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도서관의 디지털화 수준 평가항목 개발에 관한 연구

노영희

doi:10.4275/kslis.2016.50.2.047

문제 정의

둘째, 차세대디지털도서관서비스들로 논의되고 있는 도서관서비스 사례들을 통해 디지털적인 도서관의 서비스를 도출하고, 이에 대비되는 전통적인 도서관의 서비스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같은 요소라도 도서관의 상황에 따라 디지털적인 요소의 도입이 방해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도서관 디지털화 수준 평가항목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결과 개발된 평가지표는 개개 도서관이 자신의 위치를 측정해 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도서관의 구성요소를 도출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도서관의 디지털화 정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선행연구 및 이론을 검토함에 있어 디지털도서관 구성요소 도출과 관련된 연구를 집중적으로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문헌연구 및 각종 보고서, 그리고 사례조사 등을 통해 디지털도서관의 모습을 재조명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디지털도서관의 구성요소를 밝혀냄으로써 특정 도서관이 전통적인 도서관의 특성과 디지털도서관의 특성 중 어떤 요소를 더 많이 가지고 있는지를 측정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도서관이 본 역할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디지털적인 요소가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전통적인 요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관련 문헌을 총체적으로 분석하여 전통적인 도서관을 특징짓는 구성요소와 디지털도서관을 특징짓는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이에 대해 전문가 자문과정을 거쳤으며, 최종적으로 13가지 차원의 비교축을 1차적으로 도출하였는데, 이는 수서, 장서(물리적·온라인컬렉션), 분류목록, 대출반납, 참고서비스, 이용자서비스, 도서관프로그램서비스, 공간서비스, SNS서비스, 도서관의 조직 및 직원, 장비제공서비스, 차세대서비스, 우리 도서관의 디지털화 수준은 등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문헌연구 및 각종 보고서, 그리고 사례조사 등을 통해 디지털도서관의 모습을 재조명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디지털도서관의 구성요소를 밝혀냄으로써 특정 도서관이 전통적인 도서관의 특성과 디지털도서관의 특성 중 어떤 요소를 더 많이 가지고 있는지를 측정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도서관의 구성요소를 전통적인 요소와 디지털적인 요소로 구분하고, 개개 도서관이 어느 쪽에 더 가까운지를 측정할 수 있는 평가지표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디지털적인 요소를 더 많이 가졌다고 좋은 도서관이라고 할 수 없으며, 전통적인 요소를 더 많이 가졌다하여 뒤떨어지는 도서관이라고 할 수 없다.
본 연구에서는 도서관의 핵심적인 업무를 도서관 구성요소를 구분하는 축으로 삼고 전통적인 도서관 구성요소와 디지털도서관 구성요소를 양분하여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연구과정을 거쳐 13가지 차원의 비교축을 1차적으로 도출하였으며, 도출된 디지털화 수준 평가 축은 자료수집 및 수서, 장서(물리적·온라인컬렉션), 분류목록, 대출반납, 참고서비스, 이용자서비스, 도서관 프로그램 서비스, 공간서비스, SNS서비스, 도서관의 조직 및 직원, 장비제공서비스, 차세대서비스, 우리도서관은? 등이다.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도서관의 구성요소를 도출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도서관의 디지털화 정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선행연구 및 이론을 검토함에 있어 디지털도서관 구성요소 도출과 관련된 연구를 집중적으로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분석 및 사례분석을 통해 도서관의 전통적인 요소와 디지털적인 요소를 도출하고 이에 대해 전문가 의견 및 현장사서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평가항목에 대한 검증을 받고자 하였다. 그러나 전문가 자문을 받아 수행 되었다고 하더라도 개인 연구자 차원에서 수행된 관계로 폭넓은 접근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0 또는 차세대 디지털도서관의 모습을 제안한 연구들을 참조한 것인데, 이러한 논문들에서는 미래의 도서관에서 제공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서비스들을 도출하여 응답대상 도서관이 차세대서비스에 어느 정도 가까이 왔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문가 자문 및 연구진의 논의를 거쳐 확정된 측정지표에 대하여 현장 사서들의 의견을 통해 지표의 타당성을 검증받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지표가 주로 적용될 대학도서관, 공공도서관, 전문도서관 등의 사서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문헌분석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도서관 디지털화 수준을 평가하기 위항 평가항목을 도출하고, 평가항목의 타당성을 검증받기 위해 현장사서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수행하였다. 구체적인 절차 및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통적인 도서관 구성요소와 디지털도서관의 구성요소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선행연구자들의 연구논문 및 전문가들의 자문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디지털적인 도서관의 구성요소와 이와 상대적인 개념의 전통적인 도서관의 구성요소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현재 도서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SNS서비스업무의 디지털화 정도를 측정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평가항목으로서 적절한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
현재 도서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공간서비스 업무의 디지털화 정도를 측정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 특성의 평가항목으로서 적절한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
현재 도서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차세대서비스업무의 디지털화 정도를 측정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요소는 도서관 4.
현재 도서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대출반납업무의 디지털화 정도를 측정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평가항목으로서 적절한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
현재 도서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분류목록업무의 디지털화 정도를 측정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평가항목으로서 적절한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
현재 도서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이용자서비스업무의 디지털화 정도를 측정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평가항목으로서 적절한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
현재 도서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장비제공서비스 업무의 디지털화 정도를 측정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평가항목으로서 적절한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
현재 도서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참고서비스 업무의 디지털화 정도를 측정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평가항목으로서 적절한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
현재의 도서관의 조직이나 직원부분의 디지털화 성향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여기에서는 결재라인이 짧은 스타조직이냐 아니면 의사소통이 효율적이지 못한 계층조직이냐 등으로 측정하고 있다.

제안 방법

공간서비스 항목에 대해 자문을 구하였으며, 첫째, ‘무선 와이파이(Wi-Fi) 없음/무선 와이파이(Wi-Fi) 제공’과 ‘컴퓨터 및 노트북 이용 좌석 없음/컴퓨터 및 노트북 이용 좌석 다량 제공’의 내용을 항목에 추가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고, 의견을 반영하여 항목을 추가하였다.
넷째, 벽면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하여 디지털 형태로 도서관 홍보를 KAIST의 디지털 광고같이 ‘디지털 광고판을 설치하여 도서관 홍보’로 수정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지표평가자의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 의견을 반영하여 수정하였다.
대출반납 항목에 대해 자문하였으며, 첫째, 우리나라의 경우 1990년대 후반부터 정보화사업을 진행하면서 전국의 업무환경이 온라인화 되어있기 때문에 20여 년이 경과한 지금 온라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스마트 기기 및 소셜미디어에서 대출반납이 되는지를 측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의견을 수렴하여 ‘온라인 대출’을 ‘스마트기기 및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대출반납’으로 수정하였다.
도서관이 얼마나 전통적인지, 디지털적인지를 측정하기 위해 수서, 장서, 분류목록, 대출반납, 이용자서비스 등을 포함하여 총 13개의 항목에 대해 평가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에 등록된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각각 20개관 씩 60개관인데, 이는 20개를 기준으로 일정한 규칙으로 선정하였다.
둘째, RSS 이용률이 많이 줄었으며 스마트폰/핸드폰에 맞는 내용으로 대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의견에 따라 SNS 및 SMS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여 수정하였다.
둘째, 디지털형태 보존장서를 디지털아카이빙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지표를 평가하는 사서의 이해를 돕고자 보존장서를 삭제하지 않고 ‘디지털형태 보존장서(아카이빙)’로 수정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에 등록된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각각 20개관 씩 60개관인데, 이는 20개를 기준으로 일정한 규칙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전화로 설문의 목적, 설문에 걸리는 시간 등을 알리고 설문에 참여할 수 있는지 확인하였고, 온라인으로 설문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회수된 설문지는 총 31부로 51.
먼저, 수서에는 자료수집이 포함되므로 자료 수집 및 수서를 수서로 대체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이에 ‘자료수집 및 수서’라는 구성요소를 ‘수서’로 변경하였다.
분류목록의 항목에 대해서는 첫째, 오리지널 목록을 오리지널 목록작성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의견을 반영하여 ‘오리지널 목록’을 ‘오리지널 목록작성’으로 수정하였다.
셋째, 1차적으로 도출된 전통적인 도서관 구성요소와 디지털적인 도서관 구성요소를 전문가 10인에게 제시하고 검증과정을 거쳤으며, 연구진의 논의를 거쳐 확정하였다.
위와 같은 자문과정을 거쳐 본 연구에서는 최종적으로 13가지 차원의 비교 축을 도출하였으며 수서, 장서, 분류목록, 대출반납, 참고서비스, 이용자서비스, 도서관 프로그램 서비스. 공간서비스, SNS서비스, 도서관의 조직 및 직원, 장비제공서비스, 차세대서비스 등이며, 그 결과는 <표 3>과 같다.
도서관프로그램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측정 항목에 대해 자문하였으며, 첫째, 도서관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만 제공/도서관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동영상 제공(웨비나 서비스 제공)의 내용을 추가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의견을 반영하여 항목을 추가하였다.
차세대서비스 항목에 대한 자문을 요청하였으며, 첫째, 무한창조공간서비스 항목에 대해 사서의 역할이 강조되는 부분인지, 관련 도서관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인지, 단순히 도서관의 물리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것인지 등 설명의 구체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 의견에 따라 3D프린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작품 생산 공간서비스, 창업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공간서비스, 책 출판서비스 등의 내용을 추가하여 무한창조공간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구체화하였으며, 지표평가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무한창조공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추가하였다.
이 의견에 따라 전자책 전용단말기(킨들 등)의 제공여부에 대해 묻는 항목을 삭제하고 ‘데스크탑 컴퓨터, 노트북, 아이패드, 탭북, 전자책 전용단말기 등 제공’으로 항목을 수정하였다.
이 의견을 수렴하여 ‘목록, 서지정보의 RDF 표현’, ‘도서관 정보 자원의 온톨로지 구축’ 두 내용을 추가하였고, ‘가상세계에 도서관서비스를 구축·제공’을 삭제하였다.
장서에는 첫째, 종이저널이라는 항목에 대해 인쇄저널로 대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이 의견을 수렴하여 ‘종이저널’을 ‘인쇄저널’로 수정하였다.
참고서비스 항목에 대해 자문하였으며 첫째, 협력형 참고서비스/협력형 디지털 참고서비스 (CDRS)를 추가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해당 의견을 수렴하여 추가하였다.
첫째, 디지털적인 도서관의 특징을 밝히는 연구 및 디지털도서관의 대표적인 서비스를 제시하는 연구들을 총체적으로 검토하였다.
현재 도서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도서관프로그램서비스업무의 디지털화 정도를 측정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평가항목으로서 적절한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

대상 데이터

도서관이 얼마나 전통적인지, 디지털적인지를 측정하기 위해 수서, 장서, 분류목록, 대출반납, 이용자서비스 등을 포함하여 총 13개의 항목에 대해 평가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에 등록된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각각 20개관 씩 60개관인데, 이는 20개를 기준으로 일정한 규칙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전화로 설문의 목적, 설문에 걸리는 시간 등을 알리고 설문에 참여할 수 있는지 확인하였고, 온라인으로 설문을 수행하였다.
이렇게 도출된 총 13개의 항목에 대해 그 적절성 및 타당성을 검증받기 위해 본 지표가 주로 적용될 대학도서관, 공공도서관, 전문도서관 등의 사서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문가 자문 및 연구진의 논의를 거쳐 확정된 측정지표에 대하여 현장 사서들의 의견을 통해 지표의 타당성을 검증받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지표가 주로 적용될 대학도서관, 공공도서관, 전문도서관 등의 사서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67%의 회수율을 나타냈다. 평가는 2015년 7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었다. 응답자의 소속관 종은 각각 10명으로 기타가 1명이 있다.

성능/효과

SNS서비스 항목에 대해 자문을 구하였으며, 첫째, 웹사이트를 이용한 도서관서비스 안내/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이용한 도서관서비스 안내와 Webzine을 통한 정보서비스(간략서지와 원문까지 연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주제가이드시스템, 전자우편 등을 이용한 질의응답서비스 내용을 항목에 추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고, 의견을 반영하여 세 가지 항목을 추가하였다.
그 결과 첫째, 현재 도서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수서 업무의 디지털화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대칭적으로 비교하고자 할 때 평가항목으로서 적절한지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57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41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둘째, 장서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
먼저 전화로 설문의 목적, 설문에 걸리는 시간 등을 알리고 설문에 참여할 수 있는지 확인하였고, 온라인으로 설문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회수된 설문지는 총 31부로 51.67%의 회수율을 나타냈다. 평가는 2015년 7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었다.
넷째, ‘온라인 목록’의 디지털화 수준 측정을 위해서는 온라인 목록보다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에서 목록 제공이 더 적절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의견에 따라 온라인 목록 제공(스마트폰 등 모바일에서의 목록 제공 포함)으로 설명을 더하였다.
45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넷째, 대출반납업무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89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29로 나타났다. 다섯째, 참고서 비스 업무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
넷째, 블로그기반 홍보 및 이벤트를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크로블로그 등을 이용한 홍보 및 이벤트’로 수정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의견을 반영하여 수정하였다.
넷째, 전문가 자문 및 연구진의 논의를 거쳐 확정된 측정지표에 대하여 현장 사서들의 의견을 통해 지표의 타당성을 검증받았다.
다섯째, 수작업 색인을 수작업 색인작성으로, 수작업 초록을 수작업 초록작성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지표평가자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작업 색인’을 ‘수작업 색인작성’으로, ‘수작업 초록’을 ‘수작업 초록작성’으로 수정하였다.
29로 나타났다. 다섯째, 참고서 비스 업무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25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20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이용자서비스 업무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
따라서 도서관의 디지털화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제안한 평가 항목들은 상당히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전통적 요소에서 참고서비스가 4.2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차세대서비스 4.02, 도서관프로그램서비스 3.96 순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은 분류목록(3.32)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적 요소에서는 분류목록이 4.
다음으로 현재, 도서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장서부분의 디지털화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적 특성을 구분하여 평가항목으로서 적절한지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95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13으로 나타났다( 참조).
도서관프로그램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측정 항목에 대해 자문하였으며, 첫째, 도서관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만 제공/도서관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동영상 제공(웨비나 서비스 제공)의 내용을 추가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의견을 반영하여 항목을 추가하였다.
둘째,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이 설치된 멀티미디어실’은 디지털화 수준과 관련이 있어 보이므로 ‘멀티미디어실 없음’으로 변경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의견을 반영하여 ‘멀티미디어실 없음’으로 수정하였다.
둘째, ‘도서관의 모든 자원을 모바일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항목에서 ‘모든’을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의견을 반영하여 수정하였다.
둘째, ‘스캐너’ 대신 ‘복사기’, ‘3D 스캐너’ 대신 ‘스캐너’로 수정할 것을 제안하는 의견이 있었으나 스캐너와 복사기를 전통적과 디지털적으로 나누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항목을 원래대로 유지하였다.
둘째, ‘폐쇄형 도서관 프로그램’과 ‘개방형 도서관 프로그램’이 디지털화 수준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폐쇄형 도서관프로그램을 기관 구성원으로 제한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개방형 도서관프로그램(지역연계 및 협력)을 지역커뮤니티 등이 참여하는 개방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둘째, 2차원 바코드 활용 대출반납을 2차원 바코드를 이용한 대출반납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의견을 반영하여 해당 항목을 수정하였다.
둘째, 가상 및 온라인 참고서비스의 샘플을 기재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가상 및 온라인 참고서비스(실시간 채팅 및 게시판기반 서비스 등)’를 추가하였다.
둘째, 상황인식서비스에 대해 이용자, 도서관 상황으로 정리, 구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의견을 반영하여 상황인식서비스에 대해 이용자, 도서관 상황으로 정리 및 구분하였다. 또한 ‘이용자 및 도서, 기기의 상황에 맞는 온도, 습도, 조도 등 조절 서비스’는 ‘이용자의 행동, 이동경로, 온도 인식서비스’의 문항과 중복되므로 삭제하였다.
둘째, 수서 업무형태(선정, 구입 등)는 자료 유형 및 국내자료/해외자료인지, 또 도서관에서 사용하는 도서관리시스템 유형에 따라 달라지므로 질문하는 것이 단행본만인지, 연간물, 프로그램까지 포함하는 것인지 명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구입대상 자료에 대해 ‘도서, 정간물, 연간물, 연감, 소프트웨어, 동영상 등’이라는 설명을 추가하였다.
41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둘째, 장서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95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13으로 나타났다. 셋째, 분류목록업무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
둘째, 종합목록시스템으로부터 다운로드에 의한 목록을 다운로드에 의한 목록작성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의견을 수렴하여 ‘종합목록시스템으로부터 다운로드에 의한 목록’을 ‘다운로드에 의한 목록작성’으로 수정하였다.
따라서 도서관의 디지털화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제안한 평가 항목들은 상당히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전통적 요소에서 참고서비스가 4.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연구과정을 거쳐 13가지 차원의 비교축을 1차적으로 도출하였으며, 도출된 디지털화 수준 평가 축은 자료수집 및 수서, 장서(물리적·온라인컬렉션), 분류목록, 대출반납, 참고서비스, 이용자서비스, 도서관 프로그램 서비스, 공간서비스, SNS서비스, 도서관의 조직 및 직원, 장비제공서비스, 차세대서비스, 우리도서관은?
마지막으로, 도서관 전반에 대한 디지털화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항목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평가하기 위해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 특성의 평가항목으로서 적절한지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94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86으로 나타났다. 즉, 전통적 특성을 평가하는 항목들 중에서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은 사서중심의 도서관이다(3.
86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위에서 살펴본 도서관 구성요소들의 평가항목의 평균을 비교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전통적 평가항목의 평균은 3.82이고 디지털 평가항목의 평균은 4.08로 나타났다.
먼저, 현재 도서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수서업무의 디지털화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대칭적으로 비교하고자 할 때 평가항목으로서 적절한지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57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41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참조).
이러한 요소들은 주로 선행연구자들의 연구결과에서 발전적인 조직이나 직원 구성이라고 주장된 내용들을 참조하여 도출된 것이다. 분석결과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85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94로 나타났다. 즉, 전통적 특성을 평가하는 항목들 중에서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은 재교육거부로 사회적 소외가 3.
셋째, ‘물리적인 세계 수준의 도서관서비스 제공’과 ‘가상세계에 도서관서비스를 구축하여 제공’ 항목은 그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우며 특히 가상세계의 의미가 불분명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셋째, 디지털(온라인) 아웃리치서비스에 대한 예시를 작성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의견을 반영하여 ‘디지털(온라인) 아웃리치서비스(원격화상강의시스템 등을 활용한 참고질의서비스, 노인 및 어린이를 위한 온라인 책읽어주기서비스 등)’를 추가하여 제시하였다.
13으로 나타났다. 셋째, 분류목록업무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32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45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넷째, 대출반납업무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
셋째, 시맨틱 웹기반서비스 사례의 ‘가상세계에 도서관서비스를 구축·제공’은 삭제해야 하며, ‘목록, 서지정보의 RDF 표현’, ‘도서관 정보 자원의 온톨로지 구축’ 등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셋째, 오프라인 목록을 인쇄형 또는 책자형 목록 제공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의견을 반영하여 ‘오프라인 목록’을 ‘인쇄형 또는 책자형 목록 제공’으로 수정하였다.
셋째, 위키를 이용한 도서관안내서비스뿐만 아니라 ‘블로그, 페이스북’과 같이 세부적으로 추가하여 작성할 것을 요구하는 의견이 있었으며, 의견을 반영하여 수정하였다.
93으로 나타났다. 아홉째, SNS 서비스 업무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88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02로 나타났다. 열째, 도서관 조직및 직원 부문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
04로 나타났다. 여덟째, 공간서비스 업무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78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93으로 나타났다. 아홉째, SNS 서비스 업무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
20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이용자서비스 업무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89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18로 나타났다. 일곱째, 도서관 프로그램서비스 업무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
여섯째, 자동색인시스템에 의한 색인, 자동초록시스템에 의한 초록은 연속간행물의 학술논문, 학위논문에 적용되는 것이며, 한글자료의 경우 정확성이 많이 떨어지고, 자동색인과 자동초록을 직접하는 국내 도서관이 거의 없으며, 오늘날 전자저널이 구독학술지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상황에서는 대답할 수 없는 무의미한 질문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는 디지털화 수준 평가를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디지털화에 대한 최대한 많은 부분을 포함하고자 하였기 때문에 의견을 반영하지 않았다.
76으로 나타났다. 열두째, 차세대서비스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02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79로 나타났다. 열셋째, 도서관 전반에 대한 디지털화 수준에 대한 질문에서는,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
79로 나타났다. 열셋째, 도서관 전반에 대한 디지털화 수준에 대한 질문에서는,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94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86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위에서 살펴본 도서관 구성요소들의 평가항목의 평균을 비교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전통적 평가항목의 평균은 3.
02로 나타났다. 열째, 도서관 조직및 직원 부문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85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94로 나타났다. 열한째, 장비제공서비스 업무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
94로 나타났다. 열한째, 장비제공서비스 업무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40으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76으로 나타났다. 열두째, 차세대서비스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
반면에 도서관에서만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시함으로써 디지털도서관의 특성 및 구성요소를 제시하는 연구들이 다수 있었으며, 대표적으로 Kroski(2009)는 모바일(새로운 서비스와 기본기술, 모바일콘텐츠, 새로운 전송포맷, 모바일 앱), 소셜(소셜과 도서관 웹사이트, 매력적 경험, 협력과 사회사업), 오픈(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 오픈콘텐츠)이라고 하였다. 이로 보아 다음 세대의 디지털도서관의 핵심영역은 시맨틱웹, 집단화, 클라우드컴퓨팅, 라이프 스트리밍(블로그 글 또는 온라인 사진을 모으거나 직접 동영상을 찍어서 개인의 일상생활을 온라인으로 기록하는 것), 필터링을 차세대디지털도서관서비스의 특성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용자서비스 항목에 대하여 자문을 구하였으며, 첫째, 도서관 행사, 서비스에 대한 이메일 발송/도서관 행사, 서비스에 대한 SMS 제공, 자료복사서비스/디지털 출판 툴과 디바이스를 통한 출판·제본지원서비스(예. 미국의 공공도서관과 주요 대학도서관에서는 단행본이나 학술지를 발간하는 출판서비스를 제공 중), 비즈니스 지원서비스 제공 안함/비즈니스 지원서비스 제공, 자관의 콘텐츠 자원만 제공/외부 기관의 콘텐츠 연계서비스 제공, 오프라인자료중심의 교육제공/디지털학습센터의 기능제공 등 5가지의 내용을 항목에 추가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의견을 수렴하여 5가지 항목을 추가하였다.
18로 나타났다. 일곱째, 도서관 프로그램서비스 업무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96으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04로 나타났다. 여덟째, 공간서비스 업무의 경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
일곱째, 자동초록시스템에 의한 초록에 대해 실제로 도서관에서 업무를 수행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는 의견이 있었으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디지털화에 대해 최대한 많은 부분을 포함하고자 하였기 때문에 의견을 반영하지 않았다.
장비제공서비스의 디지털화를 평가하는 항목에 대해 자문을 구하였으며, 첫째, 아이패드 및 탭북은 정보처리 업무가 어렵다는 의견과 ‘데스크탑 컴퓨터 및 노트북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탭북’을 전자책 전용단말기와 합쳐도 무방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현재 도서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분류목록업무의 디지털화 정도를 측정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평가항목으로서 적절한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32로 나타났는데, 수작업 색인과 수작업 초록작성 등의 항목은 3.194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
현재 도서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공간서비스 업무의 디지털화 정도를 측정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 특성의 평가항목으로서 적절한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78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93으로 나타났다. 즉, 전통적 특성을 평가하는 항목들 중에서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은 컴퓨터 및 노트북이용자 좌석 없음(3.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88로 나타났으며,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02로 나타났다( 참조).
현재 도서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이용자서비스업무의 디지털화 정도를 측정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평가항목으로서 적절한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89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18로 나타났다. 전통적 특성을 평가하는 항목들 중에서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은 ‘자관의 콘텐츠 자원만 제공’으로 3.
현재 도서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대출반납업무의 디지털화 정도를 측정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평가항목으로서 적절한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89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29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디지털적 평가항목 중 온라인 대출연장(4.
현재 도서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도서관프로그램서비스업무의 디지털화 정도를 측정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평가항목으로서 적절한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96으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04로 나타났다. 즉, 전통적 특성을 평가하는 항목들 중에서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은 도서관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 신청(3.
현재 도서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참고서비스 업무의 디지털화 정도를 측정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평가항목으로서 적절한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25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20으로 나타났다. 즉, 전통적 특성을 평가하는 항목들이 디지털적 특성을 평가하는 항목보다 적절하다고 평가한 것이다.
즉,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전통적 특성과 디지털 특성의 평가항목으로서 적절한지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전통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4.02로 나타났고, 디지털적 요소 평가항목의 평균은 3.79로 나타났다 ( 참조).
즉, 전통적 특성을 평가하는 항목들 중에서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은 컴퓨터 및 노트북이용자 좌석 없음(3.129)이고, 디지털적 특성을 평가하는 항목들 중에서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은 온라인 전시가 가능한 공간 (3.677)으로 나타났다( 참조).
차세대서비스 항목에 대한 자문을 요청하였으며, 첫째, 무한창조공간서비스 항목에 대해 사서의 역할이 강조되는 부분인지, 관련 도서관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인지, 단순히 도서관의 물리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것인지 등 설명의 구체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 의견에 따라 3D프린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작품 생산 공간서비스, 창업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공간서비스, 책 출판서비스 등의 내용을 추가하여 무한창조공간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구체화하였으며, 지표평가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무한창조공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추가하였다.

후속연구

그러나 전문가 자문을 받아 수행 되었다고 하더라도 개인 연구자 차원에서 수행된 관계로 폭넓은 접근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이후 연구에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수행되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도서관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또한 도서관의 디지털화 수준도 국가차원에서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의 디지털화 수준평가를 수행해 보는 것도 의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서관의 디지털화 수준이 평가된 후에는 미래지향적 도서관으로 발전 시키기 위한 전략과 세부과제도 정책적으로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도서관의 디지털화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평가항목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 개발된 평가항목을 기반으로 실제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의 디지털화 수준을 평가하는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분석 시 도서관의 관종 및 지역별 구분을 통해서 심도있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도서관 디지털화 수준 평가항목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결과 개발된 평가지표는 개개 도서관이 자신의 위치를 측정해 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디지털도서관은 어떤 방향으로 기여해왔는가?	디지털도서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지는 상당히 오래되었으며, 디지털도서관이 어떤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각종 보고서나 논문을 통해서 보여지고 있다. 디지털도서관은 전통적인 도서관과 상호보완적으로 사회적인 기여도를 높여 왔고 효율성에 따라 디지털적인 측면을 취하거나 전통적인 측면을 취해 왔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사회의 발전및 정보기술의 발전에 따라 사회의 변화요인을 도서관에 적용함으로써 도서관서비스 개선을 모색해 왔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 도서관협회에서 공공도서관의 미래에 대한 비전 중의 하나로 물리적인 도서관과 가상도서관을 비교해서 제시하고 있지만(ALA 2013), 가상도서관이 물리적인 도서관을 대체한다고 주장하기 보다는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도서관이 가상도서관의 속성을 얼마나 더 많이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Singh와 Sharma(2015)가 구분한 디지털도서관의 5가지 차원은?	연구결과는 디지털도서관을 5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여 그 속성을 밝혀서 소개하고 있다. 즉 디지털도서관의 이용과 이용자문제, 디지털도서관의 조직구조, 디지털도서관의 기술이용, 디지털도서관의 이용가능성, 그리고 디지털도서관에 대한 직원 및 이용자의 인식 등이다. Liew(2009)는 도서관이 정보시스템 중심에서 학습 및 지식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있으며 도서관은 점점 상호작용하고 협력하는 환경으로 발전되고 변화하고 있다고 했다.
	Jochumsen, Skot-Hansen, Rasmussen이 제시하는 도서관의 새로운 공간개념 4가지는?	이러한 개념은 독자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중복되어 사용될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도서관의 새로운 공간개념으로 4가지 측면을 제시하고 있는데, 영감공간(Inspiration space), 학습공간(Learning space), 회의공간 (Meeting space), 수행공간(Performative space)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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