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의 분석을 통한 체성기능부전 환자의 특성 및 M99 진단명의 사용현황 분석 Through analyzing the health insurance data provided by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HIRA) of Korea, understanding the characteristic of patient who were diagnosed somatic dysfunction and analysis of the current local status of the usage of code M99원문보기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usage of diagnosis codes for somatic dysfunctions an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tients diagnosed with the code, by analyzing health insurance data provided by the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HIRA) of Korea. This investigatio...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usage of diagnosis codes for somatic dysfunctions an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tients diagnosed with the code, by analyzing health insurance data provided by the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HIRA) of Korea. This investigation is intended to outline future and willing to contribute to further use of diagnosis code and the approach of Oriental Medicine to somatic dysfunction. Materials and Methods : By analyzing HIRA data, those diagnosed with M99 codes, a code attributed to somatic dysfunction, were selected for analysis. Patients included were assessed for the relevant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specific diagnostic criteria. The current usage rates and noteworthy characteristics of diagnostic codes of somatic dysfunctions were assessed. A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clinical departments and subcategories, and a comparative analysis to data of 2014 was conducted. Results : Patients given M99 codes constituted a small minority of all patients diagnosed in 2011 as shown by HIRA data. The codes were more frequently to older patients, females, outpatients, and those who filed for Health Insurance compensation. Medical institutions participating in the diagnosis were mostly primary care facilities, usually specializing in orthopedic(Western medicine sector) and internal medicine (Oriental Medicine sector). The most registered code in 2011 and 2014 was M995. The same trend can be observed in Oriental/Western medicine institutions and Public health center, on the other hand, between them, have some different patterns both 2nd and 3rd. Conclusions : This investigation is that of current usage of diagnostic codes of somatic dysfunction. HIRA insurance claim data was analyzed. Based on the current results, more precise diagnostic standards of somatic dysfunction are warranted. This study will provide a foundation for future Oriental Medicine approach to somatic dysfunctions.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usage of diagnosis codes for somatic dysfunctions an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tients diagnosed with the code, by analyzing health insurance data provided by the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HIRA) of Korea. This investigation is intended to outline future and willing to contribute to further use of diagnosis code and the approach of Oriental Medicine to somatic dysfunction. Materials and Methods : By analyzing HIRA data, those diagnosed with M99 codes, a code attributed to somatic dysfunction, were selected for analysis. Patients included were assessed for the relevant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specific diagnostic criteria. The current usage rates and noteworthy characteristics of diagnostic codes of somatic dysfunctions were assessed. A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clinical departments and subcategories, and a comparative analysis to data of 2014 was conducted. Results : Patients given M99 codes constituted a small minority of all patients diagnosed in 2011 as shown by HIRA data. The codes were more frequently to older patients, females, outpatients, and those who filed for Health Insurance compensation. Medical institutions participating in the diagnosis were mostly primary care facilities, usually specializing in orthopedic(Western medicine sector) and internal medicine (Oriental Medicine sector). The most registered code in 2011 and 2014 was M995. The same trend can be observed in Oriental/Western medicine institutions and Public health center, on the other hand, between them, have some different patterns both 2nd and 3rd. Conclusions : This investigation is that of current usage of diagnostic codes of somatic dysfunction. HIRA insurance claim data was analyzed. Based on the current results, more precise diagnostic standards of somatic dysfunction are warranted. This study will provide a foundation for future Oriental Medicine approach to somatic dysfun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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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체성기능부전과 관련한 M99 진단명과 그 세부 진단명을 바탕으로, 비교적 최신의 환자표본자료를 분석함으로써 국내 체성기능부전 환자들에 대한 현황을 분석 할 수 있었다. 아직까지 체성기능부전과 관련한 연구가 많지 않은 것을 볼 때, 본 연구를 통해 체성기능부전에 관련한 보다 명확한 기준의 필요성과 및 활용방안 및 체성기능부전의 한방치료의 가능성에 대해 고찰해 볼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진단명을 사용하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 청구데이터를 분석하여 국내의 실제 임상에서 해당 진단명이 어떻게 얼마나 사용되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현황과 그 환자들의 특성을 분석을 하고, 한방과 양방, 그리고 보건소와의 비교, 그리고 2개년의 데이터 비교를 통하여 차이점을 분석해보고 향후 국내 체성기능부전에 대한 진단명의 활용방안 및 한의학적 접근 가능성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에 이번 연구에서는 체성기능부전과 관련하여 한국 내에서 체성기능부전을 진단받은 환자들의 특성을 파악해보고 이 진단이 현재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현황을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2011년도와 2014년도 환자표본데이터에서 Table I과 Table II를 바탕으로 M99 및 그 세항목, 세분류와 관련된 환자 수를 각 진단명별로 분석하 였으며 이를 다시 의과 외래/입원, 보건소 외래, 한 방 외래/입원의 3가지 항목으로 구분하여 서로 비교하였다. 하지만 여기서 2014년 한방 외래/입원에 대한 데이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데이터 수집 시 누락되어 본 연구에서도 누락됨이 불가피하였다.
M99는 가장 상위 항목으로 모든 세부 진단명을 포괄하는 개념이기에 그것 자체로 2011년과 2014년의 데이터, 그리고 한방과 양방, 보건소간 비교를 하였다.(Table III)
Table I의 진단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체성기능부전의 해부학적 문제 동반 여부와 그 상태 및 위치 구분 등의 기준으로 연관성이 있는 진단명을 서로 비교해 보았다. 먼저, M990과 M991은 심각한 해부학/구조적 문제를 동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같이 비교 하였다.
그리고 2011년도에 M99를 진단받은 환자들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데이터셋 자료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항목으로 정리 하였다.(Table IV)
Table I의 진단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체성기능부전의 해부학적 문제 동반 여부와 그 상태 및 위치 구분 등의 기준으로 연관성이 있는 진단명을 서로 비교해 보았다. 먼저, M990과 M991은 심각한 해부학/구조적 문제를 동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같이 비교 하였다.(Table V) 2011 년에 각각의 진료 과에 내원한 전체수(Table III)와 비교해 봤을 때, M990 진단명은 의과 외래/입원과 보건소 외래/입원에 비하여 한방 외래/입원에서 더 많이 진단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연구의 장점으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이용하여 2011년도에 M99를 진단 받은 환자의 표본을, 다양한 연령과 지역, 그리고 의료기관에 따라 분석하였으며, M99 진단명의 사용현황에 대하여 분석하고 진료과별로 비교하여 현황을 파악한 것이다. 이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먼저 2011년도의 자료는 한/양방에서 M99 진단명을 사용한 환자의 현황을 관찰할 수 있었지만 2014년 자료에서는 한방 청구건수가 누락되어 한방 부분과 관련하여서는 2011년의 자료만 얻을 수 있다는 점이고 이 연구에 서 사용한 2011, 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체 환자표본(HIRA-NPS-2011)의 추출비율 3%의 데이터는 국내 전체환자의 특성을 완벽히 대표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 자료들 중, 2011년과 2014년의 ‘M99’진단명을 받은 환자들을 선택하고, 그 세항 목을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그 중 2011년 청구자료를 대상으로 한 전체환자 중 추출비율 3%(약 140만명)의 데이터가 포함된 201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체환자표본 (HIRA-NPS-2011)을 사용하였다. 보험 자료는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포함하였고, 진료과는 의과(입원/외래), 보건소 외래, 한방 외/입원 3개로 정의하였다.
그 중 2011년 청구자료를 대상으로 한 전체환자 중 추출비율 3%(약 140만명)의 데이터가 포함된 201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체환자표본 (HIRA-NPS-2011)을 사용하였다. 보험 자료는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포함하였고, 진료과는 의과(입원/외래), 보건소 외래, 한방 외/입원 3개로 정의하였다. 이 자료들 중, 2011년과 2014년의 ‘M99’진단명을 받은 환자들을 선택하고, 그 세항 목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환자데이터셋 자료이다. 환자데이터셋은 진료 내역과 처방 내역이 포함된 건강보험 청구원 자 료(raw data)에서 개인 및 법인에 대한 정보를 제거한 후 해당년도 요양개시일 기준으로 1년간 의료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성별, 연령 구간(10세 단위)에 따라 환자 단위로 층화계통 방식을 통해 추출한 자료이다.
이 연구에서는 2011년과 2014년의 HIRA 데이터를 사용하였는데, 2011년 데이터는 한방과 양방의 통합진단명이 시행된 년도였고, 2014년 데이터는 이 연구가 진행될 당시 분석하였던 가장 최근 데이터이기에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M992, M993, M994, M995는 신경관의 협착을 동반한다는 점에서 같이 비교 하였는데(Table VI) 이중 가장 많았던 세항목은 M995(신경관의 추간판 협착)였고, 이것은 또한 전체 세항목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였다. 이를 통해 체성기능부전은 신경관의 추간판협착이 있을 때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과, 어떤 부위, 상태보다 추간판에 협착이 있을 때 체성기능부전을 진단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M996과 M997은 추간공의 협착을 동반한다는 점에서 같이 비교하였고(Table VII) 추간공에 협착이 있을 때는 그 결합조직과 디스크 원반에 협착이 있을 때 체성기능부전장애가 많이 진단되고 그 부위는 대부분 허리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VII)
M998과 M999는 기타, 혹은 상세불명의 생물역 학적 병변으로 같이 비교하였고(Table VIII) 독특한 점은 한방에서의 M998, M999의 진단명이 전체 한방 외래/입원에 내원한 환자 대비 해당상병으로 내원한 환자의 비율이 의과 외래/입원과 보건소의 그것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한방에서 체성기능부전장애를 진단할 시, 구체적으로 부위나 상태를 구분하기 보다는 기타, 혹은 상세불명의 것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의과 외래/입원, 보건소 외래/입원보다 많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M99의 세항목들을 특성별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던 Table V-VIII를 봤을 때, M990과 M998, M999 상병은 한방에서 보다 많이 쓰이고 있는 상병이었고, 신경관의 협착을 동반했던 세항목들간의 비교 중에서는 M995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추간공의 협착을 동반했던 세항목들간의 비교 중에서 는 M997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Table III을 분석해 봤을 때, 2011년도 다빈도 진단병 상위 500개의 진단명 중 348번째인 M99 진단명을 가진 환자가 140만명 정도의 추출표본 중 2500명 정도에 해당하므로 실제 임상에서 M99진 단명 처방이 많이 이루어 지지 않음을 알 수 있다. 2014년 데이터에서도 의과 외래/입원, 보건소 외래 수치를 보면 비슷한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Table IV를 통하여 M99의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특성을 한방과 양방으로 구분하여 분석해보면 한양방 모두 M99의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수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남성보다 여성이 많았고, 외래환자의 비율이 입원환자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M99을 진단받은 환자 중 대다 수는 건강보험으로 접수한 환자들이었다.
두 번째는 2011.01.01월부터 시행된‘제 6차 한 방표준질병사인분류’부터 한방과 양방 진료 시 동일한 진단명을 사용하게 되면서 한의질병분류 하의 질병들을 아직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가 아직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의 결과를 봤을 때, 체성기능부전과 관련하여 의과 외래/입원, 보건소 외래, 한방 외래/입원에 내원한 환자들에게 M99의 세항목 중 가장 많이 사용 되었던 진단명은 M995였고 M997과 M993이 각각 그 뒤를 따르고 있고, 2011년과 2014년의 이와 같은 추세가 동일한 것을 볼 수 있다. 의료기관별 세 항목들간 분류를 해보면 2011년과 2014년 의과 외래/입원은 M995, M997, M993 순으로 많았으나, 2011년 한방 외래/입원의 경우는 M995, M990, M998, 보건소 외래의 경우 2011년에는 M995, 그리고 M993와 M994(두 수치는 동일), 2014년에는 M995, M998 순으로 의과 외래/입원과는 차이가 있었다.
M99는 양방 의원과 한의원과 같은 비교적 작은 규모의 1차 의료기관에서 많이 진단하였고, 양방의 정형외과, 한방의 한방내과 분야에서 많이 진단되었다. 이 환자들이 가장 많이 거주한 지역은 서울이었고, 그 이하로 경기, 부산, 인천 순이나 이것은 해당 지역의 인구와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Table IV)
M992, M993, M994, M995는 신경관의 협착을 동반한다는 점에서 같이 비교 하였는데(Table VI) 이중 가장 많았던 세항목은 M995(신경관의 추간판 협착)였고, 이것은 또한 전체 세항목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였다. 이를 통해 체성기능부전은 신경관의 추간판협착이 있을 때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과, 어떤 부위, 상태보다 추간판에 협착이 있을 때 체성기능부전을 진단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신경관의 추간판 협착으로 인한 체성기능 부전장애가 가장 많았던 부위는 목이었다.
후속연구
하지만 체성기 능부전에 대한 연구는 아직 많이 부족하여 다양한 인구집단에서 체성기능부전의 발생율과 유병율에 대해서도 더 많은 정보와 데이터가 필요한 실정이다. 게다가 다양한 인구집단에서 체성기능부전과 만성질환과의 관계 역시 연구가 더 필요한 부분이다. 미국에서도 65세가 넘는 고령의 성인들에게 초점을 맞춘 연구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7).
이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먼저 2011년도의 자료는 한/양방에서 M99 진단명을 사용한 환자의 현황을 관찰할 수 있었지만 2014년 자료에서는 한방 청구건수가 누락되어 한방 부분과 관련하여서는 2011년의 자료만 얻을 수 있다는 점이고 이 연구에 서 사용한 2011, 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체 환자표본(HIRA-NPS-2011)의 추출비율 3%의 데이터는 국내 전체환자의 특성을 완벽히 대표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이 연구에서 취합한 2개 년의 데이터 중 2011년의 데이터는 한방과 양방의 통일된 진단명을 사용하기 시작한 시기로, 한방과 양방의 진단명 통합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못한 시기이므로 실제 진단과 오차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며, 이후의 연구에서는 진단명의 통합이 정착된 이후에 대하여 다년간 연구를 하면 더 의미가 있을 것이다.
세 번째로, 점차 대두되고 있는 체성기능부전과 관련하여, 이와 관련된 명확한 개념정립의 필요성 및 교육의 부족함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체성 기능부전의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기타 다른 질환과 동반되는 경우가 있어 진단하기 모호한 면이 있다.
본 연구는 체성기능부전과 관련한 M99 진단명과 그 세부 진단명을 바탕으로, 비교적 최신의 환자표본자료를 분석함으로써 국내 체성기능부전 환자들에 대한 현황을 분석 할 수 있었다. 아직까지 체성기능부전과 관련한 연구가 많지 않은 것을 볼 때, 본 연구를 통해 체성기능부전에 관련한 보다 명확한 기준의 필요성과 및 활용방안 및 체성기능부전의 한방치료의 가능성에 대해 고찰해 볼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의 장점으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이용하여 2011년도에 M99를 진단 받은 환자의 표본을, 다양한 연령과 지역, 그리고 의료기관에 따라 분석하였으며, M99 진단명의 사용현황에 대하여 분석하고 진료과별로 비교하여 현황을 파악한 것이다. 이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먼저 2011년도의 자료는 한/양방에서 M99 진단명을 사용한 환자의 현황을 관찰할 수 있었지만 2014년 자료에서는 한방 청구건수가 누락되어 한방 부분과 관련하여서는 2011년의 자료만 얻을 수 있다는 점이고 이 연구에 서 사용한 2011, 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체 환자표본(HIRA-NPS-2011)의 추출비율 3%의 데이터는 국내 전체환자의 특성을 완벽히 대표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이 연구에서 취합한 2개 년의 데이터 중 2011년의 데이터는 한방과 양방의 통일된 진단명을 사용하기 시작한 시기로, 한방과 양방의 진단명 통합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못한 시기이므로 실제 진단과 오차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며, 이후의 연구에서는 진단명의 통합이 정착된 이후에 대하여 다년간 연구를 하면 더 의미가 있을 것이다.
체성 기능부전의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기타 다른 질환과 동반되는 경우가 있어 진단하기 모호한 면이 있다. 점차 각광을 받고 있는 운동손상이나 기능 부전 개념에 대하여, 연구하고 교육하는 것은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게 할 것이고, 나아가 정확한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체성기능부전은 무엇인가?
체성기능부전은 체성계와 관련된 골격, 관절, 근막 구조 등과 그와 관련된 혈관, 림프계통, 신경요소의 손상이나 기능의 변형이 발생하는 것으로 정의 한다1). 체성기능부전의 기전은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는데, 먼저 세포 관점에서, 신체에 가해지는 지 속적, 혹은 반복적 부하는 섬유아세포, 콜라겐, Effector cell 등에 영향을 주고, 이는 결국 세포의 활동, 유전자 표현 및 조직의 재구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2).
체성기능부전의 특징은 무엇인가?
체성기능부전은 체성계와 관련된 골격, 관절, 근막 구조 등과 그와 관련된 혈관, 림프계통, 신경요소의 손상이나 기능의 변형이 발생하는 것으로 정의 한다1). 체성기능부전의 기전은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는데, 먼저 세포 관점에서, 신체에 가해지는 지 속적, 혹은 반복적 부하는 섬유아세포, 콜라겐, Effector cell 등에 영향을 주고, 이는 결국 세포의 활동, 유전자 표현 및 조직의 재구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2). 근육과 신경의 상호작용 관점에 서는 근막의 자극은 관절낭 및 다양한 결합조직의 수용체들을 자극하여 신경과 근육의 반응을 야기하기도 하는데 Schleip's의 신경생물학적 모델3)에 관한 연구에서 볼 수 있듯이, 이것은 자율신경 그리고 탄력조직들의 변화를 야기한다2).
근육과 신경의 상호작용 관점에서 체성기능부전은 어떠한 변화를 야기하는가?
체성기능부전의 기전은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는데, 먼저 세포 관점에서, 신체에 가해지는 지 속적, 혹은 반복적 부하는 섬유아세포, 콜라겐, Effector cell 등에 영향을 주고, 이는 결국 세포의 활동, 유전자 표현 및 조직의 재구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2). 근육과 신경의 상호작용 관점에 서는 근막의 자극은 관절낭 및 다양한 결합조직의 수용체들을 자극하여 신경과 근육의 반응을 야기하기도 하는데 Schleip's의 신경생물학적 모델3)에 관한 연구에서 볼 수 있듯이, 이것은 자율신경 그리고 탄력조직들의 변화를 야기한다2). 또한 척추에서 나오는 신경의 문제로 인하여, 또는 비정상적인 자율 신경계의 조절로 인하여 체성기능부전이 생기기도 한다4).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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