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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전원과 자원 = Rural resource, v.58 no.3, 2016년, pp.37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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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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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범용화란? | 농지 범용화란 논과 밭을 번갈아가며 쓸 수있도록 조성하는 것으로, 핵심 기술은 지하암거 배수 기술이다. 즉, 흙속의 수분을 정해진 시간 내에 배제하여 자라고 있는 작물에 습해를 주지 않도록 하는 기술인데 오래도록 그 성능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고, 저렴한 가격에 설치가 가능하여야 한다. | |
농지의 범용화에서 지하배수암거 기술이 핵심인 이유는? | 농지 범용화 사업은 국내 논 농업의 다변화를 통해 곡물자급률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를 꾀하는 동시에 식량안보 터전의 탄력성 유지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며, 지역특화와 산업화가 가능한 성장산업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 농지의 범용화는 현재 기본적으로 논에서 밭으로의 전환에 대한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흙속의 수분을 정해진 시간 내에 배제하여 작물의 습해를 주지 않도록 하는 지하배수암거 기술이 핵심이다. 하지만 농공학의 전통적인 기술인 이러한 토양수분의 예측 및 제어기술, 지하 배수암거의 설계기술, 관개용수 제어기술 등과 실시간 농지정보의 계측 및 분석기술이 센서-무선통신(WSN)기술과 융합되고 원격제어 기술로 발전할 가능성과 여건은 충분한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농공기술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술발전에 대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 |
농지 범용화 사업으로 잘 해결 되지 않았던 이유는? | 농지 범용화 사업은 그동안 정부사업으로 시행되지 않았다. 이는 농지 범용화 기술이 없었거나 지하배수 개선 대상인 습답이 없어서가 아니라, 밭농업 기계화, 농지규모화, 농산물 수급조절에 의한 가격안정 등의 밭 작물 영농여건이 조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요현안이 해결되기 어려웠던 이유는 우리나라 밭의 규모가 밭농업이 잘 이루어지는 선진국에 비해 매우 작다는 점과 노동생산성 및 영농여건을 고려할 때 기계화율이 높은 우량한 농지가 집단적으로 밭으로 전환되기는 어렵다는 점이다. |
김영화 외, 2012, 밭기반정비의 설태분서과 개발기법에 관한 연구,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김태완, 2014, 시설원예농업 ICT 융복합 현황과 과제, 농정연구 52호.
농림수산식품부, 2012,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계획설계기준 배수편.
최영찬, 2014, 농업과 ICT 융복합 유망분야 및 정책제언, 농업은 미래다 정책세미나 2014.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2014, 범용농지조성 기반기술 개발 II.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2015, 범용농지조성 기반기술 개발(최종).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16, 세계농업, Vol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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