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베이비부머의 가족갈등대처전략이 가정폭력에 미치는 영향 : 문제음주와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Coping Strategies of Family Conflict on Family Violence among the Baby Boomers :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Problem-drinking and Self-esteem원문보기
본 연구는 9차년도 한국복지패널에서 추출한 가족갈등을 경험한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가족갈등대처전략이 문제음주와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어떻게 가정폭력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방법은 AMOS 21.0 버전을 적용하여 구조방정식모델분석을 실시한 후,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지를 검증하기 위해 Sobel(1982) 검증 중 Baron & Kenney(1996)에 의해 활용된 Aroian Test 검증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베이비부머의 가족갈등대처전략은 문제음주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베이비부머의 가족갈등대처전략은 자아존중감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베이비부머의 가족갈등대처전략은 가정폭력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넷째, 중재된 문제음주는 가정폭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다섯째, 강화된 자아존중감은 가정폭력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이를 근거로 베이비부머의 가족갈등을 극복하고 가정폭력을 축소 예방하기 위한 실천 및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고, 이 연구의 제한점, 그리고 추후 연구에서 고려할 점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9차년도 한국복지패널에서 추출한 가족갈등을 경험한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가족갈등대처전략이 문제음주와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어떻게 가정폭력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방법은 AMOS 21.0 버전을 적용하여 구조방정식모델분석을 실시한 후,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지를 검증하기 위해 Sobel(1982) 검증 중 Baron & Kenney(1996)에 의해 활용된 Aroian Test 검증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베이비부머의 가족갈등대처전략은 문제음주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베이비부머의 가족갈등대처전략은 자아존중감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베이비부머의 가족갈등대처전략은 가정폭력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넷째, 중재된 문제음주는 가정폭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다섯째, 강화된 자아존중감은 가정폭력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이를 근거로 베이비부머의 가족갈등을 극복하고 가정폭력을 축소 예방하기 위한 실천 및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고, 이 연구의 제한점, 그리고 추후 연구에서 고려할 점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s of problem-drinking and self-estee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ping strategies of family conflict and family violence. The subjects were conflicted by family among baby boomers were selected in the 9th KoWePS. and are analyzed wi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s of problem-drinking and self-estee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ping strategies of family conflict and family violence. The subjects were conflicted by family among baby boomers were selected in the 9th KoWePS. and are analyzed with the statistical program AMOS 21.0 as a call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d also with aroian test for mediating effect.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1st, positive coping strategies of family conflict was negative related to problem-drinking. 2nd, positive coping strategies of family conflict was positive related to self-esteem. 3rd, positive coping strategies of family conflict was negative related to family violence. 4th, mitigated problem-drinking was insignificantly related to family violence. 5th, reinforced self-esteem were negative related to family violence. Finally, on the base of this results, the practical and political implic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to recover family conflict and to reduce and protect family violence. and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the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were also present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s of problem-drinking and self-estee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ping strategies of family conflict and family violence. The subjects were conflicted by family among baby boomers were selected in the 9th KoWePS. and are analyzed with the statistical program AMOS 21.0 as a call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d also with aroian test for mediating effect.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1st, positive coping strategies of family conflict was negative related to problem-drinking. 2nd, positive coping strategies of family conflict was positive related to self-esteem. 3rd, positive coping strategies of family conflict was negative related to family violence. 4th, mitigated problem-drinking was insignificantly related to family violence. 5th, reinforced self-esteem were negative related to family violence. Finally, on the base of this results, the practical and political implic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to recover family conflict and to reduce and protect family violence. and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the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were also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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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다시 말해, 갈등대처전략이 문제음주를 매개로 심리적·신체적 폭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되고[27], 특히 자신의 긍정성을 낮게 평가할수록 폭력에 허용적인 태도를 갖게 되는지[33]를 밝히고자 한다.
특히 본 연구 대상인 베이비붐 세대는 흔히 은퇴전환기에 나타나는 역할상실, 지위상실, 의사결정에서의 소외 등으로 인해 어느 다른 코호트군보다 갈등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가족갈등 상황에서 베이비붐 세대가 어떠한 갈등대처전략을 활용하고 그 결과 가정폭력과 어떠한 상관성을 지니는 지에 살펴봄으로써 이들 세대의 가족갈등 대처전략이 문제음주 및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가정 폭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한다. 다시 말해, 갈등대처전략이 문제음주를 매개로 심리적·신체적 폭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되고[27], 특히 자신의 긍정성을 낮게 평가할수록 폭력에 허용적인 태도를 갖게 되는지[33]를 밝히고자 한다.
여기에서 갈등대처전략이 부족한 사람에게 음주에 대한 긍정적 기대는 문제음주의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 연결고리가 되기도 한다[35]. 따라서 이러한 연구를 통해 가족갈등 상황에서 이들 세대의 갈등대처전략과 문제음주, 자아존중감 및 가정폭력간의 관계에 대한 실증적 자료를 확보하고, 더 나아가 가정폭력관련 정책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복지적 함의를 제시하고자 한다.
끝으로 신체적 폭력 수준이 강할수록 여성 파트너의 상해와 강한 상관성이 있으며, 문제음주와 상해 간의 관계를 중재하였다. 본 연구는 여성파트너에 대한 남성 파트너의 폭력 행위와 관련된 위험 및 보호 요인을 확인하고, 개입 전략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의뢰를 받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가 빈곤층, 근로빈곤층, 차상위층의 규모와 복지실태 변화를 동태적으로 파악하여 정책지원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문 조사하여 구축된 한국복지패널 자료이다. 본 연구는 9차년도(2014년) 복지패널자료에서 추출한 1955년부터 1963년까지 출생한 베이비부머 1,916명 중 가족갈등을 경험한 베이비부머 883명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의 가족갈등대처전략이 문제음주와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가정폭력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실증자료 분석을 통해 확인함으로써 가족갈등대처전략의 긍정적 변화를 통해 가정폭력에 효과적으로 개입하고 더 나아가 가정폭력예방전략 수립은 물론 가족복지실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복지적 함의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제안 방법
Snow 외[27]는 이전의 선행연구들이 문제음주와 여성 파트너에 대한 남성 파트너의 학대 간의 일관된 관계를 입증하여왔지만, 실질적으로 남성 파트너의 폭력성과 관련된 대처전략을 다룬 연구는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또한 이전의 다변량 연구들은 이러한 요인들이 학대 행위의 위험을 증가시키는데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조사하지도 않았다는 한계점에 주목하여, 가정폭력 가해자를 위한 법원 위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147명의 다인종 가정폭력 가해자를 대상으로 여성 파트너에 대한 남성 파트너의 학대 행위와 관련하여 문제 음주와 대처전략 간의 인과관계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대처전략과 문제음주가 신체적 및 심리적 학대를 예측하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경로분석을 실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문제음주와 남성 파트너에 의한 여성 파트너의 상해를 야기하는 신체적 학대 간의 인과관계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회피대처전략이나 문제해결대처전략 모두 문제음주를 매개로 학대 행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가정폭력 척도는 지난 1년간 “모욕적, 악의적인 이야기를 하였다”, “직접적인 신체적 폭력을 행사하거나, 혹은 때리려고 위협하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의 신체적 폭력의 위협을 가하였다” 등 2개 문항, 4점 Likert척도(1=전혀 없음, 2=1-2번, 3=3-5 번, 4=6번 이상)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기준에 의해 자료의 정상성을 확인한 결과는 [표 2]와 같으며, 잠재변수 문제음주의 측정변수 중 ‘Eye-Opener’와 관련된 문항에서 자료의 비정상성이 관측되어 관련문항을 제거하여 재검증한 후 최종 분석에서는 정규성이 확보된 측정변수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모형에서 제시한 잠재변수 가족갈등대처전략, 문제음주, 자아존중감 및 가정폭력이 어떠한 구조적 관계를 가지는지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표 4]와 같이, x2=286.
결과적으로 자아존중감은 가족갈등대처전략과 가정폭력 간의 관계를 유의미하게 매개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상기 일련의 과정을 통해 연구모형에서 제시한 잠재변수 가족갈등대처전략, 문제음주, 자아존중감 및 가정폭력이 어떠한 구조적 관계를 가지는지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광범위한 목적에 의해 수집된 ‘한국복지패널’ 조사의 결과 중 일부를 연구목적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선별하고 조작하여 분석한 것이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의뢰를 받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가 빈곤층, 근로빈곤층, 차상위층의 규모와 복지실태 변화를 동태적으로 파악하여 정책지원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문 조사하여 구축된 한국복지패널 자료이다. 본 연구는 9차년도(2014년) 복지패널자료에서 추출한 1955년부터 1963년까지 출생한 베이비부머 1,916명 중 가족갈등을 경험한 베이비부머 883명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그리고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미성은 Sobel[51] 검증 중 Baron & Kenney[52]에 의해 적용된 Aroian Test를 통해 검정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주요 변수의 특성 및 상관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초통계분석과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각 변수의 관계구조를 검증하는 구조방정식모형을 AMOS 21.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초통계분석과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각 변수의 관계구조를 검증하는 구조방정식모형을 AMOS 21.0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은 일련의 종속변수들 간의 관계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이론/모형
또한 구조방정식모형의 적합도 평가 시, 상대적 적합도 지수(Relative Fit Index)인 TLI와 CFI, 그리고 절대적 적합도 지수인 RMSEA를 이용하였다. 여러 적합도 지수들 중에서 위의 지수들을 사용한 이유는 상기 언급한 지수들이 표본의 크기에 민감하게 영향을 많이 받지 않기 때문이다.
여러 적합도 지수들 중에서 위의 지수들을 사용한 이유는 상기 언급한 지수들이 표본의 크기에 민감하게 영향을 많이 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개모형 검증은 개념측정의 적절성을 검증하기 위해 측정모형 분석을 먼저 실시한 후, 이어서 인과구조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모형 분석을 실시하는 이단계 접근법을 적용하였다[49]. 이는 여러 개의 측정변수를 활용해서 추출된 공통변량을 잠재변수로 사용하므로 측정오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분석방법이다.
이는 여러 개의 측정변수를 활용해서 추출된 공통변량을 잠재변수로 사용하므로 측정오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분석방법이다. 또한 분석을 위해 결측치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MAR을 가정한 완전정보 최대우도법(FIML)을 적용하여 처리하였다. FIML은 한 변수의 결측치가 무선적으로 발생하였거나 변수의 결측 여부가 다른 변수의 값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 다른 전통적인 방법보다 정확하게 미지수를 추정하는데 주로 활용된다[50].
따라서 이러한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를 검증하기 위해 Sobel[51] 검증 중 Baron & Kenney[52]에 의해 이용된 Aroian Test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또한 결혼만족도가 낮을수록 심리적· 신체적 아내폭력의 빈도가 증가하고, 적대감이 높을수록, 음주문제 정도가 심각할수록 심리적 아내폭력의 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져 결혼만족도, 적대감, 음주 문제 정도가 아내폭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규명하였다.
이를 위해 대처전략과 문제음주가 신체적 및 심리적 학대를 예측하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경로분석을 실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문제음주와 남성 파트너에 의한 여성 파트너의 상해를 야기하는 신체적 학대 간의 인과관계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회피대처전략이나 문제해결대처전략 모두 문제음주를 매개로 학대 행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음주자들 간에는 회피대처전략을 더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문제해결대처전략을 많이 활용하는 남성일수록 문제음주자일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회피대처전략이나 문제해결대처전략 모두 문제음주를 매개로 학대 행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음주자들 간에는 회피대처전략을 더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문제해결대처전략을 많이 활용하는 남성일수록 문제음주자일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회피대처전략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대처전략 또한 신체 및 심리적 학대에 정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음주자들 간에는 회피대처전략을 더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문제해결대처전략을 많이 활용하는 남성일수록 문제음주자일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회피대처전략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대처전략 또한 신체 및 심리적 학대에 정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음주자일수록 신체적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학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음주자일수록 신체적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학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신체적 폭력 수준이 강할수록 여성 파트너의 상해와 강한 상관성이 있으며, 문제음주와 상해 간의 관계를 중재하였다. 본 연구는 여성파트너에 대한 남성 파트너의 폭력 행위와 관련된 위험 및 보호 요인을 확인하고, 개입 전략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의 가족갈등대처전략 척도는 지난 1년간 “우리 가정에서는 의견 충돌이 잦다”, “가족원들이 가끔 너무 화가 나서 물건 등을 집어 던진다”, “가족원들이 항상 침착하게 문제를 논의한다”, “가족원들이 자주 서로를 비난한다”, “가족원들이 자주 서로를 때린다” 등 총 5개 문항, 5점 Likert 척도(1=전혀 그렇지 않다, 2=그렇지 않는 편이다, 3=보통이다, 4=그런 편이다, 5=매우 그렇다)로 구성되어 있다.
8%)보다 낮았다. 교육수준별로는 가족갈등을 경험한 조사대상자의 경우, 초등학교이하, 중등학교, 고등학교, 전문대이상 졸업자가 159명, 191명, 402명, 131명으로 나타나 고등학교 졸업자의 비율 (45.5%)을 정점으로 그 비율(18.0%/21.6%/45.5%/14.8%)이 점차 높아지다가 하락하였으며, 전체 조사대상자 대비 가족갈등을 경험한 비율에서도 고등학교 졸업자의 비율(42.4%)을 정점으로 그 비율(18.3%/21.8%/ 42.4%/17.5%)이 점차 높아지다가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혼인상태별로는 가족갈등을 경험한 조사대상자의 비율은 결혼, 별거, 사별, 이혼(96.
4%) 순위로 나타나 조사대 상자 대비 조금 다른 양상을 보여주었다. 소득수준별로는 가족갈등을 경험한 일반가구는 713가구, 저소득가구는 170가구로 나타나 그 비율에서도 저소득가구 (19.3%)보다 일반가구(80.7%)가 월등히 높았으며, 전체 조사대상자 대비 가족갈등을 경험한 비율에서도 일반 가구가 80.1%로 저소득가구 19.9%보다 월등히 높았다. 끝으로 가구원수별로는 가족갈등을 경험한 조사대상가구의 경우,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5인 가구, 6인 가구, 7인 가구가 6가구, 216가구, 289가구, 266가구, 80가구, 22가구, 4가구로 나타나 3인 가구의 비율(32.
9%보다 월등히 높았다. 끝으로 가구원수별로는 가족갈등을 경험한 조사대상가구의 경우,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5인 가구, 6인 가구, 7인 가구가 6가구, 216가구, 289가구, 266가구, 80가구, 22가구, 4가구로 나타나 3인 가구의 비율(32.7%)을 정점으로 그 비율(0.7%/24.5%/32.7%/ 30.1%/9.1%/2.5%/0.5%)이 점차 높아지다가 하락하였으며, 전체 조사대상가구 대비 가족갈등을 경험한 가구원수별 비율에서도 3인 가구의 비율(32.8%)을 정점으로 그 비율(6.4%/27.0%/32.8%/24.8%/6.9%/1.7%/0.4%)이 점차 높아지다가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모형에서 제시한 잠재변수 가족갈등대처전략, 문제음주, 자아존중감 및 가정폭력이 어떠한 구조적 관계를 가지는지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표 4]와 같이, x2=286.456*** , df=49, NFI=.917, TLI=.902, CFI =.932, RMSEA=.074로 나타나 비교적 만족할만한 수준의 적합도를 보여, 잠재변수들 간의 인과관계에 대한 구조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구조모형의 적합성을 전제로 잠재변수들 간의 인과 관계인 경로계수를 살펴보면 [표 5][그림 1][그림 2]와 같다. 첫째, 잠재변수 가족갈등대처전략과 문제음주 간의 경로에서 비표준화경로계수가 -.062(C.R./P=-2.722**), 표준화경로계수가 -.158로 나타나 가족갈등대처전략은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잠재변수 가족갈등대처전략과 자아존중감 간의 경로에서 비표준화경로계수가 .
463로 나타나 가족갈등대처전략은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잠재변수 가족갈등대처전략과 가정폭력 간의 경로에서 비표준화 경로계수가 -.154(C.R./P=-8.872***), 표준화경로계수가 -.607로 유의하게 나타나 가족갈등대처전략은 가정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잠재변수 문제음주와 가정폭력 간의 경로에서 비표준화경로계수가 .
068로 나타나 문제음주는 가정폭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끝으로 잠재변수 자아존중감과 가정폭력 간의 경로에서 비표준화경로계수가 -.086(C.R./P=-2.955**), 표준화경로계수가 -.170로 나타나 자아존중감은 가정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068로 나타나 문제음주는 가정폭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끝으로 잠재변수 자아존중감과 가정폭력 간의 경로에서 비표준화경로계수가 -.086(C.R./P=-2.955**), 표준화경로계수가 -.170로 나타나 자아존중감은 가정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58로 나타나 가족갈등대처전략은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잠재변수 가족갈등대처전략과 자아존중감 간의 경로에서 비표준화경로계수가 .233(C.R./P=8.809***), 표준화경로 계수가 .463로 나타나 가족갈등대처전략은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잠재변수 가족갈등대처전략과 가정폭력 간의 경로에서 비표준화 경로계수가 -.
05)로 나타나 문제음주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지 못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자아존중감은 가족갈등대처전략과 가정폭력 간의 관계를 유의미하게 매개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상기 일련의 과정을 통해 연구모형에서 제시한 잠재변수 가족갈등대처전략, 문제음주, 자아존중감 및 가정폭력이 어떠한 구조적 관계를 가지는지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잠재변수 가족갈등대처전략과 문제 음주 간의 경로에서 비표준화경로계수가 -.062(C.R./P=-2.722**), 표준화경로계수가 -.158로 나타나 가족갈등대처전략은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잠재변수 가족갈등대처전략과 자아존중감 간의 경로에서 비표준화경로계수가 .
둘째, 자아존중감은 자신이 유능하고 가치가 있다는 정도로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시키고 건전한 성격 발달과 정신건강에 중요한 변인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자아존중감은 자신의 삶의 통제하고 조절하는 내적인 자원이며, 또한 주변 환경에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는 사회자원을 활용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함으로서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낮추는데 기여하기도 한다[62].
셋째, 우리사회는 세대 간의 소통 단절 등으로 인해 세대 간의 가족갈등 심화가 예상되면서 가족해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68]. 특히 베이비 부머들이 가족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강조되는 시기에 진입하면서 자녀의 교육, 결혼에 대한 걱정, 부모로부터 독립하지 못한 자녀에 대한 경제적·도구적 지원과 아울러 노부모 양쪽에 대한 부양부담이 높아지면서 자녀와 부모 양쪽에 대한 부양 갈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69].
넷째, 최근 양성평등사회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더불어 여성의 지위향상으로 가정폭력을 심각한 인권 침해로 간주하고 사회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배우자들 간에 언어나 물리적 도구를 사용하여 상대 배우자에게 위협이나 불안, 모욕감 등을 조성하는 심리적 폭력의 심각성을 간과하거나, 심지어 공공연하게 방치되거나 묵인되는 측면이 있다.
607로 유의하게 나타나 가족갈등대처전략은 가정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잠재변수 문제음주와 가정폭력 간의 경로에서 비표준화경로계수가 .044(C.R./P=1.069), 표준화경로계수가 .068로 나타나 문제음주는 가정폭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끝으로 잠재변수 자아존중감과 가정폭력 간의 경로에서 비표준화경로계수가 -.
후속연구
또한 가족갈등 상황에 직면했을 때, 비폭력 가정일수록 문제 해결대처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반면, 폭력적 가정일수록 정서중심대처전략을 더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25], 회피대처전략이 문제음주를 매개로 심리적·신체적 폭력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27], 특히 자신의 긍정성을 낮게 평가할수록, 즉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폭력에 허용적인 태도를 갖게 되며[33], 공격성과 적대감을 매개로 가정폭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도 규명되었다[34]. 따라서 가족갈등 상황에서 갈등대처전략에 초점을 맞추는 이러한 접근은 가정폭력 문제에 보다 더 효과적으로 개입하고 더 나아가 예방 전략을 강구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 나타난 매개효과는 잠정적으로 지지되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한 해석일 것이다. 베이비부머의 가족갈등대처전략, 문제음주, 자아존중감 및 가정폭력 간의 인과관계는 종단적 연구에서 좀 더 명확하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제한점은 추후 연구에서 보완되어야 할 과제이다.
베이비부머의 가족갈등대처전략, 문제음주, 자아존중감 및 가정폭력 간의 인과관계는 종단적 연구에서 좀 더 명확하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제한점은 추후 연구에서 보완되어야 할 과제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베이비붐 세대의 특징은 무엇인가?
4%로 나타나 베이비붐 세대도 더 이상 배우자폭력에 안전한 코호트군이 아니기에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베이비붐 세대는 전통적인 가족제도에서 핵가족으로 가족구조의 변화를 경험하였고, 산업화 과정은 물론 민주화 과정에서 정치적 변화의 주역이었지만 정작 자신의 노후준비를 마련하지 못하고 은퇴전환기에 내몰려있는 세대이다. 따라서 노부모 부양의무, 자녀에 대한 교육 및 이후 자립비용에 대한 비용 부담이 이들 세대의 스트레스의 유발요인으로 작용함으로써 가정 내에서 부부관계, 자녀관계, 부모관계 속에서 경제적 취약성과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스트레스에 취약할 가능성이 높은 세대이기도 하다 [2].
가정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무엇이 있는가?
일반적으로 가정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3-5], 심리·심리병리학적 특성[6-9], 약물중독·물질남용[10-15], 폭력경험·인식[16-19], 대인 관계[20-23], 가족갈등대처전략[24-27] 등 다양한 요인 들이 보고되어 왔다.
가족갈등대처전략 관련 국외의 연구에서 알 수 있는 내용은 무엇인가?
그러나 이러한 가정폭력 관련 실증연구들을 살펴보면, 가정폭력가해자 및 피해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가정폭력가해자 및 피해자들의 심리·심리병리적 문제를 다룬 연구, 가정폭력 유발요인을 다룬 연구, 폭력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임상적 대책과 지역 사회의 연계체계 구축을 다룬 연구 등 다양한 요인을 다루고 있지만 그 중 가족갈등대처전략을 다룬 국외의 연구는 활발히 이루어 왔지만 국내의 경험적 연구는 극히 제한적이다. 실제로 국외의 연구에서는 가정에서 남성 배우자의 폭력성을 결정짓는 변수로 그 문제해결 능력이 확인되었고[28], 가족갈등을 다루는데 있어 남성 배우자의 폭력 행사 여부에 따라 인지적 평가는 물론 대처전략에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26]. 즉, 분노나 공격적 인지와 공격적 행위와의 상관성으로 인해, 개개인의 정서적 반응들은 주어진 상황이나 사건을 어떻게 인지하느냐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하고[29], 주어진 상황이나 사건에 대한 합리적 인지는 적절한 정서적 반응으로 표출되는 반면, 현실을 왜곡하거나 과장하는 비합리적 인지는 역기능적인 정서적 반응과 행위로 표출된다는 것이다[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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