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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가구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 furniture society, v.27 no.3, 2016년, pp.211 - 219
Culture and design change with time and what they have in common is that both develop in line with the era's living environments. Today, various life styles have emerged to cause changes in housing and living modes and we are in need of designs that can be commonly used in any place. Under the cir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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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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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반이란 무엇인가? | 소반은 전통적인 좌식 생활문화와 부엌에서 방이나 마루로 음식을 쉽게 나르기 위해 만들어진 식탁의 기능과 운반의 기능을 겸한 가구이다. 또한 조선시대에 유교이념의 영향으로 성별과 신분에 따라 독상을 받는 문화에 의해 작고 가볍게 만들어져 계층을 막론하고 각 가정마다 다수의 소반을 보유하고 사용하였다. | |
소반은 어떻게 분류되는가? | 소반은 상판의 형태와 다리의 모양에 따라 그 특징을 기준으로 명칭을 나누어 부르기도 하였고 상판의 모양에 따라서 다각반, 사각반, 원반, 반월반, 화형반 등으로 불리고 다리의 모양에 따라서는 구족반, 호족반, 풍혈반, 일주반, 죽절반, 통각반등으로 나누어졌다. | |
소반의 형태 및 기능상의 특징은 무엇인가? | 그런데 여러 용어의 사용 예를 정리하면 소반은 쟁반과 탁자 사이에 위치한다고 할 수 있다. 형태로 보면 다리가 매우 짧거나 없는 쟁반과 다리가 긴 탁자 중간 정도의 것이다. 기능상으로는 음식 그릇을 운반하는 기능과 식사를 하기 위한 식탁의 기능 즉 쟁반과 탁자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결국 소반은 운반의 기능과 식탁의 기능을 가진 조선시대 음식상이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며 핵심적인 정의라고 할 수 있다(국 2013). |
국립민속박물관. 2004. 목가구. 530-531쪽.
국립전주박물관. 2013. 조선의 소반. 76-90, 112, 156-158쪽.
김정필, 김현정. 1999. 전통 나주반의 재현과 현대화에 관한 연구. 한국조형디자인협회 2(1). 175-176쪽.
나락실. 2014. 한국 전통 소반. 27, 89, 94쪽.
박상현. 2007. 소반에 관한 연구. 홍익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 26쪽.
배만실. 2006. 한국의 전통 공예 소반.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42쪽.
한국공예문화진흥원. 2016. 공예+디자인 No.018. 24-25, 37쪽.
www.bomipark.com.
www.jihoonha.com.
www.woo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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