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판매되는 임산부용 비타민·무기질 보충제에 함유된 영양소의 종류와 함량 및 적절성 평가 Nutrient Composition and Content of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s and Their Appropriateness for Pregnant and Lactating Women in Korea원문보기
Objectives: Use of dietary supplements containing vitamins and minerals is growing in Korean adults, especially in pregnant and lactating women.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s are available in different composition and in a wide range of contents. The purposes of the study were to examine nutrient ...
Objectives: Use of dietary supplements containing vitamins and minerals is growing in Korean adults, especially in pregnant and lactating women.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s are available in different composition and in a wide range of contents. The purposes of the study were to examine nutrient composition and content of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s for pregnant and lactating women and assess their appropriateness as dietary supplements. Methods: Information on the name, manufacturer, nutrient composition, and usage of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s for pregnant and lactating women were obtained from the homepage of the Food Safety Information Portal managed by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and Korean Index of Medical Specialties. A total of 264 products were identified. Results: Among 264 products, 26.1% were single nutrient products, and 73.9% were multinutrient products. The most commonly included nutrient was iron (70.1%), folic acid (66.3%), vitamin $B_{12}$ (45.8%), vitamin C (38.6%), and vitamin $B_6$ (38.6%). Although more than 50% of products contained nutrients less than 150% of Recommended Nutrient Intakes or Adequate Intakes for daily use, some products contained inappropriately high amounts of nutrients. When a maximum daily dose of supplements was taken as described on the label, iron in 73 products (39.5%), folic acid in 14 products (8.0%) were likely to be consumed in amounts greater than Tolerable Upper Intake Levels. Most products were assessed as inappropriate for pregnant women due to the possibility of excessive intake of vitamins or minerals when compared with Dietary Reference Intakes. Conclusions: Pregnant and lactating women need to carefully select dietary supplements containing adequate amounts of vitamins and minerals. Nutritionists should provide guidelines regarding selection of appropriate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s for pregnant and lactating women.
Objectives: Use of dietary supplements containing vitamins and minerals is growing in Korean adults, especially in pregnant and lactating women.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s are available in different composition and in a wide range of contents. The purposes of the study were to examine nutrient composition and content of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s for pregnant and lactating women and assess their appropriateness as dietary supplements. Methods: Information on the name, manufacturer, nutrient composition, and usage of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s for pregnant and lactating women were obtained from the homepage of the Food Safety Information Portal managed by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and Korean Index of Medical Specialties. A total of 264 products were identified. Results: Among 264 products, 26.1% were single nutrient products, and 73.9% were multinutrient products. The most commonly included nutrient was iron (70.1%), folic acid (66.3%), vitamin $B_{12}$ (45.8%), vitamin C (38.6%), and vitamin $B_6$ (38.6%). Although more than 50% of products contained nutrients less than 150% of Recommended Nutrient Intakes or Adequate Intakes for daily use, some products contained inappropriately high amounts of nutrients. When a maximum daily dose of supplements was taken as described on the label, iron in 73 products (39.5%), folic acid in 14 products (8.0%) were likely to be consumed in amounts greater than Tolerable Upper Intake Levels. Most products were assessed as inappropriate for pregnant women due to the possibility of excessive intake of vitamins or minerals when compared with Dietary Reference Intakes. Conclusions: Pregnant and lactating women need to carefully select dietary supplements containing adequate amounts of vitamins and minerals. Nutritionists should provide guidelines regarding selection of appropriate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s for pregnant and lactating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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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임산부용 비타민·무기질보충제에 함유된 영양소의 종류와 함량을 조사하고, 보충제의 1회 용량과 1일 용량을 기준으로 각 영양소별 함량을 영양소 섭취기준과 비교함으로써 영양소의 종류와 함량이 임산부에게 적절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임산부용으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비타민·무기질 보충제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의 종류와 함량을 조사하고, 이를 영양소 섭취기준과 비교하여 임산부가 복용하기에 적절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2017년 5월을 기준으로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의 건강기능식품 검색창에서 ‘엄마’, ‘맘’, ‘마미’, ‘마더’라는 키워드로 검색하였고, KIMS 홈페이지에서는 비타민 및 미네랄 분야 중 빈혈용제/임산부용 비타민 제제로 검색하여 제품의 목록과 제품명, 제조/수입 회사 소재지, 제품의 종류, 성분 및 함량, 1일 섭취방법 등의 정보를 수집하였다. 미흡한 정보에 대해서는 제조업체, 식품의약품안전처, KIMS로 직접 문의하여 정보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제품의 수는 건강기능식품 140종, 일반의약품 124종으로 총 264종이었다.
보충제는 단일 영양소 제품, 복합 영양소 제품으로 분류하였고, 제품 1정 또는 액체의 경우 1회 용량 당 각 영양소 함량과 1일 용량 당 각 영양소의 함량을 영양소 섭취기준과 비교하였다. 제품 1정 또는 1회 용량 당 영양소의 함량을 계산한 이유는 보충제의 경우 1일 용량대로 섭취하지 않고 1정 또는 1회 용량만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보충제를 통하여 섭취할 수 있는 최소의 영양소 섭취량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비타민·무기질 보충제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성분과 함량 정보로부터 제품 1정 또는 액체의 경우 1회 용량 당 영양소 함량을 산츨하였고, 1일 섭취방법대로 섭취하는 경우 즉, 1일 용량 당 영양소 함량을 산출하였다.
영양소 보충제에 들어 있는 영양소의 함량은 권장섭취량의 50-150% 정도가 적절하다는 문헌에 근거하여[15], 각 영양소의 함량을 권장섭취량 또는 충분섭취량에 대한 백분율로 계산한 후 50% 미만, 50-150% 미만, 150-250% 미만, 250% 이상으로 분류하여 각 범위에 해당하는 제품의 수를 제시하였고, 상한섭취량을 초과한 제품의 수도 제시하였다.
임산부용으로 판매되는 복합 비타민·무기질 제품이 임신부에게 적절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국제산부인과학회(International Federation of Gynecology and Obstetrics, FIGO),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미국의학협회(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영국의 국립보건임상연구원(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 NICE) 등의 권고사항을 참고로 하여[2, 3, 15, 16],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의 함량이 상한섭취량을 넘지 않은 제품, 엽산과 철이 함유된 제품, 모든 영양소가 권장섭취량 또는 충분섭취량의 50-150% 미만 함유된 제품인지를 확인하였다.
제품에 영양소의 함량이 100%가 아닌 함유 비율로 표기된 경우 영양소의 중량에 함유 비율을 곱하여 영양소 함량을 계산하였다. 예를 들어 1회 제공량 당 ‘아스코르브산 97% 과립 46.
지용성비타민 4종과 비타민 C, 티아민, 니아신, 비타민 B6, 엽산 등의 수용성비타민, 그리고 아연, 망간, 셀레늄을 함유한 제품들의 절반 이상이 각 영양소의 1일 권장섭취량 또는 충분섭취량의 50-150% 미만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비타민 B12와 철의 경우에는 권장섭취량의 250% 이상 섭취하게 되는 제품이 각각 75종(62.
대상 데이터
2017년 5월을 기준으로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의 건강기능식품 검색창에서 ‘엄마’, ‘맘’, ‘마미’, ‘마더’라는 키워드로 검색하였고, KIMS 홈페이지에서는 비타민 및 미네랄 분야 중 빈혈용제/임산부용 비타민 제제로 검색하여 제품의 목록과 제품명, 제조/수입 회사 소재지, 제품의 종류, 성분 및 함량, 1일 섭취방법 등의 정보를 수집하였다.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하여 판매되고 있는 임산부용 비타민·무기질 보충제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공하는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일반의약품은 대한민국 의약정보센터(Korean Index of Medical Specialties, KIMS)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4% 이었다[25]. 본 연구에서 상한섭취량을 초과하여 섭취할 우려가 있는 영양소로는 철, 엽산, 망간, 마그네슘 등이었다.
미흡한 정보에 대해서는 제조업체, 식품의약품안전처, KIMS로 직접 문의하여 정보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제품의 수는 건강기능식품 140종, 일반의약품 124종으로 총 264종이었다.
성능/효과
150-250% 미만 함유된 28종의 제품은 모두 상한 취량인 1,000 µg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상한섭취량을 초과한 제품은 없었다.
264종의 제품 중 단일 영양소 제품은 26.1%, 복합 영양소 제품은 73.9% 이었으며, 여러 비타민과 무기질이 혼합된 제품인 복합 비타민·무기질제가 185종(70.1%)으로 가장 많았다.
1%)으로 가장 많았다. 264종의 제품 중 철이 함유된 제품이 185종(70.1%)으로 가장 많았으며, 엽산 175종(66.3%), 비타민B12 121종(45.8%), 비타민 C 102종(38.6%), 비타민 B6 102종(38.6%), 비타민 D 89종(33.7%), 아연 82종(31.1%), 망간 69종(26.1%)의 순이었다.
그러나 본 연구 결과에서 임산부용 비타민·무기질 보충제를 제품에 표시된 1일 용량대로 복용할 경우에 여러 종류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기준의 적정범위를 초과하여 섭취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수용성비타민의 경우에도 권장섭취량 또는 충분섭취량의 150% 이상 함유된 영양소가 하나라도 있는 제품을 제외하면 8종 밖에 남지 않았다. 그러나 상한 섭취량이 정해지지 않아 과잉섭취 부작용의 우려가 적다고 생각되는 티아민, 리보플라빈, 비타민 B12, 판토텐산, 비오틴을 제외하고, 상한섭취량이 정해진 니아신, 비타민 B6, 엽산 만을 권장섭취량의 150% 이상 함유된 경우는 15종으로 60종에서 이를 제외하면 45종이 남았다.
단일 영양소 보충제 69종 중에서는 철을 함유한 제품이 46종(66.7%)으로 가장 많았고, 엽산 10종(14.5%), 비타민 D 6종(8.7%), 아연 3종(4.3%), 비타민 E 2종(2.9%),비타민 B12와 칼슘이 각각 1종(1.4%)의 제품에 함유되어 있었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2007년부터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비타민과 무기질의 최대함량 기준이 설정되어 있으나 최종제품의 표시량에 대한 임의기준으로 적용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분석한 바와 같이 상한섭취량을 초과하는 제품은 철을 제외하고는 모두 건강기능식품에 속한 제품이었다. 일반의약품의 경우에도 「의약품 표준제조기준」에 1일 최소분량과 1일 최대분량이 설정되어 있으나 철결핍성빈혈에 사용하도록 하는 표시와 함께 상한섭취량 이상의 제품이 발견되었다.
5%)의 제품에 권장섭취량의 250% 이상이 함유되어 있었다. 무기질 중에서는 철, 아연, 구리, 망간, 셀레늄, 크롬이 절반 이상의 제품에서 권장섭취량의 50-150% 미만 정도 함유되어 있었으나, 칼슘, 마그네슘, 요오드는 권장섭취량의 50% 미만 함유된 제품이 더 많았으며, 철의 경우 권장섭취량의 250% 이상 함유된 제품이 55종(29.7%)이었다. 철의 상한섭취량은 45 mg으로 권장섭취량인 24 mg의 188%에 불과하여, 상한섭취량을 초과한 제품도 57종(30.
본 연구 결과 임산부 대상의 비타민·무기질 보충제는2017년 7월 기준으로 264종이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의 형태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었으며, 그 중 70.1%가 비타민과 무기질이 혼합된 복합 비타민·무기질제이었다.
비타민 A의 경우 권장섭취량은 720 µgRAE, 상한섭취량은 3,000 µgRAE로 상한섭취량 이상 함유된 제품은 없었으며, 베타캐로틴의 경우 µgRAE로 환산하여 계산한 결과 권장섭취량의 250% 이상 함유된 제품이 1종(4.2%)있었다.
1과 같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혼합되어 있는 185종의 제품 중에서 1일 용량으로 계산한 영양소의 함량이 하나라도 상한 섭취량을 초과한 경우를 제외하면 137종이었고, 임신부에게 보충제 섭취를 권장하는 엽산과 철이 적어도 권장섭취량의 50% 이상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만을 포함하면 72종이었다. 비타민A는 임신부에게 보충제를 권장하지 않으며, 특히 700 µg 이상은 피하도록 권고하므로[17, 18], 권장섭취량인 720 µg이상 함유된 제품을 제외하였고, 그 외 과잉 섭취가 우려될 수 있는 지용성 비타민과 무기질의 경우 권장섭취량 또는 충분섭취량의 150% 이상 함유된 제품을 제외하였을 때, 60종의 제품이 있었다.
1일 최대복용량을 섭취하였을 때 상한섭취량을 초과하여 섭취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은 Table 6과 같이 분류된다. 상한섭취량을 초과하는 제품은 철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가 건강기능식품 유형이었으며, 철의 경우 63종은 빈혈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문구를 가진 일반의약품 유형이었다.
1%)이 있었다. 상한섭취량을 초과하는 제품은 철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가 건강기능식품 유형이었으며, 철의 경우 63종은 일반의약품 유형이었다.
9%)이었다. 여러 종류의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함유된 복합 영양소 제품은 195종(73.9%)으로 9종(3.4%)에는 비타민만, 1종(0.4%)에는 무기질만 함유되었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혼합된 제품이 185종(70.1%)으로 가장 많았다. 건강기능식품에는 단일 영양소 제품이 19종(13.
위의 결과로 임산부가 비타민·무기질 보충제를 구입하여 제품에 표시된 1일 용량을 지켜서 복용한다면, 비타민과 무기질의 1일 적정 섭취량의 범위를 초과하여 섭취할 수 있었다.
임산부용 복합 비타민·무기질 보충제를 1일 섭취 용량대로 복용하였을 때 엽산과 철을 임신부 권장섭취량의 50-150% 정도 함유하고, 다른 영양소들도 권장섭취량 또는 충분섭취량의 50-150% 정도를 함유하고 있는 복합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는 185종 중에서 8종에 불과하였다.
임산부용 비타민·무기질 보충제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의 종류를 조사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총 264개의 제품 중 비타민의 경우 엽산을 함유한 제품이 175종(66.3%)으로 가장 많았고, 비타민 B12 121종(45.8%), 비타민 C 102종 (38.6%), 비타민 B6 102종(38.6%), 비타민 D 89종(33.7%)의 순이었다. 무기질의 경우 철이 함유된 제품이 185종(70.
국내에서 판매되는 임산부용 비타민·무기질 보충제를 분류한 결과는 Table 2와 같다. 총 264종의 제품 중 한 종류의 비타민이나 무기질만 함유된 단일 영양소 제품은 69종(26.1%)으로 단일 비타민제 19종(7.2%), 단일 무기질제 50종(18.9%)이었다. 여러 종류의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함유된 복합 영양소 제품은 195종(73.
후속연구
따라서 임산부가 올바른 영양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비타민·무기질 보충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보충제의 종류와 함량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실제 임산부들이 복용하는 제품인지에 대한 정보는 알 수 없었으며, 인터넷으로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제품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없었다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영양소 분석만을 하였으나, 앞으로 임산부가 실제 복용한 제품을 분석하여 과잉 섭취하게 되는 영양소를 분석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복합비타민·무기질제에 칼슘과 마그네슘을 포함시키지 않는 이유는?
유니세프, WHO, 국제연합대학에서 개발도상국의 임신부를 위하여 설계한 복합비타민·무기질제에는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C,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비타민 B6, 엽산, 비타민B12 , 철, 아연, 구리, 요오드, 셀레늄의 15개의 미량영양소가 권장섭취량 수준으로 함유되어 있다[18]. 칼슘과 마그네슘은 철이나 아연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복합비타민·무기질제에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나라 임산부에게 칼슘은 매우 부족한 영양소이지만 칼슘이 포함된 복합 제품은 20종(10.
우리나라 임산부의 영양소 섭취실태를 보면 무엇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는가?
임산부의 영양소 필요량은 비임신 성인 여성보다 증가하므로 필요량에 맞게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3, 4]. 그러나 실제 우리나라 임산부의 영양소 섭취실태에 관한 연구결과를 보면 비타민 A, 비타민 C,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엽산, 칼슘, 철, 아연, 칼륨 등 여러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가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적절한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도록 영양중재가 필요하다[5-8]. 최근에는 임산부들이 비타민·무기질 보충제에 관심이 높아, 이에 대한 정보 및 상담에 대한요구도 증가하고 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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