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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도서관 기반 주제선택 활동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관심 있는 분야의 전문가를 멘토로 모시고 독서토론과 더 나아가 책 속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기행을 떠나 직접적인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의 내용은 자유학기제 해당 학생, 교사, 학부모 대상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 요구 조사를 위한 설문 분석을 통한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자유학기제를 위한 도서관 기반 진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모형 개발을 위해 교육부에서 개발한 『학교 진로교육 목표와 성취기준』에 제시된 4가지 영역(Ⅰ. 자아이해와 사회적 역량, Ⅱ. 일과 직업세계의 이해, Ⅲ. 진로탐색, Ⅳ. 진로디자인과 준비)을 근거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고민·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성찰 및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자유학기제를 위한 도서관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 모형을 개발하여 보급하고자 한다.
- 자율과정은 학생들에게 자신이 배우고 싶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경험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자유학기제 운영체계는 <표 1>과 같다.
제안 방법
- 이는 각 직업별 인력풀을 구성하고 활용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 기존 도서관에서는 자료를 기반으로 독서를 통해 그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탐색했다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사람도서관 즉, 휴먼라이브를 구축하여 이들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였다.
- 셋째, 자유학기제를 위한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각 영역별로 독립되면서도 연계될 수 있도록 설계한다. 넷째, 학생들이 자율적, 지속적인 진로탐색 및 준비를 해나갈 수 있도록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의 지식과 정보 자료를 숙지할 수 있도록 독서활동 및 정보탐색이 기본활동이 되도록 설계한다. 이를 위하여 진로관련 독서목록 및 정보자료 파일을 구축하고 실물자료를 도서관에 비치, 제공한다.
- 이를 위하여 진로관련 독서목록 및 정보자료 파일을 구축하고 실물자료를 도서관에 비치, 제공한다. 다섯째, 간접적인 체험으로 끝날 수 있는 진로관련 독서활동을 보다 직접적인 체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직업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직업 전문가 인력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 설문 문항은 교사용, 학생용, 학부모용, 도서관용으로 구성하였으며, 설문문항별 구체적인 내용은 와 같다.
- 설문배포 및 회수 기간은 2015년 7월 6일부터 7월 20일까지이며, 대상은 교사 200명, 학생과 학부모에게 각각 300명과 공공도서관 150기관에 배포하였다. 설문 배포 방법은 온라인 설문,4) 오프라인 설문, 전자우편(e-mail) 설문 세가지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설문 배포 및 회수 현황은 <표 3>과 같다.
- 둘째, 자유학기제를 위한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자율과정 4가지 구성 영역별로 프로그램 유형을 개발하여 일선 학교와 도서관에서 진로독서를 토대로 다양한 유형 및 수준별 프로그램을 통해 심화된 진로교육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셋째, 자유학기제를 위한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각 영역별로 독립되면서도 연계될 수 있도록 설계한다. 넷째, 학생들이 자율적, 지속적인 진로탐색 및 준비를 해나갈 수 있도록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의 지식과 정보 자료를 숙지할 수 있도록 독서활동 및 정보탐색이 기본활동이 되도록 설계한다.
- 넷째, 학생들이 자율적, 지속적인 진로탐색 및 준비를 해나갈 수 있도록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의 지식과 정보 자료를 숙지할 수 있도록 독서활동 및 정보탐색이 기본활동이 되도록 설계한다. 이를 위하여 진로관련 독서목록 및 정보자료 파일을 구축하고 실물자료를 도서관에 비치, 제공한다. 다섯째, 간접적인 체험으로 끝날 수 있는 진로관련 독서활동을 보다 직접적인 체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직업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 다섯째, 간접적인 체험으로 끝날 수 있는 진로관련 독서활동을 보다 직접적인 체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직업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직업 전문가 인력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 장에서의 수요조사 분석 및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도서관 기반 자유학기제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자유학기제 자율과정 4가지 구성 영역별로 그 모형을 개발하였다( 참조).
- 이에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고민·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성찰 및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자유학기제를 위한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자유학기제 자율과정 구성에 따른 4가지 영역(진로탐색활동, 동아리활동, 예술·체육활동, 주제선택활동)으로 개발하였다.
- 자유학기제를 위한 도서관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요구사항을 조사하기 위해 교사, 학생, 학부모 그리고 공공도서관 사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교사, 학생, 학부모의 설문 지역은 서울, 경기도, 경남에 소재하고 있는 17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3) 공공도서관의 설문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문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자유학기제를 위한 도서관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요구사항을 조사하기 위해 교사, 학생, 학부모 그리고 공공도서관 사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교사, 학생, 학부모의 설문 지역은 서울, 경기도, 경남에 소재하고 있는 17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3) 공공도서관의 설문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문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실시하였다.
- 설문배포 및 회수 기간은 2015년 7월 6일부터 7월 20일까지이며, 대상은 교사 200명, 학생과 학부모에게 각각 300명과 공공도서관 150기관에 배포하였다. 설문 배포 방법은 온라인 설문,4) 오프라인 설문, 전자우편(e-mail) 설문 세가지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성능/효과
- 1) 진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앞서 참여 학생들의 진로 흥미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사전에 한국형 에니어그램 ‘진로 및 학습유형검사(KEPT-CLS)’를 실시하여, 검사결과를 받아둔다.
- 연구방법은 1) 문헌연구를 통해 도서관 기반 자유학기제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이론 도출 및 도서관 기반 자유학기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요구조사 분석을 위한 설문을 구성하였으며, 2) 학생, 교사, 학부모, 도서관 사서를 대상으로 도서관 기반 자유학기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요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3) 연구의 타당성을 검증받기 위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 4) 진로디자인과 준비라는 내용을 수용하여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목표와 내용체계를 구성하여 독서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전반적인 진로교육, 진로탐색 및 진로디자인 및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둘째,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는 진로탐색활동을 통해 도서관 및 사서 직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자율적인 동아리 형태로 구성하여 ‘도서관 및 사서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였으며, 셋째, 예술·체육 활동을 통해서는 음악·미술·체육 교과 연계활동을 통해 독서예술 체험활동을 창의적으로 개발하였으며, 넷째, 주제선택 활동을 통해서는 학생들이 관심있는 분야의 전문가를 멘토로 모시고 독서토론과 더 나아가 책 속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기행을 떠나 직접적인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개발하였다.
- 자유학기제를 위한 공공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 실행 시 운영되기를 원하는 프로그램의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 대해 학부모들은 ‘진로관련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각 전문가를 초빙한 특강’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북멘토와 함께 하는 독서토론’, ‘청소년을 위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 요청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조).
- 자유학기제를 위한 공공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 실행 시 운영되기를 원하는 프로그램의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 대해 학생들은 ‘다양한 청소년 자율 동아리 프로그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진로관련 독서문화 프로그램’, 그 다음으로는 ‘다양한 직업에 관한 정보 탐색 활동’에 대한 운영 요청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조).
- 자유학기제를 위한 공공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 실행 시 지원받고 싶은 우선 순위를 묻는 질문에 대한 결과, ‘학교 및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지원 요청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창의적 체험활동 및 동아리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지원’에 대한 요청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조).
후속연구
- 셋째, 자유학기제를 위한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 중 도서관 및 사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배포할 필요가 있겠다. 넷째,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자유학기제를 위한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인력 및 예산 지원을 마련하여야 하겠다. 다섯째, 자유학기제를 위한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연계를 위해 학교 및 교육지원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겠다.
- 넷째,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자유학기제를 위한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인력 및 예산 지원을 마련하여야 하겠다. 다섯째, 자유학기제를 위한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연계를 위해 학교 및 교육지원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겠다. 여섯째, 단위도서관에서는 자유학기제를 위한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자유학기제 체험 인프라(시설, 자료) 및 강사 등의 자원을 확보하여야겠다.
- 첫째, 자유학기제를 위한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매뉴얼을 제작 배포할 필요가 있겠다. 둘째, 자유학기제에 대한 사서의 인식 제고와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도서관 현장 사서 및 교사의 연수가 필요하다. 셋째, 자유학기제를 위한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 중 도서관 및 사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배포할 필요가 있겠다.
- 또한 자유학기제에 대응하여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학교들은 인근 도서관으로부터 도서관 시설 활용, 장기간의 도서대여, 도서관 관련 직업체험, 독후활동 운영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므로 지역 도서관에서 인근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면 도서관과 학교가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한편 도서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자유학기제 활동은 매우 다양하므로 자유학기제 기간에는 일반 교과 수업(공통과정)이 토론, 실험·실습 등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교과와 연계된 독서 활동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이 외에도 진로와 관련된 진로 독서 프로그램, 자율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독서 관련 동아리 프로그램, 학생 선택프로그램으로 사용될 수 있는 독서 및 독후활동 관련 교육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학교에 보급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 둘째, 자유학기제에 대한 사서의 인식 제고와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도서관 현장 사서 및 교사의 연수가 필요하다. 셋째, 자유학기제를 위한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 중 도서관 및 사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배포할 필요가 있겠다. 넷째,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자유학기제를 위한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인력 및 예산 지원을 마련하여야 하겠다.
- 2) 보다 원활하고 지속적이고 자율적인 진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도서관(공공 및 학교도서관)에서는 진로 관련 문헌자료를 수집하여 별도의 코너를 설치 및 운영한다. 이를 위해 별도의 분류체계 및 목록과 해제를 마련한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 자유학기제 자율과정(자유학기 활동) 구성 영역 중 예술·체육 활동을 위한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5)의 문화예술교육사와 지역의 각 문화예술관련 단체의 인력풀을 활용하여 운영하며 음악, 미술, 체육 분야 등 도서관의 독서자료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져야 할 것이다.
- 자유학기제 자율과정(자유학기 활동) 구성내용 중 주제선택 활동 학생에게 전문화된 프로그램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학습 및 운영 내용은 학생들의 관심사에 따라 다양하게 기획될 수 있다. 즉, 학생들의 수요를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5주~17주까지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며 주기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장․단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수 있다. 운영 방법은 학생이 선택하는 것이며, 교수자는 교사 및 외부강사로 구성할 수 있다.
- 첫째, 자유학기제를 위한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매뉴얼을 제작 배포할 필요가 있겠다. 둘째, 자유학기제에 대한 사서의 인식 제고와 도서관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도서관 현장 사서 및 교사의 연수가 필요하다.
- 한편 도서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자유학기제 활동은 매우 다양하므로 자유학기제 기간에는 일반 교과 수업(공통과정)이 토론, 실험·실습 등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교과와 연계된 독서 활동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이 외에도 진로와 관련된 진로 독서 프로그램, 자율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독서 관련 동아리 프로그램, 학생 선택프로그램으로 사용될 수 있는 독서 및 독후활동 관련 교육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학교에 보급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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