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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관 각도 변경에 따른 Anode Heel Effect
The Anode Heel Effect caused by changing the Angle of X-Ray Tube 원문보기

한국방사선학회 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v.10 no.6, 2016년, pp.435 - 442  

신성규 (동아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  이효영 (동의대학교 방사선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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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X-선관 각도 변경에 따른 경사효과(Anode Heel Effect)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조건은 70 kV, 30 mAs, 초점-검출기간의 거리 100 cm, 조사야는 $35{\times}43cm^2$, 측정점은 조사야의 정중앙점에서 좌우 3.5 cm 간격으로 나누어 양극쪽으로 A1, A2, A3, A4, A5, A6 점을 설정하고 음극쪽으로 C1, C2, C3, C4, C5, C6 점으로 설정하였다. X-선관을 수직으로 하여 측정점인 A6에서 C6까지 각각 입사표면선량을 측정하였다. 다음에 X-선관을 양극쪽으로 15도 30도로 변경 하면서 각각 측정하고 같은 방법으로 음극쪽으로 15도 30도로 변화시켜 측정하였다. 결과로 X-선관이 수직인 경우 A5보다 C5점이 3배정도 입사표면선량이 높게 나타나 수직 촬영 시 방사선감수성이 높은 장기가 위치해 있는 쪽으로 양극을 위치시키면 피폭을 줄일 수 있었다. X-선관의 각도를 주고 촬영할 경우에는 음극측으로 각도를 주는 것이 양극과 음극측의 입사표면선량 차이를 줄일 수 있으며 상, 하 두께 차이가 있는 부위를 촬영할 경우에는 음극측이 두꺼운 부위를 향하게 각도를 주는 것이 입사표면선량의 차이를 줄여 좀 더 균일한 영상을 만들 수 있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was an investigation of the anode heel effect caused by changing the angle of the x-ray tube. We established the following conditions for experimental measurements: 70 kV, 30 mAs, focus-detector distance of 100cm, and a collimator setting of $35{\times}43cm^2$. The measurement ...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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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양극 경사각(Anode angle)이 급경사일수록, 필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 조사 야가 넓을수록 촬영 거리가 짧을수록 두드러진다.[4]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영상획득 장치(Digital Radiograp hy; DR)를 이용하여 X-선관을 수직으로 위치시켰을 경우와 양극(Anode) 측으로 15도, 30도 각도를 주었을 경우, 음극(Cathode) 측으로 15도, 30도 각도를 주었을 경우에 양극(Anode) 측과 음극(Cathode) 측에서의 입사 표면선량(Entrance Surface Dose, ESD)의 변화를 알아보고 임상의 촬영법에 접목해 영상의 화질 향상과 환자의 피폭선량을 저감 하고자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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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 국민의 연간 진단용 방사선검사 건수는 어떠한가? 우리나라 국민의 연간 진단용 방사선검사 건수는 2007년 1억 6천만 건, 2008년 1억8천만 건, 2009년 1억9천만 건, 2010년 2억1천만 건, 2011년 2억2천만 건으로 5년간 약 35% 증가하였다. 국민 일 인당 연간 방사선 검사 건수는 2007년 3.
Anode heel effect로 인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하는가? [2] X-선관에서 발생하는 Anode heel effect는 양극(Anode) 측에서 여과가 일어나 X선의 강도가 음극(Cathode) 측과 차이가 생기는 것으로 양극(Anode) 측으로 갈수록 표적(Target) 투과 두께가 두꺼워서 X선 흡수가 많아지므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양극(Anode)의 사진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촬영 시 두께가 얇은 부분을 양극(Anode) 측에 오도록 해야 한다. 양극 경사각(Anode angle)이 급경사일수록, 필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 조사 야가 넓을수록 촬영 거리가 짧을수록 두드러진다.
국내 국민 일 인당 연간 진단용 방사선 피폭량은? 6회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국민 일 인당 연간 진단용 방사선 피폭량은 2007년 0.93 mSv에서, 2008년 1.06 mSv, 2009년 1.17 mSv, 2010년 1.28 mSv, 2011년 1.4 mSv로 5년간 약 51% 증가하였다. 방사선검사 및 피폭량 증가는 국민소득 증가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많아 지고, 노령화에 따른 기대수명 증가와 청진기 등 경험에 의존하는 진단보다는 방사선영상촬영 등 과학적인 진단방법이 보편화하는 최근 의료경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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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9)

  1. http://www.mfds.go.kr/index.do?mid675&seq22654&cmdv 

  2. Radiation Control Textbook Compilation Committee, Radiation Protection & Safety, Chung-Ku, 2014. 

  3. Research Association a medical image information system, PACS for Medical Image, Chung-Ku, 2014. 

  4. D. M. Kweon, S. S. Kim, Y. G. Kim, Analog & Digital, PACS, Daihakseolim, 2011. 

  5. K. L Bontrager, J. P. Lampignano, TEXTBOOK of Radiographic Positioning and Related Anatomy, Sixth Edition, Jungdam, 2009. 

  6. K. K. L. PUNG, W. B. GILBOY "Anode heel effect on patient dose in lumbar spine radiography," The British Journal of radiology, Vol. 73, No. 4, pp. 531-536, 2000. 

  7. The Korean Society of Medical Imaging Technology, TEXTBOOK of Radiographic Positioning and Clinical Diagnosis, 3rd Edition, Chung-Ku, 2009. 

  8. I. H. Go, Y. L. Kim, Y. J. Kim, T. H Kim, H. S. Kim, Y. S. Park, J. B. Park, C. W. Park, T. J Ji, Radiation Biology, Komoonsa, 2013. 

  9. K. J. Jang, N. H. Kim, J. H. Lee, S. B. Lee, “Distribution of X-ray Strength in Exposure Field Caused by Heel Effect,”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Vol. 5, No. 5, pp. 223-2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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