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공공기술기반 기술창업의 현황과 글로벌 성과제고 위한 '국내기반형 글로벌 창업(Inbound Globalization)' 모델 연구

양영석

doi:10.16972/apjbve.11.3.201606.27

문제 정의

따라서, 과 같이, 본 연구는 이런 연구목표 달성과 접근을 위해 이미 국내창업초기생태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창업초기투자자들을 상대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정책라인 추진의 타당성과 추진 시 예상되는 치명적인 문제(Fatal Flaws) 그리고 정책라인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사항 및 대안들에 대한 현장의 소리가 필요 했던 바, 이들 창업초기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FGI를 실시하였다.
본 논문은 이에 공공기술기반의 현재의 기술창업이 성공을 거두는데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를 전문가 그룹 인터뷰(Focused Group Interview)를 통해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공공기술 기반 창업이 보다 큰 양질의 성과를 내기 위한 방안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연구는 공공기술 기반 창업이 그 성과창출을 위해 요구되는 조건과 현황의 갭(Gap)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요약하면, 공공기술 창업은 창업 자체가 규모가 크고 긴 시간의 초기성장과 시장검증을 요구하는 만큼 성과자체가 큰 규모로 설정되어야 그 위험감수에 대한 의미 있는 회수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공공기술성과 창출 방안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앞선 인터뷰대상 전문가의 응답 중 해외창업초기투자자이자 국내 진입해 정부의 글로벌 창업 엑셀러레이팅(Accelerating)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공공기술 기반 글로벌 창업을 주도하고 있는 전문가 A의 응답내용을 통해 좀더 구체적으로 그 단초가 무엇인지를 제시하였다. 특히 해외창업초기투자자인 전문가 A는 글로벌 창업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선 한국에서 강한 사례창출을 해야 하지만 동시에 창업초기부터 글로벌에 대한 목표설정과 준비 전제로 이것이 이루어져야 글로벌 진출 및 주류시장 진입이 가능함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국내기반 글로벌 진출기반 구축-Inbound Globalization’) 모델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공공기술 창업초기부터 글로벌 투자자를 유인하는 ‘국내기반형 글로벌모델(Inbound Globalization)‘ 도입을 통해 사업목표 설정을 글로벌 하게 기획하고, 실제로 글로벌 투자자와 국내창업투자자간 파트너십 플랫폼을 구축하여 이 목표에 의제한 창업팀의 발굴 및 피봇팅(Pivoting) 및 사업보강을 통해 국내 창업초기투자시장을 글로벌 수준으로 업그레이드(Upgrade) 함은 물론이고 공공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성장도 글로벌로 가속화하는 효과를 유인할 것을 제안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국내기반형 글로벌(Inbound Globalization)’ 사업모델의 핵심으로 과연 우수한 해외의 창업초기투자자가 국내에 일정기간 머물며 국내 창업초기투자파트너와 협업하며 위험성 높은 공공기술 기반 창업초기기업의 발굴-피봇팅(Pivoting) 보육-종잣돈(Seed)투자실행- 해외진출 주도의 라인을 실행할지 여부에 대한 부분으로 정의하였다. 본 연구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가 기존의 국내창업초기투자자 수준에 머물던 투자연계 공공기술 창업기업-연구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정책들을 글로벌한 수준으로 수정확대하여 적용해야 함을 주요 정책제언으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전문가 FGI 조사결과 중 핵심대상자의 FGI 내용을 정리하였다. <표3>은 인터뷰 대상자 A에 대한 조사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본 논문의 FGI 결과는 2015년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11명의 전문가 그룹 인터뷰 조사를 통해 공공기술 기술창업 성과창출의 과제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결과를 토대로 작성되었다. 조사연구의 목적은 공공기술-제조-BtoB-글로벌이란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라인의 추진에 대한 실현가능성과 선결과제에 대한 도출이었다. 특히 이런 접근은 대부분의 사업화를 위한 공공기술들이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기술이며, 주요고객은 BtoB 고객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이의 성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진출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미래창조과학부의 공공기술 창업성과의 성공스토리라인(Story Line)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본 연구는 국내기반형 글로벌(Inbound Globalization)’ 사업모델의 핵심으로 과연 우수한 해외의 창업초기투자자가 국내에 일정기간 머물며 국내 창업초기투자파트너와 협업하며 위험성 높은 공공기술 기반 창업초기기업의 발굴-피봇팅(Pivoting) 보육-종잣돈(Seed)투자실행- 해외진출 주도의 라인을 실행할지 여부에 대한 부분으로 정의하였다.

제안 방법

<표 2>와 같이, 본 연구의 FGI 대상자는 정책라인 관련 적어도 2가지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정책라인의 타당성과 같은 공통의 질의사항도 있었지만, 각각의 대상 특성에 맞춘 질의사항도 다수 포함시켜 FGI를 진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논문의 FGI 결과는 2015년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11명의 전문가 그룹 인터뷰 조사를 통해 공공기술 기술창업 성과창출의 과제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결과를 토대로 작성되었다. 조사연구의 목적은 공공기술-제조-BtoB-글로벌이란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라인의 추진에 대한 실현가능성과 선결과제에 대한 도출이었다.
본 연구는 전문가 인터뷰를 위한 조사대상 선정과정 중 연구가 제시한 선정기준- (i) 공공기술을 활용해 사업화하거나 해당기업에 투자 및 보육을 경험한 자, (ii) 제조분야 창업 및 초기기업에 보육과 투자를 경험한 자(고객은 대기업 등 BtoB 중심), (iii) 창업초기 기업을 글로벌 진출이나 투자유치 및 보육을 경험한자 (제조분야 기업 중심)을 모두 부합하고 있는 전문가 그룹은 존재하지 않고, 대신 글로벌을 염두하고 창업 초기 기업을 투자 보육하거나, 글로벌의 경험을 가지고 공공기술의 투자 및 글로벌 보육을 하려는 의지를 가진 그룹, 그리고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초기 기업의 보육 및 투자를 실행하는 그룹 등으로 분리되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FGI 실시 11명 중 선정기준에 보다 더 부합하는 4인에 대한 FGI를 핵심 전문가 인터뷰 분석대상으로 한정하였다. <표 2>는 이들 4인의 경력속성과 인터뷰 질의 내용을 요약하고 있다.

이론/모형

셋째, 연구소와 파트너십을 만들어 성공적인 공공기술사업화기업을 설립 성장시키는 기업파트너는 연구소와의 기술사업화 갭(Gap) 존재로 당사자간에 직접 협업을 추진하기 보다는 창업초기 보육과 투자를 통해 양자를 본딩(Bonding) 시킬 수 있는 C&BD(Connect & Business Development) 주체가 필요한 바 바로 창업초기투자자그룹의 존재와 역할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공공기술사업화 기업의 창출과 초기육성에는 창업초기투자자의 역할이 중요함을 선행연구를 통해 참고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는 전문가 인터뷰를 위한 조사대상 선정과정 중 연구가 제시한 선정기준- (i) 공공기술을 활용해 사업화하거나 해당기업에 투자 및 보육을 경험한 자, (ii) 제조분야 창업 및 초기기업에 보육과 투자를 경험한 자(고객은 대기업 등 BtoB 중심), (iii) 창업초기 기업을 글로벌 진출이나 투자유치 및 보육을 경험한자 (제조분야 기업 중심)을 모두 부합하고 있는 전문가 그룹은 존재하지 않고, 대신 글로벌을 염두하고 창업 초기 기업을 투자 보육하거나, 글로벌의 경험을 가지고 공공기술의 투자 및 글로벌 보육을 하려는 의지를 가진 그룹, 그리고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초기 기업의 보육 및 투자를 실행하는 그룹 등으로 분리되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FGI 실시 11명 중 선정기준에 보다 더 부합하는 4인에 대한 FGI를 핵심 전문가 인터뷰 분석대상으로 한정하였다.
둘째 이들 투자자들은 한국기술 및 문화에 대한 수용성을 가진 투자자이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우리의 창업초기투자와 기업 문화 자체를 글로벌 기준에 맞추어 피봇팅(Pivoting)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셋째, 국내에 이들 글로벌 투자자와의 협업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글로벌 창업보육을 국내에서 진행할 창업보육을 중시하고 실행할 역량을 갖춘 국내 창업초기투자자의 존재가 중요함을 응답하였다. 본 연구는 이들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들을 종합해보면 <그림 1>과 같이 나타내고 있다.
첫째, 우수성과사례인 한국콜마비앤에이치의 경우는 연구소 기업의 창출유형 중 합작투자형이며, 아직 공공기술창업모델의 전형인 신규창업형으로 큰 성과를 창출한 사례가 충분히 나와 검증되지 못하고 있다. 둘째, 종업원수를 기업수로 나누어보면 연구소기업의 기업당 평균 고용인수는 5.8명 내외이며, 이중 큰 사례기업이 창출하는 종업원수를 제외하면 아직 충분한 성장기반을 연구소기업들이 평균적으로 구축하고 있다고 주장하기에는 미흡하다. 또한 대전일보(2016)년에 의하면, 연구소기업 중 실적이 미진한 연구소기업이 상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첫째 공공기술의 기술창업 자체는 창업자체가 규모가 있고 시간이 소요되기에 성과자체를 크고 혁신적인(Disruptive) 성과를 목표로 해야 하고, 둘째, 창업방식도 기술개발자인 연구원 주도보다는 사업의 유경험이 있는 사업가 중심으로 재편해야 하며, 셋째 정부의 정책도 긴 시간을 요하는 공공기술 기반 기술창업의 스팩트럼에 맞게 패키지적인 지원이 마련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넷째, 공공기술 기반 기술창업이 크고혁신적이며 정부의 긴 주기 패키지 지원에 대한 효과적인 회수를 위해서는 출발자체가 국내시장보다 글로벌시장을 겨냥한 창업과 성장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는 FGI 조사분석 결과를 토대로, 공공기술 기반의 기술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창업의 목표설정과 이를 중심으로 한 창업준비와 실행지원임을 도출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공공기술 자체가 무겁고 크며 정부차원에서 창업이 기획되고 지원되기에 그 성과목표 또한 크고 매력적으로 설정되어야 해 글로벌 중심의 창업목표설정이 핵심임을 파악하였다.
둘째, 현재 공공기술 기반의 기술창업방식의 문제로 높은 위험이 존재하는 공공기술 기술창업을 사업의 경험이 적은 기술개발자 즉 연구원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그들의 역량에 기반 한 창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높은 실패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이러한 창업에 창업초기투자가 집중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셋째, 공공기술 기반 기술창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요구되는 위험분담 대비 지원의 지속성이나 체계성에 있어 너무 산재해있고 한시적이라는 지적이다. <그림 1>에 의하면,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공공기술 기반의 기술창업이 그 창업의 특징을 반영하여 의도하는 성공창업 성과를 내려면 크게 네 가지 방향의 정책적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둘째, 공공기술 창업실행 결과의 데이터 기반 정량적 분석보다는 전문가의 정성적 의견에 기반 하여 연구가 이루어져, 일정수준의 실증적 및 객관적 자료로서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셋째, 선행정책개발에 주안점을 두다보니, 공공기술 창업의 기존 성과에 대한 분석은 미비하였다.
셋째, 연구소와 파트너십을 만들어 성공적인 공공기술사업화기업을 설립 성장시키는 기업파트너는 연구소와의 기술사업화 갭(Gap) 존재로 당사자간에 직접 협업을 추진하기 보다는 창업초기 보육과 투자를 통해 양자를 본딩(Bonding) 시킬 수 있는 C&BD(Connect & Business Development) 주체가 필요한 바 바로 창업초기투자자그룹의 존재와 역할이 필요하다.
<그림 1>에 의하면, 전문가들은 공공기술 기반 기술창업이 의도했던 큰 성과를 내는데 한계는 공공기술 자체가 가진 한계와 공공기술의 기술창업방식에의 문제 그리고 정부의 지원정책 문제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선 첫째, 공공기술자체가 가진 성공기술창업의 한계 창업대상 기술자체가 창업초기부터 너무 크고, 그 성과를 내는데 긴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창업초기에 주어지는 위험부담이 너무 커서 시장의 투자자나 기업들이 단독으로 기술자체의 특성을 반영하며 창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이다.
이상의 근거를 토대로 보면, 공공기술의 기술창업모델은 상당한 성과를 거두며 초기착근에 어느 정도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성과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업설립수와 매출액 종업원수등의 양적 성장은 인정되지만, 과연 그러한 성공이 질적인 내용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그림 1>에 의하면,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공공기술 기반의 기술창업이 그 창업의 특징을 반영하여 의도하는 성공창업 성과를 내려면 크게 네 가지 방향의 정책적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첫째 공공기술의 기술창업 자체는 창업자체가 규모가 있고 시간이 소요되기에 성과자체를 크고 혁신적인(Disruptive) 성과를 목표로 해야 하고, 둘째, 창업방식도 기술개발자인 연구원 주도보다는 사업의 유경험이 있는 사업가 중심으로 재편해야 하며, 셋째 정부의 정책도 긴 시간을 요하는 공공기술 기반 기술창업의 스팩트럼에 맞게 패키지적인 지원이 마련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넷째, 공공기술 기반 기술창업이 크고혁신적이며 정부의 긴 주기 패키지 지원에 대한 효과적인 회수를 위해서는 출발자체가 국내시장보다 글로벌시장을 겨냥한 창업과 성장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본 논문은 앞선 선행연구가 제시하는 바와 같이, 공공기술사업화의 성과를 제고하고 위해서는 크게 세 가지 방향의 접근이 필요함을 참조하였다. 첫째, 공공기술사업화는 단순한 기술이전보다는 기술개발주체인 연구소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설립의 형태가 필요하다. 둘째, 공공기술사업화 기업 창업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연구소가 실제 사업을 규모있게 실행하며 공공기술 활용에 대한 의지를 가진 기업파트너를 잘 물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본 연구는 공공기술 자체가 무겁고 크며 정부차원에서 창업이 기획되고 지원되기에 그 성과목표 또한 크고 매력적으로 설정되어야 해 글로벌 중심의 창업목표설정이 핵심임을 파악하였다. 특히 FGI 결과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공공기술 기반 글로벌 창업의 핵심라인은 첫째 창업초기부터 글로벌 회수(Exit) 전제로 추진할 것, 둘째 글로벌투자자를 창업초기부터 파트너십으로 참여유인 할 것, 셋째 창업초기 보육과 투자역량을 갖추고 글로벌 투자자와 협업할 기반을 가진 국내 창업초기투자자그룹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줄 것, 넷째 이런 모든 사항들이 정부의 창업초기 투자연계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포함시켜 추진할 것 등이다.
본 연구는 FGI 조사분석 결과를 토대로, 공공기술 기반의 기술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창업의 목표설정과 이를 중심으로 한 창업준비와 실행지원임을 도출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공공기술 자체가 무겁고 크며 정부차원에서 창업이 기획되고 지원되기에 그 성과목표 또한 크고 매력적으로 설정되어야 해 글로벌 중심의 창업목표설정이 핵심임을 파악하였다. 특히 FGI 결과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공공기술 기반 글로벌 창업의 핵심라인은 첫째 창업초기부터 글로벌 회수(Exit) 전제로 추진할 것, 둘째 글로벌투자자를 창업초기부터 파트너십으로 참여유인 할 것, 셋째 창업초기 보육과 투자역량을 갖추고 글로벌 투자자와 협업할 기반을 가진 국내 창업초기투자자그룹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줄 것, 넷째 이런 모든 사항들이 정부의 창업초기 투자연계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포함시켜 추진할 것 등이다.

후속연구

그러나 본 연구는 기존 선행연구들의 연구결과를 FGI 조사 기획단계에서 반영하며, 실제로 이런 분석결과들이 정부의 정책제언과정으로 이어지게 하는 연결을 한 점에서 그 의의가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연구는 좀 더 선행연구의 이론과 실증적 분석과 연계하여 정책의 실행결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방향이거나 실제 성공과 실패사례를 중심으로 연구 추가 진행되어야 한다.
첫째, 공공기술- 제조-BtoB-글로벌 라인에 대한 성공적인 사례분석에 기반하여 이루어지지 못해 귀납적인 실증기반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둘째, 공공기술 창업실행 결과의 데이터 기반 정량적 분석보다는 전문가의 정성적 의견에 기반 하여 연구가 이루어져, 일정수준의 실증적 및 객관적 자료로서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셋째, 선행정책개발에 주안점을 두다보니, 공공기술 창업의 기존 성과에 대한 분석은 미비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학술적인 연구관점에서 크게 세 가지의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공공기술- 제조-BtoB-글로벌 라인에 대한 성공적인 사례분석에 기반하여 이루어지지 못해 귀납적인 실증기반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둘째, 공공기술 창업실행 결과의 데이터 기반 정량적 분석보다는 전문가의 정성적 의견에 기반 하여 연구가 이루어져, 일정수준의 실증적 및 객관적 자료로서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연구소기업을 설립하는 형태로 무엇이 있는가?	뿐만아니라 연구소기업을 설립하는 형태도 연구소나 대학이홀로하기 보다는 외부의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례가 더 지배적인 데 크게 세가지이다. 첫째는 연구기관과 기존 기업이 기술과 현금 등을 공동출자하여 새로운 기업을 설립하는 합작투자형이고, 둘째는 연구기관과 신규창업자가 기술과 현금 등을 공동 출자하여 새로운 기업을 설립하는 신규창업형이며, 셋째는 연구기관이 기존기업에 기술 등을 현물출자하여 기존기업을 연구소기업으로 전환하는 기존기업 출자형이다. 이중 첫째와 둘째의 방식이 기술창업모델이며, 특히 둘째의 신규창업형 모델이 공공기술기반의 연소기기업 기술창업모델의 전형이다.
	연구소기업이란 무엇인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고 있는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대덕·광주·대구·부산) 안에 설립하는 기업으로 국가 연구기관의 기술력과 기업의 자본 및 경영 노하우를 결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기업사업화 모델이다. 특히 “연구소기업”이라 함은 법률에서 정하는 설립주체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본금 가운데 20퍼센트 이상을 출자하여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을 의미한다(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구법” 제9조의3, 시행령 제13조). 뿐만아니라 연구소기업을 설립하는 형태도 연구소나 대학이홀로하기 보다는 외부의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례가 더 지배적인 데 크게 세가지이다.
	연구소기업의 성공사례로 무엇이 있는가?	또한 연구소기업의 종업원수도 2012년 524명에서 2015년 1194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연구소기업의 성공사례가 창출되고 있는데, 제1호 연구소기업인 한국원자력연구원 기술 기반 한국콜마비앤에이치는 시가총액 1조 2000억원대의 코스닥상장기업으로 성장했다.

내보내기 구분	파일저장 인쇄 메일전송
구성항목	기본정보 상세정보 관리번호, 논문명, 저널/프로시딩명, 저자 , 발행년, 권, 호, 시작페이지, 끝페이지, 발행기관 관리번호, 논문명, 대등논문명, 저자 , 저널/프로시딩명, 발행기관, 발행년, 발행언어, 권, 호, 시작페이지, 끝페이지, ISBN, ISSN, 주제분야, 키워드, 초록(한글), 초록(영문), 저자(소속기관)
저장형식	Text(ASCII format) Excel format RefWorks Direct Export RIS format (for Reference Manager, ProCite, EndNote), Scholar's Aids, Mendeley
메일정보	받는사람 (필수) @ 보내는사람 (선택) @ 제목 내용 KISTI 검색결과 이메일 서비스
안내	총 건의 자료가 검색되었습니다. 다운받으실 자료의 인덱스를 입력하세요. (1-10,000) 검색결과의 순서대로 최대 10,000건 까지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데이타가 많을 경우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최대 2~3분 소요) 다운로드 파일은 UTF-8 형태로 저장됩니다. 파일의 내용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실 때는 웹브라우저 상단의 보기 -> 인코딩 -> 자동선택 여부를 확인하십시오. ~ Text(ASCII format) Excel format

연합인증

초록
AI-Helper

Abstract ▼ AI-Helper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문제 정의

제안 방법

대상 데이터

이론/모형

성능/효과

후속연구

질의응답

참고문헌 (9)

이 논문을 인용한 문헌

저자의 다른 논문 :

관련 콘텐츠

원문 보기

원문 URL 링크

오픈액세스(OA) 유형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콘텐츠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선택된 텍스트

연합인증

초록 AI-Helper

Abstract ▼ AI-Helper

주제어

AI 본문요약 엑셀 다운로드 AI-Helper

문제 정의

제안 방법

대상 데이터

이론/모형

성능/효과

후속연구

질의응답

참고문헌 (9)

이 논문을 인용한 문헌

저자의 다른 논문 :

양영석 (40)

관련 콘텐츠

원문 보기

원문 URL 링크

오픈액세스(OA) 유형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콘텐츠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선택된 텍스트

초록
AI-Helper

AI 본문요약
AI-Hel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