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형태의 식생활유형이 외식선택속성과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This Type of Diet affected of One-Person Households is also on the Selection of Catering Properties and Behavior Intention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1인 가구의 식생활유형요인이 외식선택속성과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들과 그 요인을 이용한 앞으로의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조사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통계프로그램 SPSS 18.0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및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를 보면 식생활유형요인에 대한 측정항목의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4개 요인으로 KMO 값은 0.716, 총분산비율 64.437%, 외식선택속성에 대한 요인분석은 총분산비율 75.372 %, KMO 값은 0.739로 나타났다. 행동의도에 대한 요인분석은 총분산설명력 61.312%, KMO 값은 0.666으로 나타났다.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가 다른 변수에 의해 설명되는 정도가 좋게 분석되었고, 유의확률이 0.000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유의적이다. 따라서 식생활유형에 따른 외식선택속성은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가설은 부분 채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1인 가구의 식생활유형요인이 외식선택속성과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들과 그 요인을 이용한 앞으로의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조사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통계프로그램 SPSS 18.0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및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를 보면 식생활유형요인에 대한 측정항목의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4개 요인으로 KMO 값은 0.716, 총분산비율 64.437%, 외식선택속성에 대한 요인분석은 총분산비율 75.372 %, KMO 값은 0.739로 나타났다. 행동의도에 대한 요인분석은 총분산설명력 61.312%, KMO 값은 0.666으로 나타났다.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가 다른 변수에 의해 설명되는 정도가 좋게 분석되었고, 유의확률이 0.000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유의적이다. 따라서 식생활유형에 따른 외식선택속성은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가설은 부분 채택되었다.
This study examined the factors that affect the relationship between single-person households, food related life style, restaurant selection attributes, and behavioral intention. In order to perform statistical analyses required in the study, SPSS 18.0 Statistical Program was employed for frequency ...
This study examined the factors that affect the relationship between single-person households, food related life style, restaurant selection attributes, and behavioral intention. In order to perform statistical analyses required in the study, SPSS 18.0 Statistical Program was employed for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correlations, and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exploratory factor analysis showed that four factors regarding food related life style were extracted from all measurements with a KMO of 0.716 and a total cumulative variance of 64.437%, With regard to restaurant selection attributes, one factor was extracted with a total cumulative variance of 75.372% and a KMO score of 0.739. One factor for behavioral intention was extracted that accounted for a total cumulative variance of 61.312% and a KMO score of 0.666. All factors were significant to .000 and the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was significant. Thus, based on the results, the main research hypotheses regarding the relationships among food related life style restaurant selection attributes, and behavioral intention were adopted.
This study examined the factors that affect the relationship between single-person households, food related life style, restaurant selection attributes, and behavioral intention. In order to perform statistical analyses required in the study, SPSS 18.0 Statistical Program was employed for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correlations, and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exploratory factor analysis showed that four factors regarding food related life style were extracted from all measurements with a KMO of 0.716 and a total cumulative variance of 64.437%, With regard to restaurant selection attributes, one factor was extracted with a total cumulative variance of 75.372% and a KMO score of 0.739. One factor for behavioral intention was extracted that accounted for a total cumulative variance of 61.312% and a KMO score of 0.666. All factors were significant to .000 and the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was significant. Thus, based on the results, the main research hypotheses regarding the relationships among food related life style restaurant selection attributes, and behavioral intention were adopted.
Park JM(2014)의 연구에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1인 가구와 그들의 생활과 질이 향상되면서 세분화되는 식생활유형을 연구하여 1인 가구를 타겟으로 국내 외식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다각적인 방법으로 성장하고 있는 편의식품산업의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1인 가구 형태의 식생활유형의 전제가 되는 주요 변수들을 규명하고, 이러한 변수들이 외식선택속성요인과 행동의도가 어떠한 영향관계를 보이는지 실증조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연구내용을 바탕으로 외식업계 및 식품회사에서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마케팅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H1: 1인 가구형태의 식생활유형요인은 외식선택속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H2: 외식선택속성은 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Kim BR(2013)은 싱글족의 식생활유형에 따른 만족도와 삶의 질에 관한 구조적관계에서 선행연구를 근거로 하여 식생활유형을 편의추구, 건강추구, 경제추구, 맛추구 등 4개 요인에 관련된 내용의 14문항을 외식선택속성은 Gu BG(2010)의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환경과 서비스, 음식의 품질, 접근 및 편의성, 경제성으로 구분하여 12문항을 행동의도는 Lee HS(2014)의 연구에서 뉴 실버세대의 소비가치에 따른 외식선택속성이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 연구에서 측정 변수로 사용한 4개 문항 중 본 논문의 목적에 맞게 재구성하여 3문항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 매우 그렇다(5점)까지 리커트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설문조사는 2016년 4월 2일부터 4월 10일까지 부산지역에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은 20세 이상 50세이하의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함께 살고 있는 상대가 없는 1인 가구 소비자를 대상으로 연구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후 자료 수집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조사는 2016년 4월 2일부터 4월 10일까지 부산지역에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은 20세 이상 50세이하의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함께 살고 있는 상대가 없는 1인 가구 소비자를 대상으로 연구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후 자료 수집을 수행하였다. 총 17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회수한 설문지 중에서 불성실하게 응답한 20부의 설문지는 제외하였으며, 150부의 유효한 설문지를 최종적인 분석 자료로 이용하였다.
조사대상은 20세 이상 50세이하의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함께 살고 있는 상대가 없는 1인 가구 소비자를 대상으로 연구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후 자료 수집을 수행하였다. 총 17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회수한 설문지 중에서 불성실하게 응답한 20부의 설문지는 제외하였으며, 150부의 유효한 설문지를 최종적인 분석 자료로 이용하였다. 모든 설문 문항은 5점 리커트 척도로 측정되었다.
데이터처리
모든 설문 문항은 5점 리커트 척도로 측정되었다. 연구 자료의 분석은 SPSS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 상관분석과 단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이는 외식업종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선택의 폭이 넓어져 음식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외식선택속성요인의 하위요인 서비스, 품질, 접근성, 경제성 4개 요인 모두 행동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외식선택속성요인 중 서비스와 품질(p<0.
둘째, 외식선택속성요인의 하위요인 서비스, 품질, 접근성, 경제성 4개 요인 모두 행동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외식선택속성요인 중 서비스와 품질(p<0.001)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조사되었으며, 접근성(p<0.01)과 경제성(p<0.05)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Her YK(2013)의 연구에서 1인 가구의 식생활유형 중 편추구와 미식추구형 1인 가구들은 식품을 선택할 때 가격을 가장 먼저 고려한다.
각 개념들의 구성요인에 대한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으며,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식생활유형과 외식선택속성 요인은 4개 요인으로 도출되었으며, 행동의도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 각각 1개의 요인으로 도출되어 그대로 명명하여 사용하였다. 첫째, 1인 가구의 선택결정요인의 하위요인 편의추구, 건강추구, 경제추구, 맛추구 4개 요인 모두 외식선택속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인가구의 식생활요인이 외식선택속성의 개인별 선택요인이 결정적 기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연구 결과로 국내 1인 가구 소비자들이 외식업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요인은?
1인 가구의 식생활은 규칙적이지 못하고, 가공식품이나 외식의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1인 가구는 식품시장과 외식산업에 새로운 소비층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연구 결과, 1인 가구 소비자들이 외식업을 선택할 떄 서비스, 품질, 접근성, 경계성을 고려하지만, 식생활유형을 바탕으로 세분화했을 때 편의추구형과 건강추구형은 외식업을 선택할 때 서비스, 품질, 접근성, 경계성의 요인을 모두 고려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제추구형은 품질을 고려하며, 외식업을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되며, 맛추구형은 접근성을 고려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을 공략하는 상품 및 서비스가 급증하게 된 사회적 배경은?
최근 국내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의 등장으로 이들을 공략하는 상품 및 서비스도 급증하고 있으며, 식품과 외식업계에서 1인 가구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00년 226만 가구 전체가구 대비 15.
국내 1인 가구의 비율은 어떻게 변화했는가?
최근 국내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의 등장으로 이들을 공략하는 상품 및 서비스도 급증하고 있으며, 식품과 외식업계에서 1인 가구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00년 226만 가구 전체가구 대비 15.6%에 그쳤던 국내 1인 가구의 비율이 2010년 들어 23.9 %로 급증했다. 2013년에는 25%를 넘어서면서 전통적인 4인 가구의 비율을 앞질렀다. 2015년 506만가구(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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