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융합적 직무역량강화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cial Workers' Convergent Job Competence Enhancement Working in a Social Welfare Facility on Quality of Life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시설종사자의 융합적 직무역량강화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시 20개, 경기지역 20개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하였고, 회수된 188부를 연구에 사용하였다. 표본추출법은 비확률표집법에서 임의표집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복지종사자의 역량강화정도와 삶의 질간의 관계에서 살펴보면 개인역량과 만족감, 환경역량과 불만족감, 관계역량과 만족감에서만 정적인 상관이 있었고, 나머지영역에서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사회복지종사자의 개인역량, 환경역량이 불만족감에 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계역량이 불만족감에 부(-)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개인역량정도, 이직하고자 하는 마음을 통제하는 역량정도, 관계역량이 만족감에 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사회복지종사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사회 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실행할 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시설종사자의 융합적 직무역량강화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시 20개, 경기지역 20개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하였고, 회수된 188부를 연구에 사용하였다. 표본추출법은 비확률표집법에서 임의표집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복지종사자의 역량강화정도와 삶의 질간의 관계에서 살펴보면 개인역량과 만족감, 환경역량과 불만족감, 관계역량과 만족감에서만 정적인 상관이 있었고, 나머지영역에서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사회복지종사자의 개인역량, 환경역량이 불만족감에 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계역량이 불만족감에 부(-)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개인역량정도, 이직하고자 하는 마음을 통제하는 역량정도, 관계역량이 만족감에 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사회복지종사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사회 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실행할 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ether the enhancement of convergent job competence of social worker working in a social welfare facility affects the quality of life.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we surveyed 20 social welfare workers working in 20 social welfare faciliti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ether the enhancement of convergent job competence of social worker working in a social welfare facility affects the quality of life.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we surveyed 20 social welfare workers working in 20 social welfare facilities in Gyeonggi area and used 188 pieces collected. The random sampling method was used for the sampling method. As a result,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personal competence and satisfaction, environmental competence and dissatisfaction, relationship competence and satisfaction in social workers' competence enhancement and quality of life. And social competence's individual competence and environmental competence play a positive role in dissatisfaction. Also, it can be seen that the relationship competency plays a negative role in dissatisfaction. The degree of individual competence, the ability to control the mind to turnover, and the relationship capacity play a positive role in satisfaction. Therefore,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 social welfare workers, it is expected that there will be a positive effect in implementing the job capacity enhancement education program for the social welfare work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ether the enhancement of convergent job competence of social worker working in a social welfare facility affects the quality of life.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we surveyed 20 social welfare workers working in 20 social welfare facilities in Gyeonggi area and used 188 pieces collected. The random sampling method was used for the sampling method. As a result,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personal competence and satisfaction, environmental competence and dissatisfaction, relationship competence and satisfaction in social workers' competence enhancement and quality of life. And social competence's individual competence and environmental competence play a positive role in dissatisfaction. Also, it can be seen that the relationship competency plays a negative role in dissatisfaction. The degree of individual competence, the ability to control the mind to turnover, and the relationship capacity play a positive role in satisfaction. Therefore,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 social welfare workers, it is expected that there will be a positive effect in implementing the job capacity enhancement education program for the social welfare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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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사회종사자의 개인역량, 환경역량, 관계역량을 융합한 직무역량과 사회복지종사자의 삶의 질은 관련이 있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종사자의 개인, 환경, 관계역량을 융합하는 직무역량강화가 종사자들의 삶의 질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사회복지종사자의 융합적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업무성과를 극대화하고 삶의 질 향상의 토대를 제공하고자 한다[6].
이 연구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의 융합적 직무역량강화와 삶의 질 간의 인과관계를 살펴봄으로서 사회복지시설종사자의 융합적 직무역량을 강화시키고, 사회복지시설종사자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는 데 이 연구의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이 연구의 분석절차는 먼저 설문지는 선행연구를 활용하여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이 조사는 2016년 7월 1일～ 7월 15일까지 2주 동안 설문지를 가지고 서울시 20개 사회복지시설과 경기지역 20개 사회복지시설을 섭외하여 2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고 회수하였다.
이 척도는 Leslie 외 동료들이 개발하고 박수진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11,17]. 이 척도의 타당성 확보를 위해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18개 문항 중 3개 문항이 제외되고 15개의 문항으로 4개의 요인으로 묶였으며, 첫 번째 요인은 개인역량(5개 문항)이라고 하였고.
대상 데이터
이 조사는 2016년 7월 1일～ 7월 15일까지 2주 동안 설문지를 가지고 서울시 20개 사회복지시설과 경기지역 20개 사회복지시설을 섭외하여 2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고 회수하였다. 설문지를 잘못 표기하거나 무응답한 12부를 제외한 188부를 조사하였다. 그 다음으로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대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측 정도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요인분석 및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 지역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하였다. 표본추출법은 비확률표집법에서 임의표집방법을 활용하였다.
이 연구의 분석절차는 먼저 설문지는 선행연구를 활용하여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이 조사는 2016년 7월 1일～ 7월 15일까지 2주 동안 설문지를 가지고 서울시 20개 사회복지시설과 경기지역 20개 사회복지시설을 섭외하여 2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고 회수하였다. 설문지를 잘못 표기하거나 무응답한 12부를 제외한 188부를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설문지를 잘못 표기하거나 무응답한 12부를 제외한 188부를 조사하였다. 그 다음으로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대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측 정도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요인분석 및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 문제 1을 검증하기 위해 피어슨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 문제 2를 검증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다음으로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대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측 정도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요인분석 및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 문제 1을 검증하기 위해 피어슨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 문제 2를 검증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이 척도는 Leslie 외 동료들이 개발하고 박수진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11,17]. 이 척도의 타당성 확보를 위해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척도는 최성재가 개발하고[18], 이옥형이 재구성한 척도를 본 연구에서 사용하였다[19]. 총 16개 문항으로 2개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먼저 10개의 문항을 불만족감, 6개의 문항을 만족감으로 5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 지역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하였다. 표본추출법은 비확률표집법에서 임의표집방법을 활용하였다. 이 표본추출법은 연구자가 연구목적에 따라 연구자 임의로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사회복시설에 근무하고 있고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소유한 사람이 중심이 된다.
성능/효과
또한, 관계역량이 높아질수록 불만족감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개인역량 정도가 높아질수록 만족감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종사자가 이직하고자 하는 마음을 통제하는 역량 정도가 높아질수록 삶의 질인 만족감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관계역량이 높아질수록 만족감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둘째, 사회복지시설종사자의 융합적 역량강화 정도가 높을 때에 삶의 질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개인역량 정도가 높아질수록 불만족감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환경역량 정도가 높아질수록 불만족감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관계역량이 높아질수록 불만족감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관계역량 정도가 높아지면 불만족감에 부(-)의 효과를 가지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β=-.167)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복지시설종사자의 융합적 역량강화 정도가 높을 때에 삶의 질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개인역량 정도가 높아질수록 불만족감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환경역량 정도가 높아질수록 불만족감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구성요인인 환경역량과 삶의 질의 하위구성요인역인 불만족감 간의 관계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구성요인인 환경역량이 높아지면 삶의 질의 하위구성요인인 불만족감은 증가할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구성요인인 환경역량과 삶의 질의 하위구성요인인 만족감 간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없었다. 사회복지사 역량강화의 하위구성요인인 이직역량과 삶의 질의 하위구성요인인 불만족감, 만족감 간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없었다.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구성요인인 개인역량과 삶의 질의 하위구성요인인 불만족감 간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영역인 개인역량과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만족감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개인역량과 만족감 간의 관계는 정적인 상관이 있었다(r=.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영역인 이직역량과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불만족감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영역인 이직역량과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만족감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영역인 환경관계역량과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불만족감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유의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종사자 역량강화 하위구성요인인 환경역량이 높아지면 삶의 질의 하위구성요인인 불만족감은 증가할 수 있다. 또한 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영역인 환경역량과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만족감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3% 정도 설명할 수 있다. 변수 각각의 회귀계수를 살펴보면, 개인역량 .188, 이직역량 .053, 관계역량 .074으로 유의수준 5% 하에서 유의미함을 찾을 수 있고, 상대적 중요 정도로 판단할 수 있는 표준화 회귀 계수를 살펴보면 개인역량 .249(+), 이직역량 .072(+), 관계역량 .086(+)으로 나타났다. 즉, 개인역량 정도가 높아지면 만족감이 증가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가 이직하고자 하는 마음을 통제하는 역량 정도가 높아질수록 삶의 질인 만족감이 증가할 수 있다.
변수 각각의 회귀계수를 살펴보면, 개인역량 .232, 환경역량 .363, 관계역량 -.205으로 유의수준 5% 하에서 유의미하며, 상대적 중요 정도로 볼 수 있는 표준화 회귀계수를 살펴보면 개인역량 정도가 높아지면 불만족감에 정(+)의 효과를 가지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β=.216)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요인과 삶의 질의 하위요인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Table 2와 같다.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구성요인인 개인역량과 삶의 질의 하위구성요인인 불만족감 간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영역인 개인역량과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만족감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회복지사 역량강화의 하위영역인 개인역량이 높아지면 삶의 질의 하위구성요인인 만족감은 증가할 수 있다.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구성요인인 환경역량과 삶의 질의 하위구성요인역인 불만족감 간의 관계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구성요인인 환경역량이 높아지면 삶의 질의 하위구성요인인 불만족감은 증가할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구성요인인 환경역량과 삶의 질의 하위구성요인인 만족감 간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없었다.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영역인 이직역량과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불만족감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영역인 이직역량과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만족감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000으로 나타나 요인분석에 적합성이 검정되었다. 요인분석 결과, 전체 변량의 67.748%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 척도의 타당성과 신뢰도는 확보되었다. 이 척도는 Likert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가 높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영역인 이직역량과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만족감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영역인 환경관계역량과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불만족감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유의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구성요인인 관계역량과 삶의 질의 하위구성요인인 만족감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있다.
086(+)으로 나타났다. 즉, 개인역량 정도가 높아지면 만족감이 증가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가 이직하고자 하는 마음을 통제하는 역량 정도가 높아질수록 삶의 질인 만족감이 증가할 수 있다. 또한, 관계역량이 높아질수록 만족감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첫째,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의 하위구성요인인 개인역량과 삶의 질의 하위구성요인인 불만족감 간의 관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없었다. 사회복지사 역량강화의 하위영역인 개인역량이 높아지면 삶의 질의 하위구성요인인 만족감은 증가할 수 있다.
환경역량이 높아지면 불만족감에 정(+)의 효과를 가지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β=.392)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융합시대에 사회복지시설종사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개인역량, 환경역량, 관계역량을 융합하는 융합적 직무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시행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개인역량과 환경역량이 삶의 질에 불만족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방법과 모색이 삶의 질 만족도를 어떻게 상승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구체화하여 제안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직무역량이란?
박수진은 역량강화를 목적과 내용 그리고 과정 중 어떤 것에 초점을 두었는지에 따라 그 석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라고 보았다[11]. 직무역량은 자신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바람직한 결과를 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개인의 능력과 특성으로 수한 결과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지해야 할 것과 동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을 포함하는 능력을 말한다[12].
융합시대는 어떤 자원을 필요로 하는가?
우리는 융합시대에 살고 있다, 융합시대는 다양성을 갖춘 인적자원을 필요로 한다[1].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사회복지현장도 종사자들의 융합적인 직무능력을 필요로 한다.
사회복지종사자들이 개별화된 직무역량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업무수행을 함에 있어 문제점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은 개인역량, 환경역량, 관계역량을 강화하여야 한다. 그러나 개별화된 직무역량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업무수행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약화시킬 수 있어 업무성과를 떨어지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사회복지현장은 개인역량, 환경역량, 관계역량의 융합이 필요한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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