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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런 점에서 시나리오 플래닝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제한적으로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론이며, 현재에서 미래까지의 미래 이슈의 진행과정을 서술하는 스토리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10-13]. 따라서 본 연구는 미래예측방법 혹은 분석기법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시나리오 플래닝 방법론을 적용하여, 현재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LTE방식의 국가재난안전통신망에 있어서의 바람직한 도시 미래상을 도출한다. 곧 전략의 방향성 탐색을 위한 가장 적합한 방법은 시나리오에 기반을 둔 전략설정인 점에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 시나리오 플래닝 방법론에 따라 다음의 순서로 보다 완전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현측면의 ICT해양방재시스템에 대한 바람직한 미래상을 도출하고 향후 전략방안을 도출한다.
- 결국 상기와 같은 핵심이슈의 달성 및 앞으로 발전할 기술진화까지 고려한 관련 기술과 서비스의 완전한 미래달성은 성공적인 ICT해양방재시스템의 미래 모습을 가늠하는 잣대가 된다. 본고는 그러한 점에서, 세월호사건과 같은 대형해양재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에서 아래에서 좀 더 상세하게 ICT해양방재시스템개발 측면의 가장 바람직한 미래전략을 고찰한다. 이를 위한 미래예측형 시나리오 플래닝을 위해서는 현안에 대한 이슈도출, 그 이슈에 대한 분석, 이를 통한 중심축 설정은 필수적이다[7-8].
- 본고는 세월호사건과 같은 해양재난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해상재난대응시스템에 주목하였다. 연구결과 세월호 사건과 같은 유사사건 발생 시 사건초기의 혼란을 막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ICT해양방재시스템개발 측면의 선진적인 빅데이터 행정공간정보화시스템을 제시하였다.
- 본고는 이를 위해 상기와 같은 ICT해양방재시스템개발 측면의 선진적인 빅데이터 행정공간정보화시스템 차원에서 인터넷과 무선통신을 이용한 공간정보기술을 활용한 긴급방재통합시스템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시스템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본고는 이러한 해상재난대응시스템에 주목하고 있다. 세월호 사고와 같은 유사사건 발생 시 빅데이터 행정공간정보화된 정보와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활용하여 사건초기의 혼란을 막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ICT해양방재시스템개발 측면의 선진적인 빅데이터 행정공간정보화시스템 구축에 주목하였다. 이제 앞으로의 인공지능을 통한 인간과 사물, 기계와 환경 사이의 만물지능통신이 가능해지는 이른바 유비쿼터스 스마트사회에서는 사실상 빅데이터 해양방재정보화에 대한 새롭거나 혁신적인 이론적, 정책적, 기술적 준비가 필요하다.
- 이에 본고는 세월호사고와 같은 해상재난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우리정부가 추진 중인 LTE통신망을 기초로 한 ICT해양방재시스템개발 측면의 빅데이터 해양방재정보화연구에 주목하였다. 이를 위해 세월호사건과 사고당일 전문가들에 의해 제시된 가설 중심의 사고원인을 살펴보고 ICT해양방재시스템의 전략방향을 설정하였다.
가설 설정
- 시나리오 4(최악의 상황): 2030년 한국의 ICT해양방재시스템 수준은 최악이다.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한국의 국민안전처는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LTE방식의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사업추진계획을 발표하는 등 의욕적으로 나섰으나, 현재 한국의 시스템 수준은 외국 선진국에 비해 낮은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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