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한국 대학생의 건강행위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평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보호동기이론(Rogers, 1975)과 예방채택과정 모형(Weinstein, 1988)을 개념적 기틀로 사용하였다. 예비문항은 개별면담과 문헌고찰을 통해 추출하였으며, 내용타당도 검정과 문항 이해도 평가를 거친 후 CVI가 .8이상인 행위문항 55개, 인식문항 24개를 선정하고, 60명의 남녀 대학생들에게 사전조사를 실시하였다. 사전조사 후 타당도와 신뢰도 검정을 통해 행위문항 33개와 인식문항 24개로 본조사를 위한 문항을 확정하였다. 본조사 설문지는 3개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400명에게 배포되었고, 최종 373부를 자료로 수집하였다. 자료의 통계처리 결과로는 구성타당도를 위한 문항간의 상관관계와 요인간 상관관계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탐색적 요인 분석에서는 약물복용관리, 위해행동줄이기, 스트레스대처, 몸을 잘 보살피기, 영양관리의 다섯 요인으로 구분된 설명변량이 54.498%였다. 집단 간 비교를 보면 건강행위의 의도를 가진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 간의 행위 점수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내적 일관성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값이 .708-.810, 반분신뢰도는 Cronbach's ${\alpha}$ 값이 .702~.789로 적합하였다. 본조사 때 수집된 설문지 문항들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정하여 결과적으로 최종도구의 문항은 27문항으로 확정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 대학생의 건강행위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평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보호동기이론(Rogers, 1975)과 예방채택과정 모형(Weinstein, 1988)을 개념적 기틀로 사용하였다. 예비문항은 개별면담과 문헌고찰을 통해 추출하였으며, 내용타당도 검정과 문항 이해도 평가를 거친 후 CVI가 .8이상인 행위문항 55개, 인식문항 24개를 선정하고, 60명의 남녀 대학생들에게 사전조사를 실시하였다. 사전조사 후 타당도와 신뢰도 검정을 통해 행위문항 33개와 인식문항 24개로 본조사를 위한 문항을 확정하였다. 본조사 설문지는 3개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400명에게 배포되었고, 최종 373부를 자료로 수집하였다. 자료의 통계처리 결과로는 구성타당도를 위한 문항간의 상관관계와 요인간 상관관계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탐색적 요인 분석에서는 약물복용관리, 위해행동줄이기, 스트레스대처, 몸을 잘 보살피기, 영양관리의 다섯 요인으로 구분된 설명변량이 54.498%였다. 집단 간 비교를 보면 건강행위의 의도를 가진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 간의 행위 점수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내적 일관성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값이 .708-.810, 반분신뢰도는 Cronbach's ${\alpha}$ 값이 .702~.789로 적합하였다. 본조사 때 수집된 설문지 문항들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정하여 결과적으로 최종도구의 문항은 27문항으로 확정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d evaluate the scale for university students' health behaviors. This research is based on Roger's(1975) Protection Motivation Theory and Weinstein(1988)'s Precaution Adoption Process Model as theoretical frameworks. The contents of the scale were first abst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d evaluate the scale for university students' health behaviors. This research is based on Roger's(1975) Protection Motivation Theory and Weinstein(1988)'s Precaution Adoption Process Model as theoretical frameworks. The contents of the scale were first abstracted from personal depth interviews of qualitative study on university students' health behavior experiences and review of its related literature. The initial items consisted of 76 behavior questions and 34 perception questions. After conducting the preliminary test, 33 behavior questions and 24 perception questions were selected for the final test by revisions on the basis of the result of the content validity test and the item understanding test. The questionnaires for the final test were distributed to 400 students enrolled in three universities. The questionnaires collected from 373 participants were analyzed by the SPSS program. From the examination of construct validity, item correlation, and factor relation turned out to be relevant. Five factors were determined from 27 items with a cumulative explained variance of 54.498 %. After examining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collected dat, 27 items were finalized as the scale for university students' health behavio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d evaluate the scale for university students' health behaviors. This research is based on Roger's(1975) Protection Motivation Theory and Weinstein(1988)'s Precaution Adoption Process Model as theoretical frameworks. The contents of the scale were first abstracted from personal depth interviews of qualitative study on university students' health behavior experiences and review of its related literature. The initial items consisted of 76 behavior questions and 34 perception questions. After conducting the preliminary test, 33 behavior questions and 24 perception questions were selected for the final test by revisions on the basis of the result of the content validity test and the item understanding test. The questionnaires for the final test were distributed to 400 students enrolled in three universities. The questionnaires collected from 373 participants were analyzed by the SPSS program. From the examination of construct validity, item correlation, and factor relation turned out to be relevant. Five factors were determined from 27 items with a cumulative explained variance of 54.498 %. After examining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collected dat, 27 items were finalized as the scale for university students' health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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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행위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를 개발하는 방법론적 연구이며, 연구의 절차는 DeVellis(2017)가 제시한 도구개발 방법론에 근거하여 설계되었다[12].
본 연구는 보호동기이론과 예방채택과정 모형을 통합 적용해서 대학생의 건강행위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예비문항을 도출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대학생의 건강행위에 관한 질적연구를 수행했다. 연구방법은 Colaizzi(1978)의 현상학적 방법을 사용했다[13].
따라서 한국의 문화를 반영하여 대학생의 전반적인 생활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건강행위를 사정할 수 있는 도구 개발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제안 방법
108개의 문항은 대학생의 건강행위의 네 가지 속성인 예방적 과정, 보호·유지적 과정, 증진적 과정, 인지적 과정에 따라 분류하였다.
8 미만인 문항을 제거하였다. 2차 내용타당도 조사를 위하여 또 다른 간호학 교수 2명과 10년 이상 간호 경력을 지닌 간호사 2인을 만나 직접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수정된 문항으로 구성된 예비도구의 내용타당도를 검정하였다. 3차 내용타당도 조사는 간호학 교수 1명과 간호학 박사과정 학생 1명을 직접 만나 실시하였는데, 건강행위 관련 문항을 수정 보완할 필요가 있으며, 대학생의 문화와 관련된 문항을 첨가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문항을 조정하였다.
5) 대학생의 건강행위 측정 도구를 평가한다.
5점 Likert척도의 자가보고 설문방식으로 ‘전혀 안함’, ‘거의 안함’, ‘가끔’, ‘자주’, ‘항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체적인 행동을 묻는 도구이므로 ‘가끔’의 선택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최종 선정된 도구의 ROC(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곡선(curve)을 확인하고 민감도와 특이도가 최대인 점을 본 연구의 최적화된 절단점(optimal cut point)으로 하였다. 검정변수는 최종도구의 총점으로 하였으며, 건강행위를 유지하고 있는 단계인 6단계와 그 이전의 단계인 5단계 이하 단계를 상태변수로 구분하였다. ROC 곡선의 하부영역은 68.
구성된 예비문항의 정확한 내용타당도를 검정하기 위해 전문가 집단으로부터 의견을 구하여 내용타당도 지수(Content Validity Index, CVI)를 산출하였다. 통계적으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최소한 3명에서 10명까지의 전문가가 확보되어야 한다는 Lynn(1986)의 입장에 따라 [15], 1차 로 인문사회계열 교수 2명과 자연과학계열 교수 1명의 전문가 의견을 통합하여 내용타당도가 평균 0.
기타 논문과 심포지움 발표 자료는 ‘대학생의 건강행위’ College Students’ Health Behavior를 주제어로 설정하여 검색된 자료를 검토하여 관련 문항을 추출하였다.
도구의 문항 내용은 대학생의 건강행위에 관한 문헌고찰, 기존도구 연구, 대학생과의 개별 심층면담 등을 통하여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대학생의 건강행위 측정 도구는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실용적인 도구로써 대학생의 건강행위 전반을 통합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대학생의 건강행위 측정도구는 타당도와 신뢰도가 검정되었으므로, 간호연구, 실무, 교육 분야에서 간호사정과 중재프로그램 개발시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도구의 하위범주는 선행연구의 개념분석에서 도출된 속성과 연결하여 인지적 과정, 예방적 과정, 보호·유지적 과정, 증진적 과정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인식 문항은 내용타당도와 문항이해도까지 측정하고, 행위문항은 신뢰도와 구성타당도 검정까지 하는 것으로 설계되었다[Fig. 1].
본 연구의 도구는 자가 보고식 설문지로서 건강행위 문항 33개와 인식문항은 지각된 심각성 6개, 지각된 취약성 6개, 지각된 반응효율성 6개, 자아효능감 6개로 총 24개이며 건강행위 단계 문항 4개, 일반적 특성에 관한 문항 6개로 설문지 전체 문항 수는 총 67개이며, 조사 소요시간은 5∽10분 정도이다.
연구 참여자들에게 연구자 자신이 직접 소개를 한 후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원치 않은 경우 연구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고 또한 연구 도중 언제라도 연구를 철회할 수 있고 자료는 익명으로 처리됨을 알렸다. 서면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들을 대상으로 면담과 설문을 실시하여 연구 자료를 획득하였다.
본조사를 통한 자료 수집은 2017년 4월 17일부터 4월 25일 사이에 연구자와 연구보조자 2인에 의해 이루어졌다. 설문지 수집은 연구자나 연구보조자가 직접 대학의 해당 강의실로 찾아가 담당 교수의 양해를 구한 후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고 10분 가량의 시간을 주고 설문을 작성케 한 후 직접 회수 하였다. 회수된 총 400부의 설문지 중 응답이 미비하거나 자료가치가 떨어지는 27부를 제외한 373부를 최종적으로 수집하였다.
사전 조사 기간은 2017년 4월 3일부터 4월 4일이었으며, 2개 대학에 재학 중인 1∽4학년 60명의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연구동의서, 건강행위 문항, 건강인식문항, 건강행위의도단계 문항, 일반적 특성에 관한 문항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89문항이었다. 대학생의 연령은 19세에서 29세 사이였다.
스크리도표에 따른 보다 간명한 구조를 가진 도구를 개발하기 위하여 요인의 수를 5개로 지정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재실시하였다. 수정된 요인분석 결과는 [Table 1]과 같다.
예비문항의 전문가 내용타당도 검정과 문항이해도 검정 후 예비문항의 연구 적합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사전 조사를 실시하였다. 사전 조사 기간은 2017년 4월 3일부터 4월 4일이었으며, 2개 대학에 재학 중인 1∽4학년 60명의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차적으로 76개의 행위문항 중에서 중복되는 내용 9문항과 지엽적 행위로 12개 문항을 제거하였다. 결과적으로 55개의 행위문항과 24개의 인식문항으로 사전조사 문항이 도출되었고 60명에게 실시하였다.
제거된 문항은 ‘나는 매일 6∽7시간 정도 잠을 잔다’, ‘나는 몸이 아프면 즉시 전문가를 찾는다’, ‘나는 대인관계에서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나는 일상에서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유산소 운동(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을 일주일에 30분씩 3회 정도 한다’ 등의 6개 문항이었다.
최종 선정된 도구의 ROC(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곡선(curve)을 확인하고 민감도와 특이도가 최대인 점을 본 연구의 최적화된 절단점(optimal cut point)으로 하였다. 검정변수는 최종도구의 총점으로 하였으며, 건강행위를 유지하고 있는 단계인 6단계와 그 이전의 단계인 5단계 이하 단계를 상태변수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 였으며, 연구의 참여자들은 충청남도 소재 K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1학년에서 4학년 생 중 남학생 5명과 여학생 7명으로 총 12명이며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들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대학 1∽4학년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으로 19∽29세의 연령대로 한정하였다. 대상자의 수는 도구개발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추천되는 300명 이상이며[16], 문항수의 5-10배 사이의 수로써 탈락율을 고려하여 400명을 표집하였다.
도구의 일반화를 위해 지역을 고려하였고 K시와 D시의 3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표집하였다. 표집을 위해 3개 대학교 간호보건, 인문, 사회, 자연, 예체능계열에 설문지를 할당하여 사전에 담당 교수들의 허락을 받았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행위 도구개발을 위한 방법론적 연구로서 대상자 모집은 IRB 승인(KNU_IRB_2017-11)을 받은 후에, K시와 D시에 소재한 3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1-4학년 남, 여 학생들 중 연구 목적에 동의한 학생들을 편의 표집 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에게 연구자 자신이 직접 소개를 한 후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원치 않은 경우 연구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고 또한 연구 도중 언제라도 연구를 철회할 수 있고 자료는 익명으로 처리됨을 알렸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대학생의 건강행위 측정도구는 대학에 재학 중인 19-29세 사이의 남녀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19-25세 사이이지만, 편입생이나 특별한 사유로 휴학을 한 후 다시 복학한 20대 후반의 대학생도 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대학 1∽4학년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으로 19∽29세의 연령대로 한정하였다. 대상자의 수는 도구개발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추천되는 300명 이상이며[16], 문항수의 5-10배 사이의 수로써 탈락율을 고려하여 400명을 표집하였다.
본조사를 통한 자료 수집은 2017년 4월 17일부터 4월 25일 사이에 연구자와 연구보조자 2인에 의해 이루어졌다. 설문지 수집은 연구자나 연구보조자가 직접 대학의 해당 강의실로 찾아가 담당 교수의 양해를 구한 후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고 10분 가량의 시간을 주고 설문을 작성케 한 후 직접 회수 하였다.
예비문항의 전문가 내용타당도 검정과 문항이해도 검정 후 예비문항의 연구 적합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사전 조사를 실시하였다. 사전 조사 기간은 2017년 4월 3일부터 4월 4일이었으며, 2개 대학에 재학 중인 1∽4학년 60명의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연구동의서, 건강행위 문항, 건강인식문항, 건강행위의도단계 문항, 일반적 특성에 관한 문항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89문항이었다.
또한 예비문항에 있는 “족욕”이나 “혈액순환을 돕는다”는 문항은 대학생의 문화에 맞게 찜질방으로 고치고, 증진적 영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새롭게 문항을 추가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행위문항 33개, 인식문항 24개가 본조사를 위해 선정되었다.
설문지 수집은 연구자나 연구보조자가 직접 대학의 해당 강의실로 찾아가 담당 교수의 양해를 구한 후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고 10분 가량의 시간을 주고 설문을 작성케 한 후 직접 회수 하였다. 회수된 총 400부의 설문지 중 응답이 미비하거나 자료가치가 떨어지는 27부를 제외한 373부를 최종적으로 수집하였다.
데이터처리
0(PASW Statistic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 평균, 표준편차, 백분율 등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개념적 기틀을 검정함으로써 구성타당도를 검정하였다. 자기효능감이 행위의도에 영향을 주어 행위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대학생은 심각성, 취약성, 반응효율성이 행위의도와 행위결과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실시된 문항분석 결과에 따라 6개 문항이 제외된 27개의 건강행위 문항의 구성타당도를 검정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전문가 내용타당도 지수와 사전조사의 문항분석 및 탐색적 요인분석을 바탕으로 선택된 본조사의 건강행위 문항 33개에 대한 문항-총점 상관계수(correlated item-total correlation coefficient)를 측정하여 문항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예방채택과정 모형은 Weinstein(1988)에 의해서 제안되었으며, Weinstein과 Sandman(1992)에 의해 더 보완되어, 완전 무지의 단계에서 정상적인 행동 수행 단계에 이르는 7단계의 과정으로 되어 있다[11]. 또한 건강행위의 의도를 각 단계마다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예방채택과정 모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고찰한 건강행위 사정 관련 도구는 국내에서는 ‘노인의 건강행위 사정도구’(최영희, 김순이, 1996), ‘성인의 건강행위 측정도구’(김애경, 1998), ‘웰빙에 대한 척도개발’(김민정, 김병숙, 2005), ‘영유아를 위한 건강행위 측정도구’(최은진, 2007), ‘청소년의 건강행위 측정도구’(신윤희, 2010), ‘친환경 여성 건강행위 측정도구’(김현경, 2012), ‘대학생의 생식건강증진행위 측정도구’(조호윤, 2014), 해외에서는 ‘National College Health Risk Behavior Survey’(CDC, 1995), ‘The University Student Health Survey Instrument’ (Jeffs, 1998), ‘Avoidance Environmental Tobacco Smoke Scale’(Martinelli, 1998), ‘National College Health Assessment’(American College Health Association, 2000), ‘Health Attitude Scale’ (Torabi, Seo, & Jeng, 2004), ‘Environmental Health Engagement Profile’(Dixon, Hendrickson, Ercolano, Quackenbush & Dixon(2009) 등의 총 13개였다.
본 연구의 개념적 기틀은 Rogers(1983)가 주장한 보호동기 이론이다[10]. 보호동기 이론(Protection Motivation Theory)은 개인이 건강위협 요소에 반응하여 어떻게 행동을 결정하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이론이다.
본 연구의 예비문항을 도출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대학생의 건강행위에 관한 질적연구를 수행했다. 연구방법은 Colaizzi(1978)의 현상학적 방법을 사용했다[13]. 연구의 핵심 질문은 ‘대학생의 건강행위 경험은 무엇인가?’ 였으며, 연구의 참여자들은 충청남도 소재 K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1학년에서 4학년 생 중 남학생 5명과 여학생 7명으로 총 12명이며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들이었다.
구성된 예비문항의 정확한 내용타당도를 검정하기 위해 전문가 집단으로부터 의견을 구하여 내용타당도 지수(Content Validity Index, CVI)를 산출하였다. 통계적으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최소한 3명에서 10명까지의 전문가가 확보되어야 한다는 Lynn(1986)의 입장에 따라 [15], 1차 로 인문사회계열 교수 2명과 자연과학계열 교수 1명의 전문가 의견을 통합하여 내용타당도가 평균 0.8 미만인 문항을 제거하였다. 2차 내용타당도 조사를 위하여 또 다른 간호학 교수 2명과 10년 이상 간호 경력을 지닌 간호사 2인을 만나 직접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수정된 문항으로 구성된 예비도구의 내용타당도를 검정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의 예비문항을 도출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대학생의 건강행위에 관한 질적연구를 수행했다. 건강행위 경험에 관해 수집된 자료들의 의미를 분석한 결과 총 87개의 의미구성으로부터 28개의 주제와 9개의 주제모음이 도출되었다. 주제모음은 <일상생활이 흐트러짐>, <자신의 몸 상태를 되돌아봄>, <운동의 필요성을 느낌>, <흔들리는 신체이미지>, <성에 대한 양가감정>, <관계변화에 따라 마음이 복잡해짐>,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림>, <자신 안에 쌓인 것을 풀어버리기>, <자아정체성을 바로 세움> 등이었다.
이차적으로 76개의 행위문항 중에서 중복되는 내용 9문항과 지엽적 행위로 12개 문항을 제거하였다. 결과적으로 55개의 행위문항과 24개의 인식문항으로 사전조사 문항이 도출되었고 60명에게 실시하였다.
구성타당도를 위한 문항분석에서는 문항간의 상관관계가 0.3 이하인 문항을 제외하고 .308∽.533의 상관계수를 보여 중등도의 상관관계가 절반 이상인 조건을 만족 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에 의해 다섯 가지 요인으로 구분된 설명변량은 54.
다중회귀분석 결과 자아효능감(β=.702, p=.000)과 행위의도(β=9.554, p=.000)가 건강행위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은 시기적 특성과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건강증진행위보다 오히려 건강위해 행위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 나타났다. 이미 대학 내에 보건 진료소가 있고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지만 의무나 강제가 아니라 자율성이다 보니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편이다.
228로 같은 크기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개념적 기틀은 자아효능감이 행위의도에 영향을 미치며, 자아효능감과 행위의도가 대학생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에 대한 부담감과 청년취업 및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겪는 스트레스로 대학생의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32]. 또한 흡연, 음주, 과다한 커피섭취, 영양공급 상태 등도 대학생의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건강교육을 통해 대학생이 충분한 양의 수면을 취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33].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건강인식 중 자아효능감이 1단위 증가할 때, 행위의도는 1.185배 만큼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드러나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1).
본 연구의 27개 건강행위 문항의 최초 KMO값은 0.779로 요인분석에 적합한 표본이라 할 수 있으며, Bartlett의 구형성검정은 요인분석 모형의 적합성 여부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본 연구에서의 유의확률은 0.000으로 요인분석 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498%로 본 도구가 대학생의 건강행위를 충분히 설명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조사 때 수집된 설문지 문항들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정한 결과 최종도구의 문항은 27문항으로 확정되었다.
수정된 요인분석 결과는 [Table 1]과 같다. 수정된 요인분석의 KMO값은 0.784로 양호하며, Bartlett의 구형성검정도 유의확률 0.000으로 적합 기준을 만족하였다.
요인간의 상관관계를 검정한 결과 .106∽ .403의 상관계수를 나타내어, 요인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차적으로 산출한 예비문항은 행위문항 76개, 인식문항 32개로 총 108개의 문항이었다. 108개의 문항은 대학생의 건강행위의 네 가지 속성인 예방적 과정, 보호·유지적 과정, 증진적 과정, 인지적 과정에 따라 분류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개념적 기틀을 검정함으로써 구성타당도를 검정하였다. 자기효능감이 행위의도에 영향을 주어 행위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대학생은 심각성, 취약성, 반응효율성이 행위의도와 행위결과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간 비교는 예방채택과정 모형을 통하여 건강행위를 유지하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을 구분하여 비교하였고, 건강행위의 의도를 가진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을 구분하여 비교하였으며, 모두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최종 도구의 민감도와 특이도가 최대인 점은 86.5점이었다. 그러므로 87점 이상일 때, 대학생은 건강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533의 상관계수를 보여 중등도의 상관관계가 절반 이상인 조건을 만족 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에 의해 다섯 가지 요인으로 구분된 설명변량은 54.498%로 본 도구가 대학생의 건강행위를 충분히 설명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조사 때 수집된 설문지 문항들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정한 결과 최종도구의 문항은 27문항으로 확정되었다.
행위를 유지하고 있는 단계인 6단계와 그렇지 않은 5단계 이하집단의 평균비교 결과는 건강행위 유지단계에 있는 집단의 건강행위 점수(95.872±10.964)가 그렇지 않은 집단의 건강행위 점수(84.272±12.532)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t=5.536, p<0.01), 건강행위 의도가 형성된 5단계 이상의 집단과 그렇지 않은 4단계 이하 집단의 평균비교 결과, 건강행위의도가 형성된 집단의 점수(89.908±13.051)가 그렇지 않은 집단의 점수(84.140±13.051)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t=3.725, p<0.01)
후속연구
둘째, 본 연구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건강행위를 촉진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제언한다.
대학생이 과도기적 성장기를 보내고 성인기에 이르러 건강한 사회의 주역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대학생 시기에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이 정립되도록 적극 중재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대학생의 건강행위에 관한 실제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37].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대학생의 건강행위 측정도구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대학생의 건강행위 측정 도구는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실용적인 도구로써 대학생의 건강행위 전반을 통합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대학생의 건강행위 측정도구는 타당도와 신뢰도가 검정되었으므로, 간호연구, 실무, 교육 분야에서 간호사정과 중재프로그램 개발시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본 도구의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검사-재검사 신뢰도를 측정하는 반복적 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 대학생이 정신적인 방황을 겪게 되는 이유는?
이 시기는 육체적으로는 가장 건강하지만 심리적으로는 부모에 대한 의존이 사라지고 자아정체성을 확립해야 하는 가장 불안한 시기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극심한 입시 경쟁에 시달리다 대학에 들어와 갑자기 개방적인 환경에 처하게 되어 정신적인 방황을 겪게 된다. 이런특성으로 인해 대학생은 많은 건강위해 행위들을 경험하게 되고[1], 그 결과 독립적인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으며, 학업적응, 대인관계, 과외활동, 취업문제 등의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게 된다[2].
집단주의 문화와 유교문화권으로 인해 나타나는 한국 대학생의 건강 문제는?
한국의 대학생은 집단주의 문화와 사회적 성취를 중시하는 유교문화권의 영향을 받고있다. 이런 문화는 한국의 대학생이 대인 관계에 의해 쉽게 음주나 흡연을 하게 되는 것으로 잘 나타난다[3]. 또한높은 성취욕구로 인해 대학생은 학업 성취에 대한 심한 압박감과 취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4]. 보건복지부(2016)가 발간한 『2015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대학생이 속한 연령대인 19〜29세 인구군은 저체중이 10.
건강증진행위가 건강한 생활양식으로 이어질 때 나타는 긍정적 결과는?
장기간의 건강행위는 건강습관으로 확립될 수 있으며 또 고정된 건강습관의 변화에는 저항이 따르므로 이 시기에 올바른 건강지식에 바탕을 둔 건강행위를 수립하도록 돕는 것은 이후 성인기에 예상되는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건강증진행위가 건강한 생활양식 안으로 통합될 때 각발달 단계별로 건강증진, 기능적 능력의 강화, 더 나은 삶의 질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8]. 따라서 대학생의 건강생활 습관화를 위한 효과적인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먼저 대학생의 건강행위를 정확히 사정 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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