도록 교육함으로써 자신이 진로를 결정하고 취업계획을 세우며 준비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실시된 진로지도 프로그램은 진로지도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관한 선행연구를 기초로 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직업의 의미와 가치’, ‘직업에 필요한 역량’, ‘나에 대한 이해’, ‘직업과 직무적성’, ‘기업의 소개와 경력관리’, ‘ 나의 역량 알아보기’, ‘나의 역량보완하기’,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이력서 클리닉’, ‘자기소개서 클리닉’, ‘면접요령’, ‘모의면접 및 평가’ 등으로 구성하여 매주 100분씩 14회 진행하는 것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Table 1]
자아존중감이란 무엇인가?
자아존중감이란 스스로를 가치 있는 인간으로 느끼는 주관적 평가이며, 자아존중감이 높다는 것은 자신을 수용, 존중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의미한다[1,8,9,10,11].
K. S. Shin & I. J. Cho, "The Effects of Job-seeking Skils, Self-esteem and Self-efficacy on Job-seeking Stress in College Students", Social Science Research Review, Vol. 29, No. 3, pp. 143-160, 2013.
급변하는 사회구조와 그에 다른 직업세계의 변화 그리고 최근 어려워진 취업시장으로 인해 대학생들의 진로선택과 취업준비에 대한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1,2,3].
자아 존중감은 삶의 사건들을 직면해 방향을 결정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진로결정과 같은 선택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도 역시 중요하게 작용함을 보고하고 있다 [1,4,13].
자아존중감이란 스스로를 가치 있는 인간으로 느끼는 주관적 평가이며, 자아존중감이 높다는 것은 자신을 수용, 존중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의미한다[1,8,9,10,11].
이는 Cai, Zijun[39]등이 보고한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 진로에 대한 적응성이 높다는 결과와 부합하지 않으며, 자아존중감이 진로결정수준과 상관관계가 있고[37], 자아존중감은 진로성숙도에 유의한 변수이며[13], 취업스트레스와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고한 것[1,4]과 상충되는 것이다.
E. Y. You, Y. J. Yang, "A Study on the Difference among College Students' Department Satisfaction and Career Maturity and the Influence on Career Stress",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1, No. 12. pp. 557-568, 2013.
급변하는 사회구조와 그에 다른 직업세계의 변화 그리고 최근 어려워진 취업시장으로 인해 대학생들의 진로선택과 취업준비에 대한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1,2,3].
이러한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서 대학생들은 진로와 관련된 많은 부담을 경험하게 됨을 많은 선행연구들에서 보고하고 있다[2,3,4,5].
J. Y. Yoo, "Study on the Money-relating Frustration among Local College Students in Convergence Era",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4, No. 1. pp. 43-52, 2016.
급변하는 사회구조와 그에 다른 직업세계의 변화 그리고 최근 어려워진 취업시장으로 인해 대학생들의 진로선택과 취업준비에 대한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1,2,3].
이러한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서 대학생들은 진로와 관련된 많은 부담을 경험하게 됨을 많은 선행연구들에서 보고하고 있다[2,3,4,5].
H. O. Kim, Y. J. Koo., E. N. Park, "The influence on mental health of college students by their perceived stress, stress coping, perfectionism, and self esteem",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3, No. 2, pp. 257-266, 2015.
이러한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서 대학생들은 진로와 관련된 많은 부담을 경험하게 됨을 많은 선행연구들에서 보고하고 있다[2,3,4,5].
졸업 후의 진로와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진로결정 및 진로준비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을 덜어주고, 진로와 관련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스스로가 올바른 정보를 선택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제시되어야할 필요가 있으며[4,5], 자신이 계획한 직업과 진로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대상자의 진로결정과의 관계가 있는 변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진로성숙도, 진로효능감, 셀프리더십 등이 진로결정과 관련되는 심리적 변인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4,5,6,7,8], 특히 자아 존중감은 스스로를 가치 있는 인간으로 느끼는 주관적 평가이며, 자아존중감이 높다는 것은 자신을 수용, 존중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8,12].
자아 존중감은 삶의 사건들을 직면해 방향을 결정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진로결정과 같은 선택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도 역시 중요하게 작용함을 보고하고 있다 [1,4,13].
진로결정 자기 효능감은 본 연구에서 125점만점에 81.8점(5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3.27점)을 나타냈고 이는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수도권 77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윤정혜[38]의 3.52점보다는 낮으며, 간호학생을 보고한 3.03점[4]보다 약간 낮 고, 수도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송지은[25] 의 연구에서 각기 다른 두 그룹에서 2.5점 2.37점을 보고한 것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이는 Cai, Zijun[39]등이 보고한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 진로에 대한 적응성이 높다는 결과와 부합하지 않으며, 자아존중감이 진로결정수준과 상관관계가 있고[37], 자아존중감은 진로성숙도에 유의한 변수이며[13], 취업스트레스와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고한 것[1,4]과 상충되는 것이다.
H. S. Park, H. S. Bae, S. Y. Jung, "A Study on Self-esteem, Self-efficacy, Coping Methods, and the Academic and Job-seeking Stress of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Psychiatric and mental Health Nursing, Vol. 11, No. 4, pp. 621-631, 2002.
이러한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서 대학생들은 진로와 관련된 많은 부담을 경험하게 됨을 많은 선행연구들에서 보고하고 있다[2,3,4,5].
졸업 후의 진로와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진로결정 및 진로준비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을 덜어주고, 진로와 관련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스스로가 올바른 정보를 선택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제시되어야할 필요가 있으며[4,5], 자신이 계획한 직업과 진로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대상자의 진로결정과의 관계가 있는 변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진로성숙도, 진로효능감, 셀프리더십 등이 진로결정과 관련되는 심리적 변인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4,5,6,7,8], 특히 자아 존중감은 스스로를 가치 있는 인간으로 느끼는 주관적 평가이며, 자아존중감이 높다는 것은 자신을 수용, 존중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8,12].
본 연구참여자의 진로개발준비도는 175만점에 115점(5점만점으로 환산했을 때 3.28점)으로 이는 4년제와 전문대생 4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강은영[5]의 연구에서 3.30점으로 보고한 것과 유사한 수준이다.
E. Y. Kang, "The Influence of College Student's Self-Leadership on the Career Development Readiness". Master's thesis, Seoul : Ewha University, 2013.
대상자의 진로결정과의 관계가 있는 변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진로성숙도, 진로효능감, 셀프리더십 등이 진로결정과 관련되는 심리적 변인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4,5,6,7,8], 특히 자아 존중감은 스스로를 가치 있는 인간으로 느끼는 주관적 평가이며, 자아존중감이 높다는 것은 자신을 수용, 존중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8,12].
진로개발준비도의 도구를 개발한 임언과 윤형한[20]에 의하면 진로개발준비도는 한 개인이 진로개발의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를 알고 있는 정도이며, 자신의 흥미, 적성 및 가치관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정도, 직업 및 전공에 대한 지식에 대해 알고 있는 정도, 진로결정에 대한 확신 정도, 일반적인 의사결정에 대한 자신감 정도, 진로결정 및 준비의 과정에서의 관계활용의 자신감 정도, 그리고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을 위하여 갖추어야할 구직 기술 및 태도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하였다[6,20].
D. W. Kim, "A Study on Relationship of personality trait, Career Maturity, Career Decision Level, Career Search 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Journal of Rehabilitation Psychology, Vol. 20, No. 3, pp. 607-625, 2013.
대상자의 진로결정과의 관계가 있는 변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진로성숙도, 진로효능감, 셀프리더십 등이 진로결정과 관련되는 심리적 변인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4,5,6,7,8], 특히 자아 존중감은 스스로를 가치 있는 인간으로 느끼는 주관적 평가이며, 자아존중감이 높다는 것은 자신을 수용, 존중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8,12].
B. J. Jun, "Self-esteem: A test of its measurability", Yonsei Non-chong, Vol. 11, pp. 109-129, 1974.
대상자의 진로결정과의 관계가 있는 변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진로성숙도, 진로효능감, 셀프리더십 등이 진로결정과 관련되는 심리적 변인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4,5,6,7,8], 특히 자아 존중감은 스스로를 가치 있는 인간으로 느끼는 주관적 평가이며, 자아존중감이 높다는 것은 자신을 수용, 존중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8,12].
자아존중감이란 스스로를 가치 있는 인간으로 느끼는 주관적 평가이며, 자아존중감이 높다는 것은 자신을 수용, 존중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의미한다[1,8,9,10,11].
본 연구에서 자아존중감은 Rosenberg[12]가 개발한 ‘Self - Esteem Questionnaire'를 전병제[8]가 한국어로 번역한 것을 최승혜와 이해정[31]이 재인용하여 사용한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H. G. Baek, "Relationship among Participation Motivation, Self-efficacy, Self-respect & Ceaseless Participation Intention of College Students in Mind Growth Program",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0, No. 7. pp. 59-67, 2012.
자아존중감이란 스스로를 가치 있는 인간으로 느끼는 주관적 평가이며, 자아존중감이 높다는 것은 자신을 수용, 존중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의미한다[1,8,9,10,11].
M. G. Jun, M. S. Kim, "A Study on relationships among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Self Differentiation, Self Esteem, Life Stress in Nursing department students",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1, No. 4. pp. 293-302, 2013.
자아존중감이란 스스로를 가치 있는 인간으로 느끼는 주관적 평가이며, 자아존중감이 높다는 것은 자신을 수용, 존중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의미한다[1,8,9,10,11].
M. H. Nam, H. O. K. Kim, "Relations between Clinical practice Emotional labor, Self esteem and Major Satisfaction of among Nursing Students",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4 No. 1. pp. 263-273, 2016.
대상자의 진로결정과의 관계가 있는 변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진로성숙도, 진로효능감, 셀프리더십 등이 진로결정과 관련되는 심리적 변인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4,5,6,7,8], 특히 자아 존중감은 스스로를 가치 있는 인간으로 느끼는 주관적 평가이며, 자아존중감이 높다는 것은 자신을 수용, 존중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8,12].
본 연구에서 자아존중감은 Rosenberg[12]가 개발한 ‘Self - Esteem Questionnaire'를 전병제[8]가 한국어로 번역한 것을 최승혜와 이해정[31]이 재인용하여 사용한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S. Y. Jun, "Effect of self esteem parents attachment, and Social Support on Career Maturity of Undergraduate Students". Master's thesis, Chonan : Hoseo University, 2015.
자아 존중감은 삶의 사건들을 직면해 방향을 결정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진로결정과 같은 선택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도 역시 중요하게 작용함을 보고하고 있다 [1,4,13].
이는 Cai, Zijun[39]등이 보고한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 진로에 대한 적응성이 높다는 결과와 부합하지 않으며, 자아존중감이 진로결정수준과 상관관계가 있고[37], 자아존중감은 진로성숙도에 유의한 변수이며[13], 취업스트레스와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고한 것[1,4]과 상충되는 것이다.
564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백옥경[41]이 남학생 의 경우 자아존중감이 여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높았다고 보고하였으며, 전소연[13]이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부정적 자아존중감을 분리하여 긍정적 자아 존중감에 경우 남자 대학생이 여자대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한 것과 같은 결과이다.
J. Y. Lee. et al., "Rosenberg' Self-Esteem Scale: Analysis of Item-Level Validity", Korean journal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Vol. 21, No. 1, pp. 173-189, 2009.
Bandura[15]에 따르면 자아효능감은 자신의 삶에 영향을 주는 어떤 사건에 대해 자신이 영향을 발휘 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의미하며 사람을 동기화시키고 어떤 일을 수행하도록 하고, 성취하고, 그리고 정서적인 건강을 지키는데 기초가 되는 가장 중요한 믿음이라고 하였다.
H.Y. Jung, H. S. Kang, & J. S. Kim. "Employment Preparation, Work Value, 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and Career Development Readiness among University Students", Korean Journal of Social Issues, No. 22, pp. 71-88, 2011.
또 자기효능감이란 결과를 얻고자 하는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낼 수 있다는 개인의 신념으로 상황적, 구체적 자신감의 강도를 의미한다[16,17].
특히 진로에 대한 개인의 자신감 및 가치관에 적용되는 개념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개념이 사용되고 있는데,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란, 자신이 진로와 관련된 의사결정에서 필요한 과업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 또는 진로관련 의사결정에 대한 여러 문제들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개인의 신념, 준비도라고 할 수 있다[16].
N. R. Han, & J. Y. Jeon, "A Research on Self-efficacy of career decision-making: A case of Female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office administration", Journal of Secretarial Sciences, Vol. 21, No. 2, pp. 83-99, 2012.
또 자기효능감이란 결과를 얻고자 하는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낼 수 있다는 개인의 신념으로 상황적, 구체적 자신감의 강도를 의미한다[16,17].
A. R. Lee. & J. Y. Lee, "The Difference in Career Decision According to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Asian Journal of Education, Vol. 16, No. 1, pp. 221-241, 2015.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개인의 특정 진로에 대한 결정행동을 수행함에 있어서 그 결정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변수이다[14,18].
G. W. Choi, "The Effects of career development readiness on Job Satisfaction in the College Graduates", Master's thesis, Seoul : Korea University, 2013.
진로에 대한 준비된 정도를 나타내는 진로개발준비도는 자신의 진로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인지적, 정의적 특성에 대하여 준비가 되어 있는 정도를 말하며, 전 생애에 걸쳐 수행되는 진로개발 과정 안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 선택하여 그 진로목표를 이루기 위해 구체적 사항들을 확인하고 준비하는 상태이다[19].
E. Lim, & H. H. Youn, "Development of the Career Development Readiness Inventory". The Journal of Career Education Research, Vol. 18, No. 1, pp. 116-132, 2005.
진로개발준비도의 도구를 개발한 임언과 윤형한[20]에 의하면 진로개발준비도는 한 개인이 진로개발의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를 알고 있는 정도이며, 자신의 흥미, 적성 및 가치관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정도, 직업 및 전공에 대한 지식에 대해 알고 있는 정도, 진로결정에 대한 확신 정도, 일반적인 의사결정에 대한 자신감 정도, 진로결정 및 준비의 과정에서의 관계활용의 자신감 정도, 그리고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을 위하여 갖추어야할 구직 기술 및 태도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하였다[6,20].
진로개발 준비도는 자신의 진로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인지적, 정의적 특성에 대하여 준비가 되어 있는 정도를 의미한다[20].
본 연구에서 진로개발준비도는 임언과 윤형한[20]이 제작한 검사도구를 사용하였다.
진로개발 준비도를 개발한 임언과 윤형한[20]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진로개발준비도가 점수가 높게 나타남을 보고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학년에 따라 이와는 다른 양상을 나타냈다.
H. S. Kang, "The Influences of College Students' Sex, Grade, and Career Consciousness on Career Development Preparation and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The Journal of Korean Educational Forum, Vol. 9, No. 3, pp. 83-104, 2010.
진로개발준비도에 대학생의 일반적 변수중 성별, 학년, 진로의식이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한 강희순[21]의 연구에 따르면 진로개발 준비도는 남자 대학생이, 1, 4학년이 타 학년보다 더 높았음을 보고하였으며 각 변수를 고려하여 차별화된 취업전략 수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는 강희순 [21]도 광주지역 262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년에 따른 진로개발 준비도는 1학년, 4학년, 3학년, 2학년의 순서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한 것을 볼 때, 진로개발 준비도에 대한 대학생 스스로의 주관적 평가는 학년에 따른 일관성을 보이지 않음을 볼 수 있다.
Y. K. Cho, "The Development of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Program for University Students", Master's thesis, Daegu : Kyungbuk University, 2014.
진로탐색에 관련된 프로그램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공통적으로 포함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 ‘직업에 대한 정보수집 및 탐색’, ‘진로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또는 진로 및 취업 관련 준비행동 측면에서 진로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구직 기술’의 내용이다[22,23,24,25,26].
Hackett & Betz에 의하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란 진로결정과 관련된 여러 문제들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개인의 신념을 의미하며, 개인의 특정 진로에 대한 결정행동을 수행함에 있어서 그 결정에 영향을 주게 되는 개인적인 신념이다[22,32,34].
H. T. Kim, & B. S. Jun, "A Design of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s on College Students", Journal of educational research, Vol. 12, No. 2, pp. 59-80, 2005.
진로탐색에 관련된 프로그램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공통적으로 포함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 ‘직업에 대한 정보수집 및 탐색’, ‘진로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또는 진로 및 취업 관련 준비행동 측면에서 진로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구직 기술’의 내용이다[22,23,24,25,26].
선행연구에 따르면 진로지도프로그램의 구성에 있어서 직업세계나 취업에 관련된 주제만을 다루기보다는 자기이해 또는 자기분석을 포함하는 연구들이 수행되었으나 프로그램 개발에 그치거나[23], 특별한 재능을 가진 다재다능한 대학생을 다루는 연구[27], 또는 대상자의 수가 한 그룹당 10명 전후인 경우가 많았다[28,29,30].
Y. I. Choi, J. S. Im, & K. H. Kim, "The Effect of Coaching on Dysfunctional Career Thoughts, Career Matur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College Students", The Korean Psychological Association, Vol. 32, No. 2, pp. 429-454, 2013.
진로탐색에 관련된 프로그램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공통적으로 포함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 ‘직업에 대한 정보수집 및 탐색’, ‘진로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또는 진로 및 취업 관련 준비행동 측면에서 진로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구직 기술’의 내용이다[22,23,24,25,26].
최영임[24]은 코칭개념을 프로그램에 포함하여 적용한 프로그램이 역기능적 진로성숙도와 진로 결정 자기 효능감에 효과적이었음을 보고하였다.
J. E. Song, "Effect Analysis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of Job Placement Program for College Students", Master's thesis, Seoul : Gaynggi University, 2013.
진로탐색에 관련된 프로그램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공통적으로 포함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 ‘직업에 대한 정보수집 및 탐색’, ‘진로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또는 진로 및 취업 관련 준비행동 측면에서 진로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구직 기술’의 내용이다[22,23,24,25,26].
송지은[25]은 한 학기동안 취업을 앞둔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취업의 동향부터 기업탐색, 면접특강 등 취업과 관련된 내용을 주로 포함한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태도성숙도에 효과적이었음을 보고하 였다.
진로결정 자기 효능감은 본 연구에서 125점만점에 81.8점(5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3.27점)을 나타냈고 이는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수도권 77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윤정혜[38]의 3.52점보다는 낮으며, 간호학생을 보고한 3.03점[4]보다 약간 낮 고, 수도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송지은[25] 의 연구에서 각기 다른 두 그룹에서 2.5점 2.37점을 보고한 것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송지은[25]의 연구에서도 대학생 취업지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학생들은 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더 향상되었으며 중재프로그램을 받았던 그룹에서 가장 민감하게 중재효과를 보였던 하부영역이 바로 자기평가가 영역이라고 보고한 바 있다.
J. Y. Kim, Y. S. Lee, D. W. Kim, "The effectiveness of Career Searching programs delivered as part of university curriculum", Humanities Non Chong, Vol. 28, pp. 399-421. 2012.
진로탐색에 관련된 프로그램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공통적으로 포함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 ‘직업에 대한 정보수집 및 탐색’, ‘진로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또는 진로 및 취업 관련 준비행동 측면에서 진로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구직 기술’의 내용이다[22,23,24,25,26].
E. J. Lee, "Effects of career-planning group counseling for multipotential college students", Master's thesis, Seoul : Yonsei University, 2001.
선행연구에 따르면 진로지도프로그램의 구성에 있어서 직업세계나 취업에 관련된 주제만을 다루기보다는 자기이해 또는 자기분석을 포함하는 연구들이 수행되었으나 프로그램 개발에 그치거나[23], 특별한 재능을 가진 다재다능한 대학생을 다루는 연구[27], 또는 대상자의 수가 한 그룹당 10명 전후인 경우가 많았다[28,29,30].
H. S. Kim, "The development and the effects on the career counselling program for students",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 Vol. 15, No. 4, pp. 139-155, 2001.
선행연구에 따르면 진로지도프로그램의 구성에 있어서 직업세계나 취업에 관련된 주제만을 다루기보다는 자기이해 또는 자기분석을 포함하는 연구들이 수행되었으나 프로그램 개발에 그치거나[23], 특별한 재능을 가진 다재다능한 대학생을 다루는 연구[27], 또는 대상자의 수가 한 그룹당 10명 전후인 경우가 많았다[28,29,30].
본 연구에서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로 Taylor와 Betz가 개발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척도 (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Scale : CDMSES)의 50문항을 1996년 Betz, Klein과 Talyor[28]가 재구성한 단축형 CDMSESSF(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Scale Short Form)도구를 이기학과 이학주[35]가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J. S. Jang, "Development of a Career Decision Counseling Program and its Effects on University Students", Master's thesis, Iksan : Wonkwang University, 2007.
선행연구에 따르면 진로지도프로그램의 구성에 있어서 직업세계나 취업에 관련된 주제만을 다루기보다는 자기이해 또는 자기분석을 포함하는 연구들이 수행되었으나 프로그램 개발에 그치거나[23], 특별한 재능을 가진 다재다능한 대학생을 다루는 연구[27], 또는 대상자의 수가 한 그룹당 10명 전후인 경우가 많았다[28,29,30].
S. J. Kim, "Development of the Career Identity Program for College Students", Master's thesis, Daegu : Kyungbuk University, 2013.
선행연구에 따르면 진로지도프로그램의 구성에 있어서 직업세계나 취업에 관련된 주제만을 다루기보다는 자기이해 또는 자기분석을 포함하는 연구들이 수행되었으나 프로그램 개발에 그치거나[23], 특별한 재능을 가진 다재다능한 대학생을 다루는 연구[27], 또는 대상자의 수가 한 그룹당 10명 전후인 경우가 많았다[28,29,30].
S. H. Choi, & H. J. Lee, "Affecting Factors in Unemployment Stress among College Students -Focused on Physical Symptoms, Depression, Anxiety and Self-esteem",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ol. 13, No. 12, pp. 808-816, 2013
G. Hackett, & N. E. Betz, "Self-efficacy and career choice and development, in Self-efficacy, adaptation, and adjustment", Springer, pp. 249-280, 1995.
Hackett & Betz에 의하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란 진로결정과 관련된 여러 문제들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개인의 신념을 의미하며, 개인의 특정 진로에 대한 결정행동을 수행함에 있어서 그 결정에 영향을 주게 되는 개인적인 신념이다[22,32,34].
H. J. So, "The Effect of Cinematherapy with Enneagram on Career Matur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Female Adolescents", The Korean Society for Enneagram, Vol. 11, No. 1, pp. 45-70, 2014.
특히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부영역 중 자기평가요인 이 높았던 이유로 자기평가 요인은 자신의 능력, 가치, 욕구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그에 적합한 직업을 평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정도를 측정하는 것[33]이므로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 끝에 취업이 결정된 대상자들은 자기평가에 긍정적이고 자신감을 경험하게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N. E. Betz, K. L. Klein, & K.M. Taylor, "Evaluation of a Short Form of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cale", Journal of career assessment, Vol. 4, No. 1, pp. 47-58, 1996.
Hackett & Betz에 의하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란 진로결정과 관련된 여러 문제들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개인의 신념을 의미하며, 개인의 특정 진로에 대한 결정행동을 수행함에 있어서 그 결정에 영향을 주게 되는 개인적인 신념이다[22,32,34].
G. H. Lee, & H. J. Lee. "Effects of Career Self - Efficacy in Predicting the Level of Career Attitude Maturity of College Students", Korean Journal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Vol. 12, No. 1, pp. 127-136, 2000.
본 연구에서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로 Taylor와 Betz가 개발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척도 (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Scale : CDMSES)의 50문항을 1996년 Betz, Klein과 Talyor[28]가 재구성한 단축형 CDMSESSF(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Scale Short Form)도구를 이기학과 이학주[35]가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H. J. Kim, & C. N. Son,"The Relationships between Perfectionism and Self-Esteem, Depression, Subjective Well-Being of Undergradute Students",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psychology, Vol. 11, No. 2, pp. 345-361, 2006.
자아존중감은 사전조사시 40점만점에 29.6점 수준으로(4점만점으로 환산하면 2.9점) 이는 김현정과 손정락[36]이 비수도권에 재학중인 442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아존중감 점수 2.9점과 같은 수준이고, 이선영[37]이 서울경기 지역 3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3.04 점과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수준이다.
S. Y. Lee, "The Relationship of social support, self esteem and career decision-making level of the undergraduate", Master's thesis, Seoul : Seoul Women's University, 2004.
자아존중감은 사전조사시 40점만점에 29.6점 수준으로(4점만점으로 환산하면 2.9점) 이는 김현정과 손정락[36]이 비수도권에 재학중인 442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아존중감 점수 2.9점과 같은 수준이고, 이선영[37]이 서울경기 지역 3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3.04 점과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수준이다.
이는 Cai, Zijun[39]등이 보고한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 진로에 대한 적응성이 높다는 결과와 부합하지 않으며, 자아존중감이 진로결정수준과 상관관계가 있고[37], 자아존중감은 진로성숙도에 유의한 변수이며[13], 취업스트레스와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고한 것[1,4]과 상충되는 것이다.
J. H. Youn, "Th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Career Decision Self Efficacy, Employability of College Students", Journal of Employment and Career, Vol. 5, No. 2, pp. 29-46, 2015.
진로결정 자기 효능감은 본 연구에서 125점만점에 81.8점(5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3.27점)을 나타냈고 이는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수도권 77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윤정혜[38]의 3.52점보다는 낮으며, 간호학생을 보고한 3.03점[4]보다 약간 낮 고, 수도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송지은[25] 의 연구에서 각기 다른 두 그룹에서 2.5점 2.37점을 보고한 것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Cai, Z., et al., "Self-esteem and proactive personality as predictors of future work self and career adaptability: An examination of mediating and moderating processes". Journal of Vocational Behavior, Vol. 86, pp. 86-94, 2015.
이는 Cai, Zijun[39]등이 보고한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 진로에 대한 적응성이 높다는 결과와 부합하지 않으며, 자아존중감이 진로결정수준과 상관관계가 있고[37], 자아존중감은 진로성숙도에 유의한 변수이며[13], 취업스트레스와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고한 것[1,4]과 상충되는 것이다.
J. Y. Lee, et al., "Rosenberg' Self-Esteem Scale: Analysis of Item-Level Validity", Korean Journal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Vol. 21, No. 1, pp. 173-189, 2009.
O. K. Baek, "The Effect of Undergraduates' Separation-Individuation and Self-esteem on Indecision", Master's thesis, Seoul : Kookmin University, 2010.
이자영 등[41]은 우리나라에서 자아존중감 측정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RSS(Rosenberg` Self-Esteem Scale)에 대한 문항수준 타당도를 분석한 결과, 번역상의 오류로 인해 자아존중감 척도 중 8번 문항은 자아존중감 전체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문항으로 판명하였으며 8번 문항을 제외하면 단일 요인이므로 도구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564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백옥경[41]이 남학생 의 경우 자아존중감이 여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높았다고 보고하였으며, 전소연[13]이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부정적 자아존중감을 분리하여 긍정적 자아 존중감에 경우 남자 대학생이 여자대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한 것과 같은 결과이다.
M. K. Lee, "A study of influencing factors on selfesteem in University students", Master's thesis, Wonju : Sangi University, 2009.
그러나 이 결과는 이미경[42]은 남녀대학생 242명을 대상으로 최보가와 전귀연에 의해 개발된 32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여 자아존중감을 분석하여 성별에 다른 차이가 없음을 보고한 연구결과와는 다른 결과이므로 대학생 집단의 경우 자아존중감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다양한 도구로 반복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So-Yeon Park, Kyoung-Young Park, "Correlation Study of Characteristics of Bio-medical Ethics and Self-esteem For Undergraduate Students",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Vol. 6, No. 6, pp. 255-261, 2015.
다만 본 연구에서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제공한 후, 2 학년들은 118점에서 129점으로 상승하였고(t=-2.46, p=.02), 3학년들은 123점에서 136점으로 상승하였고(t=-3.58, p=.00), 4학년들은 110점에서 131점으로 큰 상승을 보였던 점 (t=-9.21, p=.00)을 볼 때, 본 진로지도 프로그램은 졸업을 앞둔 4학년은 물론 2, 3학년에서 제공되더라도 학생들의 진로개발준비도 상승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43,44].
Sung-Uk Yoon, Youn-Suk Kwon, "Relationship between test anxiety and self-esteem in partial health related department convergence College students",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Vol. 6, No. 5, pp. 91-98, 2015.
다만 본 연구에서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제공한 후, 2 학년들은 118점에서 129점으로 상승하였고(t=-2.46, p=.02), 3학년들은 123점에서 136점으로 상승하였고(t=-3.58, p=.00), 4학년들은 110점에서 131점으로 큰 상승을 보였던 점 (t=-9.21, p=.00)을 볼 때, 본 진로지도 프로그램은 졸업을 앞둔 4학년은 물론 2, 3학년에서 제공되더라도 학생들의 진로개발준비도 상승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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