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편평족에 대한 관절가동술과 자가신장이 요부의 신장성, 요통과 하지 체중부하 차이에 대한 비교 연구

박성두; 유달영

편평족에 대한 관절가동술과 자가신장이 요부의 신장성, 요통과 하지 체중부하 차이에 대한 비교 연구
The Comparison Study of Ankle Joint Mobilization and Elongation on the Difference of Weight-bearing Load, Low Back Pain and Flexibility in Flat-foots Subjects 원문보기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Orthopedic Manual Physical Therapy, v.23 no.2, 2017년, pp.9 - 16

Abstract ▼ AI-Helper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pine and the flat-foot, the stability and the alignment of the posture of the neck to prevent the alignment of the ankle joint operation and the lower back flexibility of the lumbar region according to the type of treatment using active stretching of the triceps, back pain, and to see how they affect weight bearing difference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4 chronic low back pain patients. They were randomly divided into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In the experimental group, ankle joint mobilization and active scraping of triceps were performed three times a week for a total of 6 weeks. The control group was performed in the same way without articulation. The range of flexion and extension motion of the lumbar spine and pain degree and difference of weight-bearing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Results: The model of ankle joint mobilization and calf muscle elongation of flat foot significantly improved the range of flexion and extension motion of the vertebrae (p<.05) and the VAS and distribution of weight-bearing were decreased in both of two groups (p<.05). In other words, the exercise and mobilization help to recover of the balance of the whole musculoskeletal, the vertebrae. Conclusions: The active exercise of the triceps muscle of the lower leg in this study It affects the flexibility of the lumbar spine, the pain and the difference in the weight support of the lower extremities, when we performed ankle joint mobilization for exercise and cramping, pain and the difference in weight support between the two lower limbs.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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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자가신장운동과 수동적 중재인 족관절의관절가동술을 결합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문상은(2004)의 이론에 기초 하였다. 그러한 결과로 요부의 굴곡에서는 자가신장 집단과 관절가동술의 결합집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요부의 유연성, 통증, 양하지 체중지지 차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더욱 더 효과적인 방법임을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편평족에 자가신장과 족관절 주위의 관절가동술의 중재를 실시하였을 때 요부에서 일어나는 통증의 변화와 하지의 체중부하의 지지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되었다. 기존에 요부의 신장성과 통증강도의 연구를 보았을 때 대부분 요부에 직접적으로 중재를 함으로써 일어나는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들이 많았다.
본 연구에서는 균형의 중요 전략중 하나인 족관절전략의 핵심요소인 족관절의 편평족에 대해 신장성운동과 관절 가동술을 시행하고 양하지 체중지지 차이를 통한 균형과 아울러 연결된 관절의 연결성을 파악하여 요부의 통증과 신장성, 체중부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연구되고 있는 요추부의 직접적인 치료중재와 더불어 보행과 체중의 지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균형 유지를 위한 발목의 전략이 필요하므로 발의 정렬을 통하여 전체적인 신체 균형을 유지하고 능동적인 중재와 수동적인 중재를 결합한 것이 더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하여 연구를 하였다. 선행 연구에서 보듯이 발목의 국소적 치료를 통해 전신의 치료에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가정 하고 발목의 치료가요부의 통증, 기능과 신장성 증가에 영향을 주어 요통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양하지의 체중부하에 대한 비정상을 얼마나 개선시키는지의 효과를 연구하며 이로써 요통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대한 부분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스스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능동신장을 이용한 자가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요통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연구되고 있는 요추부의 직접적인 치료중재와 더불어 보행과 체중의 지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균형 유지를 위한 발목의 전략이 필요하므로 발의 정렬을 통하여 전체적인 신체 균형을 유지하고 능동적인 중재와 수동적인 중재를 결합한 것이 더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하여 연구를 하였다. 선행 연구에서 보듯이 발목의 국소적 치료를 통해 전신의 치료에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가정 하고 발목의 치료가요부의 통증, 기능과 신장성 증가에 영향을 주어 요통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양하지의 체중부하에 대한 비정상을 얼마나 개선시키는지의 효과를 연구하며 이로써 요통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대한 부분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1회 30초 시행, 10초 휴식, 총 10회를 1세트로 정하고 1일 3세트를 실시하고 1주일에 3회를 실시하며 총 6주 동안 실험을 진행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3회 반복 실시하여 그 평균값을 측정값으로 결정하였다. 각 측정시마다 체중계의 영점 조정을 다시 한 후 치료 전과 치료 4주 후에 측정하였다(김선엽, 2001).
이때 대상자가 체중계 위에 올라가기 전체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을 제거하기 위해 체중계 위에 올라선 후 대상자에게 두 눈은 수평면위의 한 지점을 향하게 하고 두 팔은 체간의 양옆에 편안히 위치하게 하였다. 대상자가 체중계에 올라간 후양측 체중의 수치가 고정될 때의 수치를 각각 오른쪽과 왼쪽의 수치로 선정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3회 반복 실시하여 그 평균값을 측정값으로 결정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발병기간이 6개월 이상의 만성요통으로 인해 치료를 받는 자 중 본 실험에 동의하여 동의서를 작성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편평족을 평가하기 위해 주상골 하강검사(naviculardrop test)를 통해 주상골의 하강이 10 ㎜ 이상으로 편평족으로 판정된 24명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온열치료(HOTPACK, ㈜청우메디컬, 한국)를 30분간 적용하고, 간섭파치료(CWM 103D, ㈜청우메디컬, 한국)를 15분간 적용한 대조군, 하퇴삼두근의 자가신장 치료군, 그리고 발목관절가동술과 자가신장을 결합한 치료군을 각각 8명씩 배치하고 6주간 이를 실시하였다(Figure 1).
본 연구는 요통을 동반한 편평족으로 판명된 23명을 대상으로 자가신장, 신장과 관절 가동술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세 군으로 무작위 배정하여 중재 프로그램을 6주간 실시하였고 평가는 실험전, 6주후에 실시하였다. 이에 따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양쪽 복사뼈(malleus)를 엄지와 시지로 잡은 후 밑으로 천천히 내려오면서 거골경을 촉지하고 거골을 하방으로 견인한다. 수평선상에서 내전, 시상면상에서 외회전 방향으로 30초 정도 진동을 주면서 실시하였다(문상은, 2004)(Figure 3).
양하지 체중지지 측정은 편평한 바닥에 체중계를 2개 나란히 놓고 양하지를 각각 체중계 위에 올려놓고 측정하였다. 이때 대상자가 체중계 위에 올라가기 전체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을 제거하기 위해 체중계 위에 올라선 후 대상자에게 두 눈은 수평면위의 한 지점을 향하게 하고 두 팔은 체간의 양옆에 편안히 위치하게 하였다.
요부의 통증수준을 파악하고자 시각적 상사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시각적 상사척도는 대상의 통증을 주관적으로 표시하는 지표로서 신체부위의 통증에 대한 강도 측정을 위해 많은 연구에서 쓰이는 것 중의 하나이며, 10 ㎝의 선이 표시면 부분에서 통증이 없는 왼쪽의 0의 부분에서 오른쪽으로는 통증으로 갈수록 통증의 강도가 강해지기 시작하여 가장 오른쪽은 통증이 극심한 상태이다.
대상자가 체중계에 올라간 후양측 체중의 수치가 고정될 때의 수치를 각각 오른쪽과 왼쪽의 수치로 선정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3회 반복 실시하여 그 평균값을 측정값으로 결정하였다. 각 측정시마다 체중계의 영점 조정을 다시 한 후 치료 전과 치료 4주 후에 측정하였다(김선엽, 2001).
그리고 대상자가 허리를 굽혔을 때 S1위치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게 된다. 측정 검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자가 아닌 보조연구자가 측정을 하며 총 3회 측정하여 그 평균값을 측정값으로 하였다(이재학 등, 1998).
요부신전 유연성 굽힘 측정은 매트 위에서 대상자는 양선을 허리 뒤에서 잡고 발끝을 45㎝ 가량 벌려 엎드려 똑바로 누운자세를 취하고 대상자는 턱을 가능한 높이 올리도록 상체를 뒤쪽으로 젖히고 매트에서 턱까지의 높이를 측정한다(황윤태 등, 2007). 측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10년 이상의 물리치료사로써 보조연구자가 측정을 하였고, 검사는 총 3회를 측정하여 그 평균값을 구하여 측정값으로 하였다. 이는 치료 전과 치료6주 후에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발목 자가 신장 체위는 테이블에 누운 자세이다. 편평족로 판정된 대상에게 족관절의 능동적 배측굴곡 운동을 가능한 최대의 범위까지 굴곡 시켜 10초간 유지한 후 10초간 이완하는 방법으로 총 10회를 1세트로 하고 운동 1회당 총 3세트를 실시하고 주당 3회로 총 6주에 걸쳐 중재를 적용하였다(Figure 2). 반복에 대한 운동의 회수는 최대 효율의 원리를 이용한 10회를 근거로 이용하였다(DeLorme,1946).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발병기간이 6개월 이상의 만성요통으로 인해 치료를 받는 자 중 본 실험에 동의하여 동의서를 작성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편평족을 평가하기 위해 주상골 하강검사(naviculardrop test)를 통해 주상골의 하강이 10 ㎜ 이상으로 편평족으로 판정된 24명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온열치료(HOTPACK, ㈜청우메디컬, 한국)를 30분간 적용하고, 간섭파치료(CWM 103D, ㈜청우메디컬, 한국)를 15분간 적용한 대조군, 하퇴삼두근의 자가신장 치료군, 그리고 발목관절가동술과 자가신장을 결합한 치료군을 각각 8명씩 배치하고 6주간 이를 실시하였다(Figure 1).

데이터처리

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분석을 하였다. 모든 변수들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계산하였으며 각 종속변인들의 정규성 검정을 위해 Shapiro-wilk 검정을실시하여 전과 후 차이에 대해 대응 t- 검정을 실시하고, 세 집단의 비교를 위해 일원배치분산 분석(one way ANOVA) 검정을 사용하였다. 사후검정은 Scheffe의 방법을 이용하였다.
모든 변수들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계산하였으며 각 종속변인들의 정규성 검정을 위해 Shapiro-wilk 검정을실시하여 전과 후 차이에 대해 대응 t- 검정을 실시하고, 세 집단의 비교를 위해 일원배치분산 분석(one way ANOVA) 검정을 사용하였다. 사후검정은 Scheffe의 방법을 이용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α=.
자료의 분석방법은 통계프로그램인 윈도우 버전 SPSS Ver 18.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분석을 하였다. 모든 변수들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계산하였으며 각 종속변인들의 정규성 검정을 위해 Shapiro-wilk 검정을실시하여 전과 후 차이에 대해 대응 t- 검정을 실시하고, 세 집단의 비교를 위해 일원배치분산 분석(one way ANOVA) 검정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편평족로 판정된 대상에게 족관절의 능동적 배측굴곡 운동을 가능한 최대의 범위까지 굴곡 시켜 10초간 유지한 후 10초간 이완하는 방법으로 총 10회를 1세트로 하고 운동 1회당 총 3세트를 실시하고 주당 3회로 총 6주에 걸쳐 중재를 적용하였다(Figure 2). 반복에 대한 운동의 회수는 최대 효율의 원리를 이용한 10회를 근거로 이용하였다(DeLorme,1946).

성능/효과

1. 요부 굴곡의 변화는 자가신장군과 관절가동술+신장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으나(p.05). 요부 신전의 변화는 자가신장군과 관절가동술+자가신장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
2. 요부 통증 수준은 자가신장군과 관절가동술+자가신장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으나(p<.05) 대조군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3. 양하지 체중지지차이 수준은 자가신장군과 관절가동술+자가신장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으나(p<.05), 대조군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4. 치료방법에 따른 효과의 차이는 자가신장군과 관절가동술+자가신장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으나(p<.05). 대조군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
본 연구는 자가신장운동과 수동적 중재인 족관절의관절가동술을 결합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문상은(2004)의 이론에 기초 하였다. 그러한 결과로 요부의 굴곡에서는 자가신장 집단과 관절가동술의 결합집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요부의 유연성, 통증, 양하지 체중지지 차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더욱 더 효과적인 방법임을알 수 있었다. 이에 족관절의 자가신장과 관절가동술을통하여 요부의 신장성과 올바른 균형을 유지하고, 요부의 통증을 개선시켜 주고 요통과 관련하여 국소부위의 중재보다는 요통을 유발하고, 영향을 미치는 발목부위의 중재에 대해 다양한 중재를 개발하고 적용 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대상자는 총 24명으로 자가신장군, 자가신장장과 관절가동술 적용군과 통제군의 일반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전체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세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Table 1).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리우고 있고,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올바른 보행과 균형 잡힌 발의상태를 통하여 전체적인 신체의 정렬을 맞추고 올바른균형을 유지하며 보행 시 요부의 근육들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본 연구를 통해 편평족에따른 발목주위의 관절가동술과 자가신장 운동을 실시하였을 때 요부에서 통증척도와 신장성의 변화와 체중부하의 차이를 통해서 균형의 변화를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발목의 자가신장과 관절가동술을 실시한 집단에서 대조군에 비해 요부의 굴곡과 신전의 능력에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이는 통증과 기능제한으로 인해 요부의 직접적인 중재가 불가능한 대상에게 족관절에서의 편평족을 평가해 중재할 수 있는 좋은 연구로 생각된다.
사후검정에서는 요부굴곡은 관절가동술+신장군과 대조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요부신전과 통증에서는 자가신장군과 관절가동술+자가신장군에서와 관절가동술+신장군과 대조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체중지지차이의 변화는 자가신장군과 관절가동술+자가신장군에서와 자가신장군과 대조군, 관절가동술+신장군과대조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자가신장군과 관절가동술+자가신장운동군, 대조군의 치료 효과의 비교에 그룹간의 차이는 요부굴곡과 신전의 변화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체중지지차이의 변화는 자가신장군과 관절가동술+자가신장군에서와 자가신장군과 대조군, 관절가동술+신장군과 대조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체중지지차이의 변화는 자가신장군과 관절가동술+자가신장군에서와 자가신장군과 대조군, 관절가동술+신장군과대조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Table 3).

후속연구

그리고 선행연구의 요부의 여러 운동 중재와 흉부, 골반, 고관절 등을 도수적 중재를 통한 요부의 신장성과 통증에 관한 연구 방법들과 본 연구의 방법을 통한 요부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여 요통을 쉽고 더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확인dl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요통의 발생을 예측하고 선제적 예방을 통해 가정에서 실행 할 수 있는 족관절의 관리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선행연구의 요부의 여러 운동 중재와 흉부, 골반, 고관절 등을 도수적 중재를 통한 요부의 신장성과 통증에 관한 연구 방법들과 본 연구의 방법을 통한 요부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여 요통을 쉽고 더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확인dl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요통의 발생을 예측하고 선제적 예방을 통해 가정에서 실행 할 수 있는 족관절의 관리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그러한 결과로 요부의 굴곡에서는 자가신장 집단과 관절가동술의 결합집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요부의 유연성, 통증, 양하지 체중지지 차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더욱 더 효과적인 방법임을알 수 있었다. 이에 족관절의 자가신장과 관절가동술을통하여 요부의 신장성과 올바른 균형을 유지하고, 요부의 통증을 개선시켜 주고 요통과 관련하여 국소부위의 중재보다는 요통을 유발하고, 영향을 미치는 발목부위의 중재에 대해 다양한 중재를 개발하고 적용 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요통이란 무엇인가?	요통은 일생을 통해 80% 이상의 사람들이 한 번 이상 경험하는 매우 흔한 요부의 이상증상이다(Wheeler, 1996). 원인은 다양하지만 체간 연부조직의 손상과 그에 따른 근력의 약화가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Fordyce 등, 1986), 특히 반복되는 일상생활동작과 습관이 나쁜 자세에서 이루어질 경우 요통의 발생 및 재발을 촉진 시킬 수 있으며, 그 근본적인 교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완전한 요통의 치료를 기대하기는 어렵다(Cailliet, 1998).
	어떤 경우 요통의 발생 및 재발을 촉진하는가?	요통은 일생을 통해 80% 이상의 사람들이 한 번 이상 경험하는 매우 흔한 요부의 이상증상이다(Wheeler, 1996). 원인은 다양하지만 체간 연부조직의 손상과 그에 따른 근력의 약화가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Fordyce 등, 1986), 특히 반복되는 일상생활동작과 습관이 나쁜 자세에서 이루어질 경우 요통의 발생 및 재발을 촉진 시킬 수 있으며, 그 근본적인 교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완전한 요통의 치료를 기대하기는 어렵다(Cailliet, 1998). 요통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체간 연부조직의 손상이나 근력의 약화로 인한 것이 요통의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하였다(Fordyce 등, 1986).
	체중지지하에서 거골하 관절이 회내로 움직일 때 어떤 결과를 야기하는가?	발과 족관절에 있는 거골하 관절은 거골과 종골 사이에 전,중,후면이 분리된 관절면으로써 삼면운동이 단일축으로 일어나며 회내와 회외를 형성하고(Hamill 와 Knutsen, 1965) 비체중부하시 거골하 관절이 회외 방향으로 움직일때 발은 거골 주위에서 종골의 내반, 족저굴곡, 내전되며(Lattanza 등, 1998), 거골하 관절이 회내로 움직일 때 종골은 외전, 외반, 배측굴곡 된다(Wright등, 1964). 그러나 체중지지하에서 거골하 관절의 회내자세는 종골이 바깥쪽으로 움직이고 동시에 거골의 안쪽 모음과 족저 굴곡되며 하지의 움직임은 거골이 수평면에서 안쪽회전되는 결과를 가져온다(Magee, 1997;Root 등, 1997; Tiberio, 1987). 과도한 편평족의 가장흔한 역학적 문제는 과도한 종골의 외반(2~3도)과 다리와 무릎, 고관절, 허리 등의 문제를 동반한 자세 증상등도 포함 되고(Valmassy, 1998), 편평족은 체중부하 상태에서 중족 지절관절의 배측굴곡을 제한한다(Munteanu와 Bassed, 2006).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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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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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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