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취급방침의 인지가 개인정보보호 행동에 미치는 영향: 카카오톡 이용자를 중심으로 The Experimental Research of Protection Behavior depends on Privacy Concern about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on Privacy Policy for KakaoTalk Users원문보기
대부분의 웹 사이트에서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를 구하는 이용약관이나 개인정보 취급방침(이하 '취급방침')을 마련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에서 이용자로부터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을 명시하고자 마련한 취급방침을 대부분의 이용자는 읽지도 않고 그냥 넘기는 등 이용자 관점에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다 구체적으로 취급방침을 확인했을 때 이용자가 제공하는 개인정보의 인지 및 서비스 이용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카카오톡 이용자를 중심으로 실험하였다. 332명의 실험 참여 인원을 구성해 취급방침에 대해 기존 행동을 유지하는 그룹과 Display를 확인하여 내용을 인지하는 그룹을 구성해 개인 프라이버시 민감도의 차이를 고려하여 개인정보보호 행동의 차이를 분석하여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는 민감군과 무관심군으로 나누었을 때 취급방침 인지로 나타나는 보호행동을 제시하고 서비스 제공자의 정책 실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대부분의 웹 사이트에서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를 구하는 이용약관이나 개인정보 취급방침(이하 '취급방침')을 마련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에서 이용자로부터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을 명시하고자 마련한 취급방침을 대부분의 이용자는 읽지도 않고 그냥 넘기는 등 이용자 관점에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다 구체적으로 취급방침을 확인했을 때 이용자가 제공하는 개인정보의 인지 및 서비스 이용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카카오톡 이용자를 중심으로 실험하였다. 332명의 실험 참여 인원을 구성해 취급방침에 대해 기존 행동을 유지하는 그룹과 Display를 확인하여 내용을 인지하는 그룹을 구성해 개인 프라이버시 민감도의 차이를 고려하여 개인정보보호 행동의 차이를 분석하여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는 민감군과 무관심군으로 나누었을 때 취급방침 인지로 나타나는 보호행동을 제시하고 서비스 제공자의 정책 실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As the privacy issues are all around the world, the intrusion into personal privacy is concerning. For that reason, government established the article from the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law that has to notice the privacy policy to users on the online site. and the matter of privacy invasion ma...
As the privacy issues are all around the world, the intrusion into personal privacy is concerning. For that reason, government established the article from the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law that has to notice the privacy policy to users on the online site. and the matter of privacy invasion make concern toward behavior of online user. Although there are rules to carrying legal binding force in accordance with, because it is full of text and uncomfortable to read so that its readability is low. In the same context, each other has different state of understanding with the policy for personal information has been playing an important role. In this approach, companies and government do not think this over deeply and do just for what their practical use is. That is the reason why this research start, and the result expecting for real. As the result in the participant who cognize the privacy policy display pattern, they have certain type to do. In this article, the certain behavior doing is remarkable with the privacy policy. According to privacy concern, privacy fundamentalist reveals such a compromise reaction to protect their information when they know what information which the privacy manager of service provider collect. This study arrives at the result depending on the gap of privacy group that the group of checking the policy contents, especially the group which has high privacy concern, they move forward to protect their emotion and put a constructive plan into protective action. Otherwise, the group of unchecking the policy contents and following their own thinking of privacy policy are not deemed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refore, this is considered to support more various implications than the previous issues and alternatives about privacy policy pattern and user protection behavior of privacy.
As the privacy issues are all around the world, the intrusion into personal privacy is concerning. For that reason, government established the article from the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law that has to notice the privacy policy to users on the online site. and the matter of privacy invasion make concern toward behavior of online user. Although there are rules to carrying legal binding force in accordance with, because it is full of text and uncomfortable to read so that its readability is low. In the same context, each other has different state of understanding with the policy for personal information has been playing an important role. In this approach, companies and government do not think this over deeply and do just for what their practical use is. That is the reason why this research start, and the result expecting for real. As the result in the participant who cognize the privacy policy display pattern, they have certain type to do. In this article, the certain behavior doing is remarkable with the privacy policy. According to privacy concern, privacy fundamentalist reveals such a compromise reaction to protect their information when they know what information which the privacy manager of service provider collect. This study arrives at the result depending on the gap of privacy group that the group of checking the policy contents, especially the group which has high privacy concern, they move forward to protect their emotion and put a constructive plan into protective action. Otherwise, the group of unchecking the policy contents and following their own thinking of privacy policy are not deemed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refore, this is considered to support more various implications than the previous issues and alternatives about privacy policy pattern and user protection behavior of priv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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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프라이버시 염려도에 따라 ‘무관심(Group 1)’군과 ‘민감(Group 2)’군으로 나누어 다음 가설에 대해 확인 집단과 기존 집단의 행동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실험의 진행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의 이용자를 중심으로 개인정보 취급방침 수집항목에 대해 확인하고 인지하도록 실험을 준비했으며 그 결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수집항목에 대해 확인 및 인지할 수 있을 때에 달라지는 의사결정과 행동 반응 차이를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및 모바일 이용자들이 개인이 느끼는 프라이버시 민감도에 따라 달라지는 개인정보보호 행동 차이를 알아본다. 취급방침의 콘텐츠를 확인함으로 정보를 인지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는 기존의 경우를 모두 확인할 수 있어 취급방침 확인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정보주체의 측면을 집중적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한다.
프라이버시 보호행동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Display Page를 보여준 집단 (기존 집단)과 더 잘 확인할 수 있게 만든 Display Page를 보여준 집단 (확인 집단)의 평균에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았다.
연구 참여자는 설문을 포함한 링크를 통해 모집하였다. 해당 링크에는 취급방침 기본화면을 담은 내용의 설문과 취급방침을 확인하도록 유도한 화면을 담은 2가지 타입의 설문내용이 있어 실험의 의도한 목적에 결과값을 얻고자 모집대상을 랜덤하게 선별하였다. 랜덤하게 선별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설문 참여 링크를 클릭하는 실험참여자가 설문을 클릭하는 동시에 랜덤 설문화면이 표시되는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제안 방법
또한 기존 연구를 기반한 [Table 3]의 각 분류 내용을 토대로 설문지를 각각 준비하여 각 집단별 카카오톡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행동을 측정한다.
해당 링크에는 취급방침 기본화면을 담은 내용의 설문과 취급방침을 확인하도록 유도한 화면을 담은 2가지 타입의 설문내용이 있어 실험의 의도한 목적에 결과값을 얻고자 모집대상을 랜덤하게 선별하였다. 랜덤하게 선별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설문 참여 링크를 클릭하는 실험참여자가 설문을 클릭하는 동시에 랜덤 설문화면이 표시되는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본 연구에서의 실험은 기존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대해 일반적으로 행동하는 그룹과 개인정보 취급방침 수집항목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제시하여 확인을 유도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또한 프라이버시 염려에 대해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으로 구분하여 취급방침을 대하는 서비스 이용자의 기존 방식과 태도를 먼저 확인하고 난 후 개인정보 취급방침의 내용을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했다.
이들의 보호행동은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기록과 데이터를 삭제할 의도가 있는 ‘삭제(Delete, Dele.)’와 본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자기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공개(Disclosure, Disc.)’, 그리고 기능적인 면에서 프라이버시 보호모드를 사용하거나 개인정보가 연동되는 다른 기능을 차단하는 ‘기능(Function, Func.)’으로 분류하였다.
실험의 진행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의 이용자를 중심으로 개인정보 취급방침 수집항목에 대해 확인하고 인지하도록 실험을 준비했으며 그 결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수집항목에 대해 확인 및 인지할 수 있을 때에 달라지는 의사결정과 행동 반응 차이를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한다.
하지만 법의 준수가 목적이 아니며, 법의 존립 목적 자체를 준수하기 위해선 서비스 이용자가 취급방침을 확인하느냐가 관건이 된다. 이에 이번 실험에선 기존 취급방침과 다르게 [Figure 2]의Display pattern을 제시한 후 실험 대상자들에게 취급방침의 내용을 보기 쉽게 확인하도록 하여 [Figure 3]과 같은 개인에 대한 프라이버시 인식과 태도 및 보호행동이 이전과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프라이버시 염려가 높은 ‘민감’군과 낮은 ‘무관심’군의 분류 및 확인집단과 기존집단의 행동 차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실험을 진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가진 카카오톡을 대상으로 취급방침을 준비하였다. 2015년 카카오톡 국내 이용자 수는 전체 인구의 75%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국내 이용자 수는 포화상태이다.
기존 취급방침의 실험에 참여한 157명과 취급방침을 확인하는 실험에 참여한 175명으로 총 실험에 332명이 참여했다. 실험 표본의 성별, 연령, 학력, 직업을 보면 응답자의 성별 중 남자는 158명으로 48%, 여자는 174명 52%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연구 참여자는 설문을 포함한 링크를 통해 모집하였다. 해당 링크에는 취급방침 기본화면을 담은 내용의 설문과 취급방침을 확인하도록 유도한 화면을 담은 2가지 타입의 설문내용이 있어 실험의 의도한 목적에 결과값을 얻고자 모집대상을 랜덤하게 선별하였다.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를 중심으로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기존 문헌 연구에 기반한 설문지를 준비하였다. [Table 2]의 항목에 대해 기존 집단과 확인 집단의 각 집단 특징을 측정한다.
데이터처리
프라이버시 염려에 대한 응답으로 선별한 프라이버시 민감 집단과 무관심 집단을 대표할 수 있는 개체를 랜덤 추출하여 T-test를 실시했다. [Table 6], [Table 7]에서 나타나듯 보호행동이 유의확률 0.
이론/모형
행동의도에 대한 예측하는 실험에서 Controlled experiments에 대해 효과의 차이를 잘 보이기 위해 하나의 조건 하에 한 명의 참여자 또는 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Between Subject Design을 활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성능/효과
그 결과, [Table 8]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카카오톡 대화기록이나 카카오톡 사용정보를 정기적으로 ‘삭제’하는 행동과 ‘기능’에는 0.003의 유의확률을 나타내어 각각 차이가 유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확인 집단은 프라이버시 염려 수준에 따라 민감한 사람들과 무관심한 사람들 사이에 정서중심대처와 타협적인 보호행동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기존 집단에서는 보호행동에 차이가 보이지 않았고 이와 더불어 무관심한 사람들을 모은 무관심군에서의 보호행동 차이도 아무런 유의한 결과가 없었고 그 집단의 특성과는 상관없이 행동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실험과 연구의 결과로 개인정보 취급방침을 확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단순 Display의 확인이 확인한 집단의 행동에 변화를 줄 수 있으며 프라이버시에 민감한 사람들일수록 더욱 보호행동을 실천할 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내었다.
기존 취급방침의 실험에 참여한 157명과 취급방침을 확인하는 실험에 참여한 175명으로 총 실험에 332명이 참여했다. 실험 표본의 성별, 연령, 학력, 직업을 보면 응답자의 성별 중 남자는 158명으로 48%, 여자는 174명 52%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연령대는 20대 후반이 전체 중 가장 많았으며, 20대 초반과 30대 초반 순으로 나타났다.
[Figure 1]은 카카오톡 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확인 가능한 개인정보 취급방침이다. 최초 출력페이지의 하단에 링크를 제시함으로 확인 가능한 이 방침은 법적 준거성을 따라 확인할 수 있어 카카오톡 서비스는 법을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법의 준수가 목적이 아니며, 법의 존립 목적 자체를 준수하기 위해선 서비스 이용자가 취급방침을 확인하느냐가 관건이 된다.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카카오톡에서의 자신의 정보나 대화기록과 데이터를 삭제하고 프라이버시 보호모드를 사용하거나 개인정보가 연동되는 다른 기능을 차단하는 등 보호행동을 하는 것으로 결과가 도출되었다. 그러나 정보 공개에 있어서는 프라이버시 염려가 높은 개인이라 할지라도 염려가 낮은 집단과 같이 프로필을 공개하는 것으로 나타내었다.
기존 집단은 보호행동에 차이가 보이지 않았으나 프라이버시 민감군은 여 타 집단과 달리 취급방침 확인만으로도 보호행동을 실행에 옮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인 집단은 프라이버시 염려 수준에 따라 민감한 사람들과 무관심한 사람들 사이에 프라이버시 보호태도 차이를 볼 수 있었다.
후속연구
이번 연구에서 도출된 시사점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가 제공하는 개인정보와 기업이 수집하는 개인정보 간에 상생을 위한 정책의 실현을 실행 할 수 있다.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기업의 이미지와 평판의 개선을 할 수 있고 기업의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계획할 때에서 고객을 생각해 서비스 이용자 우선의 개인정보수집항목 제공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번 연구에서 도출된 시사점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가 제공하는 개인정보와 기업이 수집하는 개인정보 간에 상생을 위한 정책의 실현을 실행 할 수 있다.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기업의 이미지와 평판의 개선을 할 수 있고 기업의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계획할 때에서 고객을 생각해 서비스 이용자 우선의 개인정보수집항목 제공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프라이버시 근본주의란 무엇인가?
프라이버시 근본주의: 개인정보보호 문제에 대해 매우 강하게 느낀다. 그들은 자신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피해가 크다고 느끼며 그들의 프라이버시에 더 침범 당하는 것에 대해 저항하는 경향이 있다. 개인정보 유출 시 발생하는 잠재적 위험 혹은 심리적 비용이 높은 집단으로서 자신의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카카오톡 서비스 사용자에 한하여 연구대상을 설정한 배경은 무엇인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가진 카카오톡을 대상으로 취급방침을 준비하였다. 2015년 카카오톡 국내 이용자 수는 전체 인구의 75%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국내 이용자 수는 포화상태이다. 다시 말해 한국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카카오톡을 쓰는 셈이다[11]. 따라서 국내의 카카오톡 서비스 사용자에 한하여 연구대상으로 설정한다.
개인정보에 대한 투명성을 논하는 것에 거부감이 든다는 50%에 달하는 응답이 나온 이유는 무엇인가?
기업은 소비자에 개인정보 취급방침을 통해 기업의 데이터 수집과 공개 관행 제공하고 있으나[36] 기업의 개인정보 수집에 있어 자신의 정확하고 세부적인 개인정보가 어떤 것을 의미하며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개인정보에 대한 투명성을 논하는 것에 거부감이 든다고 50%에 달하는 응답이 나왔다[30]. 이는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입장을 대변해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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