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에서는 소아 폐렴 환자에서 재입원의 분석을 통하여 이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 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전주예수병원 소아청소년과에 폐렴으로 입원한 소아를 대상으로, 퇴원 후 30일 이내에 폐렴으로 재입원한 환자(재입원군)와 초회 입원한 환자(초입원군)로 나누어 의무기록을 검토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158명 중 연구군(재입원군)은 82명, 대조군(초입원군)은 76명이었다. 연령, 분절형 호중구 및 림프구 백분율, 12개월 내 입원 횟수, 동반 질환(천식 등 호흡기 질환), 우상 폐야의 병변이 재입원의 위험인자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회귀분석상 연령과 동반 질환만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고, 재입원율은 연령이 낮고 동반 질환이 있을 때 높았다. 결론: 소아 폐렴의 재입원 위험인자로 환자의 어린 연령과 동반 질환이 유의하였다. 소아 환자가 폐렴으로 입원했을 때 연령이 낮고 동반 질환이 있다면 더 정확한 검사와 치료, 퇴원 시기 결정, 외래 추적 관찰 등에 신중을 기하여 향후 재입원율을 줄이기 위한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목적: 본 연구에서는 소아 폐렴 환자에서 재입원의 분석을 통하여 이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 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전주예수병원 소아청소년과에 폐렴으로 입원한 소아를 대상으로, 퇴원 후 30일 이내에 폐렴으로 재입원한 환자(재입원군)와 초회 입원한 환자(초입원군)로 나누어 의무기록을 검토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158명 중 연구군(재입원군)은 82명, 대조군(초입원군)은 76명이었다. 연령, 분절형 호중구 및 림프구 백분율, 12개월 내 입원 횟수, 동반 질환(천식 등 호흡기 질환), 우상 폐야의 병변이 재입원의 위험인자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회귀분석상 연령과 동반 질환만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고, 재입원율은 연령이 낮고 동반 질환이 있을 때 높았다. 결론: 소아 폐렴의 재입원 위험인자로 환자의 어린 연령과 동반 질환이 유의하였다. 소아 환자가 폐렴으로 입원했을 때 연령이 낮고 동반 질환이 있다면 더 정확한 검사와 치료, 퇴원 시기 결정, 외래 추적 관찰 등에 신중을 기하여 향후 재입원율을 줄이기 위한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Purpose: We analyzed the risk factors affecting readmission of children with pneumonia.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medical records of pediatric patients admitted to the Department of Pediatrics at the Jeonju Presbyterian Medical Center from January 2007 to August 2016. We classified pa...
Purpose: We analyzed the risk factors affecting readmission of children with pneumonia.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medical records of pediatric patients admitted to the Department of Pediatrics at the Jeonju Presbyterian Medical Center from January 2007 to August 2016. We classified patients who were readmitted with pneumonia within 30 days of discharge as the readmission group and patients who were admitted with pneumonia for the first time as the first admission group. Results: Among 158 patients, the study (readmission) group included 82 patients and the control (first admission) group included 76 patients. Age, the percentage of segmented neutrophils and lymphocytes, the number of admissions in the last 12 months, the associated diseases (respiratory diseases such as asthma), and the affection of the right upper lung were analyzed as risk factors for readmission. However, based on a regression analysis, only age and associated diseases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risk factors. The rate of readmission increased with younger age. When there were associated diseases, the rate of readmission also increased. Conclusions: Young age and associated diseases were significant risk factors for readmission for patients with pediatric pneumonia. When pediatric patients are admitted with pneumonia, if they are young and/or have associated diseases, a comprehensive approach is needed to reduce the rate of readmission with careful consideration of precise examination, treatment, timing of discharge, and follow-up.
Purpose: We analyzed the risk factors affecting readmission of children with pneumonia.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medical records of pediatric patients admitted to the Department of Pediatrics at the Jeonju Presbyterian Medical Center from January 2007 to August 2016. We classified patients who were readmitted with pneumonia within 30 days of discharge as the readmission group and patients who were admitted with pneumonia for the first time as the first admission group. Results: Among 158 patients, the study (readmission) group included 82 patients and the control (first admission) group included 76 patients. Age, the percentage of segmented neutrophils and lymphocytes, the number of admissions in the last 12 months, the associated diseases (respiratory diseases such as asthma), and the affection of the right upper lung were analyzed as risk factors for readmission. However, based on a regression analysis, only age and associated diseases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risk factors. The rate of readmission increased with younger age. When there were associated diseases, the rate of readmission also increased. Conclusions: Young age and associated diseases were significant risk factors for readmission for patients with pediatric pneumonia. When pediatric patients are admitted with pneumonia, if they are young and/or have associated diseases, a comprehensive approach is needed to reduce the rate of readmission with careful consideration of precise examination, treatment, timing of discharge, and follow-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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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가 있었으나 여전히 연구가 부족하고, 흔한 질환인 소아 폐렴의 재입원에 대한 연구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소아 폐렴의 재입원과 관련된 위험인자의 분석을 통해 그에 따른 원인을 고찰해보고, 폐렴의 치료효과를 높이고 재입원을 감소시켜 합병증을 줄이고 치료비용을 절감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연구군과 대조군에서 각각 연령, 초입원 시 입원 기간 및 병실 인원수, 총 발열기간 및 초입원 후 발열기간, 과거력상 최근 12개월 내 입원 횟수, 입원 시 첫 혈액검사 소견으로 혈색소, 적혈구 용적, 총 백혈구 수, 분절형 호중구 백분율(%), 림프구 백분율(%), 단핵구 백분율(%), 호산구 백분율(%), 혈소판 수, C-반응단백, 퇴원 시 혈액검사 소견 (초입원 시 혈액검사 항목과 동일), 폐렴 병변 위치, 초입원 시 폐렴 외 동반 질환 유무, 합병증 유무 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동반 질환 중 급성 위장염은 수양성 또는 점액성 설사가 1주일 이상 있으면서 발열, 복통 등의 전신 증상이 함께 있거나 대변 검사를 통해 분명한 원인을 확인한 경우로 하였고, 천식은 폐기능검사 등이 불가능한 어린 연령의 소아에서 천명음 등의 분명한 임상증상과 함께 호산구 수, 혈청 면역글로불린E (immunoglobulin E) 및 잦은 세기관지염의 반복과 가족력 등을 통해 확인된 경우로 하였다.
본 연구는 2007년 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전주예수병원 소아청소년과에 폐렴으로 진단되어 입원 치료를 받은 15세 미만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에서 퇴원 후 30일 이내에 폐렴으로 재입원한 소아 환자 109명을 연구군(재입원군)으로, 연구군과 동일 기간 내 폐렴으로 초회(1회) 입원하여 퇴원한 소아 환자 109명을 무작위로 선 정하여 대조군(초입원군)으로 하고 이들의 자료를 의무기록을 통해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이 중 혈액 검사 소견이 누락되었거나 흉부방사선사진상 침윤 소견이 불분명한 환자는 대상에서 배제하였고, 최종적으로 82명의 연구군과 76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07년 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전주예수병원 소아청소년과에 폐렴으로 진단되어 입원 치료를 받은 15세 미만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에서 퇴원 후 30일 이내에 폐렴으로 재입원한 소아 환자 109명을 연구군(재입원군)으로, 연구군과 동일 기간 내 폐렴으로 초회(1회) 입원하여 퇴원한 소아 환자 109명을 무작위로 선 정하여 대조군(초입원군)으로 하고 이들의 자료를 의무기록을 통해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연구 기간 중 폐렴으로 입원한 전체 환자 4,213명 중 30일 이내 폐렴으로 재입원한 환자의 비율은 약 2.59%였고, 연구 대상 환자 총 158명 중 연구군(재입원군)은 82명, 대조군(초입원군)은 76명이었다.
이 중에서 퇴원 후 30일 이내에 폐렴으로 재입원한 소아 환자 109명을 연구군(재입원군)으로, 연구군과 동일 기간 내 폐렴으로 초회(1회) 입원하여 퇴원한 소아 환자 109명을 무작위로 선 정하여 대조군(초입원군)으로 하고 이들의 자료를 의무기록을 통해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이 중 혈액 검사 소견이 누락되었거나 흉부방사선사진상 침윤 소견이 불분명한 환자는 대상에서 배제하였고, 최종적으로 82명의 연구군과 76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폐렴의 진단은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과 함께 발열이 있고, 흉부방사선사진상 침윤 소견이 관찰되는 경우로 한정하였다.
데이터처리
두 군 간의 각 변수를 비교 분석하기 위한 단인자 분석으로는 t-test 및 chi-square test를 시행했으며, 재입원과 독립적으로 관련된 위험인자를 평가하기 위한 다인자 분석에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통계 프로그램은 SPSS version 22.
초입원과 재입원 환자군 간의 임상특징을 비교한 t-test 상, 연령이 재입원과 관련된 위험인자로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01), 입원 기간 및 입원 시 병실 인원수, 총 발열기간 및 입원 후 발열기간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Table 1).
성능/효과
결론적으로, 본 연구 결과 폐렴의 재입원 위험인자로 환자의 낮은 연령, 폐렴 외 동반 질환 등이 유의하였다. 따라서 소아 환자가 폐렴으로 입원했을 때는 연령을 파악하여 연령이 어릴수록 다른 동반 질환 및 합병증 등이 없는지, 그리고 혈액검사 소견과 흉부사진상 병소 위치 확인 및 활력징후 등에 더 주의해야 할 것이며, 다른 질환을 동반 한 환자에게서는 정확한 진단적 검사 및 병용 치료, 그리고 퇴원을 결정할 때도 각각 질환의 관리 및 치료에 안전한 퇴원 기준을 정하고 외래 추적 관찰을 자세히 하는 등 퇴원 시기와 추적 관찰에 신중을 기하여 향후 재입원율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겠다.
의무기록을 통해 입원 시 이전 입원 횟수에 대한 기록을 알 수 있었고, 대조군 환자들이 본원 및 타 병원 등에 퇴원 후 재입원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확인하였다. 두 군의 퇴원 기준은 임상적으로 48시간 이상 발열이 없고 활력징후가 양호하며 흉부방사선사진상 침윤 소견이 호전될 때로 동일하였고, 퇴원 시 모두 치료제를 가지고 퇴원하였다.
본 연구에서 폐렴으로 입원한 15세 미만 소아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어린 연령, 입원 시 폐렴 외 질환 동반이 있는 경우 등이 15세 미만 소아 환자에서 폐렴의 재입원 위험인자로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은 연령과 더불어 1년간 응급실 및 외래를 자주 방문할수록 폐렴의 재입원과 연관성이 높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령 및 동반 질환에서는 재입원군과 초입원군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혈액검사 결과 그리고 입원일 및 최근 1년간 입원 횟수 등 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활력징후 및 응급실과 외래 방문 수 등 본 연구에서 확인하지 못한 항목들을 포함하여 보다 넓은 범위의 조사 및 다기관 연구를 진 행한다면 향후 폐렴의 재입원 위험인자에 대해 더 확실한 분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재입원과 관련된 여러 인자들에 대해 시행한 chi-square test상 최근 12개월 내 입원 횟수(P=0.014), 초입원 시 폐렴 외 동반 질환 유무(P<0.001), 우상 폐야에 폐렴 병변이 있는 경우(P=0.005)가 재입원과 관련된 위험인자로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합병증 유무, 폐렴 병변 중 우중 폐야, 우하 폐야, 좌상 폐야, 좌중 폐야, 좌하 폐야에서는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에서는 입원 및 퇴원 시 모두 분절형 호중구 백분율(49.1% vs. 55.2%, P=0.033; 29.8% vs. 36.7%, P=0.005)과 림프구 백분율(38.9% vs. 32.9%, P=0.017; 56.4% vs. 47.9%, P=0.001)이 재입원과 관련된 위험인자로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혈색소, 적혈구 용적, 총 백혈구 수, 단핵구 백분율(%), 호산구 백분율(%), 혈소판 수, C-반응단백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Table 2).
후속연구
결론적으로, 본 연구 결과 폐렴의 재입원 위험인자로 환자의 낮은 연령, 폐렴 외 동반 질환 등이 유의하였다. 따라서 소아 환자가 폐렴으로 입원했을 때는 연령을 파악하여 연령이 어릴수록 다른 동반 질환 및 합병증 등이 없는지, 그리고 혈액검사 소견과 흉부사진상 병소 위치 확인 및 활력징후 등에 더 주의해야 할 것이며, 다른 질환을 동반 한 환자에게서는 정확한 진단적 검사 및 병용 치료, 그리고 퇴원을 결정할 때도 각각 질환의 관리 및 치료에 안전한 퇴원 기준을 정하고 외래 추적 관찰을 자세히 하는 등 퇴원 시기와 추적 관찰에 신중을 기하여 향후 재입원율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겠다. 나아가 치료효과를 높이고 합병증 및 다른 감염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여 재입 원율을 감소시키고, 전체적인 입원비용 절감 등 환자 및 보호자의 입원과 치료에 대한 질적 향상도 기대해볼 수 있겠다.
폐렴의 재발은 기저 및 동반 질환으로 인해 폐 방어기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할 수 있으며21), 본 연구에서도 동반 질환이 있는 환자가 재입원율이 높음을 알 수 있었고 호흡기 질환의 빈도가 높았으며 그 중 천식, 급성 인두염, 크룹 순의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폐렴 환자를 치료할 때는 의료진이 단순히 폐렴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을 포함한 동반 질환이 누락되지 않게 파악해야 할 것이며, 각 질환에 따른 정확한 진단적 검사 및 병용 치료, 그리고 퇴원을 결정할 때도 각각 질환의 관리 및 치료에 안전한 퇴원 기준을 정하고 외래 추적 관찰을 자세히 하는 등 향후 재입원율을 줄이기 위한 종합적인 접근이 있어야 하겠다.
, 여러 연구자들이 폐렴의 영상의학적 예후 및 위험인자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서는 폐렴 병소 위치에 따른 재입원율의 변화가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폐렴으로 입원한 소아에서 중증도를 예측할 때 흉부방사선사진의 유용함을 주장하는 연구 등27) 폐렴 병소 위치와 재입원에 대한 관계에 대해서 추후 자세한 연구가 이뤄질 필요가 있겠다.
본 연구는 단일 병원에서 적은 수의 소아 환자를 대상으 로 진행한 연구이며, 후향적 연구로서 의무기록에 의존하였고, 소수의 위험인자만을 조사하였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보다 많은 위험인자들을 포함한 큰 규모의 다기관 연구가 전향적으로 진행된다면 소아 폐렴의 재입원에 대한 정확하고 자세한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단일 병원에서 적은 수의 소아 환자를 대상으 로 진행한 연구이며, 후향적 연구로서 의무기록에 의존하였고, 소수의 위험인자만을 조사하였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보다 많은 위험인자들을 포함한 큰 규모의 다기관 연구가 전향적으로 진행된다면 소아 폐렴의 재입원에 대한 정확하고 자세한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연령 및 동반 질환에서는 재입원군과 초입원군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혈액검사 결과 그리고 입원일 및 최근 1년간 입원 횟수 등 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활력징후 및 응급실과 외래 방문 수 등 본 연구에서 확인하지 못한 항목들을 포함하여 보다 넓은 범위의 조사 및 다기관 연구를 진 행한다면 향후 폐렴의 재입원 위험인자에 대해 더 확실한 분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폐렴의 특징은?
특히 폐렴은 소아기의 가장 흔한 감염 질환 중 하나로 소아기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이며8), 소아의 6%가 생후 첫 2년 동안 최소 1번 이상 감염되는 등9) 소아 외래 방문 및 입원의 주원인이 되는 질환이다10). 국내에서 2002– 2005년 동안 폐렴으로 인한 입원 빈도는 1,000명당 2.
급성 하기도 감염의 특징은?
소아의 연령은 폐렴의 가장 중요한 원인 예측인자이다17). 급성 하기도 감염은 나이가 어린 소아에서 자주 생기고 나이가 들수록 감염 빈도가 줄어드는 특성이 있으며18), 특히 영유아는 면역력이 미숙하여 세균 감염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기회감염의 가능성도 높으며, 학동기 소아와 어른들보다 기도가 좁아서 환기 장애가 일어나기 쉽고, 폐포 표면적이 좁아 확산 장애를 초래하기 쉽다. 또한, 기도에는 점액샘의 밀도가 높아 염증이 생겼을 때 쉽게 많은 점액이 분비되는 반면, 기관지 평활근은 양이 적고 미숙한데, 3세 미만에서 현저하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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