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Weight control practices are common in combat sport athlet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xamine nutrient intakes of male college combat sport athletes (taekwondo, boxing, judo) by weight control (WC) status. Methods: Subjects were male combat sport athletes (n=90) from colleges in Gyeo...
Objectives: Weight control practices are common in combat sport athlet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xamine nutrient intakes of male college combat sport athletes (taekwondo, boxing, judo) by weight control (WC) status. Methods: Subjects were male combat sport athletes (n=90) from colleges in Gyeonggi Province. Survey was conducted during 2016. Questionnaire included general characteristics, weight control, and dietary intakes during the period of training, weight control, weigh-in ~ before competition and between competitions. Subjects were grouped into high- and normal WC groups. T-test, ${\chi}^2-test$, Fisher's exact test and ANCOVA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During training, energy intake was 75.4% of EER and C:P:F ratio was 57.5:13.9:28.7. Iron and zinc intakes were different by WC groups (p<0.05). During weight control, energy intake was 44.7% of EER in normal WC and 30.5% in high WC group (p<0.05). C:P:F ratio was 69:11.1:19.5, and ratio from protein and fat was lower in the high WC group (p<0.05). Most nutrient intakes during weight control were less than 50% of 2015 KDRIs (RNI or AI), and intakes including thiamin (p<0.01), vitamin A, riboflavin, niacin, folate, calcium, potassium and zinc (p<0.05)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high WC. Energy intake after weighing before the competition was 1,315 kcal, and energy (kcal/kg BW, p<0.05) and carbohydrate intakes (g/kg BW, p<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igh WC group. Energy intake between competitions was 691.1 kcal, with no difference by the WC group. Conclusions: Nutrients intakes of combat sport athletes were inadequate. Dietary intakes during weight control were much below than the KDRIs, especially in the high WC group. It is needed to develop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for combat sport athletes to avoid severe energy restrictions and to apply specific dietary guides to each period of training and weight control.
Objectives: Weight control practices are common in combat sport athlet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xamine nutrient intakes of male college combat sport athletes (taekwondo, boxing, judo) by weight control (WC) status. Methods: Subjects were male combat sport athletes (n=90) from colleges in Gyeonggi Province. Survey was conducted during 2016. Questionnaire included general characteristics, weight control, and dietary intakes during the period of training, weight control, weigh-in ~ before competition and between competitions. Subjects were grouped into high- and normal WC groups. T-test, ${\chi}^2-test$, Fisher's exact test and ANCOVA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During training, energy intake was 75.4% of EER and C:P:F ratio was 57.5:13.9:28.7. Iron and zinc intakes were different by WC groups (p<0.05). During weight control, energy intake was 44.7% of EER in normal WC and 30.5% in high WC group (p<0.05). C:P:F ratio was 69:11.1:19.5, and ratio from protein and fat was lower in the high WC group (p<0.05). Most nutrient intakes during weight control were less than 50% of 2015 KDRIs (RNI or AI), and intakes including thiamin (p<0.01), vitamin A, riboflavin, niacin, folate, calcium, potassium and zinc (p<0.05)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high WC. Energy intake after weighing before the competition was 1,315 kcal, and energy (kcal/kg BW, p<0.05) and carbohydrate intakes (g/kg BW, p<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igh WC group. Energy intake between competitions was 691.1 kcal, with no difference by the WC group. Conclusions: Nutrients intakes of combat sport athletes were inadequate. Dietary intakes during weight control were much below than the KDRIs, especially in the high WC group. It is needed to develop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for combat sport athletes to avoid severe energy restrictions and to apply specific dietary guides to each period of training and weight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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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동안 국내 체급경기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영양관련 연구는 체중감량의 실태[6, 11], 체중감량 정도와 방법[11], 운동선수의 시합 전 또는 시합 전후 영양소 섭취 실태[1, 12-14] 등에 관한 것이었고, 체중조절 정도에 따른 영양소 섭취 실태나 계체 후 ~ 경기 전, 경기와 경기사이의 영양소 섭취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남자 대학생 체급경기선수를 대상으로 체중조절 정도의 군간 훈련시, 체중조절시, 계체 후 ~ 경기 전, 한 대회 내 경기와 경기사이의 영양소 섭취 실태를 파악, 비교하여 두 군간 훈련기간, 체중조절기간 등 시기별 영양관리 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남자 대학교 체급경기선수를 대상으로 체중조절 정도의 군별로 훈련시, 체중조절시, 계체 후 ~ 경기 전, 대회의 경기와 경기사이 영양소 섭취 실태를 분석, 비교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 체중조절을 할 때 자신의 체중보다 5%를 초과하여 감량하는 대상자가 약 75%를 차지하여 체중조절의 정도가 부적절함을 알 수 있었다.
제안 방법
체중조절 정도는 한번 체중조절을 할 때 체중감량 정도를 조사하였고, 이를 본인의 체중과 비교하여 본인 체중의 5%를 넘게 감량하는 대상자는 ‘5% 초과군’, 본인 체중의 5% 이하로 감량하는 대상자는 ‘5% 이하군’으로 구분하였다.
설문조사의 내용은 일반사항, 훈련시와 체중조절시 영양소 섭취, 경기를 위한 계체 후 식사관리, 계체 후 ~ 경기 전과 경기와 경기사이의 영양소 섭취 등이었다. 대상자에게 본 설문조사의 목적과 내용, 방법을 설명한 후, 본 연구 참여에 대한 동의서를 받은 선수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본인이 직접 응답하는 자기기입식으로 조사하였다.
설문조사의 내용은 일반사항, 훈련시와 체중조절시 영양소 섭취, 경기를 위한 계체 후 식사관리, 계체 후 ~ 경기 전과 경기와 경기사이의 영양소 섭취 등이었다. 대상자에게 본 설문조사의 목적과 내용, 방법을 설명한 후, 본 연구 참여에 대한 동의서를 받은 선수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본인이 직접 응답하는 자기기입식으로 조사하였다.
연구내용 중 일반사항은 대상자의 연령, 신장, 체중, 체중조절 정도, 체중조절 기간, 운동 종목을 조사하였고[6], 신장과 체중의 자료를 이용하여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를 구하였다. 체중조절 정도는 한번 체중조절을 할 때 체중감량 정도를 조사하였고, 이를 본인의 체중과 비교하여 본인 체중의 5%를 넘게 감량하는 대상자는 ‘5% 초과군’, 본인 체중의 5% 이하로 감량하는 대상자는 ‘5% 이하군’으로 구분하였다.
대상자의 훈련시, 체중조절시 영양소 섭취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24시간 회상법을 사용하여 훈련기간 중 하루, 체중조절기간 중 하루(경기 3일전 중 하루) 동안 먹은 모든 음식의 음식명, 재료명,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먼저 대상자가 24시간 회상과 자료(식품군별 식품 분량)를 통하여 섭취한 음식을 적은 후 연구보조원과 인터뷰를 통해 재료명, 섭취량 등을 추가하여 기록하였다.
대상자의 훈련시, 체중조절시 영양소 섭취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24시간 회상법을 사용하여 훈련기간 중 하루, 체중조절기간 중 하루(경기 3일전 중 하루) 동안 먹은 모든 음식의 음식명, 재료명,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먼저 대상자가 24시간 회상과 자료(식품군별 식품 분량)를 통하여 섭취한 음식을 적은 후 연구보조원과 인터뷰를 통해 재료명, 섭취량 등을 추가하여 기록하였다. 이 후 24시간 회상법 자료를 CANPro 4.
0(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한국영양학회)을 사용하여 영양소의 섭취량을 구하였고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19]과 비교하였다. 하루 에너지 섭취량은 에너지필요추정량과, 탄수화물 : 단백질 : 지질의 섭취비율은 에너지 적정비율과, 단백질과 대부분의 비타민, 무기질은 권장섭취량과, 비타민 D, 비타민 E, 칼륨은 충분섭취량과, 나트륨은 목표섭취량과 비교하였다.
대상자의 계체 후 식사관리는 계체 후 ~ 경기 전 체력 회복 방법, 계체 후 음식 섭취가 경기수행력에 도움이 되는 정도, 계체 후 식사 종류의 결정자, 계체 후 ~ 경기 전에 먹은 음식 중 속이 편하고 힘을 내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명 등 질문으로 구성하였다[20]. 대상자의 계체 후 ~ 경기 전, 대회의 경기와 경기사이 영양소 섭취를 알아보기 위해 대상자들이 계체 후 ~ 경기 전, 그리고 대회의 경기와 경기사이 중 한 경우에 섭취한 음식의 음식명, 재료명, 섭취량을 회상법으로 조사하였고 연구원과의 인터뷰로 그 내용을 보완하였다.
대상자의 계체 후 식사관리는 계체 후 ~ 경기 전 체력 회복 방법, 계체 후 음식 섭취가 경기수행력에 도움이 되는 정도, 계체 후 식사 종류의 결정자, 계체 후 ~ 경기 전에 먹은 음식 중 속이 편하고 힘을 내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명 등 질문으로 구성하였다[20]. 대상자의 계체 후 ~ 경기 전, 대회의 경기와 경기사이 영양소 섭취를 알아보기 위해 대상자들이 계체 후 ~ 경기 전, 그리고 대회의 경기와 경기사이 중 한 경우에 섭취한 음식의 음식명, 재료명, 섭취량을 회상법으로 조사하였고 연구원과의 인터뷰로 그 내용을 보완하였다. 이를 토대로 계체 후 ~ 경기 전, 대회의 경기와 경기사이에 섭취한 에너지와 에너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의 양을 구하였다.
대상자의 계체 후 ~ 경기 전, 대회의 경기와 경기사이 영양소 섭취를 알아보기 위해 대상자들이 계체 후 ~ 경기 전, 그리고 대회의 경기와 경기사이 중 한 경우에 섭취한 음식의 음식명, 재료명, 섭취량을 회상법으로 조사하였고 연구원과의 인터뷰로 그 내용을 보완하였다. 이를 토대로 계체 후 ~ 경기 전, 대회의 경기와 경기사이에 섭취한 에너지와 에너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의 양을 구하였다. 또한 체중의 차이를 고려한 영양소 섭취를 알아보고자 체중 kg당 섭취한 에너지와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의 양을 구하였다.
이를 토대로 계체 후 ~ 경기 전, 대회의 경기와 경기사이에 섭취한 에너지와 에너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의 양을 구하였다. 또한 체중의 차이를 고려한 영양소 섭취를 알아보고자 체중 kg당 섭취한 에너지와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의 양을 구하였다.
체중조절 정도에 따른 5% 이하군과 5% 초과군의 일반사항과 계체 후 식사관리는 t-test, χ2-test와 Fisher’s exact test로, 군별 영양소 섭취 실태는 공분산분석(Analysis of covariance)을 이용하여 군별 영양소 섭취의 유의성을 분석하였다. 영양소 섭취 정도는 신장, 체중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이의 영향을 배제하고 체중조절 군별 영양소 섭취 실태를 비교하고자 이들 변수를 공분산분석의 공변량으로 하였다. 체중 kg당 섭취한 에너지,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의 양을 구하는 경우 신장만을 공변량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자 체급경기선수(90명)를 대상으로 체중조절 군별 영양소 섭취 실태를 조사, 비교하였다. 훈련시, 체중조절시, 계체 후 ~ 경기 전, 대회의 경기와 경기사이의 영양소 섭취와 계체 후 ~ 경기 전의 식사관리 방법을 알아보았다.
05)의 섭취가 높았다. 비타민 E, 티아민, 나이아신, 철의 섭취는 충분한 반면, 비타민 D, 칼슘, 칼륨의 섭취는 영양소 섭취기준의 60% 미만으로 저조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기도에 소재한 대학교(2곳)에 재학 중인 남자 운동선수로, 태권도, 복싱, 유도 체급경기선수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진이 대학교를 방문하여 설문조사하였고 조사 기간은 2016년 2월 ~ 4월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기도에 소재한 대학교(2곳)에 재학 중인 남자 운동선수로, 태권도, 복싱, 유도 체급경기선수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진이 대학교를 방문하여 설문조사하였고 조사 기간은 2016년 2월 ~ 4월이었다. 설문조사에 동의한 남자 운동선수 131명 중 비체급 경기선수(예: 태권도 품새), 체중조절을 하지 않거나 영양소 섭취 실태 파악을 위한 식사섭취 조사에 응답이 불충분한 선수의 자료를 제외하고 총 90명의 자료를 본 연구의 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진이 대학교를 방문하여 설문조사하였고 조사 기간은 2016년 2월 ~ 4월이었다. 설문조사에 동의한 남자 운동선수 131명 중 비체급 경기선수(예: 태권도 품새), 체중조절을 하지 않거나 영양소 섭취 실태 파악을 위한 식사섭취 조사에 응답이 불충분한 선수의 자료를 제외하고 총 90명의 자료를 본 연구의 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여자대학교 인체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을 받았다(IRB-2015A-37, SWU IRB-2016A-16).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자 체급경기선수(90명)를 대상으로 체중조절 군별 영양소 섭취 실태를 조사, 비교하였다. 훈련시, 체중조절시, 계체 후 ~ 경기 전, 대회의 경기와 경기사이의 영양소 섭취와 계체 후 ~ 경기 전의 식사관리 방법을 알아보았다.
데이터처리
통계분석은 대상자의 체중조절 정도에 따라 체중감량 정도가 본인 체중의 5% 이하인 ‘5% 이하군’, 본인 체중의 5%를 넘는 ‘5% 초과군’으로 구분하였다[15-18].
체중조절 정도에 따른 5% 이하군과 5% 초과군의 일반사항과 계체 후 식사관리는 t-test, χ2-test와 Fisher’s exact test로, 군별 영양소 섭취 실태는 공분산분석(Analysis of covariance)을 이용하여 군별 영양소 섭취의 유의성을 분석하였다.
먼저 대상자가 24시간 회상과 자료(식품군별 식품 분량)를 통하여 섭취한 음식을 적은 후 연구보조원과 인터뷰를 통해 재료명, 섭취량 등을 추가하여 기록하였다. 이 후 24시간 회상법 자료를 CANPro 4.0(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한국영양학회)을 사용하여 영양소의 섭취량을 구하였고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19]과 비교하였다. 하루 에너지 섭취량은 에너지필요추정량과, 탄수화물 : 단백질 : 지질의 섭취비율은 에너지 적정비율과, 단백질과 대부분의 비타민, 무기질은 권장섭취량과, 비타민 D, 비타민 E, 칼륨은 충분섭취량과, 나트륨은 목표섭취량과 비교하였다.
통계분석은 대상자의 체중조절 정도에 따라 체중감량 정도가 본인 체중의 5% 이하인 ‘5% 이하군’, 본인 체중의 5%를 넘는 ‘5% 초과군’으로 구분하였다[15-18]. 대상자의 일반사항, 영양소 섭취 분석, 계체 후 식사관리의 통계분석은 SPSS Statistics 21.0(SPSS Inc, Chicgo, IL, USA)을 이용하였고, 평균, 표준오차, 빈도 등을 구하였다. 체중조절 정도에 따른 5% 이하군과 5% 초과군의 일반사항과 계체 후 식사관리는 t-test, χ2-test와 Fisher’s exact test로, 군별 영양소 섭취 실태는 공분산분석(Analysis of covariance)을 이용하여 군별 영양소 섭취의 유의성을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대상자의 하루 평균 에너지 섭취량은 891.8 kcal이었고, 5% 이하군은 1,165.8 kcal(에너지필요추정량의 44.7%), 5% 초과군은 797.7 kcal(30.5%)를 섭취하여 5% 초과군의 에너지 섭취가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체중조절시 대상자의 탄수화물 : 단백질 : 지질의 섭취 비율(%)은 5% 이하군의 경우 63.2 : 12.6 : 24.0, 5% 초과군의 경우 70.9 : 10.6 : 17.9로 5% 이하군에 비해 5% 초과군에서 단백질(p<0.05)과 지질(p<0.05)의 섭취 비율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공분산분석으로 알아본 훈련시 대상자의 1일 영양소 섭취량은 Table 2와 같다. 훈련기간 중 대상자의 하루 평균 에너지 섭취량은 1,974 kcal(에너지필요추정량의 75,4%), 5% 이하군은 2,051 kcal(78.6%), 5% 초과군은 1,947.6 kcal(74.3%)로 두 군 모두 자신의 연령에 해당되는 에너지 필요추정량보다 부족하게 섭취하였고 두 군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훈련시 대상자의 평균 다량영양소 섭취량은 탄수화물 269.
3%)로 두 군 모두 자신의 연령에 해당되는 에너지 필요추정량보다 부족하게 섭취하였고 두 군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훈련시 대상자의 평균 다량영양소 섭취량은 탄수화물 269.1 g/일, 단백질 69.1 g/일(권장섭취량의 106.3%), 지질 61.8 g/일이었고 두 군간 이들 영양소의 섭취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훈련시 대상자의 탄수화물 : 단백질 : 지질의 섭취 비율(%)은 5% 이하군의 경우 54.
계체 후 ~ 경기 전 대상자가 섭취한 에너지는 평균 1,315 kcal이었고, 5% 이하군은 1,038.4 kcal, 5% 초과군은 1,409.9 kcal로 더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아니었다(Table 5). 그러나 체중 kg당 섭취 에너지는 5% 이하군(13.
01). 단백질의 섭취량은 하루에 평균 39.4 g, 지질의 섭취량은 평균 35.7 g이었고, 단백질과 지질의 섭취량과 체중 kg당 섭취량이 5% 이하군에 비해 5% 초과군에서 많았지만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남자 대학교 체급경기선수를 대상으로 체중조절 정도의 군별로 훈련시, 체중조절시, 계체 후 ~ 경기 전, 대회의 경기와 경기사이 영양소 섭취 실태를 분석, 비교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 체중조절을 할 때 자신의 체중보다 5%를 초과하여 감량하는 대상자가 약 75%를 차지하여 체중조절의 정도가 부적절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체급경기선수 대상의 기존 연구에서 본인 체중의 5%를 초과하여 감량하는 체급경기선수가 약 37% ~ 50%[4, 6, 21]에 비해 높은 결과이었다.
훈련시 체급경기선수들은 일반인보다 많은 양의 에너지 섭취가 필요하나, 본 연구결과 훈련시 대상자들의 하루 에너지 섭취량은 1,974 kcal로 영양소 섭취기준의 75% 수준에 불과하였고 두 군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는 Lee 등의 연구[22]에서 체급종목별 선수(레슬링, 유도, 태권도)의 에너지 섭취 실태를 바탕으로 제시한 하루 에너지 권장량인 4,500 kcal에 비해 매우 낮은 섭취량이었다.
따라서 칼슘, 비타민 A, 비타민 C 등 특정 영양소의 급원식품을 통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며, 한편으로는 에너지 섭취가 낮은 편이므로 다양한 식품의 섭취로 에너지 섭취를 늘리면 이들 영양소의 섭취도 같이 충족될 것으로 사료된다. 칼슘은 5% 이하군과 5% 초과군 각각 권장 섭취량의 33.4%, 44.7%를 섭취하여 조사한 영양소 중 가장 낮은 섭취량을 보였다. 이는 선행연구[23]에서 20대 남자 동계 스케이트 선수의 칼슘 섭취량이 322 mg 정도인 것, Kim & Choue의 연구[1]에서 대학 태권도 선수의 영양소 섭취 중 칼슘의 섭취가 가장 낮았다는 보고와 유사한 결과이었다.
본 연구에서 훈련시 두 군간 에너지 섭취에서 유의적 차이가 없던 것에 반해, 5% 초과군의 체중조절시 1일 에너지 섭취는 798 kcal로 5% 이하군(1,166 kcal/일)보다 낮았다(p<0.05).
본 연구에서 5% 초과군의 경우 에너지 섭취에서 단백질(p<0.05), 지질(p<0.05)으로부터 얻는 에너지 비율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철의 섭취량은 권장섭취량의 122%이었는데 이는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24] 19~29세 남자의 철의 섭취(권장섭취량의 약 2배)보다는 낮은 수준이었다. 또한 대상자의 훈련 시 단백질 섭취량이 권장섭취량의 106%인 것으로 보아 단백질 급원에서 철의 섭취가 충분하였을 것으로 사료된다. 5% 초과군의 경우 철과 아연의 섭취가 유의적으로 높았는데, 이는 24시간 회상법을 통한 식사섭취 응답 자료를 살펴본 결과, 5% 초과군에서 철과 아연의 함량이 높은 이온 음료, 육류, 쌀밥 등을 많이 섭취함에 기인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대상자의 훈련 시 단백질 섭취량이 권장섭취량의 106%인 것으로 보아 단백질 급원에서 철의 섭취가 충분하였을 것으로 사료된다. 5% 초과군의 경우 철과 아연의 섭취가 유의적으로 높았는데, 이는 24시간 회상법을 통한 식사섭취 응답 자료를 살펴본 결과, 5% 초과군에서 철과 아연의 함량이 높은 이온 음료, 육류, 쌀밥 등을 많이 섭취함에 기인할 것으로 사료된다.
선행연구[1, 25]에서 체급경기선수들은 체중조절을 위해 시합과 가까워질수록 에너지 섭취를 제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대상자들은 체중조절 기간 중 하루 에너지 섭취량은 약 892 kcal로 에너지 필요 추정량의 34%만 섭취하였다. 이는 Shin 등의 연구[14]에서 남자 태권도선수들의 시합 1주일 전 에너지 섭취가 1,840 kcal인 것과 비교 시 훨씬 낮은 수준이었다.
체중조절기간 중 대상자의 에너지 영양소의 섭취 비율(%)은 탄수화물 : 단백질 : 지질 = 69 : 11 : 20 으로 영양소 섭취기준의 에너지 적정 비율과 비교시 탄수화물의 섭취 비율이 높았다. 이는 체급경기선수들이 경기 일정과 가까운 시기에 체중조절을 할 때 탄수화물에 치우친 식사를 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체중조절시 철을 제외한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가 권장섭취량이나 충분섭취량에 미치지 못하였다. 구체적으로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C,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비타민 B6, 엽산, 칼슘, 칼륨, 아연은 영양소섭취기준의 13.2% ~ 49.0%를 섭취하여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가 매우 저조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훈련기간보다 체중감량기간에 더 철저한 영양관리와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5% 초과군에서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 저조는 에너지 섭취의 저조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에너지 섭취를 증가시키면 에너지 영양소 뿐 아니라 미량 영양소의 섭취도 증가할 것으로 사료된다. 비타민은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며 신체 활동시 에너지 대사가 증가하기 때문에 충분한 비타민 섭취는 운동 수행력을 증진시키는데 필수적이다.
계체 후 ~ 경기 전에 체중 kg당 섭취한 에너지(p<0.05)와 탄수화물(p<0.01)은 5% 이하군에 비해 5% 초과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탄수화물 : 단백질 : 지질의 섭취 비율은 전체 평균 69 : 11.1 : 19.5이었고 5% 초과군에서 단백질(p<0.05), 지질(p<0.05)의 섭취 비율이 낮았다.
3. 체중조절시 하루 에너지 섭취는 5% 이하군의 경우 1,165.8 kcal(에너지필요추정량의 44.7%), 5% 초과군은 797.7 kcal(에너지필요추정량의 30.5%)로 매우 저조하였다(p<0.05).
이는 유도선수 대상의 연구[20]에서 계체 후 섭취한 식품으로 음료, 죽과 밥을 선호하여 본 연구의 결과와 유사하였다. 또한 두 군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5% 이하군보다 5% 초과군에서 기타 음식(치킨, 라면, 초콜릿 등)의 선택 비율이 높았는데 이는 에너지 위주의 고열량식품으로 5% 초과군에서 적절하지 못한 음식을 선택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기존 연구에서 체급경기선수의 체중조절 실태에 초점을 둔 것에 비해, 본 연구에서는 체중조절 정도에 따른 군별로 영양소 섭취 실태를 파악하였으며 훈련시, 체중조절시, 계체 후 ~ 경기 전, 대회의 경기와 경기사이로 그 기간을 구체화하여 영양소 섭취를 조사, 비교한 것에 의의를 둘 수 있다. 본 연구 결과 체급경기선수들은 훈련시 영양소 섭취가 영양소 섭취기준에 충족하지 못하였고, 특히 체중조절시 영양소 섭취 수준이 저조하였다. 또한 체중조절시 5% 이하군보다 5% 초과군의 영양소 섭취가 매우 저조하였다.
1. 대상자는 태권도(55.6%), 유도(24.4%), 복싱(20%) 선수로, 평균 연령은 19.7세, 평균 신장과 체중은 177.7 cm, 73.6 kg이었고, 체중조절을 할 때 자신의 체중보다 5%를 넘게 감량하는 5% 초과군은 74.4%(67명)이었다.
2. 훈련시 대상자의 하루 에너지 섭취량은 평균 1,974 kcal(에너지필요추정량의 75.4%)이었고 두 군간 유의차가 없었다. 탄수화물 : 단백질 : 지질의 섭취 비율은 전체 평균 57.
4. 체중조절시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C,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칼슘, 나트륨, 칼륨, 아연 등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은 영양소 섭취기준의 50% 미만으로 저조하였다. 특히 5% 이하군보다 5% 초과군에서 비타민 A(p<0.
6. 계체 후 ~ 경기 전에 대상자는 평균 1,315 kcal를 섭취하였고 5% 초과군에서 체중 kg당 에너지 섭취(p<0.05)와 탄수화물 섭취(p<0.01)가 높았다.
5. 계체 후 ~ 경기 전에 대상자의 54.3%는 음식물섭취로, 21.7%는 충분한 휴식으로 체력을 회복하였다. 대상자의 83.
01)가 높았다. 대회의 경기와 경기사이에 대상자는 평균 691.1 kcal를 섭취하였고, 두 군간 에너지와 에너지 영양소의 섭취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7. 본 연구 결과 체급경기선수들은 훈련시에 에너지나 다른 영양소의 섭취가 영양소 섭취기준에 미달하였다. 특히 체중조절시 영양소 섭취는 매우 저조하였고, 5% 초과군의 경우 에너지, 대부분의 비타민, 칼슘 등 무기질의 섭취가 더 낮았다.
본 연구 결과 체급경기선수들은 훈련시에 에너지나 다른 영양소의 섭취가 영양소 섭취기준에 미달하였다. 특히 체중조절시 영양소 섭취는 매우 저조하였고, 5% 초과군의 경우 에너지, 대부분의 비타민, 칼슘 등 무기질의 섭취가 더 낮았다. 따라서 급격한 식사 제한을 피하고 에너지 섭취를 통해 다량영양소뿐 아니라 미량영양소의 적절한 섭취가 필요하다.
계체 후 ~ 경기 전의 체력회복 방법을 조사한 결과, ‘음식물 섭취’가 전체 응답의 54.3%로 가장 많았고, 충분한 휴식 21.7%, 수면 13.0%, 건강보조식품 섭취 6.5%, 포도당 투여 4.3%의 순이었으며 두 군간 체력회복 방법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Table 4).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 체중감소를 위한 식사 제한을 하지 않는 훈련 기간에도 대상자들은 에너지 뿐 아니라 여러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가 영양소 섭취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였으므로, 평상시에도 체급경기선수들이 충분히 에너지,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하도록 운동선수의 일반적인 영양관리, 운동수행력 향상을 위한 영양관리 교육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경기도 일부 지역에 소재한 대학의 체급경기선수를 대상으로 하여 모든 체급경기선수의 식사 섭취로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현실적인 조사 여건상 회상법을 통한 영양소 섭취 실태를 하루만 조사한 점도 본 연구의 제한점이라고 하겠다.
본 연구는 경기도 일부 지역에 소재한 대학의 체급경기선수를 대상으로 하여 모든 체급경기선수의 식사 섭취로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현실적인 조사 여건상 회상법을 통한 영양소 섭취 실태를 하루만 조사한 점도 본 연구의 제한점이라고 하겠다. 그러나 기존 연구에서 체급경기선수의 체중조절 실태에 초점을 둔 것에 비해, 본 연구에서는 체중조절 정도에 따른 군별로 영양소 섭취 실태를 파악하였으며 훈련시, 체중조절시, 계체 후 ~ 경기 전, 대회의 경기와 경기사이로 그 기간을 구체화하여 영양소 섭취를 조사, 비교한 것에 의의를 둘 수 있다.
또한 체중조절시 5% 이하군보다 5% 초과군의 영양소 섭취가 매우 저조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훈련기간과 체중조절기간 중 적절한 영양소 섭취와 식사관리, 체중조절기간의 올바른 체중조절 방법, 계체 후 식사관리의 가이드라인 제시 등 각 시기에 맞는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겠다.
따라서 급격한 식사 제한을 피하고 에너지 섭취를 통해 다량영양소뿐 아니라 미량영양소의 적절한 섭취가 필요하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훈련기간과 체중조절기간 중 적절한 영양소 섭취와 식사관리, 올바른 체중조절 방법, 계체 후 식사관리 등 각 시기별 영양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체급종목의 선수들의 일반적인 시합과 관련된 경향은?
이는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파워가 크므로 체중으로 인한 이점을 배제하고 체중이 비슷한 선수와 경기를 하게하여 안전하고 공정한 경기를 하기 위함이다[2]. 그러나 체급종목의 선수들은 자신보다 체중이 적은 상대와 시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여 경기 전 급격하게 체중을 감량하며, 자신의 평상시 체중보다 10% 정도 낮은 상태에서 경기를 치르는 경우가 많다[3].
운동선수들의 영양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운동선수들의 경기 수행력은 선천적인 자질,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트레이닝에 의해 발휘되며, 경기 수행력을 위해 에너지와 영양소 섭취 등 운동선수의 영양관리가 중요하다[1]. 태권도, 레슬링, 유도 등의 체급경기는 자신이 해당하는 체급에서 경기를 한다.
체급경기에서 비슷한 체급끼리 하는 이유는?
태권도, 레슬링, 유도 등의 체급경기는 자신이 해당하는 체급에서 경기를 한다. 이는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파워가 크므로 체중으로 인한 이점을 배제하고 체중이 비슷한 선수와 경기를 하게하여 안전하고 공정한 경기를 하기 위함이다[2]. 그러나 체급종목의 선수들은 자신보다 체중이 적은 상대와 시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여 경기 전 급격하게 체중을 감량하며, 자신의 평상시 체중보다 10% 정도 낮은 상태에서 경기를 치르는 경우가 많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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