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명상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Brain Education Meditation Program on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the Academic Self-Efficac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원문보기
본 연구는 뇌교육명상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라남도 K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00명을 50명씩 각 실험집단,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연구문제는 첫째, 뇌교육명상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기조절학습능력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뇌교육명상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초등학생의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간에 정적상관 관계가 있는가? 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뇌교육명상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자기조절학습능력이 더 유의하게 높아졌다. 둘째, 뇌교육명상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높아졌다. 셋째,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사이에는 정적상관 관계에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조절이나 자기조절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하였고,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 하위요인인 과제난이도 선호, 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이 향상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높은 학생이 자기조절학습능력을 빈번하게 사용하며 이로 인한 학업성취도는 다시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뇌교육명상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라남도 K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00명을 50명씩 각 실험집단,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연구문제는 첫째, 뇌교육명상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기조절학습능력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뇌교육명상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초등학생의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간에 정적상관 관계가 있는가? 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뇌교육명상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자기조절학습능력이 더 유의하게 높아졌다. 둘째, 뇌교육명상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높아졌다. 셋째,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사이에는 정적상관 관계에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조절이나 자기조절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하였고,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 하위요인인 과제난이도 선호, 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이 향상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높은 학생이 자기조절학습능력을 빈번하게 사용하며 이로 인한 학업성취도는 다시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is intended to identify the impacts the Brain Education Meditation Program have on elementary school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the academic self-efficacy, This study aims to answer these three questions: First, is the Brain Education Meditation Program effective in imp...
This study is intended to identify the impacts the Brain Education Meditation Program have on elementary school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the academic self-efficacy, This study aims to answer these three questions: First, is the Brain Education Meditation Program effective in improving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ie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Second, is the Brain Education Meditation Program effective in improving the academic self-efficac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ird, is there any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the academic self-efficac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data analysis results showed as follows: The Program thereby changes the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of the students. Second, it has improved the self-confidence, which is a sublevel factor of academic self-efficacy, of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Brain Education Meditation Program. Third, there exists the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academic self-efficacy.
This study is intended to identify the impacts the Brain Education Meditation Program have on elementary school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the academic self-efficacy, This study aims to answer these three questions: First, is the Brain Education Meditation Program effective in improving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ie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Second, is the Brain Education Meditation Program effective in improving the academic self-efficac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ird, is there any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the academic self-efficac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data analysis results showed as follows: The Program thereby changes the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of the students. Second, it has improved the self-confidence, which is a sublevel factor of academic self-efficacy, of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Brain Education Meditation Program. Third, there exists the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academic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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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의 목적은 뇌교육명상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규명하는데 있다. 본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다음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뇌교육명상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사후검사를 통해 실험집단의 자기조절학습 능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간의 상관관계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Table 16]과 같다.
본 연구에서 뇌교육명상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 50명과 통제집단 50명으로 분류하고 연구를 위해 적용한 실험 설계는 이질 통제집단 전후검사설계로서 [Table 1]과 같다.
이에 본 연구에서 사용한 수식관명상과 이완반응은 5회기 단기 명상훈련이 대학생들의 주의력과 자기통제력의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밝힌 Tang(2007)의 연구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명상프로그램을 참고하여[12] 10회기로 구성하였다. 입시 위주의 교육 환경으로 인해 인지와 정서를 제대로 발달시킬 수 있는 활동이 부족한 초등학생들에게 삶에 중요한 자질이라 할 수 있는 정서능력 함양과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활동의 의미 있는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13].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5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전라남도 소재 K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중 본 뇌교육명상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100명을 선정하여 50명은 실험집단으로 50명은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공분산분석(ANCOVA) 방법으로 검증하였다. 가설 3의 검증을 위해 Pearson의 적률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뇌교육명상프로그램 이전에 집단에 따라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고, 본 연구의 가설 1, 2의 검증을 위해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공분산분석(ANCOVA) 방법으로 검증하였다. 가설 3의 검증을 위해 Pearson의 적률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자기조절학습능력 검사지는 자기조절학습의 모형탐색과 타당화 연구를 한 양명희(2000)의 자기조절 학습측정도구 84문항 중 인지조절 17문항, 동기조절 15문항, 행동조절 14문항으로 총 46문항을 발췌하여 사용하였다. 학습자들은 5점 척도를 사용하여, ‘전혀 아니다(1점)’에서 ‘아주 그렇다(5점)’까지 응답할 수 있었다.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해서 김아영과 박인영(2001)이 개발한 학업적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자신감, 과제 난이도 선호, 자기조절 효능감의 세 가지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그 중 자기조절학습능력은 학업적 효능감 중 과제난이도 선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자기조절학습능력이 높은 학생은 과제 수행 시 어려운 과제를 선택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는 실험 처치 후 실험집단의 학생들의 자기조절학습능력이 통제집단 학생들의 자기조절학습능력보다 유의하게 더 높아진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뇌교육명상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자기조절학습능력이 향상될 것이라는 가설 1은 지지되었다.
이는 실험처치 후 실험집단의 학생들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통제집단 학생들의 학업적 자기효능감보다 유의하게 더 높아진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뇌교육명상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향상될 것이라는 가설 2는 지지되었다.
가설 1. 뇌교육명상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 학생들의 자기조절학습능력이 통제집단 학생들보다 유의하게 향상될 것이다.
셋째,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사이에는 정적상관 관계에 있었다. 뇌명상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 인지조절이나 자기조절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하였고,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 하위요인인 과제난이도 선호, 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이 향상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높은 학생이 자기조절학습능력을 자주 사용하며 이로 인한 학업성취도는 다시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높여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종속변인의 하위요인들 간의 상관을 분석해보면 자기조절학습능력 하위요인인 인지조절, 동기조절, 행동 조절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하위요인인 자기조절효능감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있었다. 또한 자기조절학습능력 하위요인인 동기조절, 행동조절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하위요인인 동기조절, 행동조절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하위요인인 자신감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둘째, 수식관 명상과 이완반응은 초등학생의 ‘하고 싶은 일’의 목록을 증가시켰으며, 명상이 인지적 유연성의 향상에 효과적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첫째, 수식관명상과 이완반응은 초등학생의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둘째, 하고 싶은 일의 목록 작성에서 수식관명상이 이완반응보다 더 지속적인 효과를 보였으며 이는 수식관명상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인지적 유연성의 향상에 이완반응보다 더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가 향후 학습과 생활지도를 위한 명상프로그램의 개발, 명상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제작 및 초등학생을 위한 명상의 활용 방안에 기초자료로써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인지적 유연성의 향상은 수식관 명상집단이 이완반응 집단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수’를 헤아리는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활동을 병행하는 수시관명상이 초등학생들의 발달과정에 보다 적합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두 종속변인의 하위요인들 간의 상관을 분석해보면 자기조절학습능력 하위요인인 인지조절, 동기조절, 행동 조절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하위요인인 자기조절효능감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있었다. 또한 자기조절학습능력 하위요인인 동기조절, 행동조절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하위요인인 동기조절, 행동조절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하위요인인 자신감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즉, 자기조절학습능력이 높은 학생은 학습상황에서 자신의 행동이나 학습동기들을 조절함으로 얻는 성취감은 학업적 자기효능감 향상에 영향을 주며 그것은 다시 자기조절학습능력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뇌명상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 인지조절이나 자기조절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하였고,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 하위요인인 과제난이도 선호, 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이 향상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높은 학생이 자기조절학습능력을 자주 사용하며 이로 인한 학업성취도는 다시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높여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들에 관한 정확성이나 정밀성의 신뢰도를 측정한 결과 Cronbach α =.84로 신뢰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들에 관한 정확성이나 정밀성의 신뢰도를 측정한 결과 Cronbach α=.87로 신뢰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사이에는 정적상관 관계에 있었다. 뇌명상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 인지조절이나 자기조절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하였고,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 하위요인인 과제난이도 선호, 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이 향상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연구문제로는 첫째, 뇌교육명상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기조절학습능력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뇌교육명상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초등학생의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간에 정적상관관계가 있는가? 로 설정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첫째, 뇌교육명상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초등학생이 통제집단의 초등학생에 비해 자기조절학습능력이 유의하게 더 높았음이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Hall(1999)이 아프리카계 미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상을 통해 학문적 과제 수행 정도를 알아보고자 수업시작 시간과 끝나는 시간 각 10분 동안 명상을 한 후 나타난 연구결과에서 명상집단의 학문적 과제수행력이 전체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음을 보고한 연구결과와 일치하며, 명상수련이 인지와 정서 그리고 웰빙을 담당하는 뇌피질의 가소성을 자극시킨다는 내용과도 관련하여 해석해볼 수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 및 논의에 근거하여 명상이 초등학생의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첫째, 수식관명상과 이완반응은 초등학생의 자기조절학습능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둘째, 하고 싶은 일의 목록 작성에서 수식관명상이 이완반응보다 더 지속적인 효과를 보였으며 이는 수식관명상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인지적 유연성의 향상에 이완반응보다 더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후속연구
첫째, 본 연구에서 뇌교육명상프로그램의 다양한 효과들을 알아보기 위해 양적 연구방법으로 결과를 알아보았으나 후속 연구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연령과 발달과정에 알맞은 다양한 척도지를 활용하여 명상 후 일어나는 세부적인 정서 및 신체 변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둘째, 실험집단에서 뇌교육명상프로그램에 대한 성찰일기를 작성하도록 하여 이를 분석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중소도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본 연구는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일반화하기에 무리가 따르므로 추후 지역, 대상, 학년, 집단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전국적인 단위의 후속연구가 요청된다.
둘째, 실험집단에서 뇌교육명상프로그램에 대한 성찰일기를 작성하도록 하여 이를 분석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중소도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본 연구는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일반화하기에 무리가 따르므로 추후 지역, 대상, 학년, 집단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전국적인 단위의 후속연구가 요청된다.
둘째, 하고 싶은 일의 목록 작성에서 수식관명상이 이완반응보다 더 지속적인 효과를 보였으며 이는 수식관명상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인지적 유연성의 향상에 이완반응보다 더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가 향후 학습과 생활지도를 위한 명상프로그램의 개발, 명상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제작 및 초등학생을 위한 명상의 활용 방안에 기초자료로써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첫째, 본 연구에서 뇌교육명상프로그램의 다양한 효과들을 알아보기 위해 양적 연구방법으로 결과를 알아보았으나 후속 연구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연령과 발달과정에 알맞은 다양한 척도지를 활용하여 명상 후 일어나는 세부적인 정서 및 신체 변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둘째, 실험집단에서 뇌교육명상프로그램에 대한 성찰일기를 작성하도록 하여 이를 분석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명상을 하면 좋은 점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명상이다. 최근 연구들이 인지와 정서의 발달에 명상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으며, 명상을 하면 뇌 활동이 변화되고 뇌에 영구적인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제시하고 있다[4].
성적 지상주의와 서열 중심의 입시 제도로 인해 학생들과 교사는 어떤 현상을 겪고 있는가?
대부분의 학생들이 성적 지상주의와 서열 중심의 입시 제도로 인해 무분별하게 사교육 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실을 부정할 수 없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학습 의욕이 저하되고 교사 역시 근무 만족도가 낮아지면서 우리나라 공교육의 현실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3]. 이와 같이 학교교육 현장은 교육현실로 인해 건전한 인격을 형성하기가 어렵고, 건강한 자아 형성에 부정적이며, 더 나아가 곧 사회의 문제로까지 연결되는 것을 볼 때 그 어느 때보다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초등학생 시기는 어떠한 시기인가?
그러므로 학교문화가 이들에게 제공 하는 가치관, 세계관은 이들의 인지, 정서, 성격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초등학생 시기는 일상 생활 속의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해 인지와 정서가 형성 되는 결정적 시기이다. 인지와 정서의 중요한 발달과정에 있는 초등학생들은 학교의 규정을 준수하고, 또래문화에 적응하면서 교우관계를 통해 사회성을 배양하며, 향후 가정과 학교사회에서 기대하는 바람직한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며 건강한 자아상을 만들어 가게 된다[2].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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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Sub Song, Sun-Kyu Lee, Yuen-Kyu Kim, Eun-Gu Kang, "A Study on the influence of Self-Efficacy to Goal Setting in the age of Convergence",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4, No. 3, pp. 151-16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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