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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영화를 통해 본 소방관 이미지에 대한 융·복합적 고찰
Convergence and Integration Review of Fire fighter Image through Disaster Movies 원문보기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v.8 no.2, 2017년, pp.91 - 97  

이인섭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상황센터, 강원대학교 산업대학원) ,  김지희 (강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 ,  김윤정 (배재대학교 간호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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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을 모델로 한 국내 및 국외 영화를 통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소방관 이미지와 영화 속에서 활약하는 소방관의 업무를 정리하고 소개하고자 함이다. 연구는 2016년 9월을 기준으로 하여 9월 1일부터 7일까지 수행하였으며, 1903년부터 2016년까지 만들어진 위키피디아(Wikipedia)의 인터넷 자료를 통해 찾은 소방관 관련 영화 목록을 바탕으로 관련 학회지의 논문을 검색하였고, 직접 관람했던 영화들에 대한 자료를 문헌고찰을 통해 정리하였다. 연구 결과 소방관 이미지는 화재진압, 수사관, 자기희생적인 사람으로 요약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재난영화를 통해 본 소방관 이미지를 융복합적으로 고찰해 본 결과 소방관은 위험한 재난상황에서 희생과 헌신으로 많은 생명을 구하며 존경을 받고 있으면서 한편으로 구조과정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기 때문에 위기상황 스트레스 해소에 대한 적극적인 국가적 복지와 안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가장 먼저 들어가서 가장 나중에 나오라"는 소방관 구호처럼 자기희생을 하는 소방관을 위한 복지와 안전 관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ire fighter image through disaster movies in Korea and other countries. From September 1 to 7, 2016, the movie search methods were carried out using movie title and key words via Wikipedia and various internet web sites from 1903 to 2016. The results ...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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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재난현장에서 소방관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소방관에 대한 이미지를 어떻게 영화에서 표현하였는가를 소개하고자 한다. DVD를 통한 영화관람, 인터넷을 통한 영화 소개, 관련 논문들을 충분히 고찰하여 정리하고자 한다.
  • 따라서 재난영화를 통해 소방관의 업무를 파악함과 동시에 소방관의 이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소방관의 업무를 포함한 직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의 관점을 영화 속에서 소방관 이미지를 파악하여, 소방관에게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융복합적인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문제 음주와 정신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16]. 또한, 본 연구는 외상 후 스트레스 반응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을 통한 예방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그 목적을 둔다[17,18,19].
  • 그런 충격이 계속 남아 있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초임 소방관의 경우 세심한 배려와 상담이 더욱 중요하다[14,15]. 본 연구결과는 향후 국가 소방안전복지와 사회안전망의 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고, 영화를 통해 소방관에 대한 복지와 안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문제 음주와 정신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16].
  • 본 연구는 소방관을 주인공으로 하거나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을 모델로 한 국내외 영화를 알아보고 영화 속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영화 속에서 활약하는 소방관의 업무를 정리하고 소개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소방관의 업무과정에서 소방관이 겪게 되는 문제점도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 소방관이 주인공이거나 재난현장에서 소방관이 구조를 하는 영화나 미니시리즈 드라마를 표로 정리하여 소개하고, 소방관의 다양한 업무를 정리하였다. 영화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감독의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 영화에 대한 자료는 위키피디아(Wikipedia)의 인터넷 자료를 통해 찾은 소방관 관련 영화 목록을 바탕으로 관련 학회지의 논문을 검색하였고, 직접 관람했던 영화를 정리하였다[5]. 재난현장에서 소방관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소방관에 대한 이미지를 어떻게 영화에서 표현하였는가를 소개하고자 한다. DVD를 통한 영화관람, 인터넷을 통한 영화 소개, 관련 논문들을 충분히 고찰하여 정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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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소방공무원이 겪는 직장 관련 스트레스 요인은? 소방관의 스트레스 원인은 현장 출동에서 맞게 되는 상황에서 아주 많이 기인한다. 직장 관련 요인은 불합리한 처우, 잦은 비번 동원, 낮은 사회적 평가, 출동 지역에서 폭언과 폭행이 있다. 환경적 요인은 상황실의 전화벨 소리, 싸이렌 소리, 구조 및 진압 환경, 출동 시 교통체증을 포함한다[3,4].
국민이 바라보는 관점에서 가장 선망받는 공무원 직종은? 소방공무원은 국민의 생명을 구한다는 긍지와 일념 하나로 사투를 벌이는 대한민국의 슈퍼 히어로라고 할 수 있다[1,2]. 국민이 바라보는 관점에선 공무원 중 가장 선망의 직종이 대한민국의 소방관이다.
국가소방공무원을 통제하는 기관은? 국가소방공무원은 국민안전처의 통제를 받고, 지방소방공무원은 지방자치단체장의 통제를 받는다. 소방공무원은 업무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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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9)

  1. E. J. Lee, J. H. Kim, "Cognitive behavior intervention for critical incident stress management in fire fighters in Korea",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Vol. 6, No. 2, pp. 13-18, 2015. https://doi.org/10.15207/JKCS.2015.6.2.013 

  2. S. Y. Park, "A study on Korean disaster movie, The host (2006), Chaw (2009), Haeundae (2009)", Visual Culture, Vol. 20, pp. 99-118, 2012. 

  3. C. S. Lee, J. H. Kim, S. H. Bang, "Relation of Eating Speed and Metabolic syndrome in Fire fighters",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Vol. 5, No. 4, pp. 113-119, 2014. https://doi.org/10.15207/JKCS.2014.5.4.113 

  4. S. J. Bae, "Images of the apocalypse in Roland Emmerich's disaster movie - focused on (2004) and (2009)", Contents Plus, Vol. 13, No. 1, pp. 5-21, 2015. 

  5. Wikipedia, www.wikipedia.org -as of June 27, 62016. 

  6. 한국일보, 2014년 12월 27일 기사. www.hankookilbo.com as of June 27, 2016. 

  7. H. E. Ahn, H. S. Joo, "The symptom structure of PTSD in simple and complex trauma type group", Korean Journal of Psychology : General, Vol. 30, No. 3, pp. 869-887, 2011. 

  8. G. S. Everly, J. T. Mitchell, "The debriefing controversy and crisis intervention : A review of lexical and substantive issues", Journal of Emergency Mental Health, Vol. 2, No. 4, pp. 211-235, 2000. 

  9. G. S. Everly, R. B. Flannery, J. T. Mitchell, "Critical incident stress management : A review of literature", Aggression and Violent Behavior, Vol. 5, No. 1, pp. 23-40, 2000. https://doi.org/10.1016/S1359-1789(98)00026-3 

  10. S. G. Roh, J. H. Kim, "Work related diseases in Korean fire fighters", The Journal of Digital Policy and Management, Vol. 11, No. 10, pp. 571-576, 2013. 

  11. C. T. Kim, "An analysis of emergency transport proportional population", The Journal of Digital Policy and Management, Vol. 12, No. 12, pp. 449-456, 2014. https://doi.org/10.14400/JDC.2014.12.12.449 

  12. D. M. Shin, E. J. Hong, G. R. Kim, J. H. Kim, T. Y. Moon, "Musculoskeletal diseases in 119 rescuers", The Journal of Digital Policy and Management, Vol. 11, No. 9, pp. 209-214, 2013. 

  13. J. H. Ku, "Globalization Development Plans of the Convergence Systems and Policies for Domestic Fire Industry",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Vol. 7, No.2, pp. 85-91, 2016. https://doi.org/10.15207/ CS.2016.7.2.085 

  14. J. I. Heo, J. M. Park, "Work and job satisfaction of military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Korean Journal of Emergency Medical Services, Vol. 19, No. 3, pp.33-49, 2015. https://doi.org/10.14408/KJEMS.2015.19.3.033 

  15. J. M. Park, S. M. Kim, "Comparison of paramedic image and its determinants between paramedic and non-paramedic students", Korean Journal of Emergency Medical Services, Vol. 19, No. 3, pp. 33-49, 2015. https://doi.org/10.14408/KJEMS.2015.19.2.039 

  16. E. K. Lee, "Factors related to problem drinking of male workers according to occupational classes",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3, No. 1, pp. 375-382, 2015. https://doi.org/10.14400/JDC.2015.13.1.375 

  17. B. M. Bang, S. Y. Lee, J. O. Cheong, "Empirical study on the turn-over intention of university hispital nurses",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3, No. 2, pp. 205-213, 2015. https://doi.org/10.14400/JDC.2015.13.2.205 

  18. E. K. Lee, J. H. Park, "Converged Study of Influencing Factors on Occupational Stress in Workers",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Vol. 7, No. 3, pp. 15-24, 2016. https://doi.org/10.15207/JKCS.2016.7.3.015 

  19. J. A. Han, M. J. Kim, "The Convergence Study of Interpersonal Caring Behaviors on Anger, Job Stress and Social Support in Nurses",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Vol. 7, No. 3, pp. 87-98, 2016. https://doi.org/10.15207/JKCS.2016.7.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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