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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기획 - 할랄시장에 대한 유제품 수출확대의 가능성과 과제 원문보기

낙농·육우, v.36 no.3 = no.407, 2016년, pp.108 - 113  

조석진 (낙농정책연구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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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할랄식품의 수출확대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식품부는 2017년의 농식품 수출목표 100억불 가운데 할랄식품의 수출목표를 15억불로 설정하여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이를 위해 2015년 3월 한국식품연구원에 "할랄식품 수출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할랄인증절차를 포함하여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 2013년에서 2015년에 걸쳐 국내 할랄인증기관인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를 말레이시아(JAKIM) 및 싱가포르(MUIS)의 할랄인증기관에서 인정하는 기관으로 등록함으로써 교차인정절차를 마쳤다. 또한 2015년에는 주요 할랄시장이라 할 수 있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에서의 'K- Food Fair'개최, 한국산 농식품 및 한식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그런가하면 일본 또한 최근 한국과 마찬가지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및 싱가포르를 포함한 할랄시장에 대한 유제품을 포함한 식품수출확대에 적극적이다. 따라서 한일 양국의 할랄시장을 둘러싼 경쟁 또한 불가피할 전망이다. 본고는 최근 할랄시장에 대한 식품수출확대를 위한 이 같은 국내외의 움직임과 관련하여 할랄식품의 의미 및 할랄시장에 대한 유제품의 수출가능성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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