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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report the effect of Dangguijakyak-san and acupuncture on postviral olfactory disorder. Methods : Dangguijakyak-san extract granule was administered three times a day. Acupuncture was applied to 11 acupoints(EX-HN3, GV20, GV23 and both side of LI04. LR03, LI...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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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상에서와 같이, 상기도 감염에 속발한 후각장애 환자가 약 3주 동안 스테로이드를 경구 복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에 불편감을 느낄 정도로 후각장애 증상을 호소하여 當歸芍藥散 과립제 한약과 침치료로 주관적 증상의 유의한 호전을 보였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한방피부과에 내원하여 당귀작약산과 침 치료로 호전 반응을 보인 상기도 감염에 의한 후각장애 여환 1례에 대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가설 설정

  • 5) 음수 : 갈증 많고 물 많이 마시는 편임. steroid 복용한 뒤로 인후부에 건조감 있으며, 입이 쓴 느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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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후각장애의 서양의학적 치료방법은? 후각장애에 대한 서양의학적 치료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스테로이드 요법인데, 경구 스테로이드 복용은 강력한 항염작용으로 주로 비부비동 질환으로 인한 전도성 후각장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각신경성 후각장애에도 스테로이드가 많이 사용되지만 그 효과에 대한 명확한 근거는 없으며, 이외에 다른 치료로 비타민, Aminophylline, Theophylline, Zinc sulfate 등의 약물요법이 제시된 바 있으나 이 또한 유의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진 바는 없다6).
후각장애의 원인은? 후각장애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상기도 감염, 두부 외상, 만성 비부비동염 등이 있으며, 특발성인 경우도 상당수를 차지한다. 이 중에서도 상기도 감염 이후에 후각장애가 속발하는 경우는 24%~38% 가량으로 매우 흔하다4,5).
파사부의 효능으로 알려진 것은? 일본에서 비강분무 스테로이드제제나 경구 스테로이드 등의 기존치료에 반응이 없었던 중등도의 후각장애 환자 121명을 두 개의 군으로 나누어 각각 人蔘養營湯과 當歸芍藥散을 3~6개월 가량 복용하도록 한 연구에서 호전반응이 나타난 비율이 각각 34%, 41%로 확인 된 바 있다13). 또한 當歸芍藥散의 경우에 후각신경구의 NGF(Nerve Growth Factor), BDNF(Brain Derived Neurotrophic Factor) 등의 신경영양인자에 대한 효과가 보고된 바 있으며14), 이는 후각세포의 재생 및 유지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5). 이에 근거하여 본 증례에서는 當歸芍藥散 과립제를 주된 치료 처방으로 활용하였고, 2016년 11월 16일에 환자가 기침 증상을 호소하여 淸上補下湯 과립제 5일치를 투여한 것 이외에는 다른 한약을 처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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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0)

  1. Dai Q, Pang Z, Yu H. Recovery of Olfactory Function in Postviral Olfactory Dysfunction Patients after Acupuncture Treatment. Evid Based Complement Alternat Med. 2016; 2016:4986034. 

  2. Landis BN, Hummel T. New evidence for high occurrence of olfactory dysfunctions within the population. Am J Med. 2006; 119(1):91-2. 

  3. Lee WH, Wee JH, Kim DK, Rhee CS, Lee CH, Ahn S, et al. Prevalence of subjective olfactory dysfunction and its risk factors: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PLoS One. 2013;8(5):e62725. 

  4. Hong SC, Ahn JY, Cho JH, Lim DJ, Park GH. Clinical Analysis of the Etiology of Korean Olfactory Disorders. Korean Journal of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2008;51(8):717-21. 

  5. London B, Nabet B, Fisher AR, White B, Sammel MD, Doty RL. Predictors of prognosis in patients with olfactory disturbance. Ann Neurol. 2008 ;63(2):159-66. 

  6. Park SW. Current Trend of Olfactory Disorder Management. Korean J Otorhinolaryngol- Head Neck Surg. 2012;55:272-7. 

  7. Kim HT, Nam CG, Bae SH. A Case of olfactory disturbance treated with ryetaktongi-tang. Korean J Oriental Medical Physiology & Pathology. 2001;15(5);830-2. 

  8. Hong SC, Yoo YS, Kim ES, Kim SC, Park SH, Kim JK. Development of KVSS Test (Korean Version of Sniffin' Sticks Test). Korean Journal of Otolaryngol. 1999;42:885-60. 

  9. Kohli P, Soler ZM, Nguyen SA, Muus JS, Schlosser RJ. The Association Between Olfaction and Depression: A Systematic Review. Chem Senses. 2016 ;41(6):479-86. 

  10. Lee DY, Lee WH, Wee JH, Kim JW. Prognosis of postviral olfactory loss: follow-up study for longer than one year. Am J Rhinol Allergy. 2014 ;28(5):419-22. 

  11. Daramola OO, Becker SS. An algorithmic approach to the evaluation and treatment of olfactory disorders. Curr Opin Otolaryngol Head Neck Surg. 2015;23(1):8-14. 

  12. Choi HK, Lee HJ, Shin HW, Lee JM, Lee CH, Mo JH, et al. Correlation between Olfactory Threshold Test, Olfactory Identification Test and Subjective Symptoms. Korean J Otorhinolaryngol-Head Neck Surg. 2008;51 (11):1015-9. 

  13. Kojiro H, Yasuyuki H, Jun U, Harumi S. Efficacy of herbal treatment for olfactory dysfunction Efficacy of herbal treatment for olfactory dysfunction. Otolaryngology - Head and Neck Surgery. 2010;143(2):276. 

  14. Miwa T, Morriizumi T, Horikawa I, Uramoto N, Ishimaru T, Nishimura, et al. Role of nerve growth factor in the olfactory system. Microsc Rec Tech. 2002;58:197-203. 

  15. Song QH, Torizuka K, Jin GB, Yabe T, Cyong JC. Long term effects of Toki-shkuyaku-san on brain dopamine and nerve growth factor in olfactory-bulb-lesioned mice. Jpn J Pharmacol. 2001;86:183-8. 

  16. Michael W. Anosmia treated with acupuncture. Acupunct Med. 2003;21(4):153-4. 

  17. Vent J, Wang DW, Damm M. Effects of traditional Chinese acupuncture in post-viral olfactory dysfunction. Otolaryngol Head Neck Surg. 2010 ;142(4):505-9. 

  18. Yuyu HE, Meilin LU, Yanli Y. Overview of Effects Mechanism of Hegu(LI4) and Taichong(LR3). Journal of Liaoning University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2013;15(4):228-30. 

  19. Frontera JL, Cervino AS, Jungblut LD, Paz DA.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BDNF) expression in normal and regenerating olfactory epithelium of Xenopus laevis. Ann Anat. 2015;198:41-8. 

  20. Zhihui P, Hongmeng YU, Dai Q. Therapeutic effect of acupuncture and acupoint injection on the condition of postvirus-infection olfactory dysfunction. Chin J Otorhinolaryngol Integ Med. 2016;24(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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