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의학전문대학원생들이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하여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 대상은 의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 409명이다. 연구목적을 검증하기 위하여 기술통계 분석, MANOVA,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하여 1학년은 다른 학년 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완대체의학의 변인(정서적 태도, 적합성, 효과성, 수용의도)들은 학년별,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한의학은 학년별로만 모든 변인들이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을 의학으로 인식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하위 요인 중 '효과성'으로 나타났다. 의학전문대학원생들이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과 관련된 올바른 인식을 갖고 환자 요구에 합리적으로 조언을 할 수 있도록 저학년부터 비판적 수용능력과 의사결정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하여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의학전문대학원생들이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하여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 대상은 의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 409명이다. 연구목적을 검증하기 위하여 기술통계 분석, MANOVA,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하여 1학년은 다른 학년 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완대체의학의 변인(정서적 태도, 적합성, 효과성, 수용의도)들은 학년별,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한의학은 학년별로만 모든 변인들이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을 의학으로 인식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하위 요인 중 '효과성'으로 나타났다. 의학전문대학원생들이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과 관련된 올바른 인식을 갖고 환자 요구에 합리적으로 조언을 할 수 있도록 저학년부터 비판적 수용능력과 의사결정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하여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e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perception of the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CAM) and Korean medicine. A total of 409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urvey. Methodologically, descriptive statistics, MANOVA and logistic regressi...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e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perception of the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CAM) and Korean medicine. A total of 409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urvey. Methodologically, descriptive statistics, MANOVA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First grade students had more positive perception of CAM and Korean medicine than other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erception of CAM in terms of students' grade and gender(affective attitude, compatability, effectiveness, intention to adoption). However, there was gender difference in perception of Korean medicine. Also, the result showed that students' perception of effectiveness had influence whether they recognize CAM and Korean medicine as medicine or not. Based on results, this study suggest that medical school should develop the curriculum that improve students decision-making ability and critical capacity, especially for lower grades, so that stdents can give reasonable advice for patients' need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e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perception of the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CAM) and Korean medicine. A total of 409 undergraduate medical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urvey. Methodologically, descriptive statistics, MANOVA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First grade students had more positive perception of CAM and Korean medicine than other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erception of CAM in terms of students' grade and gender(affective attitude, compatability, effectiveness, intention to adoption). However, there was gender difference in perception of Korean medicine. Also, the result showed that students' perception of effectiveness had influence whether they recognize CAM and Korean medicine as medicine or not. Based on results, this study suggest that medical school should develop the curriculum that improve students decision-making ability and critical capacity, especially for lower grades, so that stdents can give reasonable advice for patients' need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이를 위해서는 먼저 학생들이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의학전문 대학원생들이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하여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함으로써 관련 교육과정의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효과성은 대상을 통한 목표달성의 정도를 의미하며, 수용의도는 대상을 받아들여 활용하려는 의도성을 의미한다(부록). 본 연구에서는 또한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 각각을 의학이라고 생각하는지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한 문항을 검사도구에 추가하였다. 검사는 2015년 5월 11일부터 5월 18까지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의학 전문대학원생들의 인식을 학년별, 성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고,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을 의학으로 인식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개념, 제도 등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이론적으로 제시한 혁신수용이론을[13] 바탕으로 여러 번의 전문가 회의를 거쳐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인식 검사도구를 개발하였다. 검사도구의 하위 요인은 정서적 태도(Affective attitude), 적합성 (Compatability), 효과성(Effectiveness), 수용의도(Intention to adoption) 4개의 변인으로 총 28개의 문항(보완대체 의학 14개, 한의학 14개), 5점 리커트 척도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정서적 태도는 대상에 대한 흥미, 신뢰, 가치 등의 정도를 의미하고, 적합성은 대상이 상황에 부합되는 정도를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Rasch 분석을 통해 5점 리커트 척도의 응답을 로짓(Logit)값으로 변환하여 통계 분석의 기본 자료로 활용하였다. 학생들의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인식의 학년별, 성별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집단별 평균 로짓값에 대해 기술통계분석과 MANOVA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개념, 제도 등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이론적으로 제시한 혁신수용이론을[13] 바탕으로 여러 번의 전문가 회의를 거쳐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인식 검사도구를 개발하였다. 검사도구의 하위 요인은 정서적 태도(Affective attitude), 적합성 (Compatability), 효과성(Effectiveness), 수용의도(Intention to adoption) 4개의 변인으로 총 28개의 문항(보완대체 의학 14개, 한의학 14개), 5점 리커트 척도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 대상은 C의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 총 409명이다. 1학년 103명, 2학년 97명, 3학년 112명, 4학년 97명, 성별로는 남 227명, 여 182명이다.
본 연구에서는 또한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 각각을 의학이라고 생각하는지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한 문항을 검사도구에 추가하였다. 검사는 2015년 5월 11일부터 5월 18까지 실시하였다.
본 연구 대상은 C의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 총 409명이다. 1학년 103명, 2학년 97명, 3학년 112명, 4학년 97명, 성별로는 남 227명, 여 182명이다.
데이터처리
또한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을 의학으로 인식하는지 여부는 어떤 변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Rasch 분석은 Winsteps 3.68.2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기술통계분석, 다변량분산분석(MANOVA), 로지스틱 회귀분석은 PASW Statistics version 18.0 (SPSS Inc., Chicago, USA)을 사용하였다.
학생들의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인식의 학년별, 성별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집단별 평균 로짓값에 대해 기술통계분석과 MANOVA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을 의학으로 인식하는지 여부는 어떤 변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Rasch 분석은 Winsteps 3.
본 연구에서는 Rasch 분석을 통해 5점 리커트 척도의 응답을 로짓(Logit)값으로 변환하여 통계 분석의 기본 자료로 활용하였다. 학생들의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인식의 학년별, 성별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집단별 평균 로짓값에 대해 기술통계분석과 MANOVA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을 의학으로 인식하는지 여부는 어떤 변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성능/효과
50). 1학년 학생들의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인식은 한의학에 대한 인식보다 낮은 반면, 2, 3, 4학년 학생들의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인식은 높았다. 특히 2학년 학생의 경우, 학생들의 한의학에 대한 평균값이 3, 4학년 학생들의 인식 정도의 평균값보다 낮으면서 동시에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인식정도에 대한 평균값이 높아서 다른 학년에 비하여 한의학과 보완대체의학의 인식정도의 차이가 컸다.
학년별로 살펴보면, 1학년은 다른 학년 보다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정서적 태도, 효과성, 적합성, 수용의도에 대한 인식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1학년에 비해 2학년은 큰 차이로 정서적 태도, 효과성, 적합성, 수용의도에 대한 인식이 낮아지고 3, 4학년은 거의 낮은 수준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도구를 이루는 각 변인들의 Cronbach-α 값을 살펴본 결과, 보완대체의학은 정서적 태도 0.89, 적합성 0.76, 효과성 0.82, 수용의도 0.90, 한의학은 정서적 태도 0.90, 적합성 0.78, 효과성 0.83, 수용의도 0.91으로 검사 도구의 내적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91으로 검사 도구의 내적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또한 Rasch 분석 결과 모든 변인의 평균 MNSQ 값이 1.3 이하로 문항반응이 적합하게 일어나 문항의 타당성이 확보되었다. Rasch 분석에서 산출되는 문항의 MNSQ의 값은 -0.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하여 성별에 따른 인식에 대한 평균을 비교한 결과, 남학생보다 여학생들이 높았다. 학년별로 살펴보면, 1학년은 다른 학년 보다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정서적 태도, 효과성, 적합성, 수용의도에 대한 인식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을 의학으로 인식하는데 어떠한 변인들이 예측요인으로 작용하는지 분석한 결과[표 4], 변인들 중 효과성만이 보완대체의학(B=0.19, p<0.01)과 한의학(B=0.20, p<0.01)을 의학으로 인식하는데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을 의학으로 인식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효과성’으로 나타났다.
2배 증가한다. 즉 학생들이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의 효과성을 높게 인식할수록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을 의학으로 생각할 확률이 높았다.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모형의 설명력을 의미하는 Nagelkerke R2은 0.
학년별, 성별에 따른 평균 로짓값을 확인한 결과[표 2],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인식을 구성하는 모든 변인의 평균값은 1학년, 3학년, 2학년, 4학년 순으로 나타났다 (-0.37, -0.90, -0.91, -0.95). 또한 한의학에 대한 인식을 구성하는 변인들의 평균값은 1학년, 3학년, 4학년, 2학년 순으로 나타났다(0.
후속연구
그러나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더 증가된 상황에서 의료행위의 주체가 될 학생들이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현재의 교육수준과 내용, 교육시간만으로 환자들의 요구에 효과적인 의사결정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보완대체 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부터 보완대체요 법과 한의학에 대한 비판적 수용능력과 의사결정능력 등을 향상시켜 환자의 요구에 합리적인 제안을 제시해줄 수 있는 수준의 내용까지 학년별로 교육내용을 심화하여 구성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의료계는 한의학을 보완대체의학의 일부라고 하고, 한의학계는 보완대 체의학은 한의학의 일부라고 주장함으로써 그 관계가 명확히 정립되지 않았다.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의사와 환자간의 갈등을 줄이고, 올바른 의학에 대한 정체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 예비의사인 학생들에게 보완대체의학, 한의학과 관련된 좀 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필요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학생들이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한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연구이기 때문에 일반화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향후 의학전문대학원 학생과는 배경이 다른 의과대학생들의 의학과 그 밖의 보완대체의학, 한의학 간 관계 인식 연구나 의과대학생들과 의학전문대학원생의 보완대체의학, 한의학에 대한 인식을 비교하는 연구 등의 추후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한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연구이기 때문에 일반화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향후 의학전문대학원 학생과는 배경이 다른 의과대학생들의 의학과 그 밖의 보완대체의학, 한의학 간 관계 인식 연구나 의과대학생들과 의학전문대학원생의 보완대체의학, 한의학에 대한 인식을 비교하는 연구 등의 추후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교수진이 먼저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해야 할것이다. 향후에는 환자들의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요구의 증가로 인하여 환자의 치료에 다양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의사들의 보완대체의학, 한의학에 대한 관심과 책임이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환자들의 요구와 현직 의사들이 환자들과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하여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들을 고려한다면 이와 관련된 교육은 강화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보완대체의학이란 무엇인가?
보완대체의학(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CAM)이란 보완의학과 대체의학을 통합하여 일컫는 용어로써 전통적인 의학과 최근 표준화 되지 않은 형태의 의학을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이다[1]. 개인의 건강 증진및 질병 치료를 위해 환자 스스로 정의하는 모든 종류의 치료 행위나 생각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장되어 사용되기도 한다[2]. 만성질환, 암 질환 등과 같은 생활습 관질환의 증가와 질병 예방, 건강증진 관심 증가 등 건강에 대한 환자 인식의 변화 등으로[3] 미국, 영국, 호주등 많은 국가에서는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지속 적으로 증가하고 있다[4].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을 의학으로 인식하는 것에 영향을 주는 변인은 무엇인가요?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을 의학으로 인식하는데 어떠한 변인들이 예측요인으로 작용하는지 분석한 결과[표 4], 변인들 중 효과성만이 보완대체의학(B=0.19, p<0.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의학 전문대학원생들의 인식을 학년별로 비교한 결과는 무엇인가?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하여 성별에 따른 인식에 대한 평균을 비교한 결과, 남학생보다 여학생들이 높았다. 학년별로 살펴보면, 1학년은 다른 학년 보다 보완대체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정서적 태도, 효과성, 적합성, 수용의도에 대한 인식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1학년에 비해 2학년은 큰 차이로 정서적 태도, 효과성, 적합 성, 수용의도에 대한 인식이 낮아지고 3, 4학년은 거의 낮은 수준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문헌 (21)
World Health Organization, Regional Strategy for Traditional Medicine in the Western Pacific: Traditional Medicine in the Western Pacific Region, WHO, Manila, 2002.
C. Zollman and A. Vickers, "What is Complementary Medicine?," British Medical Journal, Vol.319, No.7211, pp.693-696, 1999.
박순권, 조일영, "보완대체의학을 활용한 아토피 적용에 관한 제언,"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8권, 제11호, pp.171-181, 2008.
A. Sawni and R. Thomas, "Pediatricians' attitudes, experience and referral patterns regarding complementary/alternative medicine: a national survey," BMC Complement Altern Med, Vol.7, No.18, 2007.
B. M. Berman, R. B. Bausell, and W. L. Lee, "Use and referral patterns for 22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al therapies by members of the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results of a national survey," Ann Intern Med, Vol.162, No.7, pp.766-770, 2002.
M. Angell and J. P. Kassirer, "Alternative medicine - the risks of untested and unregulated remedies," N Engl J Med, Vol.339, No.12, pp.839-841, 1998.
I. Hyodo, K. Eguchi, T. Nishina, H. Endo, M. Tanimizu, I. Mikami, S. Takashima, and J. Imanishi, "Perceptions and attitudes of clinical oncologists on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a nationwide survey in Japan," Cancer, Vol.97, No.11, pp.2861-2868, 2003.
E. M. Rogers, Diffusion of innovations, New York, Free Press, 1995.
T. Bond and C. M. Fox, Applying the rasch model: fundamental measurement in the human sciences, Lawrence Erlbaum Associates Publishers, 2007.
김미나, 성낙진, 박기흠, 정휘수, 이동욱, "일개 의과대학생의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인식 및 태도," 동국의학, 제15권, 제1호, pp.98-105, 2008.
S. M. Ock, J. Y. Choi, Y. S. Cha, J. Lee, M. S. Chun, C. H. Huh, S. Y. Lee, and S. J. Lee, "The us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in a general population in South Korea: results from a national survey in 2006," J Korean Med Sci, Vol.24, No.1, pp.1-6, 2009.
M. S. Wetzel, D. M. Eisenberg, and T. J. Kaptchuk, "Courses involving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at U.S. medical schools," JAMA, Vol.280, No.9, pp.784-787, 1998.
D. L. Wahner-Roedler, A. Vincent, P. L. Elkin, L. L. Loehrer, S. S. Cha, and B. A. Bauer, "Physicians' attitudes towar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and their knowledge of specific therapies: a survey at an academic medical center," Evid Based Complement Alternat Med, Vol.3, No.4, pp.495-501, 2006.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