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체육활동 참여 초등학생들의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 및 학교생활적응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Ego-Resilience, Mattering and School Life Adjustments of Elementary Students Participating in Physical Activity after School원문보기
이 연구는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의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 및 학교생활적응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체육활동을 실시하는 4,5,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29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설문지의 신뢰도와 타당도검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경로분석은 AMO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은 또래존재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또래존재감은 학교생활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셋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은 학교생활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넷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 및 학교생활적응 간에는 인과적 관계가 있다.
이 연구는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의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 및 학교생활적응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체육활동을 실시하는 4,5,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29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설문지의 신뢰도와 타당도검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경로분석은 AMO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은 또래존재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또래존재감은 학교생활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셋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은 학교생활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넷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 및 학교생활적응 간에는 인과적 관계가 있다.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ego-resilience, mattering and school life adjustments of elementary students participating in physical activity after school. The number of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429 who were participating in the physical activity after school in Gyeonggi-do. The r...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ego-resilience, mattering and school life adjustments of elementary students participating in physical activity after school. The number of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429 who were participating in the physical activity after school in Gyeonggi-do.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test of the questionnaire and descriptive analysis, factor analysis, correlation were conducted by using SPSS 20.0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 was conducted by using AMOS 20.0 program.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ego-resilience of elementary students participating in physical activity after school affects their mattering. Second, mattering of elementary students participating in physical activity after school affects their school life adjustments. Third, ego-resilience of elementary students participating in physical activity after school affects their school life adjustments. Lastly there is a causal relationship between ego-resilience, mattering and school life adjustments of elementary students participating in physical activity after school.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ego-resilience, mattering and school life adjustments of elementary students participating in physical activity after school. The number of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429 who were participating in the physical activity after school in Gyeonggi-do.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test of the questionnaire and descriptive analysis, factor analysis, correlation were conducted by using SPSS 20.0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 was conducted by using AMOS 20.0 program.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ego-resilience of elementary students participating in physical activity after school affects their mattering. Second, mattering of elementary students participating in physical activity after school affects their school life adjustments. Third, ego-resilience of elementary students participating in physical activity after school affects their school life adjustments. Lastly there is a causal relationship between ego-resilience, mattering and school life adjustments of elementary students participating in physical activity after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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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의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 및 학교생활적응의 관계를 규명하여 초등학생들의 학교적응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이에 따른 연구목적을 규명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이 연구는 방과 후 체육활동 참여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 및 학교생활적응의 관계를 구명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이 연구는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의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 및 학교생활적응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가설 설정
이에 따른 연구목적을 규명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은 관계가 있는가? 둘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또래존재감은 학교 생활적응과 관계가 있는가? 셋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은 학교생활적응과 관계가 있는가? 넷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 및 학교생활적응 간에는 인과적 관계가 있는가?
이에 따른 연구목적을 규명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은 관계가 있는가? 둘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또래존재감은 학교 생활적응과 관계가 있는가? 셋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은 학교생활적응과 관계가 있는가? 넷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 및 학교생활적응 간에는 인과적 관계가 있는가?
제안 방법
우선 첫째로, 스포츠심리교육 전공 교수와 박사 2인의 자문을 통해 설문내용에 대한 내용타당도의 적합성여부를 검토하였고, 지적된 내용은 수정·보완하여 내용을 구성하였다. 다음 둘째로, 구성된 조사도구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 그리고 신뢰도 분석을 통해 내적타당성을 확보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은 주성분분석(PCA: Principle component Analysis)방법을 실시하였으며, 요인회전방법은 사회과학에서 많이 사용하는 사각회전(Direct Oblimin) 방법을 이용하였다.
다음 설문내용의 선정으로 자아탄력성은 Block과 Kremen 이 개발한 자아탄력성 척도(Ego-Resiliency Scale)를 유성경, 홍세희와 최보윤의 연구에서 번안 사용한 설문지를 연구의 내용에 맞게 수정 사용하였다[10,28]. 총 7문항 (예, 나는 갑자기 놀라는 일을 당해도 금방 괜찮아 지고 그것을 잘 이겨낸다)으로 한 개의 변수로 구성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탄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또래존재감은 Elliott, Kao & Grant가 개발한 대인존재감 척도를 최한나와 임윤선이 한국어로 번안하여 타당성을 검증한 대인존재감 척도를 이 연구 대상인 초등학생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22,29].
이 연구의 조사도구는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설문지의 구성은 배경변인 항목 3문항, 자아탄력성 7문항, 또래존 재감 18문항 그리고 학교생활적응 20문항으로 총 54문항 으로 구성하였다. 이에 따른 설문지의 구성내용으로 우선 배경변인은 성별, 학년, 참여종목으로 문항을 구성하 였다.
우선 첫째로, 스포츠심리교육 전공 교수와 박사 2인의 자문을 통해 설문내용에 대한 내용타당도의 적합성여부를 검토하였고, 지적된 내용은 수정·보완하여 내용을 구성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통해 검증된 측정항목에 대해서 변인별로 측정모형을 도출하기 위해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의 적합도 평가기준은 χ2 값과 적합도 지수인 GFI(≥.
이 연구의 조사도구는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설문지의 구성은 배경변인 항목 3문항, 자아탄력성 7문항, 또래존 재감 18문항 그리고 학교생활적응 20문항으로 총 54문항 으로 구성하였다.
설문대상에게 설문의 목적과 기입방법을 설명하였다. 이 후 설문대상인 학생들에게 설문지를 배부하고, 학생들 스스로 자기평가기입법으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여 회수하였다.
이에 따라 변수의 명칭이 대인존재감으로 기술하여야 하나 대상이 초등학생임을 감안하여 또래존재감으로 재 명명화 하였다. 이에 따른 또래존재감은 초등학생 또래간의 존재감에 대해서 나타내는 내용으로 알아봄(7문항), 상호의지(7문항), 관심(4문항)의 3개 하위변인으로 구성하였다.
설문지의 구성은 배경변인 항목 3문항, 자아탄력성 7문항, 또래존 재감 18문항 그리고 학교생활적응 20문항으로 총 54문항 으로 구성하였다. 이에 따른 설문지의 구성내용으로 우선 배경변인은 성별, 학년, 참여종목으로 문항을 구성하 였다. 그리고 그 외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 그리고 학교생활적응의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1점)’~ ‘매우 그 렇다(5점)’의 5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하였다.
제외이유는 학교행사의 경우 학교 간 차이에 따른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따른 최종구성변인은 학습활동(5문항), 학교규칙(5문항), 교우관계(5문항), 교사관계(5문항)로 4개 하위변인으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그 외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 그리고 학교생활적응의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1점)’~ ‘매우 그 렇다(5점)’의 5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하였다. 이중 역치 문항으로 구성된 내용은 구성된 척도의 내용에 맞게 재코딩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 연구는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가했던 4, 5, 6학년 초등학생을 모집단을 선정하여 경기도 북부 소재 G시(4개교)와 K시(3개교) 지역의 초등학교 7개교를 중심으로 편의표본추출법(convenience sampling method)을 이용하여 440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한 학교당 60~65명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 중 설문응답에 불성실하게 응답했다고 판단되는 자료 11명의 자료를 제외한 429명의 자료를 실제 분석에 사용하였다.
이 연구는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가했던 4, 5, 6학년 초등학생을 모집단을 선정하여 경기도 북부 소재 G시(4개교)와 K시(3개교) 지역의 초등학교 7개교를 중심으로 편의표본추출법(convenience sampling method)을 이용하여 440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한 학교당 60~65명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 중 설문응답에 불성실하게 응답했다고 판단되는 자료 11명의 자료를 제외한 429명의 자료를 실제 분석에 사용하였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얻어진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은 [Table 1]과 같다.
데이터처리
이 연구에서 사용한 통계 방법으로는 기술통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분석, 그리고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실시하여 검증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05미만 수준으로 설정하였다.
이를 통해 회수된 자료 중 응답결과를 살펴보고, 이중기입이나 무기입 또는 무성의하게 기입한 등 응답에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자료는 분석에 제외시켰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응답자료는 컴퓨터에 개별 입력시키고, IBM SPSS 20.0과 IBM Amos 20.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의 목적에 따라 전산처리 하였다.
이론/모형
마지막으로 학교생활적응은 문선모, 이상필의 척도를 참고하여 민병수가 제작한 학교생활 적응 척도 중 학교행사 관련문항(5문항)을 제외하여 사용하였다[30,31][32]. 제외이유는 학교행사의 경우 학교 간 차이에 따른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다음 둘째로, 구성된 조사도구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 그리고 신뢰도 분석을 통해 내적타당성을 확보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은 주성분분석(PCA: Principle component Analysis)방법을 실시하였으며, 요인회전방법은 사회과학에서 많이 사용하는 사각회전(Direct Oblimin) 방법을 이용하였다. 회전에 따른 분석으로 요인추출의 기준은 공통비는 .
넷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 탄력성과 또래존재감 및 학교생활적응의 인과적 관계는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6]에서와 같이 각각의 잠재변수들에 대한 효과를 분석한 결과 변수들 중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은 직접효과(경로계수=.
이에 따른 연구목적을 규명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은 관계가 있는가? 둘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또래존재감은 학교 생활적응과 관계가 있는가? 셋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은 학교생활적응과 관계가 있는가? 넷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 및 학교생활적응 간에는 인과적 관계가 있는가?
셋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은 학교생활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넷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 및 학교생활적응 간에는 인과적 관계가 있다.
둘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또래 존재감은 학교생활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대인존재감이 높을수록 적응을 잘하게 된다고 보고한 선행연구[35,36,37]결과와 일치한다.
첫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은 또래존재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또래존재감은 학교생활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셋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은 학교생활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또래존재감은 학교생활적응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경로계수=.407, t=4.111, 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이 채택되었다.
셋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 탄력성은 학교생활적응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경로계수=.338, t=4.176, 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이 채택되었다.
이에 따른 연구목적을 규명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은 관계가 있는가? 둘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또래존재감은 학교 생활적응과 관계가 있는가? 셋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은 학교생활적응과 관계가 있는가? 넷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 및 학교생활적응 간에는 인과적 관계가 있는가?
셋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은 학교생활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자아탄력성이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39,45,46]결과와 일치한다.
둘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또래존재감은 학교생활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셋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은 학교생활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넷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 및 학교생활적응 간에는 인과적 관계가 있다.
우선 이 연구에서 설정한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 그리고 학교생활적응 간의 상관분석결과는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의 하위변인인 관심변인간의 상관계수 r=.054 p>.05와 또래존재감의 하위변인인 관심변인과 학교생활적응의 하위변인인 학교 규칙변인의 상관계수 r=.085 p>.05에서만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χ²의 p-value 는 표본의 크기와 측정변수의 수에 민감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표본크기에 민감하지 않은 TLI의 지표를 적용하였다. 이에 따라 적합도 기준인 GFI, NFI, CFI, TLI는 .90이상 그리고 RMR은 .05이하의 적합도 기준을 만족시키고 있으므로 이 연구모형은 전반적으로 실증자료로서 무리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이 채택되었다. 즉, 또래존재감이 높을수록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이 채택되었다. 즉,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또래존재감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이 채택되었다. 즉,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학교 생활적응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 탄력성은 또래존재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탄력성과 또래존재감의 관계는 아직 보고되지 않아 심도 깊은 논의가 어렵지만, 개인 내적 특성 중자기 자신에 대한 지각과 인식 그리고 평가를 반영하는 인지적 관념인 자기개념은 개인 자신과 외적 환경, 즉 타인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발달되며 인간의 삶에 있어서 경험하는 정서와 행동, 상황에 대한 대처 그리고 적응 등에 영향을 준다고 보고하여 이 연구결과와 맥을 같이 한다.
첫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 탄력성은 또래존재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경로계수=.694, t=12.450, 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이 채택되었다.
이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은 또래존재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방과 후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또래존재감은 학교생활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후속연구
이 연구에서 대인존재감을 또래존재감으로 명명하여 자아탄력성과 학생생활적응의 관계를 검증하였지만, 체육학에서는 검증되지 않았던 변인이다. 방과 후 체육활동은 또래와의 다양한 상호작용 및 관계를 해야 하고 이에 따른 존재감을 형성하고 발휘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검증과 연구의 확장이 필요함을 함의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부정적인 경험이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이중, 부정적인 경험들은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는데 있어 저해요인으로 작용됨으로써 학교생활적응에 많은 어려움의 요인으로 작용되기도 한다. 이러한 어려움은 초등학교 아동들로하여금 성인 못지않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하며[1], 이로 인해 학교생활에 부적응 행동이 나타나기도 한다[2].
자아탄력성은 어떤 개념인가?
이처럼 좌절이나 실패의 상황을 유연하게 반응하거나 극복하기 위한 회복속도를 보이는 현상을 설명하는 개념을 자아탄력성이라고 한다. 자아탄력성은 사회적 측면에 따른 성공적인 적응과 관련되어 중요한 요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개념으로[8], 대인관계성의 요구나, 사회적 지지와 같이 또래집단 적응의 폭을 넓히기 위한 인지 및 행동전략을 조절하기도 하지만[9,10,11], 자아존중감이나 자기 개념 등 자아의 동기 조절능력을 포괄하는 개념이기도 하다[12,13].
학교생활의 부적응이 야기하는 것은 무엇인가?
학교생활의 부적응은 학습활동에 대한 흥미결여와 심하게는 학업 중단이라는 결과를 야기하게 된다. 이미 2013년 교육기본통계조사에서 나타난바와 같이 초등학생의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인해 나타난 학업중단 현황이 2010년 11,634명에서 2012년 19,163명으로 증가했다는 조사결과는 학교부적응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예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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