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중년 사무직 근로자의 자기주도형 여가활동 경험

김정수

doi:10.13000/jfmse.2016.28.5.1348

중년 사무직 근로자의 자기주도형 여가활동 경험
Experiences in Self-leading Leisure Activities of Middle-aged Office Workers 원문보기

水産海洋敎育硏究 = Journal of fisheries and marine sciences education, v.28 no.5 = no.83, 2016년, pp.1348 - 1357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process on experiences of self-leading leisure activities and develop a substantive theory that explains lifestyle in middle-aged office workers. The participants were 12 persons who had participated in self-leading leisure activities. Data were collected with in-depth interviews and analyzed by grounded theory in Strauss and Corbin. Through analyzing process, 28 concepts, 14 subcategories, and seven categories were deduced. The periods of process were divided four stages, plateau, the phage of recognition in social duties, the phage of strengthen in competency, and the phage of reconstruct in successful lifestyle. The core category, 'disclosing of self-esteem' incorpo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and among all categories and explained the process. The findings indicate that self-leading leisure activities helped to their own health and developed their social activities. Therefore, we would consider in developing health promotion program about favoring leisure activities factors for the middle age office worker.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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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의 여가활동의 범위는 신체활동(운동), 사회적 활동(봉사, 종교, 동창회), 문화적 활동(영화, 관람), 자연적 활동(산책, 여행), 지적 활동(학습, 독서, 글쓰기, 미술, 음악)을 포함하였다. 또한, 중년 근로자가 스스로 선택한 자기 주도형의 여가활동 참여 경험의 과정과 구조를 확인하고, 실체 이론을 개발하는 것을 본 연구의 궁극적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결과의 의의는 중년 사무직 근로자의 여가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형성함이었다. 또한,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중년 사무직 근로자의 건강특성을 반영한 직장인 중심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에 관한 후속연구를 제언하는 바이다.
본 연구는 중년 사무직 근로자의 자기주도형 여가활동 경험 과정에 대해 근거이론적 접근방법으로 탐구하여 참여자들이 무엇을 경험하고 어떻게 해결해 가는지에 대한 이해와 설명을 제공하는 실체이론을 형성하였다. 도출된 범주는 여가 활동의 경험에 대한 전후관계는 전 영역에서 설명되었으며, 중년 사무직 근로자들은 신체적 증상과 업무의 부담감을 겪으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고자 여가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Morse의 엄격성 확인 기준인 연구과정의 반응성, 방법론적 일관성, 자료분석 과정을 검토하여 질적연구의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Morse, JM 2005).
본 연구에서는 중년기의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여가활동의 경험을 탐색하였다. 그 결과 중년기 사무직 근로자들은 일상 업무에서 지치고, 건강의 변화를 겪으면서 여가활동을 자유롭게 결정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경험한 것이었다.
본 연구의 계획서는 연구자가 소속된 대학교의 기관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으며(NO: 1041386- 20151228-HR-023-03), 본 연구자는 연구참여자와 면대면으로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그 내용을 서면으로 제시하여 연구참여자의 자발적인 동의하에 연구를 진행하였다. 동의서에는 인터뷰에 대해 자신이 결정할 수 있으며, 모든 자료는 익명으로 처리하여 개인정보를 보호하겠으며, 수집된 자료는 연구목적에만 사용됨을 명시하였다.
도출된 범주는 여가 활동의 경험에 대한 전후관계는 전 영역에서 설명되었으며, 중년 사무직 근로자들은 신체적 증상과 업무의 부담감을 겪으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고자 여가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여가활동에 대해 경제성을 포함한 접근성과 새로움으로 에너지를 창출하고자 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여가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오히려 복잡했던 일상생활이 단정하고, 절제되며, 건강이 배가 되는 경험을 하였다.
반구조화된 개방적 질문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개념을 추출하였다. 의미있는 개념의 속성과 차원을 지속적으로 비교하면서, 그 차이가 무엇인지에 집중하여 차이의 변인에 따른 인터뷰로 목적적 표본추출을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중년기 남녀를 대상으로 사무직에 근무하며, 여가활동의 참여 경험에 대한 근거 이론적 접근 방법을 적용하여, 현장에서 나타난 기본적 사회심리적 과정에서의 의미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여가활동의 범위는 신체활동(운동), 사회적 활동(봉사, 종교, 동창회), 문화적 활동(영화, 관람), 자연적 활동(산책, 여행), 지적 활동(학습, 독서, 글쓰기, 미술, 음악)을 포함하였다.

가설 설정

“시력이 좋았다가 아침에 눈을 뜨면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든요. 제가 아침에 다른 사람보다 안압이 높데요..

제안 방법

개방코딩으로 28개의 개념, 14개의 하위범주와 7개의 범주를 도출하였다.
그 외에 근거이론방법론에 따른 개념화, 하위 범주, 범주로 개방코딩, 축코딩으로 구조분석과 시간흐름에 따른 과정분석을 시도하였으며, 선택 코딩으로 핵심범주를 도출하였다.
동의서에는 인터뷰에 대해 자신이 결정할 수 있으며, 모든 자료는 익명으로 처리하여 개인정보를 보호하겠으며, 수집된 자료는 연구목적에만 사용됨을 명시하였다. 또한 인터뷰 진행과정은 대상자 편의를 우선시하며, 미리 약속을 정하고 진행하였고, 연구참여에 대한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반구조화된 개방적 질문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개념을 추출하였다. 의미있는 개념의 속성과 차원을 지속적으로 비교하면서, 그 차이가 무엇인지에 집중하여 차이의 변인에 따른 인터뷰로 목적적 표본추출을 하였다.
방법론적 일관성을 위해, ‘중년 사무직 근로자의 자기주도형 여가활동 참여경험은 무엇인가’의 연구문제를 근거이론적 접근방법으로 적용하였고, 이론적 포화를 이룰때까지 이론적 표본추출을 적용하여 지속적인 자료수집과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는 Strauss와 Corbin의 근거이론적 접근을 적용한 질적 연구설계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자료분석은 자료수집과 동시에 이루어졌고, 개념의 차이를 분석하고, 문헌 및 개념 간 지속적 비교하는 과정을 거쳤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 무엇이 일어나는가에 집중하여 자료수집 내용을 정독하며,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다시 인터뷰하는 과정을 통해 수정하고 숙고하는 과정 을 가졌다.
이에 본 연구는 중년기 남녀를 대상으로 사무직에 근무하며, 여가활동의 참여 경험에 대한 근거 이론적 접근 방법을 적용하여, 현장에서 나타난 기본적 사회심리적 과정에서의 의미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여가활동의 범위는 신체활동(운동), 사회적 활동(봉사, 종교, 동창회), 문화적 활동(영화, 관람), 자연적 활동(산책, 여행), 지적 활동(학습, 독서, 글쓰기, 미술, 음악)을 포함하였다. 또한, 중년 근로자가 스스로 선택한 자기 주도형의 여가활동 참여 경험의 과정과 구조를 확인하고, 실체 이론을 개발하는 것을 본 연구의 궁극적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개방코딩을 통해 도출된 범주들간의 관계를 구조와 과정으로 분석하였다([Fig. 1] 참조).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15년 12월 10일에서 2016년 1월 15일까지이었으며, 인터뷰 장소는 본 연구자의 연구실, 휴게실 및 카페 등 참여자의 편의에 따라 변경되었으며, 1회 면담시간은 최소한 40분~60분으로 평균 2회 실시하였으며, 중복된 자료가 나오는 포화시점까지 진행하였다. 본 연구자는 녹음된 내용을 수차례 반복하여 들으면 서 직접 필사하였으며,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면서 범주를 구성해 나갔다.
본 연구의 참여자들은 대인관계의 개선과 업무 능률의 향상의지로 ‘에너지를 충전시키고자함’의 주요현상을 이끌면서 여가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기 시작한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15년 12월 10일에서 2016년 1월 15일까지이었으며, 인터뷰 장소는 본 연구자의 연구실, 휴게실 및 카페 등 참여자의 편의에 따라 변경되었으며, 1회 면담시간은 최소한 40분~60분으로 평균 2회 실시하였으며, 중복된 자료가 나오는 포화시점까지 진행하였다. 본 연구자는 녹음된 내용을 수차례 반복하여 들으면 서 직접 필사하였으며,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면서 범주를 구성해 나갔다.
연구과정의 반응성은 연구자 자신이 연구도구로 사용됨에 따라 본 연구자는 연구주제에 몰입 하고 개방적인 태도로 모든 변수를 조망하였다. 이를 위해 자료의 지속적 비교와 이론적 추출방법이 도움이 되었으며, 기존 문헌에 대해 이론적 민감성을 유지하면서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로부터 하위 범주는 ‘업무량 과다로 시간외 근무를 함’, ‘대인 관계의 스트레스를 감당함’은 ‘일상적 업무 피로 감‘으로, ‘중간 간부로서의 책임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함’은 ‘업무적 책임감’으로 각각 명명하고, 이를 ‘사회적 부담감’으로 범주화하였다.
이를 다시‘작품으로 남기기’, ‘자격증에 도전하기’는 ‘가시화된 성과물의 지향’으로 ‘여행경험 쌓기’, ‘영화감상으로 감정이입하기’는 ‘다른 문화에 접하기’로 분류하여 ‘새로움을 추구함’으로 통합하였다.
이를 분류하여, ‘건강지표의 정상화’, ‘일상의 활력을 얻음’은 ‘체력의 향상’으로,‘대인관계의 강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함’은 ‘자신감’으로 추상 화하고, 이를 ‘성취감’으로 범주화하였다
연구과정의 반응성은 연구자 자신이 연구도구로 사용됨에 따라 본 연구자는 연구주제에 몰입 하고 개방적인 태도로 모든 변수를 조망하였다. 이를 위해 자료의 지속적 비교와 이론적 추출방법이 도움이 되었으며, 기존 문헌에 대해 이론적 민감성을 유지하면서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를 좀더 추상화한 하위범주로 분류하여, ‘새로운 것에 대한 흥미가 사라짐’, ‘감정의 기복을 공감함’은 ‘소진된 감정에너지를 인식함’으로, ‘갱년기 변화로 고통을 받음’, ‘정상에서 이탈된 건강지표를 인식함’은 ‘신체적 건강의 적신호를 인식함’으로 각각 명명하고 이를 통합하여 ‘나이 듦을 인정함’으로 범주화하였다.
이에 대해, ‘상호이해도를 높이고자 함’,‘갈등요소를 해소하고자 함’은 ‘대인관계의 개선 을 노력함’으로, ‘기분전환으로 업무의 즐거움을 추구함’,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도움을 받고자 함’은 ‘업무능률의 향상의지’로 각각 명명하여 이를 ‘에너지를 충전시키고자 함’으로 범주화하였다.
이에 후속 대상자는 ‘건강이탈의 경험’이 있는 대상자를 목적적으로 선정하여 이론적 표본추출을 하였다.
자료분석은 지속적 비교와 순환적 코딩으로 새로운 개념이나 차이를 발견하면 다신 원자료로 되돌아가는 방법으로 비교하면서 수정하는 과정을 지속하였다. 또한 질적연구 경험이 풍부한 교수 1인과 분석된 자료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대상 데이터

본 참여자는 일개 대학교의 평생교육프로그램에 등록한 중년의 사무직 근로자 중 여가활동의 경험에 대해 자의적으로 진술하고자 동의한 12명 (남성 7인, 여성 5인)이었다. 참여자의 여가활동의 종류는 운동 7명(수영 2명, 헬스 2명, 요가 1명, 자전거 2명), 한자자격증 2명, 기타연주 1명, 목공예 1명, 종교봉사 1명으로 다양하였다.
본 참여자는 일개 대학교의 평생교육프로그램에 등록한 중년의 사무직 근로자 중 여가활동의 경험에 대해 자의적으로 진술하고자 동의한 12명 (남성 7인, 여성 5인)이었다. 참여자의 여가활동의 종류는 운동 7명(수영 2명, 헬스 2명, 요가 1명, 자전거 2명), 한자자격증 2명, 기타연주 1명, 목공예 1명, 종교봉사 1명으로 다양하였다.

이론/모형

또한, 실제 현장에서 무엇이 일어나는가에 집중하여 자료수집 내용을 정독하며,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다시 인터뷰하는 과정을 통해 수정하고 숙고하는 과정 을 가졌다. 또한 인과관계를 분석하면서, 반대상황을 가정하는 플립플롭 기법을 활용하여 개념을 정교화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의 중심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전후관계인 맥락적 조건은 ‘사회적 부담감’이었다.
이에 후속 대상자는 ‘건강이탈의 경험’이 있는 대상자를 목적적으로 선정하여 이론적 표본추출을 하였다. 이러한 이론적 표본추출 방법으로 자료수집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개념간의 윤곽을 명확히 하며, 포화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는 여가활동에서 여성이 더욱 독립적이며 적극적임을 시사하고 있었다. 이러한 중재적 조건이 본 연구의 작용상호작용인 일상리듬의 재정립을 도출하게 되고 이는 건강우선의 식습관과 활동적 일상리듬으로 포화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참여자들은 체력의 향상과 자신감이라는 성취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의 대처기전은 연령, 성별과 관련없이 건강을 보호하고 스트레스를 완충할 수 있다는 것 으로 보고한 선행연구에서 여가활동의 효율성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었다(Iwasaki, Y 2006).
즉, 본 연구의 범주인 ‘나이듦을 인식함’의 속성은 에너지였으며, ‘에너지’의 차이는 정서적 요인과 신체적 요인의 범위를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차이에 따라 다양한 수준을 포함할 수 있었다.
핵심 범주의 속성은 여가활동의 ‘흥미도’, ‘신체적합성’, ‘경제성’이었다. 즉, 참여자들은 여가활동은 흥미로운 정도, 자신의 체력에 적합한 정도 그리고 경제성의 정도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후속연구

본 연구결과의 의의는 중년 사무직 근로자의 여가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형성함이었다. 또한,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중년 사무직 근로자의 건강특성을 반영한 직장인 중심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에 관한 후속연구를 제언하는 바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성인기의 40세에서 60세까지의 중년 시기란 무엇인가?	성인기의 40세에서 60세까지의 중년 시기에는 신체적, 사회·심리적, 경제적 측면에서 다양한 변 화를 겪을 수 있으며, 노년기로 이행되는 중간시기이기 때문에, 건강이상을 자각하면서 건강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사회경제적으로 발전한 현대사회에서 수명연장에 따른 중년이후의 삶의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자신이 처한 사회적 관계에서 이전과 동일한 능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참여자들은 자신이 처한 사회적 관계에서 이전과 동일한 능력을 발휘하고자 한다. 즉, 자신의 일과 관련된 직간접적인 대인관계와 효율적인 일 처리에 몰두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에 도출된 개념은 ‘상호이해도를 높이고자 함’, ‘갈등요소를 해소하고자 함’, ‘기분전환으로 업무의 즐거움을 추구함’,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도움을 받고자 함 이었다.
	2015년 국내인구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어떠한가?	따라서 신체적, 사회·심리적, 경제적으로 건강한 노년을 위하여 중년기의 삶이라는 관점이 주목되며, 중년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와 더불어, 2015년 국내인구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62.6%로 전년대비 0.2% 상승하였으며, 중년기 성인의 경제활동참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Statistics Korea, 2016). 그중 비활동적인 업 무에 종사하는 사무직 근로자 중 중년성인의 건강역량은 가정의 행복 및 사회적 성과창출과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국가적 차원에서도 관심을 기울여야할 건강과제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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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stics Korea(2015). Economic Census.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2/3/2/)
Takeda, F.Noguchi, H.Monma, T & Tamiya, N (2015). How possible do leisure and social activities impact mental health of middle-aged adults in Japan?: An evidence from a national longitudinal survey, PloS One 10(10), 1-10.

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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