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종합병원 간호사의 자기효능감과 마음챙김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about Influences of Self-efficacy and Mindfulness on Job Satisfaction on General Hospital Nurses원문보기
본 연구는 직무만족도 증진을 위한 내적 강화 요인인 자기효능감과 마음챙김이 임상간호사의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된 융합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D시에 소재하는 일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71명의 임상간호사이다. 본 연구의 자료는 2015년 9월 20일부터 10월 4일 사이에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수집되었고,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직무만족도는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으나(r=.439, p<.001), 마음챙김과 직무만족도(r=-.067, p=.583), 자기효능감(r=-.142, p=.241) 간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은 직무만족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beta}=.429,$ p<.001), 설명력은 25.9%이었다(F=5.772, p<.001). 마음챙김은 직무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beta}=-.014$, p=.844). 본 연구결과, 자기효능감은 임상간호사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주요한 요소로 임상간호사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자기효능감 증진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 개발과 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직무만족도 증진을 위한 내적 강화 요인인 자기효능감과 마음챙김이 임상간호사의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된 융합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D시에 소재하는 일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71명의 임상간호사이다. 본 연구의 자료는 2015년 9월 20일부터 10월 4일 사이에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수집되었고,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직무만족도는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으나(r=.439, p<.001), 마음챙김과 직무만족도(r=-.067, p=.583), 자기효능감(r=-.142, p=.241) 간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은 직무만족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beta}=.429,$ p<.001), 설명력은 25.9%이었다(F=5.772, p<.001). 마음챙김은 직무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beta}=-.014$, p=.844). 본 연구결과, 자기효능감은 임상간호사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주요한 요소로 임상간호사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자기효능감 증진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 개발과 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This is a convergence study to examine influences of self-efficacy and mindfulness on job satisfaction of nurses. For this explanatory survey research, 71 clinical nurses working for a general hospital in D city were recruited. Data were collected with self-reported questionnaires from september 20 ...
This is a convergence study to examine influences of self-efficacy and mindfulness on job satisfaction of nurses. For this explanatory survey research, 71 clinical nurses working for a general hospital in D city were recruited. Data were collected with self-reported questionnaires from september 20 to october 4 in 2015 and analyzed with PASW Statistics (SPSS) 18.0 program. Job satisfaction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with self-efficacy (r=.439, p<.001),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mindfulness (r=-.142, p=.241) or mindfulness and job satisfaction (r=-.067, p=.583). Self-efficacy was the only significantly influencing factor on job satisfaction (${\beta}=.429$, p<.001). According to the results, self-efficacy could be a key factor to increase job satisfaction of clinical nurses and many trials had to be developed and administered to increase it for enhancing clinical nurses' job satisfaction.
This is a convergence study to examine influences of self-efficacy and mindfulness on job satisfaction of nurses. For this explanatory survey research, 71 clinical nurses working for a general hospital in D city were recruited. Data were collected with self-reported questionnaires from september 20 to october 4 in 2015 and analyzed with PASW Statistics (SPSS) 18.0 program. Job satisfaction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with self-efficacy (r=.439, p<.001),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mindfulness (r=-.142, p=.241) or mindfulness and job satisfaction (r=-.067, p=.583). Self-efficacy was the only significantly influencing factor on job satisfaction (${\beta}=.429$, p<.001). According to the results, self-efficacy could be a key factor to increase job satisfaction of clinical nurses and many trials had to be developed and administered to increase it for enhancing clinical nurses' job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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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내적 강화 요인에 초점을 맞추어, 직무만족도의 주요한 예측요인인 자기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 조절 요인이 되는 마음챙김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내적 강화 요인으로 자기효능감과 마음챙김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직무만족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D시에 소재하는 일 종합병원의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 마음챙김, 직무만족도의 차이와 자기효능감과 마음챙김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일 종합병원에 종사하는 간호사의 자기효능감과 마음챙김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자기효능감과 마음챙김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임상간호사의 직무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내적 강화 프로그램의 전략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자는 본 연구의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절차를 설명한 후 자발적 참여의사가 있는 경우 동의서에 서명을 받고 연구도중 언제든지 연구참여를 철회할 수 있으며 모든 자료는 익명으로 처리되며 연구의 목적으로만 사용될 것임을 설명하였고 설문 후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여 최대한의 윤리적 고려를 하고자 노력하였다.
제안 방법
이에 따라 연구자는 D시에 소재하는 일 종합병원을 방문하여 기관장의 동의를 얻은 후 임상간호사에게 본 연구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경우 본 연구의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자료수집은 자가보고식 설문지법을 사용하여 2015년 10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수행되었다. 총 72명의 간호사가 참여하였고 이중 응답을 완료하지 않은 1부를 제외하고 총 71명의 자료를 본 연구를 위한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직무만족도는 이용호[20]의 직무만족도 척도를 한수정[21]이 간호사를 대상으로 수정·보완한 설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80, 독립변수 2개로 설정하여 계산한 결과 68명이었다. 이에 따라 연구자는 D시에 소재하는 일 종합병원을 방문하여 기관장의 동의를 얻은 후 임상간호사에게 본 연구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경우 본 연구의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자료수집은 자가보고식 설문지법을 사용하여 2015년 10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수행되었다.
자료수집은 자가보고식 설문지법을 사용하여 2015년 10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수행되었다. 총 72명의 간호사가 참여하였고 이중 응답을 완료하지 않은 1부를 제외하고 총 71명의 자료를 본 연구를 위한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1)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조사하였다.
2) 자기효능감, 마음 챙김, 직무만족도의 수준을 확인하기 위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및 최대값과 최소값을 조사하였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 마음 챙김, 직무만족도의 차이는 two sample t-test, one-way ANOVA, 사후검증(Scheffe test)으로 분석하였다.
4) 자기효능감, 마음 챙김, 직무만족도 간의 상관관계는 세 변수 모두에서 차이를 보이는 일반적 특성인 연령을 통제한 상태에서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자 Partial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5)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은 자기효능감과 마음챙김, 그리고 일반적 특성 중 직무만족도에 차이를 보이는 연령과 직위를 독립변수로 포함하여 multiple regression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에 앞서 독립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을 조사한 결과 분산팽창지수가 1.
이론/모형
마음챙김은 위빠사나 명상이론을 근거로 박성현[19]이 개발한 마음챙김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마음챙김은 4개의 하위요인인 현재자각, 주의집중, 비판단적 수용, 탈중심적 주의에 대해 각각 5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총 20문항을 포함한다.
자기효능감은 Sherer와 Maddux[17]의 자기효능감 척도를 정애순[18]이 간호사를 대상으로 수정, 보완한 질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자기효능감은 총 17문항으로 각 문항은 5점 Likert 척도로 구성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마지막으로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한 결과, 자기효능감이 유일한 예측요인이었고(β=.429, t=3.800, p<.001) 설명력은 25.9%이었다.
먼저 자기효능감의 평균점수는 20대 3.25±0.55점, 30대 3.57±0.59점, 40대 이상 4.37±0.34점으로 연령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F=11.844, p<.001), 기혼의 경우 3.86±0.67점으로 미혼 3.29±0.50점보다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t=-4.141, p<.001).
43점보다 높아 비교적 높은 수준이었다. 본 연구결과에서 자기효능감은 일반적 특성인 연령, 직위, 근무경력, 월급, 결혼상태, 이직경험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자기효능감이 연령, 직위, 근무경력, 월급 및 결혼상태에 따라 차이를 나타낸 김유미와 강영실[23]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하지만 이와 달리 자기효능감이 연령에 따라 차이를 보이나 직위, 근무경력, 결혼상태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26], 성별과 근무부서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나 연령, 결혼상태, 직위 및 근무경력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게 나타난 연구결과[22] 등 서로 상이한 결과들이 혼재하여, 자기효능감이 일반적 특성의 특정한 부분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
본 연구에서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를 증진시키기 위한 내적 강화요인을 조사하고자 자기효능감과 마음챙김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일 종합병원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검증한 결과, 자기효능감이 직무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에 앞서 독립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을 조사한 결과 분산팽창지수가 1.081∼1.855으로 기준치인 VIF10보다 작아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었으며, 종속변수의 등분산성을 Levene 등분산검정으로 확인하였고, Cook's distance가 1보다 큰 이상값이 없으며, 잔차분석 결과 Durbin-Waston 1.720로 오차항간에 독립성을 확인하여 회귀분석의 가정이 충족됨을 확인하였다.
월급이 200만원 미만인 경우 3.34±0.56점, 200만원이상에서 250만원 미만인 경우 3.53±0.63점, 250만원초과인 경우 3.90±0.72점으로 월급의 증가수준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고(F=3.162, p=.049), 이직경험이 있는 경우 3.71±0.60점, 없는 경우 3.22±0.58점으로 이직경험이 있는 경우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3.338, p=.001).
자기효능감, 마음챙김 및 직무만족도의 평균점수는 최소 1.0에서 최대 5.0사이에서 각각 자기효능감 3.52±0.64점, 마음챙김 3.71±0.90점, 직무만족도 3.30±0.58점이었고, 마음챙김의 하위영역으로 현재자각 3.74±0.95점, 주의집중 3.78±0.96점, 비판단적 수용 3.40±1.09점 및 탈중심화 3.42±1.10점이었다[Table 2].
자기효능감, 마음챙김, 직무만족도 모두에서 차이를 나타내는 일반적 특성인 연령을 통제한 상태에서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자 Partial correlation으로 자기효능감, 마음챙김, 직무만족도 간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도 사이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어 자기효능감이 증가할수록 직무만족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439, p<.001).
직무만족도는 20대 3.18±0.64점, 30대 3.28±0.48점, 40대 이상 3.84±0.57점으로 연령의 증가에 따라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F=3.860, p=.026), 직위에 따라 일반간호사 3.22±0.59점, 주임간호사 3.33±0.31점, 관리자 3.82±0.52점으로 직위의 수준이 올라갈수록 직무만족도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3.508, p=.035).
직무만족도에 영햐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자기효능감과 마음챙김 그리고 일반적 특성 중 직무만족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연령과 직위를 포함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기효능감(β=.429, p<.001)이 직무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마음챙김(β=-.014, p=.844), 연령(β=-.008, p=.554), 직위(β=.153, p=.208)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25.9%이었다(F=5.772, p<.001).
후속연구
둘째, 자기효능감과 마음챙김을 포함하는 간호사의 내적 강화 요인에 초점을 맞춘 직무만족도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에 대한 연구를 제언한다.
본 연구결과에서 마음챙김이 자기효능감이나 직무만족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은 것은 본 연구가 소규모의 일개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여 90%이상이 30대 이하로 적은 수의 연구대상자가 일부 연령층에 편중된 것이 연구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마음챙김과 자기효능감 혹은 직무만족도 사이의 상관관계는 본 연구결과와 선행연구결과로 결론짓기 어렵고, 추후보다 많은 수의 다양한 연령층을 포함하는 연구를 통해 재검증이 필요하다.
하지만 자기효능감이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 사이에서 조절효과를 보이지 않는 반면[7], 마음챙김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알아차리는 반응을 하도록 함으로써 반사적인 행동을 감소시키고 직장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다루어[9], 스트레스를 비롯한 소진, 우울 및 불안의 완화에 효과를 보임으로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제공자의 소진을 감소시키고 안녕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10]. 따라서 마음챙김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추후 반복연구를 통해 검증되어야 한다.
하지만, 본 연구는 일 종합병원 간호사만을 대상으로 하여 그 연구결과를 전체 임상간호사로 일반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본 연구결과의 해석과 적용에 한계를 지닌다. 또한 선행연구결과에서 직무만족도에 영항을 미치는 주요한 내적 요인으로 자기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를 제시하였고[6,7], 직무스트레스의 효과적인 조절요인으로 마음챙김이 있음을 확인하였으나[9,10], 본 연구의 결과에서 마음챙김이 직무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의 제한점을 보완하여 보다 많은 다양한 연령층을 포함하는 다음의 후속연구를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간호사의 내적 강화 요인인 마음챙김과 직무만족도에 대한 연구가 매우 부족한 실정으로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보다 많은 대상자를 포함하는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하지만, 본 연구는 일 종합병원 간호사만을 대상으로 하여 그 연구결과를 전체 임상간호사로 일반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본 연구결과의 해석과 적용에 한계를 지닌다. 또한 선행연구결과에서 직무만족도에 영항을 미치는 주요한 내적 요인으로 자기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를 제시하였고[6,7], 직무스트레스의 효과적인 조절요인으로 마음챙김이 있음을 확인하였으나[9,10], 본 연구의 결과에서 마음챙김이 직무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의 제한점을 보완하여 보다 많은 다양한 연령층을 포함하는 다음의 후속연구를 제언하고자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증진하기 위해 무엇이 요구되는가?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증진을 위하여 일반간호사들이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간호관리자의 지지적 리더십 환경, 충분한 간호인력의 수급, 결혼생활의 지지 및 의사와 간호사 사이의 협력관계 등을 포함하는 간호실무환경의 개선이 절실히 요구된다[4]. 하지만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를 더욱 효과적으로 증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조직차원의 구조적 외적 요인의 강화와 더불어 개인의 내적 요인의 강화가 함께고려되어져야 한다[5].
자기효능감과 마음챙김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본 연구의 한계점은 무엇이 있는가?
하지만, 본 연구는 일 종합병원 간호사만을 대상으로 하여 그 연구결과를 전체 임상간호사로 일반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본 연구결과의 해석과 적용에 한계를 지닌다. 또한 선행연구결과에서 직무만족도에 영항을 미치는 주요한 내적 요인으로 자기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를 제시하였고[6,7], 직무스트레스의 효과적인 조절요인으로 마음챙김이 있음을 확인하였으나[9,10], 본 연구의 결과에서 마음챙김이 직무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의 제한점을 보완하여 보다 많은 다양한 연령층을 포함하는 다음의 후속연구를 제언하고자 한다.
간호사로 하여금 다른 동료 및 보건의료제공팀과 원만한 관계로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 더불어 조직의 생산성 향상에도 영향을 미치게 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최근들어 의료경쟁이 심화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환자 간호의 최일선에 있는 간호사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다. 간호사로 하여금 다른 동료 및 보건의료제공팀과 원만한 관계로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 더불어 조직의 생산성 향상에도 영향을 미치게 하는 요인은 직무만족도이다[1].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는 간호사의 정서적 소진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제공되는 간호의 질에도 차이를 보여[2], 직무만족도가 높을수록 환자안전관리와 같은 간호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한다고 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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