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 일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른 간식 선호도, 식행동 및 생활습관 Lifestyle, Dietary Behavior and Snack Preference of Upper-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Cheongju according to the Usage Time of Smartphones원문보기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length of exposure to smartphone and its association with dietary behavior toward snacks, lifestyle, and nutrition knowledge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Methods: Subjects were 372 5th and 6th grade schoolchildren in Cheongju, Korea, and data was...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length of exposure to smartphone and its association with dietary behavior toward snacks, lifestyle, and nutrition knowledge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Methods: Subjects were 372 5th and 6th grade schoolchildren in Cheongju, Korea, and data was collected b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y the time spent using smartphone: moderate (< 2 hours/day) and overexposure (${\geq}2$ hours/day). Data was analyzed using frequency analysis, ${\chi}^2$-test, and independent t-test as well as analysis of covariance when necessary. Results: Approximately half of subjects (41.4%) reported spending ${\geq}2$ hours/day using smartphone. That habit was more frequent among students in the 6th grade, those who received more monthly allowance, and who has a working mother. 63.4% of the subjects reported that they consumed snacks while watching television, using a computer and/or a smartphone and 48.1% said that they consumed snacks while they use a smartphone. Both situations were most prevalent among those with overexposure to smartphone (${\geq}2$ hours/day). We also observed that a higher percentage of subjects from the overexposure group spent more money on snack foods with the preference for ice cream, fast food, and carbonated drinks. Further, those in the overexposure group consumed more ice cream, cookies, and carbonated drinks. In addition, they had less desirable dietary behavior and health-related lifestyle (sleep duration and frequency of regular exercise) compared to those with moderate smartphone usage (< 2 hours/day). However,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 in nutrition knowledge among children with different degrees of smartphone usage. Conclusions: Our results showed that longer smartphone use was associated with less desirable snack preference/consumption and other dietary behavior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us interest and positive attitudes towards healthy snacks and diet should be reinforced in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especially for those who are prone to use smartphones.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length of exposure to smartphone and its association with dietary behavior toward snacks, lifestyle, and nutrition knowledge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Methods: Subjects were 372 5th and 6th grade schoolchildren in Cheongju, Korea, and data was collected b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y the time spent using smartphone: moderate (< 2 hours/day) and overexposure (${\geq}2$ hours/day). Data was analyzed using frequency analysis, ${\chi}^2$-test, and independent t-test as well as analysis of covariance when necessary. Results: Approximately half of subjects (41.4%) reported spending ${\geq}2$ hours/day using smartphone. That habit was more frequent among students in the 6th grade, those who received more monthly allowance, and who has a working mother. 63.4% of the subjects reported that they consumed snacks while watching television, using a computer and/or a smartphone and 48.1% said that they consumed snacks while they use a smartphone. Both situations were most prevalent among those with overexposure to smartphone (${\geq}2$ hours/day). We also observed that a higher percentage of subjects from the overexposure group spent more money on snack foods with the preference for ice cream, fast food, and carbonated drinks. Further, those in the overexposure group consumed more ice cream, cookies, and carbonated drinks. In addition, they had less desirable dietary behavior and health-related lifestyle (sleep duration and frequency of regular exercise) compared to those with moderate smartphone usage (< 2 hours/day). However,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 in nutrition knowledge among children with different degrees of smartphone usage. Conclusions: Our results showed that longer smartphone use was associated with less desirable snack preference/consumption and other dietary behavior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us interest and positive attitudes towards healthy snacks and diet should be reinforced in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especially for those who are prone to use smart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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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TV 시청 또는 스마트폰 사용이 간식섭취빈도에 영향을 준다고 보고된 바[5, 6, 14-15], 본 연구에서는 전자기기(TV,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과 간식 섭취와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그 결과, 조사대상자의 63.
본 연구는 청주 일부지역 초등학교 5, 6학년생 372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실태를 조사하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따라 대상자를 구분하여 간식관련 식행동, 간식 선호도 및 섭취빈도, 영양지식, 생활습관에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에서는 하루 평균 2시간 미만이 가장 많았고(48.
이에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 시간 및 이용 실태를 조사하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따른 간식 선호도와 간식섭취빈도를 비롯하여 식행동, 영양지식, 생활습관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러한 결과는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사용증가와 관련된 식생활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로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제안 방법
간식 선호도는 과일류, 아이스크림, 분식류(떡볶이, 핫도그, 김밥 등), 면류, 과자류, 패스트푸드, 빵류, 탄산음료, 사탕·초콜릿·캐러멜, 튀김류, 어묵류, 우유·유제품, 떡류의 13가지 종류에 대하여 Likert 5점 척도법(1: 매우 싫어한다, 2: 싫어한다, 3: 보통이다, 4: 좋아한다, 5: 매우 좋아한다)을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간식 섭취 빈도는 주 1회를 기준으로 1점을 부여하여 0점(거의 먹지 않음)부터 0.625점(월 2~3회), 1.5점(주 1~2회), 3.5점(주 3~4회), 5.5점(주 5~6회), 7점(매일)까지 항목별로 점수를 부과하여 분석하였다.
간식 섭취 실태에 관한 조사에는 1일 간식 섭취 빈도, 간식 준비 방법, 간식 섭취 이유, 간식 섭취 장소, 1일 간식 소비금액, 간식 선택 시 고려사항, TV 시청, 컴퓨터 및 스마트 사용 중 간식 섭취 여부, 간식 선호도, 간식 섭취 빈도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간식 선호도는 과일류, 아이스크림, 분식류(떡볶이, 핫도그, 김밥 등), 면류, 과자류, 패스트푸드, 빵류, 탄산음료, 사탕·초콜릿·캐러멜, 튀김류, 어묵류, 우유·유제품, 떡류의 13가지 종류에 대하여 Likert 5점 척도법(1: 매우 싫어한다, 2: 싫어한다, 3: 보통이다, 4: 좋아한다, 5: 매우 좋아한다)을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간식 섭취 빈도는 주 1회를 기준으로 1점을 부여하여 0점(거의 먹지 않음)부터 0.
803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활 습관 항목으로 방과 후 규칙적인 운동 빈도, 평균 수면시간, 외식 횟수,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한 결식 여부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수집된 자료들은 SPSS(Statistics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Ver. 24.0 for window)을 이용하여, 스마트폰 사용시간 하루 평균 2시간 미만, 2시간 이상 집단으로 나누어 독립변수로 활용하였다. 집단에 따른 일반사항, TV 및 컴퓨터 사용실태, 간식 섭취 빈도, 생활습관(범주형 변수)은 빈도와 백분율로 표시하였고, 교차분석(χ2-test)으로 관련성 검증을 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지 개발을 위해 선행연구[6, 10, 15-18]의 자료를 기초로 연구의 목적에 맞게 설문 문항을 작성한 후 초등학교 5, 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거쳐 수정, 보완하였다. 설문내용은 일반사항, 스마트폰 및 TV, 컴퓨터 사용 실태, 간식 선호도 및 섭취 실태, 식행동, 영양지식, 생활습관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지 개발을 위해 선행연구[6, 10, 15-18]의 자료를 기초로 연구의 목적에 맞게 설문 문항을 작성한 후 초등학교 5, 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거쳐 수정, 보완하였다. 설문내용은 일반사항, 스마트폰 및 TV, 컴퓨터 사용 실태, 간식 선호도 및 섭취 실태, 식행동, 영양지식, 생활습관으로 구성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사항은 성별, 학년, 신장, 체중, 용돈, 어머니의 교육 수준 및 직업 유무 등을 기재하게 하였고, 비만도를 계산하기 위해 신장별 표준체중 자료[19]를 이용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사항은 성별, 학년, 신장, 체중, 용돈, 어머니의 교육 수준 및 직업 유무 등을 기재하게 하였고, 비만도를 계산하기 위해 신장별 표준체중 자료[19]를 이용하였다. 스마트폰 및 TV, 컴퓨터 사용 실태에 관한 조사에는 스마트폰 사용 여부, 1일 평균사용시간, TV/컴퓨터 1일 평균 사용 시간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스마트폰 중독 여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개발한 청소년스마트폰 중독 평가를 위한 자가진단 척도(S-척도)를 사용하여 중독군, 일반군으로 분류하였다[18].
영양지식 문제는 총 11문제이며, 각 문항당 점수는 1점으로 계산하여 총 11점 만점으로 점수를 산출하였다(Table 6). 영양지식 총점 평균을 성별로 살펴보면 남학생 7.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2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 6학년생을 대상으로 2016년 6월 1일부터 2016년 7월 10일까지 시행되었다. 설문지는 담임교사의 협조를 얻어 학생들이 직접 설문지에 기록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고, 총 552부를 배부하여, 회수된 자료 중 작성이 미비한 180부를 제외한 372개의 유효 응답(67.
본 연구는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2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 6학년생을 대상으로 2016년 6월 1일부터 2016년 7월 10일까지 시행되었다. 설문지는 담임교사의 협조를 얻어 학생들이 직접 설문지에 기록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고, 총 552부를 배부하여, 회수된 자료 중 작성이 미비한 180부를 제외한 372개의 유효 응답(67.4%)을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남학생 193명, 여학생 179명; 5학년 191명, 6학년 181명)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따라 하루 평균 2시간 미만(218명), 2시간 이상(154명) 두 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4%)을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남학생 193명, 여학생 179명; 5학년 191명, 6학년 181명)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따라 하루 평균 2시간 미만(218명), 2시간 이상(154명) 두 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충북대학교 생명윤리심의위원회(IRB)에 의해 승인되었다(CBNU-201607-BMSB-290-01).
데이터처리
기대도수가 5이하인 셀이 20%가 넘는 경우는 피셔의 정확검정(Fisher’s exact test)을 실시하였다. 간식 선호도, 간식 섭취 빈도 점수, 식행동, 영양지식(연속변수)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제시하였고, 집단에 따른 평균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증(independent t-test), 성별과 학년에 대한 효과 및 보정을 위해 공분산분석(analysis of covariance, ANCOVA)을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 결과의 유의성은 p < 0.
기대도수가 5이하인 셀이 20%가 넘는 경우는 피셔의 정확검정(Fisher’s exact test)을 실시하였다.
612이었다. 영양지식에 대한 문항은 11문항으로, 맞으면 1점, 틀리거나 모른다는 0점으로 하여 항목당 평균 점수를 평가하였으며, 평균 정답률은 항목당 평균 점수에 100을 곱한 값과 같다. 이에 대한 Cronbach α 값은 0.
집단에 따른 일반사항, TV 및 컴퓨터 사용실태, 간식 섭취 빈도, 생활습관(범주형 변수)은 빈도와 백분율로 표시하였고, 교차분석(χ2-test)으로 관련성 검증을 하였다.
이론/모형
스마트폰 및 TV, 컴퓨터 사용 실태에 관한 조사에는 스마트폰 사용 여부, 1일 평균사용시간, TV/컴퓨터 1일 평균 사용 시간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스마트폰 중독 여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개발한 청소년스마트폰 중독 평가를 위한 자가진단 척도(S-척도)를 사용하여 중독군, 일반군으로 분류하였다[18]. 본 척도에 대한 신뢰도를 분석한 결과 Cronbach α 값은 0.
설문내용은 일반사항, 스마트폰 및 TV, 컴퓨터 사용 실태, 간식 선호도 및 섭취 실태, 식행동, 영양지식, 생활습관으로 구성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사항은 성별, 학년, 신장, 체중, 용돈, 어머니의 교육 수준 및 직업 유무 등을 기재하게 하였고, 비만도를 계산하기 위해 신장별 표준체중 자료[19]를 이용하였다. 스마트폰 및 TV, 컴퓨터 사용 실태에 관한 조사에는 스마트폰 사용 여부, 1일 평균사용시간, TV/컴퓨터 1일 평균 사용 시간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성능/효과
간식의 섭취빈도는 주 1회를 기준으로 7점(매일)부터 0점까지 항목별로 점수를 부여하여 분석한 결과(Table 4), 과일을 주 4.26회로 가장 많이 섭취하였으며, 우유·유제품은 주 3.94회, 아이스크림 주 2.81회로 나타났다.
TV 시청 또는 스마트폰 사용이 간식섭취빈도에 영향을 준다고 보고된 바[5, 6, 14-15], 본 연구에서는 전자기기(TV,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과 간식 섭취와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그 결과, 조사대상자의 63.4%가 TV 시청,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 사용 시 간식을 섭취하였으며, 간식 섭취와 관련된 전자기기로 스마트폰이 가장 많았으며, 스마트폰 2시간 사용군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는 앞서 2시간 이상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가진 학생에서 2회 이상의 간식 섭취빈도의 비율이 더 높았던 것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으며, 정적인 활동인 스마트폰 사용과 더불어 간식 섭취 또한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마트폰을 2시간 이상 사용하는 초등학생들은 아이스크림, 과자류, 탄산음료의 섭취 빈도가 더욱 높았으며, 스마트폰 사용중 간식을 섭취하는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그 외에도 이들은 규칙적인 아침식사, 다양한 식품 섭취, 자극적인 음식 및 가공식품 섭취 감소 노력 등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으며, 수면 시간이 짧은 편이며, 규칙적인 운동 횟수 빈도가 낮아 전반적인 식행동과 생활습관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장시간의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바람직하지 못한 식행동과 잘못된 생활습관의 고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생들 스스로가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대해 자율적 조절을 할 수 있는 교육 및 지도가 이루어져야 한다.
대상자 중 저체중(비만도 < -10%)은 35.2%, 비만(비만도 ≥ 20%)은 9.7%으로 나타났으며,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비만도는 서로 관련성이 없었다.
본 연구에서 간식섭취빈도는 하루 1회가 56.5%로 가장 많았고, 2회 이상 먹는 비율이 36%이었다. 서울, 경기, 충남, 경남지역의 4~6학년 학생의 경우 1회 44.
Kim & Kim [15]에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신체활동의 감소 여부에 대해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이 중독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고, 운동보다 스마트폰 사용을 더욱 선호한다는 비율 또한 높았다. 본 연구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라 2시간 미만에서 주 4회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에너지의 소모가 적은 스마트폰 사용시간의 증가는 체중증가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초등학교 5, 6학년생으로 이들의 스마트폰 사용 여부와 시간을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비율은 89.0%에 달했으며,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2시간 이상이 41.4%로 나타났다. Kim & Kim[15]의 연구에서 경기 안산지역 초등학교 고학년생의 평일 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2시간 이상이 41.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를 비만도에 따라 구분한 결과 비만으로 판정된 대상자는 9.7%였고, 정상체중은 55.1%였으며, 저체중은 35.2%였는데 대전, 충남, 충북지역 5~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비만을 판정한 연구[20]에서 비만 15.1%, 정상 54.3%, 저체중 30.6%으로 보고되어, 비만뿐만 아니라 저체중도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able 5은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라 조사대상자의 식행동을 분석한 결과이다. 본인의 식행동을 5점 만점(바람직한식행동 문항: 1점=전혀 그렇지 않다, 5점=매우 그렇다, 부정적인 식행동 문항: 1점=매우 그렇다, 5점=전혀 그렇지 않다)으로 했을 때, 점수가 높을수록 바람직한 식행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하였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별로 보면 ‘아침 식사를 매일 한다’,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는다’, ‘맵고, 짠 음식, 단 음식, 화학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 섭취는 피한다’, ‘밥 대신에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로 먹을 때가 많다’, ‘아이스크림, 과자류, 탄산음료 등을 매일 섭취한다’는 5개 항목에서 2시간 미만의 점수가 유의적으로 더 높았다(p <0.
스마트폰 사용 시간별로 보면 ‘아침 식사를 매일 한다’,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는다’, ‘맵고, 짠 음식, 단 음식, 화학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 섭취는 피한다’, ‘밥 대신에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로 먹을 때가 많다’, ‘아이스크림, 과자류, 탄산음료 등을 매일 섭취한다’는 5개 항목에서 2시간 미만의 점수가 유의적으로 더 높았다(p <0.05~p < 0.001).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따른 전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성별과 학년에 대해 보정 후, ‘과자류는 짜지 않으므로 나트륨이 많지 않다’에 대해 2시간 이상보다 2시간 미만에서의 정답률이 더 높았다(p < 0.05).
Yon 등 [20]과 Kim [26]의 연구에서는 대체로 여학생의 식습관이 남학생보다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Jung & Kim [4]에서는 남학생과 여학생의 식행동 총점이 거의 유사하게 나타나 본 연구와 같은 경향을 보였다. 스마트폰 사용시간별로 보면 2시간 미만에서 2시간 이상보다 아침식사를 규칙적으로, 다양한 식품을 먹고,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달거나 화학 조미료 포함)을 덜 먹고, 밥 대신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 섭취는 줄이고, 아이스크림, 과자류, 탄산 음료 등을 매일 섭취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점에서도 2시간 미만의 점수가 더 높았다. 따라서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2시간 이상인 학생의 경우 바람직하지 못한 간식 선호도 및 섭취가 높은 것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식행동이 좋지 않은 것을 나타낸다.
81회)의 섭취가 빈번했다. 스마트폰 사용시간별로 보면 2시간 이상에서 아이스크림, 과자류, 탄산음료의 섭취 빈도가 유의적으로 더 높았으며, 성별과 학년으로 보정한 후에도 과자류, 탄산음료의 섭취 빈도가 높았다. Her [6]의 연구에서는 TV 시청시간이 긴 학생들의 경우 아이스크림을 제외한 11가지 간식(과일주스, 우유·유제품, 김밥, 빵류, 스낵류, 면류, 어묵류, 튀김류, 탄산음료, 사탕·초콜릿·캐러멀류, 탄산음료)의 섭취 정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폰 사용시간별로 보면 아이스크림(p < 0.01), 패스트푸드(p < 0.05), 탄산음료(p < 0.05)의 3종류에서 2시간 이상의 선호도 점수가 유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고, 성별과 학년을 보정한 경우에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라 하루 평균 2시간 미만, 2시간 이상으로 분류하여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을 분석 결과 2시간 이상 사용군에서 6학년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 < 0.05), 여학생의 비율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p=0.096).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라서는 2시간 미만은 ‘천원 미만’에 더 높은 비율(41.3%)을 보인 반면 2시간 이상에서는 ‘2~3천 원’의 비율(22.1%)이 더 높았고, 유의적인 관련성이 있었다(p < 0.05).
스마트폰사용별로 보면 아이스크림(p < 0.05), 과자류(p < 0.05), 탄산음료(p < 0.01)에 대하여 2시간 이상에서 모두 섭취빈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과 학년에 대해 보정 후에도 스마트폰 2시간 이상 사용군에서 과자류, 탄산음료의 섭취 빈도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82회) 순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2시간 이상 사용하는 초등학생들은 아이스크림, 과자류, 탄산음료의 섭취 빈도가 더욱 높았으며, 스마트폰 사용중 간식을 섭취하는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그 외에도 이들은 규칙적인 아침식사, 다양한 식품 섭취, 자극적인 음식 및 가공식품 섭취 감소 노력 등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으며, 수면 시간이 짧은 편이며, 규칙적인 운동 횟수 빈도가 낮아 전반적인 식행동과 생활습관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행동은 10문항으로 Likert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바람직한 식행동 관련 문항의 경우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매우 그렇다’ 5점으로 하였으며, 부정적인 식행동 문항의 경우 ‘매우 그렇다’ 1점, ‘전혀 그렇지 않다’ 5점으로 역코딩하여, 총점은 최소 10점부터 최대 50점까지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바람직한 식행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하였다.
식행동의 11문항 중에서 ‘식사는 매일 규칙적으로 한다’와 ‘아침식사를 매일 한다’에 대한 점수가 높았다.
용돈에 있어서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유의적 관련성이 있었으며(p < 0.05), 스마트폰 2시간 미만 사용군의 용돈은 만원 미만이 44.0%, 2시간 이상 사용군의 경우 2만원 이상이 40.9%로 2시간 미만군(27.1%)에 비해 더 높았다.
001). 이와 같이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2시간 미만의 경우 전반적으로 보다 높은 점수, 즉 바람직한 식행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초등학생을 스마트폰 중독군과 일반군으로 분류 결과, 중독군은 10명으로 2.7%였으며 일반군은 362명으로 97.3%이었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라서는 2시간 이상(5.
총 11문항 중 대상자의 평균 정답률이 가장 높은 문항은 ‘비타민의 섭취를 위해서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다’와 ‘우유와 유제품은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한다’이었다(87%).
8%)의 비율이 더 높았다. 특히 어머니의 직업 유무와 스마트폰 사용시간 간에 관련성을 보였는데,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라서는 2시간 이상에서 어머니의 취업률이 더 높았다. 통계청의 2014년도 생활 시간 조사 자료 중 20세 이상 기혼 여자의 취업 여부별 평균 생활시간을 보면, 하루 중 가정 관리로 보내는 시간이 취업 주부는 2시간 30분, 미취업 주부는 3시간 48분이었고, 가족 및 가구원 돌보기를 위한 시간은 취업 주부 29분, 미취업 주부 1시간 9분으로서 취업 주부가 가정관리 및 가족 구성원을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이 전업 주부에 비해 제한적임을 알 수 있다[23].
특히 어머니의 직업유무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 < 0.01), 스마트폰 사용 2시간 이상군의 어머니 취업률은 81.8%로, 2시간 미만군 69.7%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하루 간식 구입 비용으로 Kang 등 [5]의 서울, 충남지역의 고학년의 하루 간식비용은 1천원 이하가 83.8%이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1천원 미만 36.3%, 1~2천원 37.9%로 나타나 과거에 비해 간식구입비용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스마트폰 시간별로는 2시간 미만은 1천원 미만(41.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간식은 ‘과일’ (4.37점/5점)과 ‘아이스크림’ (4.29점/5점)으로 나타났는데,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따라서는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 탄산음료에서 2시간 이상의 선호도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성별과 학년에 대해 보정 후에도 같은 결과를 보였다.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간식은 ‘과일’(4.37점/5점)과 ‘아이스크림’(4.29점/5점)이었고, 스마트폰 사용시간 2시간 이상인 학생의 경우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 탄산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유의적으로 더 높았다.
후속연구
그러나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른 총점은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많은 학생의 경우 영양지식이 유의적으로 낮은 것은 아니었지만 앞서 나타난 바와 같이 잘못된 식행동을 실천할 가능성이 높아 영양 교육 시 영양지식의 전달뿐만 아니라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증대시키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이 더 높게 나타났다. 앞서 2시간 이상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가진 학생에서 한달 용돈 3만원 이상의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는데,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라 용돈 중 간식구매지출 비율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차후 규명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연계하여 실제적인 간식교육(1일 간식 섭취 횟수, 간식량, 구매시 바람직한 간식 선택법 등)이 이루어져야 하며, 올바른 식행동 및 생활습관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이해도와 관심을 증진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초등학생, 특히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많은 위험군의 전반적인 식생활 및 건강관련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바이다.
이상의 결과는 담임교사의 협조를 얻어 552부를 배부하여 전부 회수하였지만 부분적으로 무응답 자료가 많아 이를 제외하고 372부만을 분석하여 얻은 것으로, 연구대상의 대표성이 제한될 수 있다. 따라서 전체 초등학생에 대하여 일반화하여 해석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장시간의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바람직하지 못한 식행동과 잘못된 생활습관의 고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생들 스스로가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대해 자율적 조절을 할 수 있는 교육 및 지도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와 연계하여 실제적인 간식교육(1일 간식 섭취 횟수, 간식량, 구매시 바람직한 간식 선택법 등)이 이루어져야 하며, 올바른 식행동 및 생활습관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이해도와 관심을 증진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초등학생, 특히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많은 위험군의 전반적인 식생활 및 건강관련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바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TV,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의 사용은 식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TV,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의 사용은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내어 정적인 활동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간식섭취 등의 식행동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11]. 여러 연구에서 TV시청시간이 길어질수록 식습관이 불량하고, 고열량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고, 간식섭취가 증가하여 에너지 섭취를 높인다고 보고하였다[5-8]. 또한 컴퓨터 사용 후 식사속도가 빨라졌다, 간식 먹는 양이 늘었다 등의 식습관이 변하고, TV시청시간, 독서시간, 운동시간, 수면시간 등의 시간사용에도 변화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8-11]. TV시청과 컴퓨터 이용이 아직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나, 여가시간을 보내는 방법으로 다른 전자기기, 특히 스마트폰의 사용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간식은 2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 학생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라 하루 평균 2시간 미만,2시간 이상으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긴 초등학생들은 6학년의 비율이 높았고, 어머니가 직업을 가진 경우가 많았으며, 소비할 수 있는 한달 용돈의 금액, 특히 간식 구매에 사용하는 비용이 높았다.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간식은 ‘과일’(4.37점/5점)과 ‘아이스크림’(4.29점/5점)이었고, 스마트폰 사용시간 2시간 이상인 학생의 경우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 탄산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유의적으로 더 높았다. 간식섭취빈도는 과일(주 4.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식행동과 관련된 문제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6~11세 영양소 섭취상태를 보면 칼슘과 칼륨의 섭취량이 권장섭취량의 63%와 81%로 낮았던 반면, 단백질과 나트륨의 평균 섭취량은 권장섭취량의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1].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식행동과 관련된 문제로는 다양한 식품 섭취 부족, 잦은 아침 결식, 열량 위주의 간식, 가공식품의 과잉섭취, 패스트푸드의 빈번한 섭취 등이 지적되고 있다[2-4]. 이 시기에 형성된 식습관은 쉽게 변화되기 어렵고, 추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교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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